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특별사법경찰 공무원 41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일반직 공무원에게 생소할 수 있는 수사절차의 이해를 돕고, 특별사법경찰로서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사법경찰은 관할 검사장의 지명을 받아 특정 직무 내에서 단속, 조사, 송치 등 수사 업무를 수행하는 일반직 공무원이다. 시는 오랜 수사관 경력을 가진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최기웅 교수를 초빙했으며, 최 교수는 피의자 신문 기법, 수사자료 작성 요령 등에 대해 강의했다. 강의가 종료된 후 참석자들은 업무와 관련해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편, 현재 서산시 공직자 중 41명이 원산지, 식품위생, 환경, 교통, 산림 등 분야에서 특별사법경찰로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특별사법경찰들은 각 분야 관련 법령위반 행위를 적발해 총 63건의 사건을 송치했다. 시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올바른 수사절차를 이해하고 수사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가 농가형 가공 상품의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22일 농가형 가공 상품 8종에 대한 반응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사는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제1강의실에서 소비자 패널과 가공 상품 생산 농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소비자 패널 20명에 대한 기호도 평가 방법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으며, 이후 씨앗한과, 고구마 스프레드, 참깨 시즈닝 등 가공 상품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소비자 패널은 가공 상품을 맛보고 맛, 상품성, 품질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시는 올해 총 3회에 걸쳐 시민 패널이 참여하는 소비자 반응 조사를 추진하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형 가공 상품의 품질 개선과 마케팅 전략 수립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조사가 관내 농가형 가공 상품 생산 농가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한 우수 농가형 가공 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가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를 위해 조성한 생태습지가 천연기념물인 황새와 노랑부리저어새를 비롯한 철새들의 쉼터로 거듭나고 있다.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는 ‘인간과 야생조류의 공존’을 주제로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생태습지는 조류박람회 참가자들이 다양한 서산시의 철새들을 생태를 관찰할 수 있도록 서산버드랜드의 동쪽 일원에 2.84㏊ 규모로 조성됐다. 철새들의 휴식을 위한 모래톱이 조성됐으며, 향후 다양한 물떼새들의 산란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황새와 노랑부리저어새, 장다리물떼새, 봄과 가을철 한반도를 지나는 발구지, 다양한 종류의 도요새와 물떼새 등 철새들이 관측되고 있다. 한편, 시는 천수만 지역에 농업용수가 공급되면 안정적인 철새서식지 제공을 위한 습지 수위 조절, 갈대·부들 등 습지식물 식재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심영복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다양한 철새들이 습지를 이용하고 있다”라며 “생태습지 조성 효과를 검토해 철새서식지 보전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가 올해 7월 출범 예정인 서산시 시설관리공단의 직원을 추가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총 12명으로 경력직 1명, 신규 11명이다. 이번 채용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152명을 채용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1차 채용 미달 인원과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에 따른 필요 인원을 추가 채용한다. 응시원서는 5월 7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서산시 시설관리공단 채용 누리집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채용 전형 전 과정은 공정성을 위하여 외부 전문업체가 대행하며, 채용 분야별 서류전형, 필기시험 및 인성 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6월 중순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 분야 및 응시 자격, 채용 절차별 세부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설관리공단이 위탁받게 될 사업은 공공하수처리시설, 공공폐수처리시설, 바이오가스화시설, 공영주차장, 대산버스터미널, 재활용선별시설, 종량제규격봉투 판매, 수소충전소 등 8개 사업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가 가정의 달 5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가족큰잔치’ 행사를 개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 어린이가족큰잔치는 오는 5월 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보조경기장 무대에서는 식전 공연으로 서산시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을 비롯한 관내 어린이댄스팀, 어린이 치어리더팀의 공연이 진행된다. 이후 기념식에서는 소원 바람개비 퍼포먼스, 어린이날 노래 합창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가족 참여형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며 충남태권도시범단, 임도형, 위나 등의 축하공연이 예정돼 있다. 보조경기장과 서산시민체육관에는 총 33개의 부스가 마련돼 ▲드론·AR·로봇 등 과학체험 ▲소방관·경찰관과 함께하는 안전체험 ▲전통문화체험 등이 운영된다. 특히, 서산시 관광 캐릭터 가티, 오슈 포토존 이벤트가 진행되며 기업과 개인의 협찬으로 과자꾸러미와 가티, 오슈 풍선 머리핀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어린이날 행사에 앞서 오는 4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지난 15~17일과 21일 총 4일간 시 발주 도급·용역 사업장에 대해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아산시 도급·용역·위탁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을 통한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점검은 시설물 점검을 비롯해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사항 ▲현장 작업 시 안전 수칙 준수사항 ▲도급인의 산업재해 예방조치 ▲보호구 지급 및 관리사항 ▲위험성평가 결과 및 기타 안전보건관련 서류 등을 확인했다. 공판석 안전총괄과장은 “최근 중대산업재해가 전국적으로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도급·용역·위탁 사업에 대한 현장 중심의 점검을 실시하여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아산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22일 협의회 회원들과 다문화 이주여성(멘티) 40여 명 참여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됬으며, 다문화 이주여성(멘티)에게 한국의 전통시장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여성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높이며,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통시장의 다양한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직접 구입하며 전통시장의 활기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고삼숙 회장은 “다문화여성과 지역이 함께 어울린 오늘의 시간이 이주여성에게는 따뜻한 배움의 기회가 되고, 지역경제에도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자 여성복지과장은 “다문화가정과 지역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지난 22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아산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 제4차 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까지 총 세 차례의 회의를 거치며 가다듬고 보완해 온 ‘아산시의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대한 최종 심의·의결을 진행됐다. 그동안 각 분야의 전문가, 산업·학계 인사,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마련된 기본계획은 이번 회의를 통해 마지막 담금질을 마치고 최종 확정됐다. 위원들은 기본계획 수립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구체적인 대책 및 시행 전략, 이행평가 환류 시스템을 강화하여 ‘탄소중립 선도 도시 아산’으로서의 역할과 의무를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혁중 위원장은 “관내 기업들이 직면한 탄소중립 관련 다양한 과제들에 대해 현실적인 지원방안과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며, 실효성 있는 탄소중립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맹호림 기후변화대책과장은 “앞으로 시는 기본계획에 담긴 실질적 정책 및 실시방안 등을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탄소중립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22일 직속·사업소를 순회 방문하며 직원들과 직접 만나 취임 인사를 전했다. 이번 방문은 오 시장이 민선8기 아산시장 취임 이후 진행한 순회 일정으로 ▲평생학습문화센터 ▲미래도시관리사업소 ▲수도사업소 ▲보건소를 찾아 현장을 살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오 시장은 “시민 중심의 행정은 현장에서 시작된다”며 “직원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아산시가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히며, 이번 방문이 소속 직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앞으로도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행정 효율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22일 아산시 평생학습관에서 회원 및 관계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단체 임원 소개와 제64회 성웅 이순신 축제 캠페인 봉사 일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참석해 여성단체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 시장은 “여성단체 여러분의 봉사와 나눔 실천, 성인지 감수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경험과 제안을 귀 기울여 듣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14개 단체, 1,06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비영리민간단체로 여성폭력방지 캠페인과 다문화멘토링사업 등 다양한 여성 권익증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연결의 시대 주민 복지 리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 단원, 복지통장, 주민자치 위원 30여 명에게 복지소통꿈연구소 김헌 대표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관내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드리고, 따뜻한 정을 나눠으면 하는 마음과 복지 리더로서의 선제적 역할, 복지 전달체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활, 복지 소통 리더쉽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온양1동 유정순 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최일선 지역 현장에서 주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복지 리더들이 급격히 변화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이 체감하고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추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22일 ㈜컴플러스와 후원 협약을 맺었다. ㈜컴플러스는 지난 10여 년간 매월 꾸준한 후원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 온 기업으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과의 오랜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컴플러스는 온양5동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정기적인 후원과 맞춤형 복지사업을 함께 할 예정이다. ㈜컴플러스 김흥원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다시 한번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따뜻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온양5동 강연식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주시는 ㈜컴플러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22일 블루베리 곽씨네 농장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블루베리 곽씨네 농장은 지난 2년 전에도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 협약을 맺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을 이어온 바 있다. 이러한 따뜻한 나눔은 잠시의 공백 뒤에도 멈추지 않고, 다시금 온양5동과의 든든한 협력 관계로 이어지게 됐다. 특히 이현숙 대표는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단원으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24년 ‘행복키움박람회’에서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한 공로로 아산시장상을 수상하는 등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블루베리 곽씨네 농장은 온양5동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온양5동 강연식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따뜻한 마음으로 다시 협약을 맺어 주신 곽씨네 농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함께 희망을 나누는 행복한 온양5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곽영성 대표는 “지역과 함께하는 농장이 되기 위해 다시 마음을 모았다”며 “작지만 꾸준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선장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22일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흥리 선사유적지 주차장에서 진행된 캠페인에 회원들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 마을에 방치된 폐비닐,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회장 송기옥, 부녀회장 김기정은 “폐자원 집중 수거 캠페인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좋은 선장면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모완 선장면장은 “캠페인에 참여해 준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선장면 환경 보호를 위해 마을 이장 및 주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영인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아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합적인 문제로 위기에 빠진 가구에 대한 효과적 방안을 찾기 위해 2025년 제1차 지역케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영인면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복지행정팀, 아산시청 사회복지과와 보건소 정신보건팀, 아산종합사회복지관 등 민관기관들의 실무자들이 모여 영인면에서 의뢰한 돌봄 필요 대상자의 사례를 공유하며 문제해결을 위한 심층적인 논의를 했다. 김은경 면장은 “지역케어회의는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들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지원을 통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인면은 앞으로도 지역케어회의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통합 돌봄 체계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