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숲을 통한 생활권 휴식공간 확대 - 국립금산자연휴양림 신규 개장 - 모범 도시숲 인증제도 도입 [뉴스출처 : 산림청]
(포탈뉴스통신) 산불진화 최전선에 투입되는 전문인력 처우개선 ■ 산불재난특수진화대 - 인원확충 435명 → 495명 - 위험수당 지급 월 4만 원 [뉴스출처 : 산림청]
(포탈뉴스통신) 9월 10일부터 14까지 봉평면 별빛마루 전시관에서‘차강 박기정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조선 후기 뛰어난 서화가이자 평창 일대에서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한 차강 박기정 선생(1874~1948)의 예술정신과 애국심을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차강 선생의 난화 실력은 고종의 스승이자 당대 최고 서화가였던 해강 김규진 선생으로부터 극찬을 받을 정도로 높게 평가됐다. 그러나 일제강점기라는 시대적 불운 속에서도 강직한 선비 정신을 지키며 은둔의 길을 걸었다. '작품으로 보는 독립정신展'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차강 박기정 선생의 대표적인 서예 작품과 차강 선생의 제자인 청강 장일순 선생, 화강 박영기 선생의 작품이 전시되어 그의 예술적 성취뿐 아니라, 독립운동가로서 삶과 신념을 함께 보여주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박용호 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전시전은 차강 선생의 작품에 담긴 철학과 독립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자리이며 선조의 예술정신과 애국심을 가슴 깊이 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포탈뉴스통신) 부산진구는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구청 다복실과 부산콘서트홀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화합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과 화합행사에는 구청장, 구의회 의장과 시‧구의원, 사회복지 관계자 등 23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 4명과 민간 14명 등 총 18명에게 유공 표창이 수여됐으며, 구청장 기념사와 내빈 축사가 이어졌다. 2부 화합행사에서는 부산콘서트 홀에서 열린 ‘헬로 오르간’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힐링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헌신이 지역 복지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이번 행사가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작은 휴식과 격려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부산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부산진구는 9월 9일부터 관내 버스정류소에서 지역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멈춤 그리고 예술’ 전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버스정류소 5개소에 총 9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구청 정문과 화인아파트 정류소에는 실사 출력물로 작품이 전시되며, 시민공원남1문․양정대원칸타빌․한국신발관 정류소에는 키오스크 영상을 통해 작품이 표출된다. 출품작은 부산진구 문화예술인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지역 예술인 9명의 작품이다. 주민들은 대중교통을 기다리는 짧은 시간에도 예술을 접할 수 있으며,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창작 활동의 장이 넓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에는 허그스테이션 2개소에 일부 작품만 전시했으나, 올해는 키오스크를 활용한 스마트스테이션 3개소까지 전시 공간을 확대하여 총 5개 정류소에서 9점을 선보이게 됐다. 특히 키오스크를 활용한 디지털 전시는 다양한 작품을 표출할 수 있어 더 많은 지역 예술인의 작품을 시민과 공유할 수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정류장이 단순한 교통시설이 아닌 문화와 예술을 함께 즐기는 문화 소통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포탈뉴스통신)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지난 10일 여수시주민자치협의회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입장권 2,400매 사전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은 지난 5일 열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D-365 기념행사에서 개시된 입장권 사전 판매와 연계해 추진된 것으로, 시민 참여 확대를 이어가는 사례다. 여수시주민자치협의회는 시민의 참여와 소통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형성 등을 실천하고 있는 대표적인 민간단체다. 시민들이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토대를 조성하고 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정기명 조직위원장(여수시장)은 “주민자치협의회의 자발적 참여는 섬박람회가 시민의 행사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이번 약정은 지역공동체의 힘으로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다지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여수시주민자치협의회 서선기 회장은 “구매약정은 단순히 입장권 구매 행위를 넘어 지역사회 연대와 섬박람회 성공을 위한 시민들의 약속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앞으로도 기관
(포탈뉴스통신) 김완근 제주시장은 9월 10일 주간 간부회의에서 지난 주말 함덕해수욕장에서 개최된 제주레저힐링축제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밤낮없이 수고해 준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시장은 “이번 레저힐링축제는 지난해보다 방문객이 증가했고, 지역과 연계한 행사 운영도 매우 고무적이었다”며, “앞으로 열리는 지역 축제도 주민과의 연대를 강화해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축제로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 축제의 특색화와 시너지 창출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문화체육관광국의 ‘아트페스타 인 제주’와 경제일자리국의 ‘소상공인 박람회’의 개최 시기가 비슷한 만큼 통합 개최를 통해 축제 특색을 확보하고, 원도심 활성화 효과도 만들어내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김 시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과 관련 농가 반응을 조사할 것”을 주문하고, “비 날씨에도 농가 작업이 가능한 하우스 농가와 연계하는 등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김 시장은 “지난 1일부터 읍면지역 단축당직제를 시범 운영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읍면지역에서 사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 확산을 위한 ‘릴레이 응원 챌린지’를 시작했다. 챌린지는 남도 미식의 세계화, 지속 가능한 미식 산업 육성, 지역 식품기업 수출 확대, 글로벌 미식 교류 확대 등 박람회의 비전을 널리 알리고, 전국적인 붐업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주자로 나선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한류와 함께 K-푸드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뜨거운 시기에 박람회를 개최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박람회를 반드시 성공시켜 남도 미식의 브랜드 가치를 확고히 하고, 산업적 가능성을 확장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다음 주자로 김원이 국회의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앞으로 홍보대사, 전남지역 시장·군수, 도의원, 목포시의원 등 각계 인사들이 잇따라 동참해 박람회 성공을 향한 전국적 관심과 응원 열기를 모아갈 예정이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전남도의 청정한 식재료와 깊은 손맛이 빚어낸 남도 미식의 가치를 산업과 연계한 국내 최초의 미식 테마 국제행사다
(포탈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9일 양주시종합관광안내센터 교육장에서 문화관광 기관‧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양주문화관광재단 설립 민‧관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도 내 재단 대표이사 등 외부 전문가를 비롯해 관내 문화예술‧관광‧문화유산 관련 단체 관계자, 문화관광시설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해 재단 설립 방향을 모색했다. 간담회에 앞서 강수현 시장은 의정부문화재단과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들과 차담회를 갖고 두 재단의 운영 사례와 성과를 청취했다. 이어 환영인사에서 “양주문화관광재단 출범을 앞두고 향후 역할과 과제에 대해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문화관광 분야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양주시가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웅 경제문화체육국장 주재로 진행된 자유토론에서는 박희성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와 김태동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문화정책팀장이 성공적인 재단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지역에서 재단이 수행할 역할과 기능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전문인력 확보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유관기관·단체 간 협력 강화 등
(포탈뉴스통신) 경기역사문화유산원(경기옛길센터)가 주관한 ”2025 경기옛길 더하기, 미래“ 3회차 행사가 지난 10일 봉화길 제5길 남천주길(이천 설봉공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인 유아들에게 경기도의 우수한 역사문화유산과 생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천 영재유치원 7세반 유아 42명이 참여했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봉화길 제5길인 남천주길을 따라 진행됐다. 참가 유아들은 단순히 길을 걷는 것을 넘어, 다양한 전통놀이와 체험 활동을 통해 과거 조상들의 지혜와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꽃과 나무를 관찰하고 채집하는 활동을 시작으로, 투호 던지기, 지게 체험,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가 진행됐다. 특히, 직접 그림을 그려 합죽선(전통 부채)을 꾸미는 체험은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참여 교사는 “아이들이 전통놀이를 통해 집중력과 예절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합죽선 만들기에서는 각자 개성 있는 그림을 그리며 창의성을 발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 어린이 참가자는 “지게를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9월 9일 오후 3시,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강당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연희)가 주관했으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사회복지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회복지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관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기념식은 의정부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지역복지 유공자 표창(36명) △김동근 시장의 기념사 △내빈 축사 △사회복지 윤리선언 낭독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이창용 도슨트가 ‘빈센트 반 고흐’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펼쳐 현장의 호응을 얻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미술기행 강연을 통해 참석자들은 사회복지 현장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었다. 예술의전당 로비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유공자들과 참석자들이 함께 모여 축하하고 소통하는 만남의 장이 펼쳐졌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 복지 그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사회복지종사자
(포탈뉴스통신) (재)김포문화재단은 지난 9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가족캠프 '아날로그적 1박2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김포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문화기획 아로리가 협력한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가가호호(家加好好)’'일환으로 추진된 가족 친화형 문화예술 행사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가족은 김포에 거주하는 3세대 가족으로 특히, 가족 구성원을 여성으로 특화했다. 아이들의 양육을 도맡아 온 할머니 세대가 가족과 함께 한옥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며 오랜만에 쉼과 여유를 누릴 수 있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공감과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세대 간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양성평등주간과 맞물려 그 의미가 더욱 깊어졌다. 참여 가족들은 1박2일 동안 ‘우리가족 미션만들기’를 시작으로 '꽃님이 보자기 공방'에서 서로를 위해 준비한 비밀 선물을 정성껏 전통 보자기로 포장하며 감사와 사랑을 전했다. 저녁에는 ‘가족’과 ‘이웃’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단편 영화
(포탈뉴스통신) 이천시는 관내 사립작은도서관 3곳에 디지털 융합 놀이 및 돌봄 콘텐츠를 갖춘 ‘맘대로 A+놀이터’를 조성하고, 오는 9월 24일부터 공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맘대로 A+놀이터’는 경기도 보육정책과와 이천시의 예산 지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알파세대 아동을 위한 창의적 디지털 체험 콘텐츠를 통해 도서관이 미래형 놀이·교육·돌봄 복합 공간으로 기능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에는 ▲증포라온하제작은도서관 ▲은광문고 ▲아리마을작은도서관 3곳이 참여해 각 도서관의 특성과 공간에 맞는 콘텐츠를 도입했다. 증포라온하제작은도서관은 아이들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모션 월과 플로어를 설치해 신체활동과 사고력을 동시에 자극하는 공간으로 조성했으며, 인공지능 로봇과 코딩로봇, 창의 블록 등을 통해 놀이와 학습을 자연스럽게 연계한다. 은광문고는 가상현실(VR)기기와 바닥형 실감미디어를 활용한 몰입형 가상 체험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전자칠판 기반 교육 프로그램과 체육 놀이 콘텐츠도 마련했다. 아리마을작은도서관은 엑스알(XR)체험, 벽면 인터랙티브 게임, 인공지능(AI) 독서로봇 등 다양한 디지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10일 도청 공연장에서 ‘기본이 튼튼한 복지강국’을 주제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전북사회복지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사회복지 종사자와 도민 등 400여 명이 함께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도민의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 축사, 사회복지사업윤리선언 낭독,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취약계층 돌봄과 지역 복지서비스 확충, 사회적 약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사회복지 유공자 60여 명에게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이 수여됐으며, 정숙희 전 삼동회 이사장은 지역 복지공동체 구축과 사회복지시설 운영 체계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전북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지난 9월 5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애린양로원 한규택 대표이사가 사회복지 유공자로 선정되어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다. 한 대표이사는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애린양로원의 운영을 통해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지난 9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제1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제선 중구청장, 축제추진위원, 중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하여 준비 상황을 보고 받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올해 축제에서는 전국 110여 문중, 4,000여명이 참여하는 문중퍼레이드, 축제장 곳곳을 둘러보는 라디엔티어링, 키자니아 어린이 직업체험, 가족이 함께하는 장기자랑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의료기사단체가 실시하는 효 실천 의료봉사와 국내거주 고려인들의 공연과 전시 등 효와 뿌리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프린지 무대와 전시·체험부스 등 지역 주민과 문화예술인, 소상공인이 함께 만드는 축제로 개최된다. 구는 앞으로 축제 추진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개선하여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주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축제를 최우선으로 하여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