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9일 나성전집(대표 황수현)에 ‘착한가게’ 제20호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매월 3만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한 가게에 부여하는 호칭이다. 착한가게에 가입하면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착한가게 현판 부착 등 가게 홍보와 세액공제를 지원한다. 황수현 나성전집 대표는 평소 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 월 30만 원씩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8년 6월 가게를 개업한 이후 나성동 상인회 부회장을 맡아오며 코로나 시기 방역활동,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는 등 상업지역 내 궂은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 황수현 대표는 “이번 착한가게 가입을 계기로 나성동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기부 등을 지속적으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 백원기 나성동 지사협 부위원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복지지원과 나성동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미디어 사용을 위해 지난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문화체험실에서 세종시 청소년 보호자를 대상으로 ‘청소년 미디어 사용조절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청소년 미디어 사용조절 부모교육”은 보호자들의 청소년기 스마트폰 사용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녀의 미디어 사용 지도 방법을 안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보호자들은 청소년기 자녀가 건강하게 미디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방법과 미디어 사용 관련 갈등을 원만히 해결하는 의사소통 방법에 대해 배웠다. 또한 자녀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 평소 자녀를 대하는 양육 태도를 돌아보고, 다른 보호자들과 자녀의 미디어 사용을 지도하며 겪는 고충과 마음을 공유하며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헌무 센터장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활동이 늘어나면서 발달 특성상 미디어 사용조절이 쉽지 않은 청소년들이 미디어 과다사용 문제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며 “청소년의 미디어 사용 조절은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교육이 자녀의 미디어 사용 지도에 도움이 되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7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농심국제관에서 제578돌 한글날 기념 ‘2024 전국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대회’ 예선전을 개최했다.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대회는 지난해 처음으로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에 거주하는 13세 이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렸다. 시는 지난해 성황리에 종료된 대회를 확대해 올해부터는 전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공개 모집했다. 그 결과 이번 예선전에는 전국에서 총 358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한글 실력을 겨뤘다. 대회 문제는 어린이들의 우리말 사용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토픽 I(TOPIK I) 문제와 유사하거나 약간 어려운 난이도의 객관식 50문항으로 출제됐다. 시는 이번 예선에서 내달 28일로 예정된 본선에 참여할 수 있는 50명의 진출자를 선발했다. 본선은 한글 자음을 사용해 지어진 보람동 광역복지지원센터에서 열리며 학부모 등 보호자와 관계자를 초청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주어지며 최우수상은 세종특별자치시장상, 우수상은 한글학회장상·세종특별자치시의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달 24일 이후 4주째 유례없는 폭염경보가 이어지면서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폭염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5∼9월 폭염대책기간 관련 부서와 전담조직(TF)을 구성해 특보 발효 시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폭염저감시설(그늘막) 613개와 실내 무더위 쉼터 503곳을 대상으로 자율방재단과 함께 합동 점검을 벌였고 24개 읍면동에서는 예찰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특히 실내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식염포도당, 의료용냉각팩, 순간냉각팩, 폭염키트 등 응급구호물품을 비치해 필요한 경우 즉각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생활지원사 등 전담 인력은 맞춤노인돌봄대상자, 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1,467명에게 전화 등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전반적인 건강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또 도로 복사열,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주요 도로 5개 노선(70㎞)에 살수차를 운영 중이다. 시는 폭염주의보·경보 발령 시 재난 문자 발송, 전광판·마을 방송 등을 통해 신속하게 폭염 정보를 전달하고 폭염 대응
(포탈뉴스통신)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1일 조리·급식 관련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영양 식단관리자 양성을 위해 농촌진흥청이 개발·운영 중인 식단작성 프로그램 ‘메뉴젠(MenuGen)’ 교육을 진행한다. 농촌진흥청이 2004년 개발한 메뉴젠은 ‘식단(Menu)’과 ‘창조(genesis)’를 합친 이름으로, 사용자가 직접 작성한 식단을 국가표준식품성분표와 연계해 1일 영양소 섭취량을 확인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역의 조리·급식관련자의 영양 맞춤 식단작성과 간편 조리 교육을 통해 맛과 영양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메뉴젠 식단작성 전문가’ 양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메뉴젠 식단작성 프로그램을 활용, 노인 당뇨 환자를 위한 영양 맞춤 식단을 작성하고 간편한 한식 조리 실습을 해보는 3시간 교육으로 이뤄진다. 김종태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메뉴젠 교육을 통해 국민의 건강한 삶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7일 남대전로타리클럽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료봉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건제 금남면장을 비롯해 곽길호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1년간 사회봉사활동을 공동으로 펼치는 등 상호발전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남대전로타리클럽에 소속된 의료진이 금남면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에 나서며, 원봉2리를 중심으로 인근 주민들도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건제 면장은 “지역 내 의료사각지대 영역을 좁힐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금남면민이 양질의 의료혜택을 누리고, 살기 좋은 금남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금남면]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재무관리 운영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시설공단 최초로 월결산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결산은 회계기간 동안 영업활동 결과를 재무제표로 확정하여, 정보이용자에게 경영성과와 재무상태에 대한 중요정보를 제공하는 회계 과정이다. 과거 공단은 매년 회계연도 종료 후 2월 이내 결산을 마감하는 과정에서 업무과중과 회계 운용상 오입력 우려에 대한 고충을 겪었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고 재무건전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공단은 당월부터 월결산을 시행하여 회계내역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익월 초 공단 홈페이지에 공시할 예정이다. 월결산 주요 내용으로는 ▲회계 처리의 적정성 여부 ▲재무상태표 등의 주요 계수 확정 ▲부채비율 관리 ▲사업운영 예산집행내역 점검 등이 포함된다.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월결산 도입을 통해 세종시민들에게 공단의 재무현황 등을 정기적으로 제공하여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효율적 회계관리의 운영과 신뢰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6일과 19일 2차례에 걸쳐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세종 마을 교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성폭력・아동학대 예방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세종마을교사들이 아동 성희롱・성폭력, 아동학대, 응급처치 등 다양한 실제 사례를 함께 살펴봄으로써, 세종마을교사들의 성인지(양성평등) 감수성과 응급상황 시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성인지(양성평등) 감수성의 개념 이해, 사례 소개, 아동학대의 정의와 유형,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 교육 등과 같은 내용의 교육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은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진행하며, 학교 현장에서 실제 상황 발생 시 세종 마을 교사들이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도록 꼼꼼히 안내할 예정이다. 더불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과 태도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학생의 안전을 세심히 살피는 등 세종교육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함께하는 협력적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주희 행정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세종 마을 교사들의 성인지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교육 분야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목표로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에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전국 단위로 시행되는 비상 대비훈련이다. 올해는 본청 직원 300여 명이 참여해 공무원의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전시 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보완한다. 이번 연습은 필수 요원 불시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전시 주요 현안 과제* 토의 훈련 ▲전시 직제 편성 훈련 ▲소산‧이동 훈련, 학교 재배치 훈련 등 실제 훈련 ▲도상연습 등을 수행해 성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 전시 학교 먹는 물 위생관리 지원방안, 전시 효율적인 직속기관 운영 방안 또한, 이번 을지연습과 연계한 안보 현장(대전현충원) 견학을 학생·학부모·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을지연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범정부적인 연습 분위기를 조성한다. 8월 22일에는 관내 전 학교와 소속기관이 참여하는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이 예정되어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4월 9일부터 8월 14일까지‘어린이안전교육(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총 24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협력사업으로 응급의료센터 교수 1인과 간호사 및 응급구조사 4인에 의해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이론교육으로 △CPR의 필요성 △CPR은 무엇인가? △AED는 무엇인가? △AED 사용방법 △119신고의 중요성 및 요령 △면책권 등의 내용이 진행됐으며, 실습교육으로 질병관리본부 배포 일반인 심폐소생술 표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습모형을 활용한 강사 시범 후 따라하기 및 반복 실습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보육교직원들은 보육교사로서 영유아들에게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교육에 참석했으며, 실제 발생 시 적용할 수 있는 실습내용, 자동심장 충격기와 실습 모형 1:1 기구 사용, 병원 의료진에 의한 반복 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기술 습득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어린이안전교육(심
(포탈뉴스통신) 세종소방본부가 8~9월 폭염 기간 중 고위험 임산부의 안전한 병원 이송과 귀가를 지원하는 ‘임산부 안심 119이송서비스’를 운영한다. 고위험 임산부란 조기 진통, 임신중독증 및 다태임신 등으로 인해 산모와 태아에게 악영양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임산부를 말한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임산부 안심 119이송서비스는 ▲고위험 임산부의 정기검진일 병원 이송 ▲위급 시 응급처치 및 분만 도움 ▲병원진료 후 귀가 지원 등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 내 고위험 임산부는 세종소방본부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을 하면 누구나 안심 119이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세종소방본부는 폭염기간 동안 충청권역(세종·충남·충북·대전) 병원 이송을 한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 서비스 만족도 조사와 구급서비스 수요를 검토해 타 지역 이송 지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세종소방본부는 현재 임신 중이거나 출산 6개월 미만인 임산부를 대상으로 응급상황에 대비해 ‘119안심콜 서비스’를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119안심콜은 서비스를 신청한 임산부가 119신고를 하면 신청 당시 입력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 202호를 공급한다. 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상반기 청년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주택건설비의 최대 80%(출자 39%, 융자 41%)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국비와 기금예산 등 총사업비 768억 5,000만 원을 투입해 202세대의 공공임대주택과 청년들의 정착, 취·창업, 생활편의 등을 위한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입주 대상은 미혼 청년(19∼39세)과 대학생 1인 가구며 임대료는 시세 대비 반값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단, 기준 중위소득 170% 이하 소득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기본 2년, 최대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4-2생활권에 캠퍼스와 연계된 공원 및 광장, 대학생과 청년근로자 등을 위한 청년주택 및 상업시설이 어우러지는 청년창의존을 ‘23년 6월 지구단위계획에 반영한 바 있다. 시는 사업대상지인 4-2생활권 집현동(UR3-3) 부
(포탈뉴스통신)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오는 19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 예술을 선도하는 예술인으로 성장할 참신하고 실력 있는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현악부문과 목관, 금관, 타악 등 전체 파트를 대상으로 하며, 전자우편으로만 지원이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실기와 면접을 통해 내달 26일 최종 선발한다. 응모 자격은 세종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소재 학교 재학 중인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으로 자유곡 1곡을 무반주로 연주할 수 있어야 한다. 최종 선발된 단원에게는 전문 강사를 통한 체계적인 음악교육과 전문 공연장에서의 연주 기회, 소정의 활동 장려금이 지원된다. 한편,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17일 오후 5시 조치원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여름맞이 기획연주회 ‘더 판타지’를 선보인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16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세종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하반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 100여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세종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은 전통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2021년부터 현재까지 무형유산 보유자·이수자를 통해 직접 전통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 중이다. 이번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은 가야금, 판소리, 색지공예 등 총 10개 강좌로 구성됐다. 수강 신청은 세종시에 거주하는 학생과 성인이면 가능하고 모집 안내문에 있는 구글폼으로 하면 된다. 교육은 오는 9월부터 12월 초까지 세종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1층에서 약 3개월간 진행된다. 유병학 문화유산과장은 “전수교육관에서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에 보내주시는 관심에 힘입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시민들이 더 다양한 무형유산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9월 2일부터 시민 독서 편의 증진을 위해 관내 공공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를 확대한다. 상호대차 서비스는 원하는 도서가 자신이 주로 이용하는 도서관에 없을 경우, 해당 도서를 보유한 관내 다른 도서관에 신청하면 가까운 도서관에서 대출‧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시는 기존에 상호대차 서비스를 제공하던 관내 20개 도서관에 싱싱, 전의나무, 어진작은도서관 등 3개 공립작은도서관을 새로 추가했다. 이에 따라 공공 14개, 공립작은 9개 등 시 산하 전체 공공도서관 23개 도서관의 소장도서를 공동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시민의 독서 편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호대차 서비스는 세종시 공공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도서 도착 문자 수신 후 3일 이내에 대출하면 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공립작은도서관 3곳까지 상호대차 서비스를 확대 운영해 시민의 공공도서관 자료 이용 효율을 보다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식정보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