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호려울마을 아파트 4·7단지에서 ‘찾아가는 희망사무소’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희망사무소’는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대상은 호려울마을 10개 단지 아파트들이다. 이날 보람동지사협 위원들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단지를 직접 찾아가 기초수급, 긴급지원 등 복지 제도를 안내하고 개인·가구별 맞춤형 복지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의 활동을 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 진행된 희망사무소는 한국자유총연맹 보람동위원회가 참여해 주민들에게 이혈테라피와 손마사지를 제공하면서 더 큰 관심을 받았다. 신현교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주민 대부분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보람동 특성을 반영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보람동 주민들이 희망사무소를 알고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보람동]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 나무야어린이집 원아와 교사가 2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행복나눔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92만 6,000원을 반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어린이집은 매년 바자회를 개최해 원아들이 나눔의 의미와 물건을 사고파는 경제활동을 이해하도록 돕고 있다. 또한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은 지역사회에 후원하며 기부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김정미 원장은 “바자회를 진행하며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알아가고 있다”며 “행사 수익금이 의미 있는 곳에 쓰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고 말했다. 전달된 수익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돼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신미경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매년 지역사회에 큰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시는 나무야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꼼꼼하고 안전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이 주민과 함께 금강수변공원 인근 미건축 상가 부지에 마을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대평동 통장협의회 등 4곳의 주민단체 회원과 어린이집 영유아,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등 70여 명은 20일 해바라기 씨앗을 직접 파종하며 마을정원 조성에 참여했다. 해당 부지는 불법 투기 폐기물과 잡풀이 무성해지면서 생활 불편 민원이 다량 발생해 왔던 곳이었지만 지난해 해바라기 공원을 조성하면서 시민들이 편하게 쉬었다 가는 아름다운 정원으로 탈바꿈했다. 대평동은 올해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평동의 대표 명소로 유지하기 위해 주민과 함께 해바라기 씨앗 파종부터 개화 이후 관리까지 함께해 나갈 계획이다. 이은주 대평동장은 “오늘 해바라기 파종에 참여한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대평동 마을정원이 주민들에게 쉼을 주는 공간이 되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되도록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대평동]
(포탈뉴스) 세종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3∼5월 진행한 토양오염실태조사 결과 전 지점이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지는 산업단지, 공장지역, 교통관련시설지역, 어린이놀이시설 등 15개 지점이다. 조사 항목은 산도, 카드뮴·납 등 중금속 8개 항목, 불소·벤젠·톨루엔 등 일반항목 9개로 총 18개 항목이다. 조사 결과 오염 기준을 초과한 지점은 없었으나 일부 지점에서 불소 항목이 토양오염우려기준의 70%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보건환경연구원은 해당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오염물질 모니터링을 통해 오염 수준을 낮춰나갈 방침이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는 국립환경과학원의 자료 검증과 종합 분석을 거쳐 내년 4월 이후부터는 환경부가 운영하는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정경용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토양오염실태조사 대상 지역을 확대해 토양오염물질이 철저히 관리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신뢰성 있는 결과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 등 식품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수산물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과 수산물 수거검사를 진행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횟집·일식집 등 수산물 취급 일반음식점 115곳이다. 시는 조리시설 등 위생적 관리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준수 여부, 수족관 청결 관리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 수산물 취급 음식점 중 수족관 설치 업소를 대상으로 수산물, 조리기구, 수족관물 등 약 22건의 검체를 수거해 비브리오균, 대장균, 살모넬라 등 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진행한다. 시는 위생점검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 업소 및 수거·검사 부적합 업소에는 과태료,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을 하고 영업주를 대상으로는 수산물을 위생적으로 취급하도록 행정지도 할 예정이다. 특별관리기간인 7월에는 여름철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을 위해 예방 홍보 영상 송출, 예방 홍보물 배포 등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올해 여름은 이상기온 등 기후변화로 식중독 발생 위험 증가가 우려된다”며 “수산물 안전관리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20일 소정면 소정리 일원에서 콩 재배 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콩 기계화 파종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회는 벼 재배면적 감축과 논콩 재배 유도, 기계화를 통한 논콩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소정면 배동필 농가의 논 3,038㎡에서 올해 처음으로 지원한 콩 전용 파종 기계로 작업하는 모습을 시연해 기계화에 따른 노동력 절감 효과를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연시회 결과 330㎡ 기준 5시간 이상 걸리던 작업시간이 15분 이내로 크게 줄어들면서 참석한 농업인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 두부, 장류 등을 생산하는 가공업체 3곳이 참여해 농가별 논콩 매입 계획 등 농업인들과 유통·소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논콩 재배 기계화율을 높이면 노동력 절감과 지역 내 콩 자급률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에서 생산된 콩을 지역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장류 등 제조 가공업체와의 협력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4일 마감된 2024년 전략작물직불제 접수 결과 100농가에서
(포탈뉴스) 어린이 스스로 학교 주변 위험요소를 발굴·신고함으로써 어린이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세종 어린이 안전 히어로즈’가 공식 발대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와 보호자, 내빈 등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로 활동할 세종지역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49명은 지난 4월 선발됐으며, 5월부터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화재 대피, 완강기 체험, 응급처치 방법 등을 사전교육을 받았다. 이날 발대식에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위촉장 수여, 안전실천 선서 및 안전구호 제창 등을 통해 앞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최민호 시장은 “어린이의 관점에서 학교 주변 위험요소를 발굴하기 위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픈이노베이션 및 창업 투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세종 시너지온 데이 행사’를 26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 연다. 이번 세종 시너지온 데이 행사는 올해 들어 시가 창업 기업의 기술 고도화 및 네트워킹을 통한 실질적 사업 확장을 이끌고, 유기적인 창업 투자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본격적으로 시작한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1, 2부 나눠 진행되며, 1부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대-중견기업 간 협업을 통한 혁신 사례인 오픈이노베이션의 주요 성공 사례와 흐름을 소개하는 사업설명회로 치러진다. 특히 1부 사업설명회는 기술 애로 사항을 대기업-중견기업 간 협업을 통해 해결하고 신사업 확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기업 간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성공사례로 호반건설과 네이버클라우드 사례가 발표되며 전문가 패널이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의 최신 흐름을 짚어보는 토크콘서트도 열릴 예정이다. 2부는 지역엔젤 투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세종 창업 투자 포럼으로, 한국엔젤투자협회 이상학 감사의 주제발표와 전문가 패널
(포탈뉴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핵테온 세종 사이버보안 경진대회는 전 세계 화이트해커 대학생들이 한 층 더 성장한 기량을 뽐내며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지난해 대회와 달리 올해는 고급(Advanced) 부문과 초급(Beginner) 부문으로 나눠 진행돼 다양한 수준의 많은 대학생이 참여할 수 있었다. 지난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본선 대회는 고급 부문 국내 14개·해외 6개 등 20개 팀, 초급 부문 국내 5개·해외 15개 등 20개 팀이 참여했다. 총 40개 팀 142명의 대학생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공지능(AI) 등 최신 사이버위협 시나리오를 반영한 문제를 풀어내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문제는 포너블(취약점 찾기), 리버싱(역으로 분석하기), 포렌식(해킹 사고 분석), 웹해킹,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해킹 등 5개 유형으로 모두 15개가 출제됐다.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은 최신 IT 트렌드를 반영한 난이도 높은 문제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갈고닦은 해킹 기술을 뽐내며 거침없이 문제를 풀어나갔다. 고급부문에서는 대한민국 팀들이 강세를 보인 가운
(포탈뉴스) 전 세계 사이버보안 인재들이 모인 ‘2024 핵테온 세종’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4 핵태온 세종 국제 사이버보안 위크’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 핵테온 세종은 지난해 이틀간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를 중심으로 진행됐던 것과 달리 미국 실리콘밸리사이버보안협의회와 한국정보보호학회 등 전문기관과 함께하는 사이버보안 국제행사로 확대 개최됐다. 늘어난 기간만큼 첨단 보안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길을 모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행사 개막식에 앞서 고려대(세종), 한국정보보호학회, 실리콘밸리 사이버보안협의회(SVCSI)와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사이버보안 인재양성과 정보보호 연구 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구글사,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립대 관계자가 참여한 국제 연합 콘퍼런스는 기술의 발전에 따라 위협받는 개인정보와 사이버보안의 중요성 등 주제를 다루며 심도 있는 강연을 이어나갔다. 또 핵테온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8일, 제89회 정례회 기간 중 제3차 회의를 열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 채택의 건과 조례·규칙안, 특별위원회 구성 및 기간 연장의 건 등 9건을 심사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12일에 의회사무처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해 ▲의회 청사 주차장 등 시설의 세심한 관리 ▲의회 누리집 자료의 현행화 ▲ 포상 지급 기준 및 보완책 마련 ▲ 자치분권의정박람회 채택 공동성명서의 철저한 후속 조치 등, 총 21건의 개선 요구사항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또한,‘세종시의회 공무원 인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김동빈의원 대표발의)’, ‘세종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효숙의원 대표발의)’은 원안가결하고,‘세종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광운의원 대표발의)’은 장기재직자의 휴가일수를 확대하여 수정가결, ‘세종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유인호의원 대표발의)’은 운영위원 의무추천 범위를 의원들의 의견을 좀 더 수렴하기로 하고 수정가결했으며, ‘세종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
(포탈뉴스) 최민호 시장이 대평동 종합체육시설 건립 등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의 본격적인 착수를 위해 정부에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최민호 시장이 지난 18일 정부서울청사를 찾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면담을 통해 시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최민호 시장과 최상목 부총리의 면담은 지난 1월 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건립을 위한 타당성 재조사의 조속한 마무리와 2026년 정원도시박람회의 국제행사 승인을 요청한 이후 5개월 만이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종합체육시설의 타당성 재조사 통과와 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국제행사 예비 선정된 데 감사하다”라며 전한 뒤 국비 지원 필요 사업 3건과 지방재정 확충 방안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최 시장은 세종시에서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수구, 탁구 경기 등이 열리는 종합체육시설의 타당성 재조사를 통해 경제성이 충분히 검증된 만큼, 신속한 사업발주를 위해 기재부의 총사업비 조정과 내년도 적정사업비 반영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최 시장은 한글과 한국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한글문화 거점시설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세종시 스포츠산업을 통한 경제 활성화 연구모임’ 제4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세종시의회 김재형 대표의원과 안신일 의원 등 시의원과 전문가, 시청 체육진흥과 담당 공무원 및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논의됐던 스포츠산업을 통한 경제활성화 방안인 프로스포츠 구단 유치에 관한 연구용역의 진행 상황을 청취했다. 청취 이후에는 프로스포츠 구단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린베이 패커스 미식축구팀을 예로 들어 인구가 10만 정도에 불과한 미국의 소도시 그린베이시가 해당 축구팀의 연고지로 오랜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는 내용과 관련해 많은 논의가 오갔다. 회원들은 이 사실을 기반해 “프로구단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그 지역의 역사가 공고해질 수 있는 사례를 통해 세종시의 프로구단 유치에 관한 필요성을 여실히 느낄 수 있다”고 입을 모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이날 연구용역 수행기관에서는 착수보고를 진행했다. 기관은 “연구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시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폭염대책에 따른 신속한 대응에 돌입했다. 시는 5∼9월 폭염대책기간 관련 부서와 전담조직(TF)을 통해 폭염 특보 발효 시 발 빠른 대응을 하고 있다. 앞서 시는 민관합동으로 관내 설치·운영 중인 폭염저감시설(그늘막) 569곳과 무더위 쉼터 524곳의 점검을 완료했다. 앞으로 폭염대책기간 24개 읍면동의 예찰 활동을 통해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항 등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또 폭염 특보 시 도로 복사열 및 도심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주요생활권 도로 약 70㎞에 걸쳐 살수차 운행을 한다. 폭염취약계층인 독거노인 등 집중관리 대상 3,708명의 경우 생활지원사 등 전담 인력을 활용해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건강관리를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폭염주의보·경보 발령 시 재난 문자 발송, 전광판·마을 방송 등을 통해 신속한 폭염 정보를 전달하고 폭염 대응 행동 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해 예방 중심의 홍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즉각적인 폭염 대응과 빈틈없는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9에일 청사 3층 접견실에서 NH농협은행 세종본부와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 운동부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세종시교육청 최교진 교육감과 NH농협은행 세종본부 홍순옥 본부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세종본부는 2015년부터 매년 학교 운동부 소속 학생 선수를 후원하여 경기력 향상을 돕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체육 인재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10년째를 맞이한 이번 전달식에서 농협은행 세종본부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향해 도전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학생 선수들을 응원하고 학교 운동부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전의초, 연서중, 아름고 등 총 22개 학교의 24개 운동부에 6천만 원을 기탁했다. NH농협은행 홍순옥 본부장은 “세종을 대표해서 출전한 학생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응원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꿈나무 학생 선수들의 멋진 성장을 도우며, 꿈을 이루는 길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약속했다. 최교진 교육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