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예산군장애인복지관 부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충남 아산시 장영실과학관, 생태곤충원, 그린타워 전망대를 방문해 발달장애인 대상 지역사회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이용인들의 사회적응력 향상과 자립적인 일상생활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다양한 현장 체험을 통해 새로운 환경에 대한 이해와 경험의 폭을 넓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참여자들은 4D 영상 관람, 그린타워 전망대에서 자연경관 감상, 곤충 생태 관찰과 닥터피쉬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감각 자극과 몰입, 자연과의 교감을 경험했으며, 특히 곤충 관찰과 닥터피쉬 체험은 이용인들의 감각 발달과 정서 반응을 끌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오세운 센터장은 “이용인들이 과학과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자립생활의 기반이 되는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사회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통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는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음을 잇는 통일공감 칸타빌레’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북한 이탈주민들을 우리 이웃으로 포용하고 지역공동체 참여 확대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먼저 온 통일로서 적극적인 통일준비 역할을 부여하고자 추진됐으며, 자문위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통일 네트워크 강화와 통일공감대 확산의 장을 마련했다. ‘마음을 잇는 통일공감 칸타빌레’ 행사는 ‘음악 선율이 있는 통일공감 토크콘서트’와 ‘베이킹 체험’ 두 가지 테마로 준비됐으며, 천소현 연주자(북한이탈주민)의 첼로 연주와 지나정 연주자(북한이탈주민)의 아코디언 연주로 토크콘서트의 문을 열었다. 또한 이소연 강사가 주제 강연과 진행을 맡은 한편 이성미 패널 강사, 진명희 패널(부회장), 천소현 패널(지역 북한이탈주민)이 함께 참여해 통일준비에 대한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통일공감 토크콘서트는 진행자와 패널, 청중이 함께함으로써 통일 준비를 위한 통일 담론을 확산하고 모두가 논의할 수 있는 뜻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축산업협동조합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예산군 수해복구를 돕기 위해 2000만원을 예산군에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복구와 군민들의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윤경구 조합장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이번 성금을 준비했다”며 “조합원들과 함께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정성을 보내주신 예산군축산업협동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이번 기탁금을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 지원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최근 예산경찰서와 진행한 간담회의 연장선으로 신임경찰관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과 경찰서 간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신임경찰관들이 도시 안전망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관제센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체험에서는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범죄 예방 사례와 지능형 관제 시스템 활용 사례가 소개됐으며, 112신고 후 신속한 검거로 이어진 범죄 시도 인지 사례, 실종 노인을 발견한 사례 등을 통해 관제센터와 경찰 간 긴밀한 협력과 신속한 정보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사건 수사 시 영상 조회와 반출 절차, 법적 기준, 개인정보 보호 관리 체계, 반출 후 조치 방법 등 실무 교육도 함께 진행해 신임경찰관들은 영상 활용 시 유의해야 할 법적 기준과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참가자들은 관제센터의 주요 역할과 실제 대응 사례를 살펴본 뒤 실시간 모니터링 과정을 직접 관찰하며, 범죄 예방과 관제센터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신임경찰관 현장 체험은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지난 20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예산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주관으로 열렸으며, 12개 읍면 위원장과 간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위원장 최재구 군수와 민간위원장 오윤석 위원장이 함께 자리해 소통과 협력에 나섰다. 간담회에서는 △2025년 연합모금 현황 보고 △연합모금 추진계획 공유 △군 협의체 상반기 운영 결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 등이 이뤄졌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되며 향후 협의체 운영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오윤석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 등 복잡한 사회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협의체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 생활에 밀접한 복지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민과 관이힘을 모아 나눔과 돌봄이 살아있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자살 유족을 위한 자조모임 ‘같이 해봄’ 1회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자조모임이란 같은 경험, 같은 고통, 같은 고민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과 감정을 나누면서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모임을 뜻한다. 군의 2025년 자살 유족 자조모임은 ‘같이 해봄’이라는 이름으로 총 4회차로 운영될 예정이며, 이번 1회차 모임은 덕산면 소재 오색꽃차 치유농원에서 △유족 간 유대감 형성 △유족 권리장전 안내 △꽃차, 꽃비빔밥 만들기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자조모임 ‘같이 해봄’은 군에 거주하는 자살 유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4회차 모임은 9월부터 10월까지 월 1∼2회 운영될 예정이다. 향후 모임에서는 △소리 명상 △체험 프로그램(떡공예) △자연환경 산책 △유족 간의 이야기 나눔 △애도과정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돼 참여자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정서적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국에서는 자살자와 유족에 대한 편견과 사회적 낙인으로 인해 유족들은 자신의 감정과 고인에 대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소득증대를 위해 소상공인 영업장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예산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동일 사업을 동일 장소에서 1년 이상 운영해온 소상공인이다. 지원 규모는 총 20개소로 업체당 최대 300만원까지를 지원하며, 부가가치세와 총사업비의 20% 이상은 자부담이다. 사업 내용은 영업장 내 노후시설 개보수, 인테리어(도배, 도색, 바닥, 조명 등), 테이블 교체 등이 포함되며, 외관 수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8월 29일까지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군청 경제과 경제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군청 누리집 공지사항 및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쾌적한 영업장 조성을 통해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서 9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립과 군민의 에너지 비용 절감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정부와 지자체가 주택 및 공공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비를 지원해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온실가스 발생을 저감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2월 태양광, 태양열, 지열, 모니터링 등 6개 전문 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국에너지공단 공개평가에 참여했으며, 시공 능력과 사업 수행 능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충남 14개 시군 중 군을 포함한 단 두 곳만이 A등급을 받았다. 세부 사업 내용으로는 신양·덕산·응봉·오가 일원의 공공시설과 주택 214개소에 △태양광설비 147개소(총 730㎾), △지열설비 66개소(총 1155㎾), △태양열 1개소(100㎡) 설치가 계획돼 있으며, 군은 이를 통해 군민의 에너지 비용 절감 및 친환경 에너지 사용 확대 효과를 동시에 누릴 것으로 기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지난 20일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집중호우 피해 성금으로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두 협의회 사무총장, 김종오 협의회 행정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과 피해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조동두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사무총장은 “갑작스러운 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방자치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 주민의 아픔에 공감하며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기탁된 성금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시민에게 온정으로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네 멋대로 해라’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자유로운 발상과 창의성을 가진 직원 발굴,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시정 홍보에 반영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주제와 형식에 제한 없는 자유 영상을 접수할 예정이며, 우수작 6편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작품은 서산시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시민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김덕제 서산시 공보담당관은 “파격적인 공모명처럼 직원들의 잠재력이 마음껏 발휘된 영상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이번 공모전이 서산 홍보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를 초청, 오는 27일 오후 7시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91회 서산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산아카데미는 ‘서로가 성장하는 소통의 기술’을 주제로, 일상에서 더 나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소통법,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 발전해 나가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알베르토 몬디는 주한이탈리아대사관 인턴, 한국조세연구원 대외협력 업무를 거쳐,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축구 칼럼니스트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며, JTBC ‘비정상회담’,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지극히 사적인 이탈리아’, ‘널 보러 왔어’, ‘이탈리아의 사생활’ 등 저서를 통해 독자에게 이탈리아 문화와 소통의 지혜를 전하기도 했다. 서산아카데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시는 27일 오후 6시부터 서산시 문화회관 1층에서 입장권을 1인당 1매씩 배부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강연이 다양성을 존중하는 소통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일상에서 더 나은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계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은 지난 19일 유아 대상 프로그램 ‘나·너·우리의 아산시 경계 존중! 인권 존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청남도 인권보호 및 증진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18일까지 여성커뮤니티센터 다목적실에서 매주 화·목요일 진행된다. 유아기부터 자신과 타인의 경계를 인식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도록 기획됐다. 교육 과정에는 폭력 예방과 인권 감수성 함양 활동이 포함돼 있으며, 아동 눈높이에 맞춘 놀이형 학습으로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유옥순 센터장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의 경계 존중 교육이 폭력 예방과 인권 존중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자 여성복지과장은 “유아기부터 지속적이고 주기적인 인권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자신의 권리와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지난 19일 의회동 2층 회의실에서 여성일자리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역 여성 맞춤형 일자리 발굴과 취·창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아산시 여성 경제활동 현황 보고, 유관기관 사업 공유, 여성 일자리 활성화 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의체는 문화복지국장을 위원장으로, 일자리경제과장·여성복지과장·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아산시여성커뮤니티센터장·한국폴리텍대 아산캠퍼스 교학처장·충남사회서비스원 여성가족연구팀장·모나밸리 대표 등 8명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앞으로 연 2회의 정기회의와 필요 시 임시회의를 통해 여성 경제활동 참여 확대, 맞춤형 취업 지원, 지역 특화 일자리 발굴, 양성평등 노동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만섭 문화복지국장은 “협의체를 통해 지역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넓히고, 여성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양성평등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민정보화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부터 운영 중인 이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필요한 디지털 기술을 쉽게 익히도록 지원한다. 교육 내용은 키오스크 사용법, 스마트폰 기본 조작, 아산페이 등 행정 앱 활용, 은행 업무와 건강정보 검색 등 생활 밀착형으로 구성됐다. 강사가 직접 찾아가 참여자 학습 속도와 이해도에 맞춰 교육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도 높다. 시는 오는 9~10월 강좌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이달 말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오배환 정보통신과장은 “디지털 기술 발전이 일상을 크게 바꾸고 있지만, 정보 격차는 사회적 불평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과 취약계층이 디지털 시대에 적응하고 삶의 질을 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참여자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배방월천도서관이 오는 9월 청소년을 위한 특별프로그램 ‘두둠칫! K-POP 댄스 레슨’을 연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즐겨하는 K팝 안무와 SNS 릴스 문화를 도서관 공간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K팝 데몬헌터스’ 삽입곡 ‘소다 팝’과 아이돌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WICKED’ 안무를 배우고, 연습 후 릴스를 촬영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고영이 아산시립도서관장은 “춤과 음악,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이 청소년들에게 더욱 친근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9월 2일부터 11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총 4회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8월 19일부터 27일까지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