(포탈뉴스통신) 봄을 시샘하던 꽃샘추위가 물러나고 완연한 봄기운이 감도는 3월 말, 인천 곳곳에서 봄꽃들이 하나둘 피어나며 여행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선사할 준비에 한창이다. 인천관광공사가 추천하는 설렘 가득한 봄꽃 명소들을 둘러보자. 도심속 벚꽃 명소 : 벚꽃과 함께하는 로맨틱한 산책 ▲ 인천대공원 인천대공원은 대표적인 인천 벚꽃 명소로, 40년 이상된 왕벚나무 800여 그루가 약 1.2km에 걸쳐 벚꽃터널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한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따뜻한 봄날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4월 5일(토)부터 6일(일)에는 벚꽃축제가 열려 개막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공원 내 자전거를 대여해 벚꽃길을 따라 달리며 봄의 향기와 꽃의 아름다움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 송도센트럴파크 기하학적인 건물들과 이국적 공원 풍경이 어우러진 센트럴파크는 봄이 되면 벚꽃과 튤립, 유채꽃등이 피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낸다. 수상택시와 문보트 등을 타고 수변을 따라 피어난 봄꽃을 감상하는 것도 이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즐
(포탈뉴스통신) 부평구노인복지관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 교육'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4월 7일부터 11월 28일까지 ‘경로당 스마트폰 백신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및 보이스피싱 예방 방법을 알기 쉽게 교육하여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서정민 사회복지사는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경로당 어르신들께 스마트폰 교육을 통해서 정보화사회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생활편의를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경로당 어르신들이 디지털기기를 제대로 활용하고 신종 사기수법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노인복지관]
(포탈뉴스통신) 인천종합어시장사업협동조합은 지난 24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인천종합어시장사업협동조합은 청소년 장학금 지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됐다. 이번에 전달된 특별회비는 ▲재난·재해로 피해를 본 이재민 구호, ▲위기가정 긴급 지원, ▲취약계층 돕기 등 적십자의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기붕 인천종합어시장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이번 나눔을 계기로 더 많은 이웃이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고,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전병영 연안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인천종합어시장사업협동조합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감사하다”라며 “연안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생명을 살리는 적
(포탈뉴스통신) 인천 중구보건소는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이해 23일부터 29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 캠페인을 진행하며, 주민들에게 결핵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결핵 제로(ZERO),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 검진’의 중요성을 전달하며, 올바른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함께 홍보하고 있다. 특히 보건소는 어르신들이 쉽게 결핵 검진을 받도록 지난 25일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한결핵협회 인천시지부와의 협업으로 ‘무료 결핵 검진’을 진행했다. 결핵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추구검사 및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 검진 ▲기침 예절 ▲꾸준한 운동 ▲균형 있는 식사 ▲규칙적인 환기 등 다섯 가지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결핵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호흡기 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결핵 발생률 2위인 나라”라며 “결핵 예방의 핵심은 검진인 만큼, 선제적 예방과 전
(포탈뉴스통신) 인천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인천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지난 21일 ‘인천 중구 청년내일기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들의 자존감 회복을 돕고, 적극적인 취업 참여를 촉진함으로써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후기 청소년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김현경 센터장은 “심리·정서적 지원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학업과 취업 준비를 병행하고 있는 중구 청년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만 9세~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ㆍ보호ㆍ교육ㆍ자립ㆍ직업 체험ㆍ자격 취득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오는 4월부터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대상으로 ‘아토피 꾸러미’를 지원한다. 이는 아토피 피부관리 안내 책자와 20만 원 상당의 아토피 전용 꾸러미(크림, 리퀴드, 비누)를 지원해 아토피 증상 완화를 돕는 ‘건강 지원 사업’이다. 가정에서 관리가 어려운 경증·중증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 31명(원도심 15명, 영종 16명)이 대상이다. 지난해에는 아동 20명이 아토피 꾸러미를 통해 증상 완화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특히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지원 인원을 확대하기로 했으며, 2년 연속 관내 약국(하늘365약국)의 후원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김정헌 구청장은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아동들이 증상이 완화됐다고 하니 기쁘고, 후원해 준 하늘365약국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도록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에게 신체·건강, 인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제8기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긴급지원제도의 효율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긴급지원심의위원회’는 사회복지 기관 종사자 등 총 1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기 사유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위한 지원 방안 마련과 함께, 무분별한 지원을 예방하는 역할 등을 하고 있다. 특히 구는 긴급지원심의원회를 통해 실직·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로 소득이 줄어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긴급지원 대상자’로 선정해 신속하게 생계비·의료비·주거비 등을 지원하며 복지위기 상황 극복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에 구성된 제8기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김정헌 중구청장을 포함해 당연직 2명, 재위촉 5명, 신규 4명 총 11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24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등 제8기 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3회 긴급지원심의위원회 심의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선지원 결정에 대한 적정성 여부, 연장지원 결정 여부 등 총 2개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2024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지난 1년간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큰 성과를 거둔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이 ▲적극행정 제도개선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기관장 이행 노력 등) ▲적극행정 이행성과 ▲적극행정 체감도 총 4개 분야 20개 지표를 평가했다. 평가 결과, 인천 중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는 총 20개 평가지표 중 기관장의 적극행정 성과 창출 노력, 제도개선 노력, 공무원 인식도, 적극행정 마일리지 확대 운영, 적극행정 홍보 등 15개 지표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해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실제로 구는 그간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선도를 위해 여러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강화, 적극행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 여성회관은 지난 20일~21일 베이킹반 수강생들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새학기 응원 쿠키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베이킹반 강사와 수강생 8명이 참여했다. 수강생들은 그간 익힌 제빵 기술을 활용해 쿠키를 정성껏 만들고 포장까지 마쳤다. 완성된 쿠키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전달되어 새 학기를 맞이하는 아동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새학기를 맞이하는 아이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쿠키를 받아 즐겁게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수강생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청년발달장애인의 자립자금 마련을 위한 자산형성지원 ‘행복씨앗통장’의 신청자를 오는 3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복씨앗통장’은 청년발달장애인의 자립자금 마련 및 자산형성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본인부담금을 월 15만원 적립하면 15만원을 추가로 3년 동안 지원해준다. 행복씨앗통장 개설 참여자는 3년 만기 시 적립 원금 1천89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25일)기준, 현재 동구에 거주하는 16세~39세 이하(1986년 1월 1일~2009년 12월 31일)이며 ‘장애인복지법’상 지적 또는 자폐성 장애인으로 등록된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정의 발달장애인이다. 접수는 3월 31일~4월 11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선정된 참여자는 오는 5월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행복씨앗통장을 통해서 청년 발달장애인들이 자립자금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과 구분없이 일상생활과 경제 활동을 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설치를 지원하는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사업을 위해 올해 약 4천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기배출사업장(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소규모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IoT 측정기기 설치비용의 90%를 지원한다. 사업장에 IoT가 설치되면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운영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사업장에 이번 지원사업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장의 적극적이고 환경시설 개선 의지가 필요하며, 구는 지속적으로 환경오염 저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시설 투자가 어려웠던 소규모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34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6년간 약 17억원을 투입하여, 노후화된 방지시설 교체 및 사물인터넷 설치를 지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에서 청소년과 가족 80여 명을 대상으로 ‘가족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청소년 대상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코미디쇼를 필근아소극장(부평구)에서 관람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평소에는 바쁜 일정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문화 체험을 하기 쉽지 않았는데, 오늘 활동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용찬 센터장은 “이번 가족 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같이 보내면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는 국가 청소년 정책사업으로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생활지도, 체험 활동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남동청소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남동구협의회는 재활용이 가능한 ‘헌옷 모으기 운동’을 진행했다고 26일 전했다. 협의회는 남동구 내 새마을 회원사의 직장 및 가정 15곳을 돌며 재활용이 가능한 헌 옷을 수거해 판매하고, 해당 수익은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방역사업에 사용된다. 염정도 협의회장은 “헌옷 모으기에 적극 동참해 준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운동이 탄소 중립 실천과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경보호를 통해 새마을운동의 기본 정신을 확립한 뜻깊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간석건강생활지원센터는 간석동 소재 어린이집과 유치원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남동 새싹이 튼튼교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남동 새싹이 튼튼교실’은 평생 건강의 기틀이 마련되는 유아기에 균형 잡힌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고, 골고루 먹기 실천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인지능력이 형성되는 유아들에게 간접흡연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가족 구성원의 금연 유도를 위해 담배의 유해성을 알리는 흡연 예방 교육도 함께 했다. 교육은 흥미로운 시청각 자료와 체험 활동을 활용해 학습 내용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뒀다. 센터 관계자는 “어린 시절부터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는 것이 평생 건강의 초석이 되는 만큼, 어린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스스로 건강한 생활 실천을 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교육 신청은 간석건강생활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평생학습관 강당에서 ‘남동구 아동참여위원회 제4기 수료 및 제5기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6일 전했다. 위촉식은 지난 1년간 아동 권리증진을 위해 활동해 온 제4기 아동참여위원회 활동 우수자 표창, 수료증 전달 및 활동 결과 보고, 제5기 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5기 남동구 아동참여위원회는 지난 2월 공개모집으로 선발한 초등학생 25명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아동들은 앞으로 1년간 남동구 아동의 참여권 보장과 아동 권리증진을 위해 아동 권리 모니터링 및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2025년 아동참여위원회 활동은 아동 권리 전문 NGO 기관인 국제아동인권센터와 함께 추진하며, 아동들이 아동 권리에 대해 흥미롭게 배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아동참여위원회 활동을 통해 아동 참여역량을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아동정책을 제안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아동의 의견을 존중하는 정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