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공주시의회는 21일 의장실에서‘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6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권경운(대표위원) 의원을 비롯해 임규연 의원, 김황년(세무사), 신익준(세무사), 이태훈(회계사), 이은명(전직 공무원) 등 세무회계 전문가를 포함한 총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결산검사 기간은 4월 21일부터 5월 10일까지로 20일간이다. 이번 결산검사에서는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기금 및 채권·채무, 재무제표 및 금고, 성과보고서 등 공주시의 2024회계연도 결산 전반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다. 임달희 의장은“결산검사는 한 해 동안의 재정 운영을 점검하여, 예산이 계획한 대로 집행됐는지 확인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지난해 공주시 예산이 당초 의회가 심의·의결한 대로 집행됐는지 면밀하게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지난 20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충남관광 홍보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관광 수요를 충남으로 유도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홍보전에는 도와 부여·청양·태안 등 도내 3개 군이 참여해 각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직접 소개했다. 현장에선 △관광지 홍보 △관광 안내 책자 및 기념품 증정 △충남관광 게임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했으며, 반포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도내 다채로운 축제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등 주요 행사도 함께 홍보해 충남 관광자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를 높였다. 도는 올해 수도권을 비롯한 주요 권역에서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홍보전’을 추가로 개최해 더 많은 시민에 충남관광의 매력을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충남은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지닌 관광지”라며 “이번 홍보전을 계기로 더 많은 시민이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태안군가족공감센터를 활용한 초등학교 생존수영실기교육 일정을 확정하고 4월부터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태안군가족공감센터’는 태안군에서 지난 2024년 10월 개관한 시설로써, 태안교육지원청에서는 개관 첫해부터 태안군과 시설 사용을 협의해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의 수영장 생존수영실기교육을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관내 초등학교 14개교 연인원 1,118명이 참가해 교육에 참여한 교사, 학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올해는 관내 초등학교 16교 연인원 1,651명이 생존수영실기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태안교육지원청에서는 일선 학교 업무 경감을 위해 1년간의 교육계획을 취합·조정하고 각 학교로 안내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그동안 초등학교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타시군 수영장이나 관내 여러 수영장에서 실시하는 등 교육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태안군가족공감센터가 개관함으로써 안정적인 생존수영실기교육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태안교육지원청은 태안군과의 협조를 통해 안정적인 생존수영실기교육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19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중등교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수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중고등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배움자리에는 다양한 과목의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배움자리 주요 내용은 ▲ 학생 중심 수업의 설계 및 실제 ▲미네르바 토론 수업 사례 ▲학기 초 과목별 관계 및 질서 세우기 ▲ 교과목별 수업 나눔 등이다. 특히 오후 시간에는 교과목별 교사들이 직면한 고민을 경청하며, 다양한 해결책을 함께 찾는 등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배움의 장을 확대했다. 또한, 과목별로 교육과정을 분석하고 수업을 설계하여 공정한 평가와 기록에 이르는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체계를 내실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 충남교육청은 2025 중등 수업나눔전문가와 수업실연 이끎교사를 선발하여 중고등학교 교사의 수업 지도를 수시 지원하고, 교육지원청 수업 장학을 돕는 등 수업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김홍제 중등교육과장은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수업 문화를 확산시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18일 당진외국어교육센터에서‘학교 공유재산의 효율적 활용’을 주제로 실무형 학습공동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충남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재산업무 담당자 37명으로 구성된 분과별 학습공동체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학교 공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적극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회의는 실질적인 개선과 실무 중심의 정보 교류에 방점을 두고, ▲ 공유재산의 취득·처분 절차와 제도 개선 방향 ▲ 학교 재산의 일반적 관리 및 미활용 재산의 활용률 제고 전략 ▲ 폐교 재산의 효율적 관리 및 지역사회 연계 활성화 방안 등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폐교 활용과 관련해서는 지역 맞춤형 재산 활용 모델과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 사례 등 교육재산을 지역 자산으로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집중 논의됐다. 이병철 재무과장은 “학교 공유재산은 단순한 교육 공간이 아닌, 교육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 자산”이라며, “이번 학습공동체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도출하고, 재산 담당자들의 현장 중심 실무역량을 한층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포탈뉴스통신) 충남도가 산업 전반에 탄소중립 및 디지털전환(DX)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 산업생태계 선도에 나선다. 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산업 혁신 기반 구축사업’ 공모에서 ‘중대형급 친환경 농기계의 디지털·전동화 실증 기반 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본 사업은 예산군 삽교읍 상성리 일원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부지 내에서 추진될 예정으로, 농업 생산의 혁신과 첨단화를 촉진하면서 농업의 고부가가치화를 목표로 조성 중인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구축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5년간 국비 100억 원 포함 총사업비 212억 원이 투입되며, 2만 5095㎡ 부지에 친환경 농기계 기술 연구개발(R·D) 지원센터와 농작업 성능시험장을 2027년까지 구축하고 시험·평가 장비 등을 도입한다. 연구개발 지원센터를 통해 기업·연구소 등의 농기계 및 핵심부품에 대한 설계, 개발, 시험·평가, 실증 등 전 주기를 지원하게 되며, 전기·수소 등 친환경 동력 기반의 55kW급 이상의 농기계(트랙터, 수확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212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이 선정된 과제는 ‘중대형급 친환경 농기계의 디지털·전동화 실증 기반 구축’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전기·수소 등 친환경 동력 기반 55㎾ 이상 중대형급 농기계 및 핵심 부품의 설계, 개발, 시험·평가, 실증 전주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과 충남도는 2029년까지 국비 100억원, 지방비 104억원, 참여기관 8억원 등 총 212억원을 투입해 삽교읍 상성리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부지에 친환경 농기계 기술 연구개발(R·D) 지원센터와 노지 농작업 성능시험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완공 후에는 친환경 농기계 및 핵심 부품 성능평가, 친환경 동력 전환 기술 지원, 국내외 농기계 기술표준 제안 및 글로벌 협력·기술연계 등을 추진한다. 특히 디지털트윈(DT) 기술을 적용해 농작업 환경 기반의 가상 시뮬레이션을 구현, 국내 농기계 업계의 기술 개발 효율을 극대화하고 친환경화를 촉진할 전망이다. 이번 사업에는 충남대학교, 한국기계연구원,
(포탈뉴스통신) 서산시청 민원봉사과에서는 18일 민원 서비스에 대한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4월 중 '종합민원실 미소(微笑)·친절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원봉사과에서는 연중 미소(微笑) 친절교육을 매월 셋째주 금요일에 1회씩 실시하여 중요한 현안사업, 직원들이 꼭 알아야 할 사항, 민원 응대요령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 4월 교육은 18일 정규 근무시간이 종료되는 오후 6시에 서산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국민신문고 답변 민원에 대한 e-그린 전자우편 시행 △농지대장에 대한 주요민원 안내방법 △민원 응대 요령, 청렴, △악성 민원 대처방법 등이다. 또한, 직원들의 청렴 의식 함양을 위한 청렴 교육도 병행했다. 한편, 지난해 5월 행정안전부의 민원인 위법행위에 대한 대응방안 지침에 따라 민원인 폭언, 폭해 등 위법행위에 대해 법적대응 전담부서(의회법무팀)를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원인이 지켜야 할 에티켓도 게시하여 쾌적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진희 민원봉사과장은
(포탈뉴스통신) 서산지역건축사회와 서산시 원스톱허가과, 주택과 소속 공직자 등 총 40명은 19일 서산시 석림동 일원의 한 취약계층 가정에서 취약계층 주택 개보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자원봉사에서는 지붕 방수, 온수기 교체, 안방 화장실 밀폐, 도장공사 등 건축공사의 전문적인 재능기부 활동이 펼쳐졌다. 라인선 서산지역건축사회장은 "건축 전문가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겠다."고 전했다. 김동식 원스톱허가과장도 "공직자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며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힘을 모아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지역건축사회는 2022년부터 50여명의 회원이 뜻을 모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서산시 공직자들도 이에 동참하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
(포탈뉴스통신) 서천문화관광재단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가가호호(家加好好)’'운영기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서천문화관광재단은 총 4,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가족 대상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사회 변화에 따라 다양한 가족 유형을 대상으로 하며, 가족의 생애주기와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가족 간 정서적 거리를 좁히고 건강한 가족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천문화관광재단은 5월 중 홍보형 기획사업을 1회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다문화가족, 장애인가족, 일반가족)을 위한 연중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미술,공예,문학,음악,합창 등 총 8개 분야에서 맞춤형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천문화관광재단 문옥배 대표이사는“이번 사업을 통해 서천군 내 모든 가족 유형이 건강한 가족 여가생활을 즐기고 가족구성원 간의 친밀감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서천군 내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원활한
(포탈뉴스통신)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 ‘2025 문화가 있는 날 -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에 선정되어 5월부터 11월까지 '문화가 있는 소셜 아트팜 041' 행사를 추진한다. '2025 문화가 있는 날 –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논산시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충남문화관광재단,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 및 문화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이다. 5월부터 11월까지‘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연산문화창고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소셜 아트팜을 주제로 예술농장, 지속가능, 자연예술, 과학아트, 썸머, 피크닉데이, 도깨비, 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월별 테마에 따라 총 8회에 걸쳐 다채로운 행사로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5월 3일 토요일 연산문화창고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행사는 '리틀 아트팜 – 꼬마 예술농장'을 주제로, △자연 재료를 활용한 아트체험놀이터, △스마트팜 연계 요리 체험인 채소 다이닝, △구석구석 스탬프 투어, △우리가족 운동회 등 다양한 가족프로그램과 △지역예술인 버스킹공연, △판타스틱 연
(포탈뉴스통신) 논산시가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신뢰도를 높이고 프리미엄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성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8년 농산물안전분석실을 신규로 설치하고, 분석전문인력 확보 및 농산물 부적합 차단을 위해 노력해왔다. 현재까지 약 2만 건 이상의 농산물 안전성검사를 실시하여 부적격 농산물의 시장 유통 차단에 힘쓰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 도매시장 등 외부에서 적발되는 관내 생산 부적합 농산물 비율이 작년 대비 7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간 2천명 이상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안전성 인식 개선을 위한 주요 작목별 집중 교육, 찾아가는 현장방문 지도 컨설팅 등을 실시하며 농업인 역량 강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등 중앙정부기관에서도 논산시의 농산물 안전성 관리에 주목하며 지자체 대상 우수사례로 선정했으며, 전국에 모범사례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논산시와 타지자체 간의 컨설팅을 연계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의 농산물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기 위해서 맛과 품질은 물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는
(포탈뉴스통신) 논산시가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의 맞춤형 홍보 문자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지난 3월 개최된 논산딸기축제에서 시범 적용한 SK텔레콤의 AI 타겟 마케팅 솔루션을 행정에 접목한 것으로, 지역과 시민 개개인의 특성과 수요에 따라 정밀하게 정보를 전달하는 ‘맞춤형 홍보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올해 딸기 축제 당시 지오펜싱 기술을 활용해 축제장 주변 방문객에게 실시간 안내 문자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방문객의 높은 호응을 얻어 시스템의 효율성도 확인한 바 있다. 또한, 이동통신사 홍보성 문자 수신에 사전 동의한 시민을 대상으로만 진행되어 개인정보 활용 측면에서도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없애고, 민관이 협력 하는 주요한 사례로 평가된다. 시는 이미 입증된 기술적 성과를 바탕으로 행정 전반에 확대 적용하여 정확한 정보가 필요한 시민에게 시의적절하게 도달하는 구조를 정착시키고, 시민의 정책 참여를 유도하여 행정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과 신뢰도를 높여나간다는 목표다. 이와 더불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논산시를 찾는 전국의 방문객들에게 맞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지난 19일 금강신관공원에서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인 ‘백제금강 바로장터’가 성황리에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째 운영되는 ‘백제금강 바로장터’는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이번 개장식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장터는 하루 종일 사람들로 북적였다. 장터에는 충남도내 농가와 공주시 지역 농가 등 50여개 농가가 직접 참여해 제철 농산물, 과일, 달걀, 가공식품, 공주 알밤, 한우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값에 판매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주 알밤 짜장’은 한 그릇에 3천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판매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한 체험활동, 공연, 돗자리 무료 대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안영희 농식품유통과장은 “백제금강 바로장터는 지역 농가의 소득을 높이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와 체험 행사를
(포탈뉴스통신)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18일, 천안 오성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오성고등학교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천안서북소방서에서 진행됐으며, 소방공무원의 직업 소개, 주요 업무 설명,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안내, 현직 소방관과의 진로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진로체험교육은 천안서북소방서 내 안전체험교실에서 소방안전교육과 병행하여 이뤄졌으며, 학생들이 소방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김종욱 서장은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천안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소방공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천안서북소방서는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