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지원을 담당할 교육전문직원(장학사, 교육연구사) 선발 공개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을 17일에 교육청 누리집-인사정보를 통해 발표했다. 합격 인원은 총 4개 계열 23명이며, 계열별 합격 인원은 ▲교감 계열 2명(유1, 중1) ▲교사 일반 계열 9명(유1, 초4, 중4) ▲교사 임기제 계열 6명(초2, 중3, 보건1) ▲교사 재전직 계열 6명 등 총 23명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공개경쟁시험부터 논술과 면접 평가 방식을 다양화하고, 현장 평가를 강화하는 등 우수한 역량과 품성을 갖춘 교육전문직원이 선발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종합적 평가를 위해 3단계(1차·2차·3차전형)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으며, 시험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평가위원의 절반 이상을 다른 시도의 교육전문직원 및 학교 관리자로 위촉했다. 신명희 교육국장은 “세종교육 정책을 온전히 실현할 인성과 자질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이번 시험에 참여한 평가위원과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전형 방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내년도 교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16일 오전(현지시각) LA코리아센터를 방문해 센터에 입주해 있는 4개 기관장과 면담하고 한국의 문화, 교육, 관광 활성화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LA코리아센터는 한국의 전통문화와 한국어를 미국에 알리고 보급하기 위한 한류 산업의 전초기지로, 2006년 개원해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는 전시회와 공연,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한국문화 행사를 개최해 한국의 전통과 현대문화를 미국 사회에 소개하고 한미 문화교류 증진에 힘쓰고 있는 LA한국문화원이 입주해 있다. 또한, 한국어 교육을 담당하는 미국 거점 세종학당, 한국 관광을 홍보하고 방한객을 유치하는 한국관광공사 LA지사, 한국 콘텐츠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도 입주해 있다. 최민호 시장은 미국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은 도시인 LA에서 한국문화와 한국어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기관의 노력에 감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서 LA한국문화원과 한글, 한국어,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력사업으로는 ▲한글·한국어·한국문화 세계화를 위한 연계 사업
(포탈뉴스) (재)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16일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내 강의실에서 아동학대 교육을 진행했다. 세종시 아동보호전문기관 황미영 관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 종사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교육에서는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직무의 이해도를 높이고, 사례를 공유해 다양한 현장에서의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익혔다. 교육에 참여한 종사자들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많은 현장 경험을 확장 시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 대응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를 가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혜솔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부장은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서비스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확대하는 등 역량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이나 취업 한부모 가정 등 양육 부담과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 내 만 3개월∼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1:1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4년부터 ‘방학 중 아이들의 성장 지원’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세종교육 민선 4기 공약이면서 주요업무계획의 3대 핵심정책과제 중 하나인 ‘방학 중 아이들의 성장 지원’ 정책 추진의 골자는 방학 중에 발생하는 학습결손과 학습격차를 예방하는 것이다. 방학은 쉼과 회복의 시간인 동시에 배움을 학교 밖으로 확장하는 시기이지만, 일부 학생들에게는 방학이 학습결손과 격차가 발생하는 시기가 되기도 한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방학 기간에 학생들의 성장이 단절되지 않고 공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방학에도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세종교육연구' 정책 연구,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 등을 진행하여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해왔다. 성공적인 정책 안착을 위해 협력 학교를 운영하고 실행 결과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여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학생 성장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우선, 각각 학교의 다양한 운영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이번 여름방학에 읍, 면, 동 지역별 협력 학교 9교를 운영한다. 일부 큰 학교는 저학년만 대상으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제76주년 제헌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 이번 운동은 대한민국의 헌법 제정을 경축하고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과 관리로 애국정신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시는 제헌절부터 제79주년 광복절까지 주요 도로변에 가로형 태극기를 상시 게양해 시민들의 태극기 달기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앞서 최민호 시장은 공직자와 소속 산하기관 직원들에게 태극기 달기 운동에 솔선수범할 것을 당부하고 읍면동 주민센터에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 참여를 홍보하도록 지시했다. 제헌절 당일 각 가정, 민간기업‧단체 등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태극기를 게양하면 된다. ‘대한민국 국기법 제8조’에 따라 매일 24시간 게양도 가능하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자유민주주의를 기본 이념으로 한 대한민국 헌법 제정과 공포를 경축하는 제헌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울 수 있을 것”이라며 “모든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우리 스스로 미래전략수도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나가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소방서가 지난 16일 2024년 상반기 현장대응 베스트팀으로 어진119안전센터 3팀(팀장 허유진)을 선정했다. 베스트팀은 재난대응 활동에 탁월한 성과를 낸 팀 중 주요 정책지표와 화재·구조·구급 분야별 고유지표 등 총 20개 지표를 기준으로 심의회 의결을 거쳐 공정하고 객관적인 절차로 선발된다. 이날 베스트팀으로 선정된 어진119안전센터 3팀은 올해 상반기 현장 활동 능력, 전술훈련 평가, 체력검정 결과, 안전사고 미발생 등 여러 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다. 베스트팀에는 소방서장 표창과 부상으로 포상휴가, 세종소방서 명예의 전당 게시, 성과상여금 및 근무성적 우대 등 혜택이 주어진다. 김상진 세종소방서장은 “재난 대응 활동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팀을 선발해 현장 대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긍심을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직원 사기 진작과 역량 강화를 통해 세종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현장에 강한 세종소방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이 지난 16일 세종우체국(국장 임재덕)과 제비 가로수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제비 가로수길은 마을정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이름은 제비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결정됐다. 이번 협약으로 연기면과 세종우체국은 제비 가로수길 조성에 힘을 모으고 매년 농촌 일손돕기 등 자원봉사와 식목일 나무심기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장경환 연기면장은 “이번 협약으로 아름답고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이 유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재덕 세종우체국장은 “앞으로 마을정원 조성 사업과 관련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연기면]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전체 경로당 9곳을 대상으로 순회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손덕남 아름동장, 상병헌 시의원, 아름동 지사협 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고독사 예방·복지사각지대 발굴 독려, 아름동 지사협의 다양한 활동 홍보 및 경로당 어르신들의 불편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 아름동 지사협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로당 회원 약 25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위기가구를 발굴해 도움이 필요한지 살피고 이를 동주민센터 등에 알리는 무보수·명예직이다. 아름동 지사협은 지난해에도 관리사무소 10곳을 대상으로 한 순회간담회에서 관리사무소장과 직원 20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허남태 민간위원장은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이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주변을 살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덕남 아름동장은 “누구도 외롭지 않고 소외받지 않는 아름동을 위해 지역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며 “앞으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7월 15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세종지부와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교육안전위원회 윤지성 위원장, 이현정 부위원장, 박란희 의원, 유인호 의원이 참석하여 전교조 세종지부 이상미 지부장을 비롯한 6명의 간부와 함께 최근 화두로 떠오르는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해 청취하고 심도 있는 의견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전교조 세종지부는 ▲교원 정원 확보를 통한 과밀학급 해소 ▲수업지원 교사 제도 유지를 위한 한시적 기간제 확보 ▲AI 디지털 교과서의 안정성 검증 및 현장 의견수렴 ▲방학 중 중식 지원에 대한 학교 선택권 보장 ▲지자체 협력을 통한 청소년 문화적 돌봄 환경 구축 ▲교복·체육복 지원 조례 제·개정을 통한 수요자 편의성 제고 ▲저경력 교사 주거비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교육안전위원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윤지성 위원장은 “오늘 제안해 주신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 모두 이해하고 깊이 공감한다”라며 “앞으로 교육안전위원회 차원의 숙의와 집행부와의 협의를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고민하고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세종 수영인을 대상으로‘인명구조요원 자격취득반’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알렸다. 인명구조요원 자격 취득반은 5월 19일부터 6월 16일까지 5주간 4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는 과정으로, 응급상황과 수상에서의 인명구조를 위한 전문적 위기관리 및 응급처지 교육을 학습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20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14명이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96.2%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일부 참여자는“세종시 지역에서 처음으로 인명구조요원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과 단순한 취미로서의 수영이 아닌 자격취득과 더불어 일자리 연계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에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조소연 이사장은 “시민과 함께 안전한 수영장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수영프로그램이 많은 세종 수영인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받아 감사하다”며,“이색 수영 프로그램 개발과 같은 소프트웨어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수영장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 조치원수영장에서는 취득자 중 안전요원 근무 희망자와의 취업연계를 통해
(포탈뉴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5일(현지시각) 미국 방문의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 UCLA한국학연구소를 방문, 현지 교수들과 한국어 교재개발·보급과 한글문화단지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미국 대학에서의 한국학 전공과 한국어 교육과정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외국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와 관련 시사점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김동빈 세종시의회 부의장, 박영국 세종관광문화재단 이사장, 이호식 대사, 이동일 정책특보, 이남희 UCLA 한국학연구소장, 김현욱 부소장, 권순옥 교수가 참석했다. UCLA한국학연구소는 1993년에 설립된 이래 한국의 역사, 문화, 사회,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에 대한 학문적 연구를 촉진하고 미국 내 한국문화를 알리는 거점으로 역할하고 있다. 이남희 소장은 이날 면담에서 최근 한류 바람을 타고 한국어를 배우려는 한인 자녀나 현지인들이 늘고 있지만 수준별 교재 개발과 시대상을 반영한 업데이트가 더디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 관내 대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6일에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실무단 2차 정기 협의회를 실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5월에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새 이름을 공모했으며, 교육공동체의 높은 관심 속에서 ‘모두이음’이 최종 선정됐다. ‘모두이음’은 복합적 위기에 처한 학생들을 여러 영역을 모두 아울러 지원을 한다는 의미이며, 학교-교육청-지역 사회가 하나로 연결되어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튼튼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실무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실무단은 교육청 부서 간 협력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복합 위기 학생을 지원하는 교육청 전담 조직이다. 실무단의 총인원은 18명이며, 장학사, 주무관 등 각 분야의 담당자가 실무단 협의회에 참여한다. 실무단 협의회는 분기별로 열리는 정기 협의회와 사안이 발생할 때마다 열리는 수시 협의회로 나누어 운영된다. 이번 2차 정기 협의회에서 실무단은 복합 위기 학생을 위한 교육청 차원의 사업별 2차 지원
(포탈뉴스) “리봄화장품(주), 희망을 선물합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7월 11일 14시 세종 연동면 명학산단서로 6에 위치한 리봄화장품(주)를 방문하여 ‘우수 물품 기부자 감사패’를 전달했다. 리봄화장품(주)는 세종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고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2014년에 1천 3백만원 상당의 스킨, 에센스, 로션 등으로 시작하여 2017년에는 2천 7백만원, 2019년에는 3천 8백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2020년 코로나 시기에도 약 1억 5천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하며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 문화를 확산시켰다. 2021년에는 약 8천 1백만원, 2022년에는 약 3억 4천만원, 2023년에는 약 7억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매년 기부를 진행해오는 리봄화장품(주)는 최근 2024년 상반기에 4억 6천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그 동안의 기부에 대한 감사로 리봄화장품(주)를 우수 물품 기부자로 선정하고, ‘우수 물품 기부자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 서종우 리봄화장품(주) 대표는 “자사 제품을 세종시의 시민이 사용해봤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주관하는 「2024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개막식이 7월 15일 오후 3시에 코트야드바이메리어트 세종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렸다. 지난 2021년에 처음 시작된 이번 포럼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으며,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6일에는 초등학생 초청 체험부스와 주제강연이, 17일에는 국립해양생물자원과 현장체험학습이, 18일에는 폐막식이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는 대만, 독일, 미국, 불가리아 등 총 12개국을 대표하는 해외 학생 22명과 세종시 관내 중・고등학생 53명이 참여했다. 포럼이 진행되는 4일 동안, 학생들은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포럼 개회식에 앞서 해외 학생들은 세종시 학교 교육과정을 체험하기 위해 나성중학교, 도담고등학교 등 6개 학교를 방문했다. 해외 학생들은 세종의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한국 급식(K-급식)을 체험하는 등 짧은 시간이지만 돈독한 우정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15일 포럼 개회식에서 해양생태학 분야의 권위자인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세종교육원 산책길 주변에 맨발 걷기 황톳길 조성을 완료했다. 세종교육원은 연수생, 교직원, 시민 등이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세종교육원 내에 맨발 걷기 황톳길을 조성했다. 이번에 새로 조성된 맨발 걷기 황톳길은 교육원 내 기존 산책길의 보도블록을 제거한 후, 건강에 좋은 황토와 마사토로 가득 채운 자연 친화적인 산책로다. 맨발 걷기 황톳길은 길이 137m, 폭 1.2m이고, 황톳길 중간에는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세족대, 음수대, 벤치 등이 설치되어 있다. 특히, 주변에 내창천이 흐르는 세종교육원 황톳길 산책로는 교직원과 시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데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 더불어, 세종교육원 인근에는 안전체험교육원, 보건환경연구원 등 많은 공공기관이 있어 교직원과 시민들이 점심 식사 후 쉬는 시간에 맨발 걷기를 하며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할 수 있다. 세종교육원 우태제 원장은 “세종교육원은 교직원과 시민이 맨발로 산책로를 걸으며 지친 몸과 마음을 함께 치유할 수 있는 황톳길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