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심우창 의원(더불어민주당, 검단동·불로대곡동·원당동·아라동)이 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보건소 수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인천광역시 서구 국가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먼저 '인천광역시 서구 보건소 수가 조례'는 '식품위생 분야 종사자의 건강진단 규칙' 제5조의 개정에 따라 건강진단 수수료는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하도록 한 위임사항임을 명확히 하고자 발의됐다. 심 의원은 “보건소 수가 조례 개정으로 식품위생 분야 종사자의 건강진단 체계가 명확해짐으로써 구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먹거리 환경이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광역시 서구 국가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은 ‘문화재’를 ‘국가유산’ 체계로 개편하는 '국가유산기본법' 제정 및 시행에 따라 서구 소재의 국가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ㆍ관리 및 활용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발의됐다. 심우창 의원은 “최근 대형 산불로 우리의 소중한 국가유산이 피해를 입어 매우 안타깝다.”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관내 국가유산이 잘 관리될 수 있기를 바라고, '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서구의회는 지난 4월 10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정태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무료공영주차장 장기방치차량 방지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장기간 무료공영주차장에 방치된 차량으로 인한 주민 불편과 도시 미관 저해 문제를 해소하고, 공영주차장의 효율적 운영과 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안은 ▲장기방치차량의 정의 및 처리 절차 ▲이용자 및 구청장의 책무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주차장 이용실태 점검 및 방지계획 수립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주차장법' 및 관련 조례와의 연계를 통해 실효성을 높였다. 정 의원은 “주민의 생활 편의와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해 실질적인 대책이 절실했다”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불필요한 장기주차 문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주차 공간이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향후 서구청은 이 조례 공포·시행 후 장기방치차량 실태 점검과 함께 주민홍보 및 행정 절차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심곡동 화재를 계기로 돌봄 공백에 처한 아동을 보호하기 위하여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김원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청라1·2동)이 김춘수 의원과 공동 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홍보대사 위촉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이 제273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다가오는 서구 분구에 대한 주민 안내, 지역 브랜드 강화 등 실질적인 홍보 체계 마련을 목표로, 현대적인 홍보 방식 도입과 제도 운용의 내실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홍보대사의 주요 임무에 ‘개인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한 홍보활동’을 신설하여 디지털 시대에 맞는 자발적이고 실시간 홍보 기반 마련 ▲ 홍보대사 임기를 기존 3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여 보다 탄력적이고 유연한 운영 ▲ 예우 및 활동 지원을 위한 여비 등 경비 지원 조항을 신설하여 명예직의 실질적인 활동 보장 ▲ 생산된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 귀속 관련 조항을 신설하여 콘텐츠 활용에 대한 법적·행정적 안정성 확보 김원진 의원은 “홍보대사 운영은 이제 단순한 명예직 위촉을 넘어, 실질적인 홍보 효과를 창출할 방안이 필요하다”며 “특히 SNS 활용 조항은 구민과의 소통
(포탈뉴스통신) 김춘수 의원은 제273회 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수도권매립지 내 공공열분해시설 설치 계획에 대한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 검암경서와 연희동을 지역구로 둔 김 의원은 공공열분해시설 설치가 환경, 주민 건강, 행정적 측면에서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신중한 재검토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공공열분해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물질 배출, 대기오염, 악취 문제가 주민들의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고 지적하고, 특히 수도권매립지 주변 지역이 이미 오랜 환경적 부담을 겪고 있음을 언급하며, 사업추진으로 가중될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또한 김 의원은 공공열분해시설이 수도권매립지 종료 목표와 충돌된다고 주장하며, 신규 시설이 매립지 존속을 정당화할 위험이 있음을 강조하며 이는 주민들의 신뢰를 저버릴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김 의원은 특히 주민들과의 소통 부족을 문제로 삼으며, 형식적 절차에 그친 주민설명회와 주민 의견 반영 부족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공공기관의 신뢰도 저하와 주민 갈등이 심화될 수 있음을 경고했다. 끝으로 “주민들과 협력하여 지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의회 김학엽 의원(국민의힘, 검암경서동·연희동)이 10일 제2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공영주차장 카스토퍼 전수조사와 함께 낡고 시인성이 낮은 카스토퍼 교체를 당부했다. 지난 2월, 서구 내 공영주차장에서 주민이 카스토퍼에 걸려 넘어지는 사고가 두 차례나 발생하면서 찰과상을 입는 등의 부상을 입었다. 이에 김학엽 의원은 “카스토퍼는 자동차의 충돌 방지와 주차 편의를 위해 설치된 시설물이지만, 시인성이 낮은 장소에 있거나 낡고 손상된 경우 오히려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한다”라며, “관내 공영주차장을 직접 점검한 결과, 다수의 카스토퍼가 위험요소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검정색 카스토퍼는 그늘진 실내주차장이나 야간 조명 환경에서 인식하기 어렵고 지면과 구분되지 않아 사고 위험이 높았으며, 부서지거나 이탈된 카스토퍼는 보행자뿐 아니라 차량 손상의 위험도 있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카스토퍼 전수조사 후, 반사경이나 반사 테이프가 넓게 부착된 카스토퍼로 점진적으로 교체하여 주민의 안전을 강화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서구가 되기를 바란다”며 강범석 구청장과 관계 부서의 적극적인
(포탈뉴스통신) 서구의회는 10일 열린 제27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홍순서 의원(국민의 힘, 바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 조례안'을 제정했다. 이로써,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노인과 장애인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번 조례안은 재활용품을 수집해 생계를 유지하는 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보다 안정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활용품 수집인의 실태 조사 ▲안전장비 및 보호구 지급 ▲안전사고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 포함됐다. 홍순서 의원은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어르신과 장애인은 지역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며, 이들의 안전과 복지를 보장하는 것은 사회적 책임”이라며 “이번 조례안이 제정되면 서구 내 재활용품 수집인들의 안전과 혹서․혹한기 건강 보호에 보탬이 되며, 보다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서구청 노인복지과는 정기적인 실태 조사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재활용품 수집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안전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의회 한승일 의원이 과거 수행기사 논란으로 의장직에서 자진 사퇴한 것과 관련해, 당시 사실관계가 충분히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의혹이 기정사실화된 데 대해 억울함과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한 의원은 10일 열린 제273회 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신상발언을 통해 "9대 전반기 2년 10개 월 간의 의정활동은 부침이 많았지만, 그 가운데 언론의 무분별한 보도가 저와 가족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상처를 남겼다”고 밝혔다. 특히 새벽 시간 문자, 사적 용무 지시, 장시간 대기 등 의혹은 사실과 다르며, 관련 증거(차량운행일지, 근무기록 등)를 통해 반박 가능 함에도 확인 절차 없이 허위 사실이 반복 보도됐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일부 언론 매체가 “언론의 자유라는 이름 아래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유포하며 갑질이라는 프레임을 씌웠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일부 기자는 정정보도 요청에도 응하지 않고 답변을 회피하는 등 무책임한 태도를 보였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前 수행기사가 일방적으로 제보한 내용이 공익제보로 포장되어 보도된 점에 대해서도 강한 유감을 표하며, 이는 의
(포탈뉴스통신)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9일 콜롬비아 누에바 그라나다 대학에서 교수, 교원,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대전환 시대 미래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특별 강연했다. 도 교육감은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을 포함한 미래 인천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인공지능(AI) 시대 한계를 극복하는 ‘읽걷쓰’ 교육의 세계화를 위해 콜롬비아를 방문중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특별강연에서 인천시교육청의 핵심 정책인 ‘읽걷쓰’ 교육을 소개하며,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라는 미래 교육 비전을 제시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콜롬비아 현지에 맞춘 ‘읽걷쓰’ 교육 적용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특강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인천 교육 정책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을 밝히며 인천 유학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같은 날 오전, 도 교육감은 콜롬비아 융합교육(STEM) 우수학교인 파블로 에레라 학교를 방문해 학교육활동 선도 사례를 살펴보고 인천시교육청의 AI 기반 융합교육 정책과의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파블로 에레라 학교 교장은“융합교육(S
(포탈뉴스통신)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4월 13일, 인천 옹진군 소이작도에서 청년들과 함께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스포츠 보호대 브랜드 잠스트와 함께 소이작도를 비롯한 인천 섬 지역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자연친화적 여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소이작도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배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섬으로, 해적들이 은거한 섬이라 하여‘이적도’라고도 불렸다. 이번 캠페인에는 인천 섬과 자연보호에 관심을 가지는 20~30대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함께한다. 참여자들의 신청사연에는“평소 섬 여행을 좋아해서 자연이 훼손되는 걸 보면 마음이 불편했는데, 직접 나무를 심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자연을 위해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을 해보고 싶었다” 등 인천 섬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이 진하게 묻어났다. 또한 캠페인에는 여행·러닝·트레킹 등 아웃도어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도 함께 참여해 자연 보호의 의미와 인천 섬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인천항에 집결한 뒤 선박을 타고 소이작도로 이동하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는 7일 오후 2시 연수구의회 2층 자치도시위원회실에서 2025년 제1회 연수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박민협 운영위원장과 외부위원 3인이 참석했으며, 작년 12월 승인된 3개의 연구단체에 이어 추가로 신청·접수된 연구단체‘연수구 상가 공실 해소 정책연구회’에 대한 등록·연구활동비·정책연구용역의 적정성 등을 심의했다. 심의위원회는 연구단체 대표 의원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고, 질의 및 토론을 거쳐 면밀한 검토 끝에 해당 연구단체를 최종 승인했다. 이번 승인 된‘연수구 상가 공실 해소 정책연구회’는 연수구 상가 공실 증가에 따른 상권 침체 문제를 전문가 자문, 현장점검, 토론회 등을 통한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제도적인 대응을 마련하는 등 내실 있는 연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연수구의회 관계자는“이번 정책 연구활동을 통해 연수구의회 의원역량을 강화시키고 연수구의 정책대안을 제시하여 구정발전과 구민이 만족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인천중구문화원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가며 따뜻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4월 2일부터 15일까지(주말 휴관) 인천중구문화회관 1층 전시실에서 해리 김 작가 기획초대전 '봄날은 간다'展을 개최하고 있다. '봄날은 간다'展은 뉴질랜드에서 활동 중인 해리 김 작가를 초청해 마련됐으며, 작가가 1960~80년대 어머니에 대한 기억과 자신의 유년 시절을 모티브로 제작한 나무 미니어처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각 작품에는 테마 별 이야기가 담겨 있어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시간여행을 떠나는 듯한 스토리텔링 경험을 할 수 있다. 4월 2일 열린 개막식에는 인천중구문화원 박봉주 원장을 비롯해 해리 김 작가, 민주평통인천중구협의회 전승호 회장, 민주평통인천동구협의회 이정옥 회장, 인천미추홀미술협회 이용애 회장, 인천미술협회 김정희 고문 등 외빈들이 참석했으며, 평일임에도 많은 시민들이 전시장을 찾아 따뜻한 관심을 보였다. 현장을 찾은 한 시민은 “작은 미니어처 하나하나에 정성과 이야기가 담겨 있어, 오래된 기억이 자연스럽게 떠올랐다.”며 “이런 전시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자율회와 함께 ‘함께하는 클린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클린캠페인에는 통장자율회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여해 청소 취약지인 경신상로 및 미추홀도서관 뒤 이면도로에 대한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장기간 방치된 적치 쓰레기 정비를 비롯해 ‘내 집(점포) 앞 쓸기’ 캠페인을 펼치며, 올바른 생활 쓰레기(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과 음식물 감량화·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등을 홍보했다. 이순례 통장자율회장은 “이번 환경정비 클린캠페인은 지역 주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참여했으며, 환경정비를 마치고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기쁘며 뿌듯하다”라고 밝혔다. 이윤정 동장은 “환경정비 클린캠페인을 통해 적치물, 날림 쓰레기 정비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등을 홍보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 행사를 했다고 10일 전했다. 행사에는 재단 전 임직원이 참여해 남동소래아트홀 야외 공연장 화단에 꽃 모종과 황금 측백나무 묘목을 심으며 친환경 경영에 대한 적극적인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작은 나무 한 그루가 세상의 큰 변화를 만든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재단의 ESG 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감성체험전 이영란의 ‘가루 나무 모래 흙’을 6월 29일까지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시는 어린이를 위한 문화콘텐츠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자연을 주제로 한 오감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다. ‘가루 나무 모래 흙’ 체험전시는 자연을 구성하는 네 가지 요소로 총 4개의 체험 공간으로 구성된다. 관람객은 각 방을 차례로 체험하며 자연 속 감각을 일깨우고, 상상력과 창의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놀이에 참여할 수 있다. 우선 ‘가루 방’은 부드러운 밀가루 길 위를 걸으며 시작된다. 바닥에 비춰지는 색색의 빛이 도화지가 돼 아이들은 밀가루 하나로 모든 것을 상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볼 수 있다. 다음으로 ‘모래 방’에서는 파도에 밀려온 백사장에서 알록달록 색 모래를 활용해 유리병 속에 나만의 무지개 목걸이를 만들어볼 수 있다. ‘흙 방’은 우물 속 별을 보며 소원을 빌고, 흙으로 탑을 쌓거나 손가락 붓으로 그림을 그리는 등 자연 속에서의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인천지역 대학 간 교류협력 활성화를 도모하고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대학주도형 청년창업플랫폼’을 본격적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학주도형 청년창업플랫폼’은 지난 2023년 11월 청년 창업문화 확산과 창업 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지역 9개 대학과 인천테크노파크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후 각 대학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대학발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이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제2회 인천 대학연합 창업아카데미는 작년보다 규모를 확대해 인천글로벌캠퍼스 소관 4개 대학이 추가된 13개 대학 200여 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창업아카데미는 1단계 창업캠프를 시작으로 2단계 창업디딤돌과 3단계 창업경진대회로 진행되며 상금뿐만 아니라 사업화자금도 확대 지원한다. 또한, 작년보다 두 배가 넘는 인천 소재 대학생 200여 명이 일반부와 동아리부로 나뉘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연합팀을 구성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민체감형 아이디어를 발굴해 우승에 도전하며,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