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재)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24일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후기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는 지난 2월 1일부터 6월까지 실시했으며, 시상식에서는 대상, 참여상으로 나눠 총 11명이 상을 받았다. 대상에는 민지원 씨, 최정복 씨, 박정숙 씨가 각각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용자는 “아이돌봄서비스를 통해 만난 선생님은 저에게 큰 선물”이라며 “이번 시상의 공은 선생님께 드리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수상자인 아이돌보미는 “아이돌봄서비스라는 뜻 있는 활동에 감사하고 이번 수상이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아이돌보미는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매일 보람되고 행복하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번 수기 공모전을 통해 세종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서비스 이용자의 만족도, 아이돌보미의 시선에서 엿볼 수 있고, 다양하고 긍정적인 변화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계기가 됐다. 박혜솔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부장은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포탈뉴스) 세종테크노파크는 세종스마트시티(주)와 국내 최첨단 자율주행 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구현을 위하여 6월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종스마트시티(주)는 도시 데이터 기반 시민을 위한 신서비스 및 공간개발을 위해 민간 13개사와 공공기관 2곳이 공동 출자하여 '22년 5월 출범했으며, 5년간 세종 5-1 生 스마트서비스 구축 및 선도지구 조성 진행 이후 10년간 운영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업 법인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에 필요한 (재)세종테크노파크의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세종스마트시티(주)의 스마트시티 공간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공유하고, 자율주행 BRT 버스와 노선 순환형 셔틀 연계 운영으로 자율주행 실시간 관제 공유와 통합모빌리티(O1Link) 앱 내 서비스를 연계토록 지원·협력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세종테크노파크 양현봉 원장은“이번 업무협약으로 최첨단 자율주행 산업 관련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 공유가 이루어질 것이며,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구현을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6월 25일 의회 청사 1층 대회의실에서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제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충식 대표의원과 김광운 의원, 윤지성 의원, 관련 분야 전문가, 조치원읍 이영호 읍장 및 관계 공무원,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1차 간담회에서 논의했던 ‘원도심 지역경제활성화 기반시설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의 착수 보고를 청취한 후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과제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원도심 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한 연구용역의 방향성을 명확히 재정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이에 유동 인구 확보 및 역세권 주변 활성화와 같은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해 많은 논의가 오갔다. 또한, 연구모임 회원들은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된 다양한 도시재생 관련 사업을 전반적으로 재진단하여 상호 연계‧결합 시킬 수 있는 방향 제시가 필요하다”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연구용역의 과업 내용으로는 ▲ 원도심 도시재생 정책 방향 설정 ▲ 원도심 활성화 전략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6월 25일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120여명을 대상으로‘아동권리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세이브더칠드런 소속 강사를 초빙해 아동권리의 기본개념과 아동에 대한 관점을 전환하고, 아동권리 침해, 특히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 변화와 아동권리의 개념, 아동권리의 현실, 아동권리의 책임과 역할 및 보호실천에 대한 내용 등 실제 사례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보육교직원들이 아동권리 기본교육을 통하여 아동권리의 이해와 권리감수성 향상을 신고의무자로서 역할의 책임을 가지고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일상에서 아동권리가 실현되는 안심 보육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 모든 기관에서 아동권리 존중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 아동권리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포탈뉴스) 아세아제지 세종공장이 26일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에 위치한 청소년문화관에 600만 원 상당의 교육도서를 기증했다. 이날 도서 기증 행사에는 임헌관 면장과 이경택 공장장, 소군호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했다. 아세아제지가 기증한 도서는 청소년문화관 작은도서관에 비치돼 아동, 청소년, 주민 등이 편하게 대여할 수 있다. 부강면에 위치한 아세아제지는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을 통해 사회공헌과 복지 활동에 나서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증했다. 또, 체육·환경·복지분야에서 후원을 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군호 주민자치회장은 “매년 아세아제지에서 주민의 복리향상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지역 주민과의 상생에 노력하는 기업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조치원소방서가 지난 24일 본격적인 장마와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수난사고를 대비해 연서면 고복저수지 일원에서 특별구조 훈련을 진행했다. 구조·진압대원 21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각종 수난 구조장비 운용법과 상황별 인명구조 기술, 팀 단위 구조 능력 강화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은 ▲수상·수중 구조대상자를 구조하는 맨몸 구조 ▲ 잠수장비를 활용한 수중탐색 구조 ▲실종자 수색에 필요한 구조보트 운항 훈련 ▲수중 음파탐색장비 및 수중 영상탐지기 운용 훈련 등이다. 이진호 조치원소방서장은 “수난사고 현장은 구조대원에게도 위험한 출동 현장으로, 수준 높고 전문적인 구조 기술 연마가 필요하다”며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훈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조치원읍]
(포탈뉴스) 세종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25일 도담동 일대에서 지역사회 공동체 치안 활성화 차원에서 자율방범대와 남부경찰서가 함께 민·관·경 합동 순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소란, 폭력, 개인이동장치(PM) 및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등 하절기 계절적 특성에 편승한 무질서를 근절하고 청소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이날 2개 코스로 나눠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여 동안 도담동 일대를 돌며 시민에게 미리 준비한 유인물을 배부하고 범죄예방 생활 수칙을 안내했다. 남택화 위원장은 “이번 합동순찰은 여름철 무질서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율방범대와 경찰서가 함께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시민단체와 경찰서 간 협력 치안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가 26일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세종경찰청 기동대와 함께 장영실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마약류 예방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온라인을 통해 다이어트에 효과 있는 약, 공부가 잘되는 약이라며 홍보하는 방식으로 청소년들도 마약류에 대한 접근이 쉬워지면서 마약류 노출 예방과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일상 속 마약 예방법 ▲마약 부작용 ▲마약류 범죄사례 등 다양한 정보와 마약류 오남용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폐의약품 집중 수거의 날’ 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가정에 방치된 폐의약품을 가져와 직접 수거함에 배출하는 등 올바른 폐의약품 처리 방법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강민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마약류에 대한 청소년들의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여름철 장마와 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건축공사장 15곳을 대상으로 현장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시 지역건축안전센터는 건축안전자문단, 국토안전관리원,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점검을 진행했다. 이들은 공사장 주변 수방대책 수립, 배수로 확보 및 내부 집수정, 침사지 기능 상태 및 외부 경사면 보호시설 관리 유무, 현장 안전·품질관리 실태 등을 집중해서 살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항은 건축주와 시공자·감리자 등 건축관계자에게 28일까지 모두 보완 조치하도록 했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기후 변화로 인해 예측할 수 없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우기 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조치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폭우 대비뿐 아니라 폭염 대비 등 계절적 중점 안전 점검을 추진해 시민과 근로자들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농촌지역의 도로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연기면 수산리 농어촌도로 ‘쌍수선’ 확·포장 공사를 26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해당 도로는 편도 1차로로 좁은 데다 인근 주택과 상가 등이 밀집해 있어 지역주민들이 크고 작은 불편을 겪던 곳이다. 시는 연기면 주민 등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도로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총사업비 25억 원을 투입, 연장 0.43㎞, 폭 7.5m의 왕복 2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쌍수선 확·포장 공사 완료로 연기면 수산리 지역의 도로교통 불편 해소와 주민의 생활 편의 제고가 기대된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농어촌도로 개선 사업으로 균형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연기면]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2030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위해 주민설명회를 열고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다. 시는 내달 22일까지 도시관리계획 수립 과정에서 주민 참여를 높이고 기존 도시관리계획으로 인한 불편 사항 등 의견을 듣기 위한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 ▲용도지역·지구·구역 지정 및 변경에 관한 계획 ▲도로, 녹지 등 도시기반시설의 설치·정비 및 변경에 관한 계획 등을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주민설명회는 10개 각 읍·면사무소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며 구체적인 읍면별 설명회 일정은 시청 도시과 또는 각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시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이번 설명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설명회를 통해 주민 불편과 애로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26일 32사단 백룡관에서 ‘2024년 세종시 2분기 통합방위회의’를 열고 지역 안보 태세 확립을 다짐했다. 이번 통합방위회의에는 의장인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김관수 32사단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2019년 이후 약 5년 만에 32사단에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기관별 통합방위태세 확립 보고에 이어 적 침투 및 오물풍선 식별 시 대응에 관한 훈련이 생동감 있게 진행됐다. 최민호 시장은 최근 오물풍선 살포와 관련해서 우리시는 현재까지 피해가 없었으나 언제든 시민의 안전이 위협할 수 있고 잦은 도발로 한반도 갈등을 격화시키는 북한의 행동에 우려를 표했다. 특히 최민호 시장은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실제 적 침투 상황 시 모든 역량이 집중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의 적극적 협조와 관심을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최악의 상황 속에서 우리 주민을 보호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사전 훈련 등을 통해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통합방위 역량을 하나로 모을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의 협조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최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세계대도시협의회(World Association of the Major Metropolises·메트로폴리스) 이사회에서 새로운 회원 도시로 정식 가입을 승인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메트로폴리스는 세계 대도시들이 직면한 공통적인 경제·환경, 삶의 질 향상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85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창설된 국제기구다. 현재 베를린, 파리, 북경 등 51개 도시를 포함한 147개 회원 도시가 활동 중이며 인구 100만 이상 또는 수도인 곳만 가입할 수 있다. 시는 메트로폴리스 사무국과의 지속적인 업무 협의를 통해 세종이 대한민국 행정수도로서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을 설명하며 회원도시 가입이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이끌어냈고 가입을 최종 승인받았다. 세계 주요 도시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국제적인 협력을 추진해 온 그동안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다. 앞서 시는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동북아자치단체연합(NEAR), 아시아태평양 도시정상회의(APCS) 등 다양한 국제회의에서 대한민국 행정수도(Administrative Capit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시정 4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세종이 미래다’를 주제로 시민, 언론인과 함께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세종시의 미래 비전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26일 조치원1927 아트센터에서 시민, 언론인, 관계 공무원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4기 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세종의 미래 비전’에 대한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최민호 시장이 생각하는 ‘대한민국 수도’로서 발전할 미래 세종시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중입자가속기 등 각 분야에서 맺어온 해외 인사들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대한민국 행정수도이자 국제도시로 자리 잡기 위해 발로 뛴 시정 4기 2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특히 영상 메시지에는 양자 분야 석학인 매사추세츠공립대학(MIT)의 볼프강 케털리 교수를 비롯해 일본 QST 방사선과학연구소 츠지이 히로히코 전 원장이 등장해 세종시의 밝은 미래를 응원했다. 또한, 잼버리 대회 당시 세종시를 찾은 불가리아의 스카우트 대원 등 세종시와 인연을 맺은 여러 인사의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
(포탈뉴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에서 운영하는 세종여성플라자(대표 홍만희)는 25일 여성플라자 내 혜윰 강의실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저출생 인식 개선 및 대응을 위한 공동 노력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아빠 육아 참여 활성화 ▲직장맘(대디) 지원을 위한 사업 추진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홍금석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본부장은 “지회에서 운영하는 세종시 100인의 아빠단이 벌써 6년째 운영이 되고 있다”며, “부부가 함께 일하고, 또 같이 아이를 키우는 문화가 일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홍만희 대표는 “저출생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여성과 청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며 “‘돌봄’을 중심으로 한 노동환경의 개선과 돌봄이 여성에게만 전가되는 사회문화적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오는 11일 인구의 날을 맞이하여,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및 저출생 대응을 위한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사회서비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