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동해시의회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의정활동에 대한 시민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2025 동해시의회 의원·직원 청렴사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사진대회는 '2025년 반부패·청렴 추진 기본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동해시의회 의원과 직원이 참여해 ‘청렴’의 가치를 사진으로 표현하고 공유함으로써 청렴 인식을 확산하고 조직 내부와 외부 방문객에게 청렴 의회의 이미지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해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사진 공모 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14건의 사진이 접수 됐으며 접수된 작품은 의회 청사 현관 로비에 전시할 예정이다. 민귀희 의장은 “청렴은 모든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자 신뢰받는 의정활동의 핵심”이라며, “이번 대회가 청렴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조직 내외로 확산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해시의회는 이번 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반부패·청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의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동해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춘천시보건소가 내달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공지천 의암공원 일원에서 ‘2025 건강나눔터 ×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 행사의 콘셉트는 ‘헬씨가든(Healthy Garden)에서 함께 만드는 건강한 하루’로 △의암공원~문화광장숲~의암공원 4km 코스를 걷는 건강걷기대회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플래시몹 운동 체험(줌바·라인댄스·건강체조·태극권) △지역 뮤지션이 참여하는 힐링음악회 등이 계획돼있다. 행사장에서는 혈압·혈당체크·금연클리닉·AI 돌봄로봇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건강홍보존과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 ‘농부의 장터’와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마켓존, 우드타일·다육이 만들기 등 시민 참여형 체험존, 포토존이 상시 운영된다. 건강걷기대회는 사전접수 450명, 현장접수 50명으로 총 500명이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춘천시보건소 홈페이지와 시 공식 SNS의 QR코드·참여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생활 속 건강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춘천시보건소]
(포탈뉴스통신) 삼척시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스마트 LED 차량신호등 보조장치 설치사업이 최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삼척시 교통과가 추진한 이번 사업은 대형차량의 차체 높이, 강우·안개 등 기상 상황으로 전방 시야가 가려 신호 확인이 어려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현재 대형차량 통행이 많은 삼척교에 2개소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이 장치는 야간이나 우천 시에도 신호 변화를 명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설계돼 운전자의 반응 속도를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우수성이 인정돼 교통전문 방송채널 ‘한문철TV’를 비롯해 여러 언론매체에 소개되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다. 삼척시는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해 최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삼척시의 교통안전 정책이 타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할 만큼 우수한 성과로, 지역 교통문화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겠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은 여름 행락철을 맞아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음식점과 숙박업소의 위생불량 및 불친절 민원을 예방하고자 8월 27일 사북읍 일원에서 음식점·숙박업소 위생점검과 친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보건소 위생팀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참여하며, 조리기구와 시설 청결 상태, 식품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의 개인 위생 상태 등 음식점 위생 전반을 확인했다. 숙박업소의 경우 객실과 침구류 위생 관리, 월 1회 이상 소독 실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 서비스 실천 안내 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관광객이 쾌적하고 만족스러운 환경에서 머물 수 있도록 했다. 정선군보건소 관계자는 “정선군을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위생 관리와 친절 서비스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지역 업소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정선군]
(포탈뉴스통신) 정선문화원(원장 심재복)과 정선유평삼베민속전승보존회(회장 이용성)는 8월 28일 오후 1시 유평1리 잔달미 마을 새농촌 체험장에서 전통 삼굿(삼찌기)을 진행한다.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정선유평삼베민속”전통삼굿행사는 온 마을 사람들이 화합을 다지고 가래질소리, 삼굿과 짐물소리, 비나리 등 노동요를 부르며 농악을 울리고 고단한 삶을 극복하고자 했던 전통 가무악을 엿볼 수 있는 정선의 고유 민속이다. 정선 유평 삼굿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원형에 가까운 방식으로 재현·전승되고 있으며,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공동체 의식 속에서 매년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삼굿 과정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가 함께 참여하며, 후대에 전통을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를 제공한다. 삼굿 재현 행사는 8월27일~29일 3일간 진행되며 26일~27일에는 삼밭에서 키운 대마를 베는 삼치기와 삼굿행사장에서는 삼굿 터파기, 화집나무 쌓기, 돌쌓기가 진행되며 28일에는 새벽 6시에 점화제례를 시작으로 삼 쌓기, 풀 덮기, 흙 덮기를 하며, 오후 1시 부터 고거의 경험을 살린 삼삼기와 삼대벗기기 경연
(포탈뉴스통신)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오는 29일, 분과 전체 회의를 개최하여 2025년도 농정에 반영할 정책 건의 사항을 최종적으로 확정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여성농업인, 청년 농업인, 귀농․귀촌, 축산 등 3개 분야와 1개 분과별로 진행된 분과위원회 결과를 토대로 열린다. 분과위원회에서는 기존 시책 개선 과제, 신규 시책 제안, 중장기 발전 방안 등을 심층 논의했으며, 현장 농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한 사항 중 토론이 필요한 사안을 중심으로 최종 검토한다. 29일 회의에는 농어업회의소 임원, 대의원,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분과별 확정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논의 결과를 군 행정에 건의할 예정이다. 김일동 평창군농어업회의소 회장은 “분과별 토론과 전체 회의를 통해 농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하고, 평창군 실정에 맞는 정책 건의안을 마련하겠다”며 “농어업회의소가 농업인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범농업계 대의기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성수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령화와 기후변화로 급변하는 농정 환경에 대응하기
(포탈뉴스통신) 평창군과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선영)은 30일 오전 10시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에서‘평창군 청소년 e스포츠대회(2025학교대항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이 팀을 이루어 참가하는 학교 대항 e스포츠대회로, 발로란트 종목으로 실력을 겨룬다. 지난 8월 23일 총 10개 팀이 온라인 예선으로 열띤 경쟁을 펼쳐 본선에 진출한 4개 팀은 평창대화연합(평창중, 대화중), YJB Valiants(용전중, 진부중), 도도한친구들(평창고), BT(진부고)이다. 총상금은 250만 원 규모로, 1등 100만 원, 2등 50만 원, 3·4위 각 30만 원, 결승 진출팀 MVP 1인에게는 각 20만 원이 수여된다. 대회 당일에는 본 경기 외에도 MC와 함께하는 현장 이벤트, 브롤스타즈 이벤트 매치, 전통놀이 체험, 아트 체험, 페이스 페인팅, 열쇠고리 만들기, 캐리커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현진 군 인재육성과장은 “이번 대회는 게임을 단순한 오락이 아닌, 청소년들의 소통과 성장의 기회로 만
(포탈뉴스통신) (사)평창그린투어사업단은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진행하는'에이팜 쇼' 행사 기간에 평창군 농촌 체험 관광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사)평창그린투어사업단은 체험 휴양 마을, 농어촌민박, 레포츠, 특화 체험 등 4개 단체로 구성된 협의체로, 평창의 청정 자연과 아름다운 경관, 고랭지 농산물과 산채를 활용한 건강한 식문화를 기반으로 도시민들이 시골 민박에서 편안한 휴식과 다양한 농촌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을 꾸준히 홍보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선을 사로잡는 ‘농촌 체험 눈동이 타투 스티커’를 선보인다. 이 타투 스티커는 평창 농촌 체험 여행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알리기 위한 아이템으로, 행사장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평창만의 특색 있는 농촌 크리에이티브 여행 상품인 ‘육백마지기 힐링드라이브 목공체험’, ‘알파카와 달콤 팜크닉’ 등 다양한 체험도 전시·홍보할 예정이다. 김태겸 (사)평창그린투어사업단 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평창만의 차별화된 농촌 여행 상품에 관한 관심이 높아져, 많은 관광객이 평창을 방문하여 다양한 체
(포탈뉴스통신) 춘천 공공도서관이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책과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해 주제는 ‘책 펴기 좋은 달, 도서관 산책’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10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매주 토,일에는 각종 공연과 작가와의 만남 등이 진행된다. 대표 프로그램인 북콘서트에는 9월 6일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의 황보름 작가, 9월 14일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를 주제로 정호승 시인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고명환, 소윤경, 임화선 작가가 성인 강연과 초등학생 대상 체험 강좌를 진행해 세대별 맞춤형 만남을 제공한다. 공연도 다채롭다. ‘신비한 물고기’ 인형극과 ‘책 속에 갇힌 고양이’ 뮤지컬 비롯해 소양도서관에서는 가족인형극 토끼와 자라의 용궁구경, 남산도서관 에서는 매직스피치 마술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신사우도서관 ‘별가득 파우치 키링 만들기’ △동내도서관 ‘꽃 식물 심기’ △서면도서관 ‘네잎클로버 북마크 만들기’ 등이 준비돼 책과 연계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포탈뉴스통신) 육동한 춘천시장이 30일 전북 무주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그랑프리 챌린지’에 참석해 춘천시 태권도 미래 정책 구상에 나선다. 육동한 시장은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에 초청받아 30~31일 전북 무주태권도원으로 출장을 간다. 이번 대회 참석은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육 시장은 대회 기간 중 환영 만찬에 참석해 WT, 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들과 만나 춘천에서 개최한 축제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국제 교류 확대와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환영만찬에 앞서 WT 시범단 공연과 결승전도 참관할 예정이다. 전북 무주는 ‘세계 태권도 성지’로 불리는 태권도원을 보유, 국제대회 운영과 인프라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갖추고 있다. 지난달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와 ‘2025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춘천시도 이에 걸맞는 전용 경기장 등 인프라 확충이 절실한 상황이다. 육동한 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무주의 국제대회 운영 제반을 벤치마킹하고 춘천이 나아갈 태권도 발전 방향을 구상하겠단 계획이다. 이는 춘천시가 지난 5월 유치에 성공한 ‘2026
(포탈뉴스통신) 속초시가 지난 8월 27일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참여·소통형 청렴 교육인 ‘청렴 온 스테이지(On Stage)'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전 직원의 청렴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딱딱한 주입식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연극 등 문화적 요소를 접목하여 진행됐다. 또한, 사례 중심의 반부패 법령 교육, 직원 참여형 미니 골든벨 퀴즈 등이 이어지며 참여자들의 집중력을 높였다. 특히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부패 사례를 연극으로 재현해 직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공감할 수 있도록 했고,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반부패 법령을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한 후 교육 내용을 활용한 퀴즈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교육의 재미와 학습 효과를 동시에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다수의 직원은 “연극을 통한 교육으로 청렴에 대해 쉽고 친밀하게 접하게 되어 청렴 의식 함양에 도움이 됐다”라고 평가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과 같은 참여·소통형 교육은 직원들의 청렴 의식 함양과 교육 효과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포탈뉴스통신) 전국 리틀야구 꿈나무들의 열정과 패기로 빛난 ‘제14회 속초시장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지난 27일 왕중왕전을 끝으로 11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속초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리틀야구연맹과 속초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지난 8월 17일 오후 5시 30분, 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했다. 전국에서 모인 108개 팀 3,500여 명의 리틀야구선수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성남 분당구B 리틀야구단이 청초리그 1위, 남양주시 리틀야구단이 설악리그 1위를 했으며, 왕중왕전 끝에 남양주시 리틀야구단이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대회는 선수·임원, 학부모 등 5,000여 명이 속초를 방문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대회 기간이 여름 휴가철 막바지와 겹쳐 숙박업소, 식당, 관광지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대한민국 야구의 희망이자 미래인 선수들에게 천혜의 자연과 환경을 자랑하는 속초에서 성장의
(포탈뉴스통신)속초시가 체계적인 접경지역 사업 발굴과 추진 전략 마련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접경지역 발전 전략과 실행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가평군 교원 가평비전센터 등에서 속초시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연구용역 실무부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시·주거·교통, 산업·경제, 문화·관광·체육, 환경·에너지, 보건·복지·교육 등 5개 분야 22개 실무부서 직원 등 총 60여 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접경지역법의 이해’를 주제로 한 전문 강사 강의를 시작으로, 분야별 분과토론과 우수사례 현장답사까지 아우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6개 분야별 담당 연구원과 실무부서 직원들과의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50여 개 이상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사업을 발굴하기도 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9~10월 중 공청회 등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20여 개 사업을 최종 선정하여 5천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기 위한 ‘속초시 접경지역 발전 종합계획’을 연말까지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2026년도에는 행정안전부의 ‘접경지역 발전 종합계획’에 속초시 계획이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협의를 이어 나간다.
(포탈뉴스통신) 홍천군보건소는 음주에 대한 인식 개선과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8월 26일(화) 홍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홍천읍 이장협의회 월례회의에 앞서 참석자를 대상으로 음주 고글 체험 및 음주문화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시작 전, 음주 고글 체험을 통해 실제 음주 상태에서 나타나는 균형 감각 저하와 판단력 장애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음주의 심각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은 술을 마시는 것이 당연하다는 인식을 은연중에 강요하는 사회적 현실과 음주 권유에 휘둘리지 않는 주체적인 태도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의 필요성, 과음으로 인한 건강 및 사회적 문제, 절주 실천 방법 등을 안내하며, 지역사회 내 올바른 음주문화 확산을 강조했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마을의 중심 역할을 하는 이장님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체험과 교육이 마을 단위의 올바른 음주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홍천군은 이번 홍천읍을 시작으로 면 단위로도 교육과 체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포탈뉴스통신) 홍천군보건소가 8월 27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소비촉진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 상권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캠페인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활동으로 홍천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펼쳐졌다. 특히, 전통시장에서의 장보기와 각자 내기 오찬 행사를 통해 소비쿠폰의 사용을 적극적으로 장려했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홍천군보건소의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 소비촉진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상권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좋은 예가 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