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남도의회가 글로벌시대 국제화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학교 현장의 특수외국어 교육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도의회는 이지윤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특수외국어 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해외 한류 확산과 국제교류협력의 다변화, 다문화 가정 증가, 학령인구 감소 등 급변하는 사회·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해 체계적인 언어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은 ▲추진계획 수립 및 시행 근거 마련 ▲교원 연수·교수학습 자료 개발 등 특수외국어 교육 지원 ▲선도학교 지정·운영 및 재정 지원 ▲국가,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사항을 규정했다. 이 의원은 “미래 인재가 다양한 언어와 문화에 대한 이해력을 갖추고 국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장기적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특수외국어 교육의 품질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교육 여건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11월 5일부터 열리는 제362
(포탈뉴스통신) 태안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태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교직원 및 학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연극 관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참여형 공연을 통해 교육활동 보호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예방의식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공연작 '추리추리추리 매!추!리'는 남문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참여형 코믹 추리극으로, 학생들이 주체가 돼 학교 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협력과 교육활동 보호의 중요성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특히 ‘교육할 권리’와 ‘교육받을 권리’에 대한 메시지를 중심으로, 더 나은 학교를 만들기 위한 공동체의 역할을 강조했다. 연극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퀴즈, 관객 참여, 사례 중심 드라마 등 다양한 구성으로 교직원들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실제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육활동 침해 사례와 그에 대한 예방 방안을 함께 소개함으로써 실질적인 교육적 효과를 도모했다. 공연 후에는 학교별로 소감문을 작성하고 우수작을 선정해 공유하는 사후 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당진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28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2025 청렴동아리 청렴빙고 퀴즈대회 및 연간 활동 보고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동아리 소속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추진한 청렴 캠페인·청렴 영화시청·청렴 콘텐츠 공모전 등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고, 참여형 청렴퀴즈 ‘청렴빙고 퀴즈대회’를 통해 청렴 실천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청렴빙고 퀴즈대회는 청렴 관련 법규, 이해충돌방지제도, 음주운전·선물수수 금지 등 생활 속 청렴 실천 사례를 문제로 구성하여, 참여자들이 서로 협력하며 정답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이날 협의회를 통해 2025년 청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실천과제(예: 청렴 교육, 청렴 콘텐츠 제작 등)를 논의했다. 정은영 교육장은 “청렴은 지루한 규제가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이며, 구성원 스스로가 즐겁게 참여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청렴이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10월 28일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2025학년도 제2회 교육장배 여학생 Dance Festa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여학생들의 자발적인 체육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통한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당진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당진 체육교과연구회가 주관했다. 이날 대회에는 초·중·고 여학생 14개 팀 100여 명이 참가하여 창의적인 안무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춤을 통해 소통하고 협력하는 ‘건강한 에너지의 장(場)’을 만들어냈다. 정은영 교육장은 “이번 대회는 여학생들이 스포츠와 예술을 통해 함께 어울리고 성장하는 자리로,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협력하는 경험이 무엇보다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여학생스포츠클럽이 학교의 행복한 성장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29일 신도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계룡시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등 4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및 올바른 보행 방법 홍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가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또는 주변 교차로 등에서 홍보 피켓을 활용하여 서행운전을 유도했으며, 등굣길 학생에게는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교통신호 지키기 등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 교육과 홍보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계룡시는 앞으로도 관내 초등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으로 스쿨존 주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계룡시’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운전자 규정속도 준수와 어린이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로 스쿨존 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유관기관, 학교, 학부모 및 지역민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가을 농작물 수확기를 맞아 멧돼지, 고라니 등의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안전포획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수확기 농경지에 유해 야생동물의 잦은 출현으로 농작물 피해 신고가 급증함에 따라 야생동물 출몰이 잦은 오는 11월까지 농경지 주변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포획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유해야생동물 포획을 위해 모범 수렵인 9명으로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가을철 수확기 야생동물 포획활동을 펼쳐 멧돼지 10여 마리를 포획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방지단이 사고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준수사항 및 처리기준 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방지단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방지단 운영을 통한 농민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방지단 운영을 통해 멧돼지와 고라니 등 총 100여 마리를 포획했으며,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 유해야생동물 기피제 배부 등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감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28일 금암수변공원 맨발길을 개장하고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조성한 맨발길은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금암수변공원(금암동 140-1번지) 유휴공간에 약 75m 길이의 산책로다. 산책로에는 황토, 황토볼, 적운모와 같은 다양한 자연 재료를 활용하여 발 건강에 유익하도록 조성됐으며, 세족장과 앉은벽 등의 시설을 설치하여 이용자의 편의 제공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미스김라이락, 꽃댕강, 계수나무, 에메랄드 그린 등 총 1천 5백여 본의 다양한 조경수를 식재하여 쾌적한 걷기 환경을 제공한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새터산과 두계천 황토길과 함께 금암수변공원이 자연 친화적 힐링 장소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암수변공원을 찾는 모든 분들이 자연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이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인플루엔자(독감)·코로나19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12월부터는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서천군보건소는 오는 29일부터 국가사업과 군비 지원을 병행해 치매안심센터에서 유·무료 독감 접종을 진행한다. 국가예방접종 대상자인 ▲생후 6개월~13세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은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이와 별도로 군은 65세 이상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에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군에 주소를 둔 14~64세 주민과 관내 직장인에게는 1인당 1만원의 유료 접종 기회를 제공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65세 이상과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지정 의료기관 이용이 가능하다. 군에 따르면 지난 절기(2024~2025년) 65세 이상 독감 접종률이 86.3%를 기록했으며 올해도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접종률을 높이고 중증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은 12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nb
(포탈뉴스통신)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찾아가는 안부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저소득 가정 30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소고기미역국, 제육볶음, 청경채볶음, 콩나물무침, 두부조림 등 직접 조리한 반찬과 지역 업체 ‘원단팥빵’에서 후원한 빵을 담은 꾸러미를 전달했다. 홍경숙 공공위원장은 “매번 이웃을 위해 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주시는 위원들과 빵을 후원해 주신 원단팥빵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와 고독사 위험이 없는 서천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정기회의를 통해 ‘찾아가는 안부지원 사업’, ‘마음건강 지원사업’, ‘온(溫)기 나눔 사업’ 등 3개 특화사업을 선정,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고독사 위험가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포탈뉴스통신) 서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원광어린이집을 시작으로 31일까지 관내 어린이 급식소 3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2차 방문영양교육 ‘몸에 좋은 간식을 선택해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올바른 간식을 고를 수 있도록 돕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연동화 시청과 강의식 교육을 병행했다. 또한 ▲색칠 놀이 ▲숨은그림찾기 ▲미니게임 등 활동지를 활용해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원선임 센터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체험하는 교육을 통해 건강한 간식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천군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영양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운대학교가 위탁·운영 중인 서천군센터는 6명의 전문 영양사가 관내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와 50인 미만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포탈뉴스통신) (재)서천문화관광재단은 다음달 8일부터 21일까지‘2025 서천 올해의 작가전’ 세 번째 사업으로 서예 분야 ‘이정주 – 필하의 여정(筆下의 旅程)’ 전시회를 서천문화예술창작공간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천 올해의 작가전’은 지역의 역량 있는 작가를 선정·지원함으로써 지역 예술계의 발전과 전시 문화 활성화에 기여코자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2025년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이정주 작가의 서예 및 문인화 작품 35여 점이 공개된다. 작가는 붓끝의 움직임을 통해 감각적 사유의 여정을 표현하며, 서예를 단순한 문자 예술이 아닌 마음을 다스리는 예술 행위로 풀어내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서예 전시는 아헌 이정주 작가의 세월 속에 녹아있는 느림의 미학과 그 관계에서 파생되어 수없이 잉태되는 내적 울림과 고요함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의 전시라며’많은 관람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포탈뉴스통신) (재)서천문화관광재단은 이달 31일 지역예술가 초청리사이틀 두 번째 공연으로 '곽지은 리사이틀 – 꽉지의 음악노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 지역예술가 초청 리사이틀 지원사업’은 지역 전문 공연예술인의 창작역량을 강화시키고,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는 사업이다. 이번공연은 보컬리스트 곽지은을 중심으로 남우현(통기타), 최범수(드럼), 노현애(키보드)가 함께하며, 감성적 선율과 따뜻한 가을 정취를 담아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보컬리스트 곽지은은 교육자이자 음악가로서 수학적 이성과 음악적 감성을 조화롭게 겸비한 아티스트다. 서천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해온 그녀는 2019년 좋은이웃밴드 합류 이후 송림숲무대, 서천민족예술제, 한산모시문화제, 장항꼴갑축제, 군산대학교 청룡제 등 다수 축제와 행사무대를 경험으로 최근에는 공연 기획자이자 사회자로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지역 음악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서천문화관광재단 공연전시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포탈뉴스통신) (재)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지난 28일, 서천군민체육관 본관에서 '서천군 맞춤형 채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입주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토비스를 비롯한 6개 기업이 참여해 약 70여 명의 구직자를 채용할 예정으로 1:1 현장 면접이 이루어졌다. 또한, 고용노동부 보령고용센터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참여한 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구직자를 위한 이력서 사진 촬영 서비스와 이력서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채용행사는 단순한 일자리 매칭을 넘어, 지역 기업과 구직자가 상호 이해를 넓히고 장기적인 고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포탈뉴스통신)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10월 23일에 강경젓갈축제장에서 국립무용단 '축제' 공연을 성황리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국립극장 지역 문화거점 공연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공연예술 및 지역거점 문화공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국립무용단은 1962년에 창단되어 국립극장의 전속단체로 전통을 기반으로 한 창작을 목표로 꾸준히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당대 최고의 춤 예술가들의 지도하에 전통과 민속춤을 계승하는 한편, 이를 기반으로 동시대의 관객이 감동할 수 있는 현대적인 작품 개발을 위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산수놀음, 진주교방 굿거리춤, 진쇠춤 등 다양한 안무를 선보여 축제장을 찾은 관객들이 지역에서 관람하기 어려운 국립단체의 공연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공연예술이 활성화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포탈뉴스통신) 논산시가 보건소 직원들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문화 혁신에 나섰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8일 논산 청소년문화센터 3층 극장에서 ‘2025년 4분기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 직원들의 전문성과 지도력(리더십)을 높이고, 소통을 중심으로 한 협력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건소 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상국립대학교 중어중문학과 한상덕 교수가 ‘소통이 조직에 미치는 영향 – 바람직한 리더십과 소통, 그리고 행복’을 주제로 강의를 맡았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교육장을 찾아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소통과 존중이 바탕이 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시민을 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논산시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보건 행정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