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4월 8일부터 9일까지 유·초등 교(원)장 자격 취득 예정자를 대상으로 강화에서 인천교육 정책연수를 진행했다. 총 3일, 19시간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는 인천 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비 교(원)장의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운영됐다. 연수는 인천난정평화교육원에서의 평화교육, 문화 다양성 탐방, 리더십 특강을 비롯해, 선배 교(원)장과 함께하는 분임별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체험 활동도 포함됐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관계 중심의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관리자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지역연계교육과정 지원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2025 마을과 함께성장 탐방 프로그램’을 지난 8일부터 10월 말까지 운영한다. 남동구, 연수구 교육혁신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지역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각 학급에 마을탐방 강사를 지원하며, 남동구청, 연수구청과 연계하여 운영된다. 마을교육활동가와 함께 개발한 6개 탐방 코스를 중심으로 총 130학급, 탐방 버스 100대, 마을교육활동가 3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안전하고 행복한 탐방을 위해 보조강사를 확대할 계획이며, 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9일과 10일 교육문화공간 마을엔과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온이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역 네트워크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유관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연수구, 남동구 교육복지사 56명과 25개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기관별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지역 네트워크 기반의 협력과 소통이 중요하다”며 “보다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의회를 개최하여 교육복지 관련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축산물 48종과 수산물 40종의 시장가격 정보를 관내 학교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학교의 시장가격 조사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조사된 가격 정보는 매월 10일 남부교육지원청 학교급식팀 홈페이지에 게시 예정이다. 시장가격 정보 제공으로 학교 급식 식재료 구매 가격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학교 업무 부담 경감 및 급식 운영 효율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남부 관내 학교뿐만 아니라 인천 전체 급식학교도 해당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시장가격 자료 제공이 학교의 입찰 기초가 조사 부담을 줄여 학교 업무 경감 및 급식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0일, 인천중구문화재단 내리마루에서 ‘2025 남부 초등 신규 교사 필수 역량 맞춤형 지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 교사 52명의 교직관 확립, 교육과정 운영, 학부모 상담 등 현장 적응력 강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멘토 교사 25명이 함께 참여하여 상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초학력 진단과 지도 △교원 복무 이해 △교실 속 장애학생 이해 △학교-마을 연계 교육과정 △‘읽걷쓰’와 연계한 소통 나눔 등으로 구성해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연수와 함께 멘토 교사 사전 연수 및 협의회를 실시하여 멘토의 역할과 자질을 공유하고, 멘토-멘티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여 신규 교사의 현장 적응을 위한 밀착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신규 교사들이 수업 및 생활교육에 자신감을 갖고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강화군 내 33개 학교에서 섬 특화 문화예술교육인 ‘강화 꿈섬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의 수요를 반영해 연극, 무용, 애니메이션, 디자인 등 13개 분야 21개 강좌로 구성되며, 교과수업, 창의적 체험활동, 방과후 수업, 동아리 활동 시간에 예술강사와 교사의 협력으로 운영된다. ‘꿈섬’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강화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으로, △예술가 학교 레지던시 운영(강남중·길상초) △강화 동요·가곡 특화 교육과정 운영 등 지역 특성을 살린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총 33개 학교에 3,007시간의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며, 섬 지역 학생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창의성을 키우는 데 기여하겠다”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맞춰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중학교 고시 외 과목인 ‘인천바로알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인천바로알기’는 학생들이 인천의 환경, 역사, 문화를 탐구하며 글로컬 시민으로서의 삶을 실천하도록 돕는 과목이다. 학생용 워크북과 교사용 지도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자율시간, 자유학기제, 창의적 체험활동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인천바로알기의 이해 △인천의 생태 △인천의 문화·예술 △인천의 역사 등 4개 영역으로 구성되며, 이론 17차시와 체험 16차시로 운영되어 교과 연계 및 수업 설계가 용이하다. 특히, 체험학습 시에는 인천길탐방 전문 강사와 안전요원이 함께해 안전하고 내실 있는 교육도 가능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바로알기’가 우리 아이들이 인천시민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10일부터 16일까지 ‘열한번째 봄바람, 기억을 안고 희망을 피웁니다’를 주제로 추모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추모주간은 교육공동체가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다짐하는 의미를 담았다. 교육청 정보센터 1층에는 추모 부스가 마련돼 관련 사료 전시와 함께 추모 및 다짐 글쓰기 활동이 진행되며, 4월 16일 오후 4시에는 정보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추모문화제가 열릴 예정이다. 각급 학교와 교육기관에서도 배너 게시, 온라인 추모글 작성, 교육과정 연계 수업 등 자율적인 추모 활동이 진행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깊이 추모하며, 다시는 이러한 아픔이 교육 현장에서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하고 평화로운 인천교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규제샌드박스 적용으로 한시적으로 운영중인 ‘학생성공버스’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령 개정으로 2026년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 됐다고 9일 밝혔다. 개정된 시행령은 통학용 전세버스 계약 및 운영 권한을 학교장에서 교육감 또는 교육장까지 확대하여 교육청 주관의 통학버스 운영을 제도적으로 가능하게 했다. 2023년 도입된 ‘학생성공버스’는 교통 불편 지역 중·고등학생의 통학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2024 교육부 정부혁신 우수사례' 및 '2024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정부로부터도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51대가 운영 중이며, 높은 만족도와 수요 증가를 보이고 있는 학생성공버스가 이번 법령 개정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될 기반이 마련됐다”며 “2026년 1월까지 기존 제도를 유지하고 이후 개정 법령에 따른 운영 계획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통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터미널정형외과(대표원장 윤용현)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74상자(1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기탁받은 라면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인천터미널정형외과의 최지성 팀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기부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라면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터미널정형외과는 2017년도부터 꾸준히 기부해 2025년 상반기 남동구 명예의 전당 서포트그룹(현물 3,000만 원 이상 기탁)에 등재됐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성금은 산불로 큰 피해를 당한 경북‧경남‧울산 등 피해지역 주민의 긴급구호와 일상 복귀 지원을 돕기 위해 협의회 위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했다. 임동표 통합방위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성금이 빠르게 일상을 되찾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시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삶의 보금자리를 한순간에 잃어버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그동안의 지역사회 봉사와 호국·안보 의식 고취 등 국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제57주년 예비군의 날’을 기념해 지상작전사령관 표창을 받았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불법 광고물의 효율적인 정비와 관리 강화를 위해 각 동의 광고물 담당자, 클린봉사단 대표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은 광고물 정비 관련 규정 및 절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의 일관된 기준 적용과 안전한 작업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옥외광고물 관련 법령 및 지침 ▲정비 시 유의사항 ▲현장 안전 수칙 ▲클린봉사단 활동 규정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남동구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광고물 정비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구민의 안전과 도시 미관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체계적인 광고물 정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논현경찰서, 사리울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등과 함께 사리울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캠페인은 봄철 개학 시즌을 맞아 등하굣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운전자들에게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운전을 당부하기 위해 남동구 공무원, 경찰관, 녹색어머니회, 안전보안관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운전자에게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운전, 등굣길 초등학생에게는 ‘보행 시 스마트폰 사용금지’ 등을 적극 안내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유관기관과 녹색어머니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교통안전 홍보와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점검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남동구는 교통안전 캠페인,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어린이 보호구역 내 도로 안전 및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 등 다양한 어린이 교통안전 보호 정책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6·25 전쟁 금화지구 전투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故) 김창환 대위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수식에는 고인의 손자인 김태호 씨가 아들과 함께 참석해 유가족 대표로 훈장을 받았다. 1949년 1월 만 19세의 나이에 입대한 고 김창환 대위는 1951년 10월 6사단 중대본부 중사로 재임 시 6.25 전쟁 중 가장 치열했던 강원도 금화지구 전투에 참가해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1962년 4월 육군대위로 예편했다. 훈장을 수여 받은 손자 김태호 씨는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할아버지의 희생을 잊지 않고 명예를 되찾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수식에는 남동구 이경해 보훈단체협의회장, 남동구 고대귀 기동대장도 함께 참석해 6.25 전쟁 참전용사와 유족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라며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한 보훈 시책과 예우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방부와 지자체는 6.25 전쟁 당시 무공훈
(포탈뉴스통신) 연수구 연수3동 주민자치회(회장 민은덕)가 오는 17일까지 동 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펜드로잉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깃든 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펜드로잉, 선의 마법’을 주제로 자연과 사물, 동물 등 수강생들의 작품 18점을 동 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전시한다. 주민자치회는 이번 전시 이후 작품들을 제1회 연수구 주민자치박람회와 동 주민자치회 행사에서 추가로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회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이번 기회를 통해 나의 작품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더욱 열심히 배워야겠다고 말했다. 민은덕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센터와 프로그램에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