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다가오는 추석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익산시는 백제문화체험관에서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백제마을 한가위 잔치'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백제의 차향 △백제 놀이터 △숨은 백제 찾기 등 3가지 체험으로 구성된다. 참가자가 모든 체험을 완료하면 '소원수리봉'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백제의 차향은 차를 마시며 전통 다례에 대해 배우는 음식 체험이고, 백제 놀이터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전통놀이 체험이다. 숨은 백제 찾기는 체험관 곳곳에 숨겨진 단어를 찾으며 백제를 재미있게 알아가는 역사 체험 프로그램이다. 다만 백제의 차향은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예약은 9월 15일부터 26일까지 익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현장에서는 3가지 체험뿐만 아니라 의복체험, 인생네컷, 왕관 만들기, 석탑 만들기, 보석함 만들기도 운영돼 풍성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 백제문화체험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인문학 강연과 클래식 공연을 연향도서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에는 ‘앙상블 아토’와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 '엄마의 음악 편지'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엄마가 자녀에게 들려주고 싶은 음악’을 콘셉트로, 드보르작의 '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노래', 차이코프스키의 '안단테 칸타빌레', 지브리 OST 메들리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선율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어 18일 오후 7시에는 연향도서관 지하극장 ‘연’에서 시민인문학 '도서관에서 만난 사람'이 열린다. 유튜브 채널 '범준에 물리다'를 운영하며 과학 대중화에 앞장서 온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김범준 교수가 ‘우주와 인간’을 주제로 물리학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인간과 우주의 관계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20일 오후 3시에는 '청소년 인문학 학교'가 운영된다. 순천 출신의 양지열 변호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기자와 법률가, 방송인으로서 법과 사회 현안을 대중적 언어로 전달해 온 경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제37회 구민의 날을 맞아, 서구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6가지 체험행사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광장 일대에 마련된다고 15일 전했다. 오전 10시부터 각 행사 별 개회식과 사전 리허설 등이 진행되고, 정오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체험행사가 시작되며 서구민에게 즐거움을 안길 예정이다. ▲ 서구판 식신로드, 떡·커피 직접 만드는 ‘맛자랑 멋자랑’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서구지부 등 12개 단체와 관내 우수 식품업체가 참여하는 ‘맛자랑 멋자랑’에는 각종 음식 만들기 체험 공간과 시음 행사가 준비될 예정이다. 특히 서구의 제과·제빵 분야 명장들의 대표 제과가 전시되며, 실시간 인터넷방송(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우수 식품 홍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 머리부터 발끝까지, 놀면서 건강 체크! ‘건강한마당’ 눈, 치아, 뇌, 심장, 혈관, 관절, 폐 등 17개 신체 기관 테마별 건강 체험 부스가 마련되는 건강한마당 행사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혈압·혈당·체성분 검사 등 기본 검사와 함께, 주민들이 직접 자신의 건강 습관 다짐문을 작성하는 이벤트 등이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은 강화자연사박물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로비 공간을 강화의 아름다운 생태계를 입체적인 영상으로 표현한 첨단 미디어아트 전시 공간으로 새롭게 꾸민다. 이번 사업은 강화의 생태계와 표본을 활용한 디지털 실감형 전시콘텐츠를 구축하는 것으로, LED 미디어아트와 함께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체험형 콘텐츠도 연계해 몰입감 있는 전시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LED 설치 공사는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강화자연사박물관은 임시 휴관한다. 강화자연사박물관은 그동안 강화역사박물관과 통합 입장권으로 운영되어 왔기 때문에, 공사 기간 중 통합권 발매가 중단됨에 따라 강화역사박물관은 무료입장을 시행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하는 강화자연사박물관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강화의 아름다운 생태계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생태 표본을 꾸준히 수집하여 수도권 대표 자연사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은 추석 연휴 직후인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내가면 외포항 일원에서 ‘제17회 강화도 새우젓 축제’를 개최한다. 강화도는 국내 최대 새우젓 생산지로, 전국 추젓 생산량의 70%를 차지한다. 강화 새우젓은 서해의 풍부한 미네랄을 머금은 생새우를 전통 방식으로 숙성시켜 만들며, 껍질이 얇고 식감이 뛰어나 젓갈용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매년 김장철이면 전국 각지에서 구매객들이 몰려드는 명품 특산물이다. 올해 17회를 맞은 이번 축제에서는 현지 직거래 장터를 통해 신선한 강화 새우젓을 바로 구매할 수 있으며, 다채로운 체험과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새우 잡기, 김치 담그기, 새우젓 담그기 등 새우젓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솜사탕 만들기·전통놀이·페이스 페인팅 등이 준비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축제 2일 차 11일 저녁 7시에는 트로트 가수 김희재의 축하 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가 외포항 밤하늘을 수놓으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가수 홍지윤의 무대가 이어져 끝까지 흥겨움을 더한다.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시민과 함께 고도의 가치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그려나간다. 15일 익산시에 따르면 '2025 익산 고도육성 아카데미'가 9월 16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에 국가무형유산 통합전수교육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익산시와 국가유산청,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와 함께 운영하며, 이론 강의 6회와 현장 탐방 2회 등 총 8회에 걸쳐 이뤄진다. 첫 강의는 오는 16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이도학 교수가 맡아 '서동-선화의 도시 익산과 경주 고도 이야기'를 주제로 시작한다. 2강은 '백제역사유적지구에서의 고도 익산의 가치'를 주제로 이다운 원광대 교수가 진행하는 등 알찬 주제와 강사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현장 탐방에서는 익산시와 함께 5대 고도 중 하나인 경주 시민들이 익산을 방문한다. 세계유산과 고도 육성 사업지를 둘러보고, 익산 시민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익산시는 2010년부터 고도보존육성 주민참여 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세계유산도시 익산의 가치와 정체성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며 미래 비전
(포탈뉴스통신) 익산에서 여성과 소수자의 목소리를 조명하는 특별한 영화제가 열린다. 15일 익산시에 따르면 '제16회 익산여성영화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극장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이번 영화제는 '사라지는 목소리를 비추다'라는 주제로, 여성의 시선과 이야기를 담은 영화, 여성 감독 작품 등 총 11편을 무료 상영한다. 상영 후 감독과 관객이 소통하는 GV(관객과의 대화)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9월 17일 영화제 첫날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핏줄과 밥줄로 얽힌 대가족의 70년 묵은 비밀 '장손'과 세상의 희망을 길어낸 여자들의 이야기 '열 개의 우물'이 상영된다. 18일은 오키나와에서 전쟁 반대 목소리를 내는 이야기 '나란한 섬'과 외국인 투자기업과 폐업 투쟁을 담은 '옵티칼 노동자 투쟁 속보'가 상영된다. 이어 기후 변화가 재난으로 치달은 상황 속 연대의 가치를 그려낸 '바로 지금 여기'와 소수자를 향한 차별과 혐오를 세밀하게 담아낸 '럭키, 아파트'를 만나볼 수 있다. 19일은 '디-데이,
(포탈뉴스통신) 시원한 맥주와 흥겨운 공연으로 익산을 들썩이게 할 얼맥 페스티벌이 돌아왔다. 익산시는 '2025 다다영등 얼맥 페스티벌'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영등공원에서 개최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하이트진로와 협업해 신선하고 시원한 맥주가 준비되고, 영등 상권에 있는 다양한 매장의 음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축제로 꾸며진다. 또한 이틀간 인기가수의 화려한 공연이 더해져 가을밤을 더욱 특별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19일 개막행사에는 임창정의 미니콘서트와 치타의 폭발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20일에는 배아현의 흥겨운 트로트 공연과 김태우의 감미로운 발라드가 이어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 현장에서는 방문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시민 노래자랑, 현장 이벤트 등이 마련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행사장 내 부스에서 지역화폐 '다이로움 카드'로 결제하면 10% 추가 적립이 제공돼 이달부터 적용 중인 충전 혜택(인센티브) 13%와 합해 최대 23%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포탈뉴스통신) 오는 9월 20일, 부산광역시 남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부산광역시 남구가 후원하는 ‘제43회 오륙도사랑 걷기대회’가 개최된다.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 광장에서 이기대 해안산책로를 거쳐 백운포체육공원 인조2축구장에 이르는 약 5.5km(약 1시간 30분 소요)를 걷는 코스로, 이번 행사는 남구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만큼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출발 집결지(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 광장)에서는 걷기대회 식전 12시부터 제106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홍보 부스를 비롯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도착 집결지(백운포체육공원 인조2축구장)에서는 세대를 아우르는 흥겨운 공연과 함께 푸짐한 경품 추첨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대회는 남구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하는 인증샷 이벤트(행사)도 예정되어 있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오륙도사랑 걷기대회’를 통해 사랑하는 가족, 친구, 이웃과 아름다운 이기대 해안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2일 오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 지하 1층에서 ‘2025 인천공항 디지털 안전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공사는 ‘우리 모두 실천할 수 있는 안전한 인천공항’을 주제로, 인천 소재 초·중학생과 인천공항 상주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약 두 달 간 사생대회를 홍보 및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전환기’에 발맞춰 디지털 드로잉(어린이)과 AI(인천공항 상주직원) 창작 그림 두 부문으로 공모 대상을 확대했다. 온라인을 통해 접수된 약 210점의 작품 중 각 분야별 전문가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40점의 우수작품이 시상식에서 발표됐다. 이번 시상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배상현 안전경영실장을 비롯해 사생대회에서 입상한 어린이와 학부모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는 중산초등학교 3학년 정하은 학생이 저학년 대상, 미송초등학교 5학년 조서윤 학생이 고학년 대상, 중산중학교 1학년 우찬희 학생이 중학생 대상, ㈜인천공항운영서비스 교통관리팀의 유현구 직원이 성인 부문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대상 및 우수상을
(포탈뉴스통신) 김포시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도서관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9월 15일부터 김포만화도서관 운영시간을 주말과 야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으로 김포만화도서관 운영시간은 기존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던 것을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일요일 오후 9시까지로 확대된다. 김포만화도서관은 김포시 최초 만화특화도서관으로 다양한 만화 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이용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주말 야간 확대 운영으로 직장인, 학생, 가족 단위 시민 등 모든 연령층이 함께 이용하고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의 생활 문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도서관 운영을 통해 독서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통신) 이천시는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개최된 제3회 이천펫축제가 1만 4천여 명의 반려가족과 함께 어려운 기상 여건 속에서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반려동물과 가족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프로그램과 지역 문화예술 연계 콘텐츠가 조화를 이루며, 탄탄한 반려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2025 이천펫축제는 ▲아이컨택 대회 ▲릴레이 달리기 ▲기다려 대회 ▲간식 따먹기 등 반려동물 운동회와 체험프로그램, 플리마켓, 전국어질리티 경기대회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볼거리로 구성됐다. 특히 반려마루, 월전미술관, 부원고등학교, 시몬스 등 지역 기관·기업과의 협업으로 진행된 연계 행사가 축제의 깊이를 더했다. 이와 함께 이천도자예술마을 내 ‘예술로62마켓’은 반려동물 관련 제품과 지역 핸드메이드 작품을 선보여 자발적 참여와 협력으로 축제를 지원했다. 올해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푸드 코트를 확대 운영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머물 수 있는 다양한 휴게 공간도 마련됐는데 특히 행사장 중심에 있는 도자조형물의 조각퍼즐 포토존은 방문객의 참여로 한 조각씩 완성돼 행사 기간 과정을 보는 재미도
(포탈뉴스통신) 청송군의 대표 특산품인 청송백자가 9월 15일부터 10월 10일까지 온라인 쇼핑몰에서 ‘보자기 무료 포장 및 25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송백자는 조선 후기 4대 지방요의 하나로, 청송도석을 곱게 빻아 빚어낸 도자기다. 가볍고 청아한 울림, 눈처럼 순백의 색감이 특징이며, 정갈하고 단아한 아름다움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왔다. 오늘날에도 모든 제품이 장인의 손길로 빚어지는 전통 핸드메이드 도자기로, 한 점마다 정성과 품격이 담겨 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중한 가족과 지인에게 뜻깊은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기간 동안 세트 제품 7종에 한해 보자기 무료 포장 서비스가 제공되며, 2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만 5천 원 상당의 청송백자 전통 주병 마그넷이 증정된다. 보자기 포장 대상은 선문커피잔, 유채고족완, 청채통형머그잔, 반상기, 물잔, 찜기 등 선물용으로 알맞은 7종의 세트 상품으로,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갖춘 대표 품목들이다. 사은품은 구매 금액 25만 원 이상 시 1회 구매당 1개가 제공된다. (재)청송문화관광재단
(포탈뉴스통신) 성주군은 9월 12일,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성주군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사회복지 시설·기관 종사자 및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재충전하는 따뜻한 시간이 됐다. 1부 행사는 난타 공연과 샌드아트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 등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힐링 강의가 진행되어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화합의 시간이 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격려사에서 “군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인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AI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사람의 마음을 살피는 일은 결국 사람이 해야 할 일이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성주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매년 9월 7일로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포탈뉴스통신) 성주군은 지난 9월 13일 ~ 14일, 2일간 성주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린 ‘2025 성주별빛 야시장·맥주페스티벌’행사가 많은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3회차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젊음·먹거리” 테마를 중심으로 각종 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통해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하고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 심리 회복을 위해 진행됐다. 시장상인회에서 생맥주를 자체적으로 판매했고 푸드존에는 다양한 야시장 메뉴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었다. 또한, 관객과 소통하는 각종 공연 및 협찬사에서 진행한 이벤트 등을 통해 가족, 친구 등 많은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행사로 진행됐다. 한편, 14일에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2025 동행축제’가 전통시장 내에서 빅벌룬쇼 등 공연, 플리마켓, 어린이 장보기 행사, 바가지근절 캠페인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되어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오세문 성주시장 상인회장은 “많은 분들의 호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방문객들과 함께 즐겁고 따뜻한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성주시장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