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원주시 동부복합생활지원센터는 오는 11월 3일부터 ‘이 계절의 맛 2탄’ 건강 요리 교실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면역력과 활력을 높이는 건강 요리 실습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을 돕는다. 교육은 11월 12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영양교육 및 요리 실습이 열린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11월 3일 오전 9시부터 11월 7일(금)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샘마루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의 독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반기 토요 특강』 프로그램의 두 번째 강좌인 [한 번쯤, 뮤지엄]을 운영한다. 하반기 토요 특강은 ‘세계 및 주변 정세’를 주제로 하며, 10월에는 '국제 분쟁으로 보다, 세계사'의 저자인 송영심 작가가 국제 분쟁의 역사를 재밌는 이야기로 들려주어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11월에는 [한 번쯤, 뮤지엄]의 저자 박소영 작가를 초빙하여, 세계의 여러 뮤지엄과 작품을 보는 방법에 대하여 2회에 걸쳐 강연을 진행한다. 한편, 토요 특강은 올해 12월까지 주제별 전문가와 함께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순덕 미리내도서관장은 “이번 토요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일본 등 세계의 뮤지엄에 대해서 배우며 즐거운 경험을 얻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소초면 흥양리 황골마을(소초면 흥양리 137-1 일원)에서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제1회 치악산 황골 맛깨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강원특별자치도 공모사업인 '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신선하고 달콤한 하루’를 주제로 황골의 대표 전통 생산품인 치악산 황골엿·조청·전통 두부 등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마을 주민들이 직접 만든 황골엿·조청·전통 두부 등 지역 농가의 특산품을 현장에서 판매하고, 조청 만들기 시연·전통음식 나눔 행사 등 지역 자원을 중심으로 풍성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치악산 신선 바둑대회와 대왕고개길 걷기행사(대왕행차 재연) 등 부대행사도 열려, 농촌 문화와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운영된다. 한편, 흥양3리 마을은 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를 통해 전통 자원을 기반으로 한 주민 주도형 축제 모델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그 첫 번째 결실로 주민과 지역 상인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 상생의 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황성
(포탈뉴스통신)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한 ‘제20회 원주 장애인 인권영화제 '소통'’가 지난 2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영화제에는 장애인 및 봉사자, 원주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록으로 기억하라’를 슬로건으로 기록을 통해 공감의 가치를 확산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여정을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20년을 준비하는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영화 속 이야기가 단지 슬픔이나 감동으로 그치지 않고, 우리 마음속에 공감과 연대의 씨앗으로 남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지난 10월 23일 원주시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원주경찰서(단계지구대)와 시청 청원경찰, 민원담당관 직원 등 20여 명이 합동으로 특이(악성)민원 및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악성민원으로 인한 민원 처리 및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공무방해행위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유지 및 안전한 근무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악성 민원인의 고성․ 폭언․ 폭행 등 위법행위가 벌어지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하게 됐다. 훈련을 통해 녹음․녹화 기능이 탑재된 웨어러블 캠 작동을 시험하고 청사 내 청원경찰의 폭행 행위 억제 및 경찰 인계로 이어지는 비상 상황 대응 매뉴얼을 구현했다. 김영열 민원담당관 과장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민원 담당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한 민원 처리 풍토를 확립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고유 인구 유입 정책인 ‘Come On Wonju 프로젝트’ 일환으로 역이민 인구 유입을 위한 원주에서 살아보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상지대학교와 협력해 진행되며, 사업 참가자들은 10월 26일부터 15일간 원주에 거주하며 지역 문화와 관광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특히 웰니스, 금융 관리 등 역이민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야별 강의를 제공해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난해 국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원주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확장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참가자들이 자율적으로 일정을 계획해 원주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대상을 해외 교민으로 확대해 추진했다. 원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해외 교민의 지역 정착 가능성을 모색하고 이를 토대로 해외 교민을 위한 정주 지원 정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사업이 한국으로의 역이민을 고려하는 교민들에게 원주시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참가자들이 원주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포탈뉴스통신) 속초시는 10월 27·28일 이틀간 시청 디지털상황실, 센텀마크, 조양동 새마을 일원에서 ‘2025년 제2차 콤팩트시티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도시계획·건축·교통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속초형 콤팩트시티 기본 방향과 실행 전략 등을 모색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외 콤팩트시티 도시 디자인 사례와 대중교통 시스템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속초의 도시 구조와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기본 방향과 실행 전략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일 차인 27일에는 속초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전문가와 시청 소관부서 과·팀장급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신디자인랩 건축사무소 신정엽 대표의 ‘도시 및 건축디자인의 역할과 필요성’, 현대모터그룹 김수영 상무의 ‘대중교통 시스템의 적용과 사례’, 강원연구원 추용욱 연구위원의 ‘콤팩트시티 단계적 추진 방향’ 발표 후, 영국CNP 조돈철 부사장과 강원연구원 장진영 부연구위원이 주재한 종합토론으로 마무리했다. 이어 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문종현 센텀마크 입주자대표와 함께 현장을 점검하며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과 콤팩트시티 모델의 적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2025년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 면허 대상자 4명을 확정· 발표하고, 이달 27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개인택시 운송사업 신규 면허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 8월 18일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 면허 모집 공고를 통해 13명을 접수하고, 10월 23일 확정 공고를 통해 4명을 신규 면허 대상자로 발표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년이 넘는 오랜 기다림 끝에 신규 면허를 받게 된 모든 분께 존경과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친절 [뉴스출처 : 강원도원주시]
(포탈뉴스통신) 횡성군보건소는 노년층의 건강 증진과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해 지난 27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공근은빛대학 외 4개소 노인대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투약 관리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노년층의 만성질환 복용 약물 증가에 따른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건강하고 활력 있는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만성질환의 이해 ▲약물 복용 기본 원칙 ▲약물 오남용 예방 ▲약물의 올바른 보관 방법 ▲약물 중복투약 방지 등이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노년기 건강을 유지하는 데 있어 올바른 투약 관리는 매우 중요하며,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이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하고 활력 있는 노후를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지난 10월 23일 ‘2025년 제4차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고향사랑기금 운용계획과 기금사업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도 고향사랑기금 사업 선정 ▲기부금 목표액 설정 ▲답례품 공급업체 배송비 지원 ▲민간 플랫폼 운영 등 내년도 기금운영 계획 전반이 논의됐다. 특히 시민 복지·의료·청년정착 분야 중심의 신규 사업 4건이 새롭게 선정됐으며, 상반기 의결된 ‘청년 성장 탄탄 프로젝트(청년 창업지원)’를 포함해 총 5건의 기금사업이 내년부터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약 4억 원 규모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태백지구협의회 이동식 급식차량 지원, ▲태백장애인종합복지관 이동편의 차량 지원, ▲청년 간호사 정착지원 수당 지급, ▲청년 성장 탄탄 프로젝트(창업지원), ▲취약계층 만성질환 건강지원사업(파스 지원)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심의 결과를 2026년 본예산에 반영하고, 시의회 의결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금은 시민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소중한 재원으로, 다시 시민의 삶으로 돌아가야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오는 2025년 12월까지 태백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개별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외 거주자 1~5인으로 구성된 관광팀이 태백에서 숙박·식사·체험 등 지역 내 소비를 할 경우, 소비금액에 따라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조건은 △태백시 관내 숙박·식당·체험시설 이용 △관광지 1개소 이상 방문 및 SNS 인증 게시 등이며, 소비금액 기준에 따라 ▲7만 원 이상 3만 원 ▲10만 원 이상 5만 원 ▲15만 원 이상 8만 원이 모바일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인센티브를 신청하려면 여행 당일까지 ‘여행 사전계획서’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해야 하며, 여행 종료 후 14일 이내에 증빙서류를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지급된 지역화폐는 2026년 6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태백시 관계자는 “기존 관외 거주자 2~5인 팀 대상 1인당 1만 원 지원 방식에서 지원 범위와 금액을 대폭 확대하고, 지역화폐로 지급하도록 개선했다”며 “이를 통해 관광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지역경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산업동물임상교육연수원과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및 지역 축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의향서는 지난 10월 23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체결됐으며, 태백시가 추진 중인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ICT(정보통신기술) 기반의 과학적 축산환경 조성, 지역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산업동물 분야의 전문기술과 연구역량을 갖춘 서울대학교 산업동물임상교육연수원과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축산단지 내 ET센터(인공수정센터) 설립 및 기술개발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산업동물 생식·번식 관련 연구 및 기술지원, 지역 축산농가 대상 기술 활용 확대,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을 함께 추진해 지역 축산업의 기술적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력의향서 체결은 향후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와의 MOU(업무협약) 체결로 이어져, 개발된 기술과 자원을 태백한우 농가에 우선 공급하는 ‘태백한우 명품화 사업’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과학기술과 현장 중심의 협력을 통해 지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발맞춰 학생들의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진로·진학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2025 태백 진로·진학 상담실’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의 진로·진학 고민을 해결하고, 학부모에게는 자녀 교육을 위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실은 상장청소년문화의집 등 3개소에서 운영되며, 서울 소재 전문 컨설팅 기관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전문가는 학생별 맞춤형 1:1 진로·진학 검사와 상담, 대입 수시·정시 전략, 모의면접 등 실질적 컨설팅을 진행한다. 상담은 회당 약 50분간의 1:1 개별 맞춤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등학생의 경우 목표 대학과 학과에 따른 학생부 설계와 내신 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으며, 중학생은 희망 고교 진학 로드맵 수립과 학습 전략 컨설팅을 통해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다. 또한 초등학생(4학년 이상)은 진로 탐색과 자기주도 학습 습관 형성, 진로 연계 독서 관리 등 기초 역량 개발을 위한 상담이 제공된다. 아울러 태백시는 국내 저명한 교육전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2025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 기간(10월 29일~11월 9일, 12일간)에 맞춰 지역화폐 탄탄페이 인센티브를 기존 15%에서 20%로 상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 확대는 국가 단위 할인축제인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탄탄페이를 사용하면 기존 15%에 추가 5%가 더해져 최대 2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실질적인 소비 혜택을, 지역 소상공인은 매출 증대 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태백시는 그동안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부터 탄탄페이 인센티브를 10%에서 15%로 상향 운영했으며, 10월에는 탄탄페이 택시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이용자 편의와 교통업계 경영난 완화에도 힘쓰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 기간 동안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도록 탄탄페이 인센티브를 대폭 상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기가 활력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0월 25일,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온(溫) 동네 447+지역 내 세대공감 프로젝트』의 첫번째 회기 활동을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 웃음과 감동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내 세대 간 교류와 지속 가능한 관계 형성을 목표로 마련된 4회기 프로그램으로, 영월서부노인복지화관과 협력해 청소년 10명, 어르신 10명이 참여했다. 1회기 활동은 ▲양평 추억의 청춘뮤지엄 ▲ 민물고기 생태학습관 방문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교복 체험과 전시 관람을 통해 세대의 공통된 추억을 나누고, 생태 체험을 통해 자연과 삶의 변화를 이야기하며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한 청소년은 “어르신과 함께 교복을 입으니, 마치 시간여행을 떠난 것 같았고, 학교 시절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정말 특별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 어르신은 “청소년들과 함께 민물고기에게 먹이를 주며 옛날 강가에서 놀던 시절이 떠올라 뭉클했다”라며 “손주와 함께한 듯한 기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도균 관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세대 간 이해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