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청 공무원노사는 10월 27일 강원경제자유구역청에서 윤우영 강원특별자치도 행정국장, 신성호 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노사 파트너십 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노사 간 폭넓은 소통을 통해 상호 신뢰를 형성하고, 활력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 최근 노사관계 동향 및 주요 이슈 공유 ▲ 2025년 단체교섭 진행상황 설명 ▲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재무관리 특강 ▲ 노사 간 정보교류 및 토론 등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신뢰를 쌓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됐다. 신성호 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최근 노사관계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노사관계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청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도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우영 강원특별자치도 행정국장은 “노사 간 정보교류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협력적 도정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며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 강원대학교 학술림(산림환경교육센터)에서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물다양성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 수여를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한국수달연구센터, 국립공원공단 등 관련 기관들의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사례 발표와 구조된 야생동물 및 민물고기 방류 행사 등이 함께 진행됐다. 도는 이번 기념행사를 계기로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확산하고, 민·관·학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 조성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특히, 치료 후 회복된 야생동물 방사와 민물고기 방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이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하여 환경 보전 의식 제고와 생태적 공감대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인간과 자연은 같은 공간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으며,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서는 개발과 보전의 균형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2026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E) 강원FC 4차전 원정경기에서 도민과 팬들이 함께하는 현장 응원을 펼친다. 이번 경기는 오는 11월 4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며, 김 지사는 지난 3월 강원FC 정기주주총회에서 제안한 대로, ‘강원이 나르샤 응원단’과 함께 현장을 찾아 선수단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강원이 나르샤 응원단’은 도 대표단(11.3.~5.)과 전체 응원단(11.4.~5.)으로 구성되며, 총 200여 명 규모다. 팬 모집은 10월 10일부터 17일까지 구단 온라인 사연 접수를 통해 진행됐으며, 일주일 만에 총 556명이 몰리며 경쟁률 5.56대 1을 기록했다. 참가자는 1인당 전체 경비의 30%를 자부담하며, 구단주인 김진태 지사 역시 동일한 조건으로 자부담을 부담하고 응원에 참여한다. 이외에도 재일 교민, 총영사관 직원, 그리고 지난 여름 강원도와 교류했던 일본 히로시마현 학생들도 함께 응원에 참여할 예정이다. 현재, 강원FC는 도민구단으로서 위상을 높이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2024~2025 시즌에는 창단 이후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황지동 산 143-1번지 일원에 (가칭) ‘서학 스포츠타운 조성 사업’ 추진하며, 체류형 레저·스포츠 중심도시로 도약에 나섰다. 이 사업은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육공간을 조성하고, 전국 단위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총 25만432㎡ 규모 부지에 36홀 파크골프장, 궁도장, 실내 테니스장, 편의시설, 주차장 등을 포함한 체육 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 지역개발계획 제척 절차를 진행 중이며, 2026년 도시계획시설(체육시설) 결정을 시작으로 토지보상과 실시설계 인가를 거쳐 조속히 착공할 예정이다. 태백시는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시의 역량을 집중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체육·관광 인프라를 완성하고, 태백이 전국적인 레저스포츠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박기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10월 27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 위탁 국공립어린이집 간담회’를 열고, 정부 정책 변화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관계자들과 함께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기영 의원은 “정부 정책의 변화로 인해 국공립어린이집 위탁 관련한 사업에 전국적으로 변화가 생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에서 위탁하고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의 향후 운영 방향성에 대해서도 고민이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 의원은 “이 자리에 계신 도 담당 팀장님과 사회서비스원 담당 팀장님 그리고 사회서비스원 국공립어린이집 원장님들이 한데 머리를 모으면, 향후 정책 변화에 가장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정부 정책 기조 변경에 따른 사회서비스원의 역할 변화와 국공립어린이집 위탁 문제 등 정책 변화에 따른 어려움과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가감 없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는 박기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
(포탈뉴스통신) 27일 월요일 강릉학산오독떼기전수회관(구정면 금평로 117)에서 개최된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강릉학산오독떼기 공개행사'가 지역 주민과 학생, 보존회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강릉학산오독떼기보존회(회장 동석범)가 주관하고 강릉시와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하여 마련된 자리로, ‘강릉학산오독떼기’를 비롯해 지역민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며 따뜻한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구정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의 ‘파래소리’와 ‘모심는 소리’, 금광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타작소리’와 ‘영산홍’ 등 어린이 전승 공연이 큰 박수를 받았으며, 이와 함께 구정면 주민자치위원회와 학산2리 노인회와 같은 지역 단체도 함께 참여하여 마을이 자긍심으로 지켜온 전통문화의 가치를 드러냈다. 허동욱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공개행사는 마을이 자랑스러워하는 무형유산이 세대를 넘어 이어지는 현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가 함께 전통문화를 지켜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오는 10월 30일 목요일부터 11월 2일 일요일까지 4일간, 강릉의 대표 면 요리를 즐기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통해 강릉의 다양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2025 제4회 강릉 누들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월화거리 일원에서 열리며, 매일 오후 12시부터 9시까지(단, 11월 2일은 오후 6시 종료) 운영된다. 올해는 지역 식당과 청년 창업가, 마을 조합 등 다양한 참여자들이 함께 강릉의 대표 면 요리와 이색적인 메뉴를 선보이는 누들존, 음료·간식을 곁들일 수 있는 페어링존 등 30여 개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누들 레시피 경연대회 및 이벤트가 금, 토 양일간 펼쳐져 관람객의 참여와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무대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된다. 밴드·힙합·댄스공연팀 등 대중음악 무대는 물론, 퓨전국악, 관노가면극, 태권도 시범단 등 강릉의 문화적 정체성을 담은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체험 부스로는 누름틀에 반죽을 넣고 면을 뽑아내는 전통방식의 분틀 체험 및 시식존이 새로 조성되어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우리의 전통을 경
(포탈뉴스통신) 춘천시민장학재단(이사장 육동한 춘천시장)이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 ‘춘천형 영어 교육 모델’ 구축을 강화하고 있다. ‘2025 춘천시 영어캠프-미래인재육성 아카데미’가 지난 25일부터 하반기 일정을 시작했다. 이 캠프는 다음달 16일까지 매주 토,일 춘천교대 홍익관과 석우관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춘천 지역 초·중학생 100명으로 전 과정은 원어민 강사가 함께한다. 이번 캠프는 기존의 주입식 교육을 넘어 학생 스스로 배우고 참여하는 ‘춘천형 영어 모델’을 만들어가는 첫걸음이기도 하다. 참가 학생들은 원어민 강사와 함께 총 13단계의 미션형 프로젝트를 수행하며단순히 문법이나 회화를 배우는 것을 넘어 영어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이러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 방식은 학생들이 수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영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캠프는 지역 협력과 기술을 결합한 학습 혁신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춘천시학원연합회와 협업해 지역 교육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인공지능(AI) 기반 영어 학습 시스템 ‘아보링고(Abolinggo)’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24시
(포탈뉴스통신) 철원군 청양2리·문혜5리 마을이『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되어 10월 27일 마을회관에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과 상품권을 수여받았다. 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 후 산림청으로부터 강원도에서는 20개 마을이 선정됐으며, 철원군은 청양2리·문혜5리 마을이 우수마을로 확정되어 마을 이장 및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과 시상금 및 상품권을 수여받았다. 철원군에서는 모두가 산불예방에 참여해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27일 오전 11시, 강원특별자치도청 신관 2층 소회의실에서 원강수 시장, 김진태 도지사, 이명심 로로에프엔비㈜ 상무이사, 정동인 ㈜수반에이치앤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은 원주 문막반계산업단지와 기업도시에 제조공장을 설립하고, 원주시는 기업의 원활한 투자활동을 위해 행·재정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로로에프엔비는 원주시 부론면에 소재한 프리미엄 디저트 전문 브랜드로, 자체 브랜드 ‘로로멜로(ROROMALLO)’를 출시하며 ‘프로즌스모어’, ‘아이스브륄레’등 차별화된 100% 수제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여 소비자와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마켓컬리, GS25, CU, 세븐일레븐 등 다양한 유통채널과의 협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수출을 확대하는 등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제조공장 신설 투자를 결정했다. 2027년까지 문막반계산업단지(8,214㎡)에 134억 원을 투입해 제조공장을 신설하고, 203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수반에이치앤비는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을 아우
(포탈뉴스통신) 속초시가 오는 12월 15일까지로 공고된 산림청의 산불조심기간에 맞춰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는 10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산불진화대·감시원 발대식’을 열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며 가을철 산불 예방 활동에 나섰다. 발대식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5명과 산불감시원 100명 등 1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예방 결의문 낭독, 안전교육, 장비 점검 및 임무 교육 등이 이어지며 산불조심기간 대비 태세를 확립했다. 한편, 최근 속초시에는 긴 가을장마가 이어졌지만, 이후 건조한 기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또한, 최근의 산불 발생 추이를 고려할 때 대형 산불의 위험이 커질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시에서는 산불진화대·감시원을 비롯해 가용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해 산불 발생 예방과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그간 운영한던 산불감시카메라 7대와 감시초소 40곳에 대한 사전 점검과 산림 연접지의 인화물질 제거 작업 등을 마무리한 바 있다. 또한, 산림 특별사법경찰 권한으로 농림 부산물의
(포탈뉴스통신) 인제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 인제군 상남면 마의태자 용소마을에서 ‘2025 이주배경학생 학부모 교육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학생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 강화와 학부모 간 공감과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인제군 가족센터가 주관한 가족캠프와 연계하여 진행됐다. 강연은 원주 단구중학교 김상학 교사가 맡아 ‘우리 자녀의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주제로, 학교의 이해, 다문화 가정 학부모의 역할, 그리고 자녀와의 긍정적 소통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부모들은 자녀의 학교생활 적응, 또래 관계, 진로 및 진학 등 실제적인 고민을 함께 나누며 공감과 격려의 배움 공동체를 이루었다. 또한 지역 기관의 협력을 통해 이주배경 가정의 교육 참여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한 학부모는 “학교에서의 자녀 생활을 이해하고, 같은 고민을 가진 부모들과 이야기할 수 있어서 마음이 든든했다”며 “앞으로는 아이의 학교생활을 더 잘 응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제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1월 한 달 동안 이주배경학생 학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원주교육문화관 1층 강원독도체험관에서 학생·교직원·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5 독도의 날 기념 ‘독도에 퐁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관 스탬프 투어 ‘안녕, 독도’ ▲독도 쉐이커 키링 및 테라리움 만들기 ▲독도 해설사와 함께하는 전시해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독도의 역사와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강원독도체험관은 강원 독도교육의 거점으로서 2022년 원주교육문화관 1층에 개관해 학생·교직원·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도 체험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독도체험관 견학 프로그램 ▲학교로 찾아가는 독도교육 ▲교직원 대상 상시학습 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찾아가는 독도교육은 기존 원주 중심에서 강원도 전역으로 확대해 원주·춘천·속초·고성·삼척 지역에서 실시함으로써 지역별 교육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2025년 독도체험관 개선사업을 통해 노후 전시물을 정비하고 학생 체험형 콘텐츠와 교구를 확충할 계획이다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철원교육도서관이 제62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2025년 도서관 운영 유공’ 분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5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교육문화관과 교육도서관 22개 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철원교육도서관이 원주교육문화관과 함께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메이커스페이스 체험 프로그램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철원교육도서관은 지자체·학교와 연계하여 취약계층 아동 지원, 자원봉사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또한 △학생 대상 독서 기반 (디지털) 창작프로그램 운영 △학교 독서·인문교육 강화 △이용자 참여형 북큐레이션 △중·장·노년층을 위한 맞춤형 강좌와 동아리 운영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의 평생학습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철원교육도서관은 ‘사람-책-꿈을 잇는 철도’라는 표어 아래,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용묵 정책국장은 “이번 성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대현 의원(국민의힘, 화천)은 24일 춘천 오라호텔베어스에서 열린 “2025 강원특별자치도 자치분권 포럼”의 “강원특별자치도 자기주도적 자치기반 마련과 지역특화 전략” 주제에 대한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번 포럼(주최: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강원도민일보, 후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은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그 성과와 전망에 대한 논의와 함께 새 정부의 5극 3특 체제 구상에 따른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역발전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박 의원은 토론자로 나서 “지방자치권의 강화는 시대적 사명으로서 무엇보다도 중앙 대 지방이 종속적인 입장에서 중앙정부에 의한 일방적인 시혜가 아닌 대등한 정부 관계에서의 상호 효율적인 권한을 분배해나가는 과정이야 함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의 정부도 그러했으나 새정부 역시 자치분권의 중점 과제로 내세운 내용을 보면 이미 오랜 기간 제시되어온 교과서적인 과제의 나열에 불과하고 그 추진방안이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자치재정권 확대의 주요 과제로 “지역사랑상품권 국가지원을 포함시켰는데 이는 새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