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가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를 구현하고 학교의 자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과감한 변화를 주도하며,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원본부는 2024년 2학기를 맞아 학교 교육활동이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2024 학교지원본부 사용설명서' 책자(이하 책자)를 발간하여 각급 학교에 보급하고 학교지원본부 누리집에도 탑재한다. 사용설명서 책자는 지원 사업에 관한 일괄 안내를 통해 학교가 각종 지원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돕는 업무지원 안내서다. 책자에는 2024년 하반기에 학교지원본부가 학교를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58개의 지원 사업 안내와 신청 방법에 관한 내용이 상세히 담겨있다. 특히, 책자에는 수업지원교사, 현장체험학습 차량 지원 등 기존에 추진해오던 학교 지원 사업에 관한 내용은 물론, 2학기부터 새롭게 추진되는 교무행정사 대체인력 채용 지원, 학교 CCTV 및 방송시설 유지보수 지원 등 14개의 신규 사업에 관한 내용까지 포함되어 있다. &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8월 22일부터 세종시 관내 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회계 교원 연수’를 운영한다. ‘학교회계 교원 연수’는 학교 현장에 있는 교원들에게 맞춤형 밀착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교원들이 학교회계 업무를 처리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세종학교지원본부는 지난 7월에 관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연수 수요 조사를 실시했으며, 수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1월 6일까지 7교를 대상으로 ‘학교회계 교원 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회계 교원 연수’는 학교의 상황과 편의를 충분히 고려하여, 학교가 정한 날짜와 장소에 강사가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주요 교육 항목은 ▲학교예산 집행방법 ▲학교회계 감사사례 ▲‘학교회계 궁금해요’ 등이며, 이는 학교 현장에서 보다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위주 내용으로 구성됐다. 총 5명으로 구성된 이번 강사진은 세종학교지원본부 내 학교회계 전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강사진은 강사로서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전문 강사로부터 체계적이고 심도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최근 전기차 화재로 인한 시민 불안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정책과 연계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시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세종시에 등록된 전기자동차는 4,903대로 전체 차량 등록 대비 2.6%를 차지한다. 충전시설은 4,747기며, 전기차 등록 대비 충전기 보급률은 98%다. 최근 5년간 세종시 내 전기자동차 화재 사고는 총 4건으로, 주행·주차중 발화 각 1건, 충전 중 화재가 2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2건(주차중 1, 충전중 1)이었으나 모두 초기에 화재를 진압해 대형 화재로 이어지지 않았다. 충전기가 설치된 건축물은 신도심의 공동주택 비중이 가장 높았고 이들 공동주택 78%가 지하(지하 1층 66%, 지하 2층 이하 12%)에 충전기를 설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시는 화재 위험도가 가장 높은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예방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했다. 먼저 21일부터 관내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 설치 아파트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안정적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입학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1인 20만 원으로, 대상자 자격 확인 후 신청인 명의의 여민전(지역화폐)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입학일 기준 세종시에 주민등록을 둔 다자녀 가정의 셋째 이상 자녀이면서 2024년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한 신입생이다. 입학지원금은 오는 11월 30일까지 대상자 부모 또는 사실상 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보호자(조부모·외조부모·후견인 등)가 온라인 ‘보조금 24’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단, 내달 18일까지는 접수 초기 신청자가 집중될 것을 우려해 온라인 ‘보조금 24’로만 신청할 수 있으며 9월 19일부터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과 온라인 신청 모두 가능하다. 최민호 시장은 “경기 불황과 고물가 등으로 인해 안팎으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적은 금액이나마 다자녀 가정의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내달 27일까지 초등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에 대한 정비를 진행한다. 정비 지역은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교육환경 보호구역의 도로와 통학로 등이다. 정비 대상은 ▲교통과 보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입간판·에어라이트 등 불법 유동 광고물 ▲어린이 보호구역에 설치된 정당 현수막 ▲음란·퇴폐적·선정적인 유해 광고물 등이다. 정비 기간 읍면도 자체 계획을 수립한 후 정비반을 구성해 불법 광고물 정비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두희 도시주택국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교육환경 보호와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를 기울여 불법 광고물을 근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족센터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인증하는 ‘2024년 가족상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전국 가족센터 244곳 중 지역사회 내에서 가족 문제 예방과 치료지원 목적을 달성했다고 인정받은 100곳을 가족상담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세종시가족센터는 가족구성원들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에 따른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우수한 상담전문인력 확보, 가족상담 전문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자체교육훈련 진행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에 따라 센터에는 가족상담 우수 인증기관 현판이 주어지며 워크숍·컨설팅, 우수 사례 심사를 통한 혜택(인센티브) 등을 지원 받게 된다. 하미용 세종시가족센터장은 “앞으로도 부부상담, 부모-자녀상담, 개인상담, 찾아가는 복지상담 등 가족 상담 서비스를 강화해 건강하고 친밀한 가족관계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회적 고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정서·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어진마음 마음돌보미’ 사업을 추진한다. 어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심리상담센터 마음에 앉다는 21일 복지취약위기가구의 정서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내달부터 분기별 10명에게 회복탄력성, 직무스트레스 등 심리검사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하주안 심리상담센터 마음에 앉다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전문적인 심리상담사의 재능을 베풀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영호 어진동장은 “1인 가구가 많이 분포된 어진동에 이번 사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꾸준히 민관협력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식 위기가구를 위한 ‘어진마음 버거나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어진마음 효나눔’, 복지취약계층에 추석 선물을 전달하는 ‘어진마음 추석꾸러미’ 등 특색있는 복지사업을 펼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채성 의장은 2024년 을지연습 기간 중인 20일 세종시청과 세종교육청의 훈련 상황실을 격려차 방문했다. 이날 의장은 훈련 상황을 청취하고 신속한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밤낮으로 훈련하는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했다. 아울러 “을지훈련은 전시 전환 대비 도상 훈련으로서 유사시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다.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훈련인 만큼 이번 훈련이 관계기관과 직원들이 만반의 준비를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018년 전국 최초로 제정한 자치분권특별회계 조례 등의 노하우를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주민주도 지방자치정책연구회’와 공유했다. 20일, 인천 서구의회 정책연구회는 세종시의회를 방문하여 ‘세종특별자치시 지방분권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 사례를 청취하고, ‘자치분권특별회계를 통한 세종시 주민자치회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이어 대전세종연구원 김흥주 책임연구위원의 ‘세종형 주민자치 이해와 자치분권특별회계’에 대해 특강을 들은 후,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자치회 모형 도출 및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세종시의회 김동빈 부의장, 유인호 의원, 김현옥 의원, 여미전 의원이 참석하여 노하우를 공유했고, 인천 서구의회 정책연구회에서는 김원진 의원을 비롯한 회원 및 자문위원 10명이 참석했다. 김동빈 세종시의회 부의장은 “2019년 세종시가 지방자치의 선도적인 모델로 만들어 낸 자치분권특별회계는 의회와 집행부, 전문가가 협력하여 실질적인 주민자치 모델을 완성한 성과”라고 강조하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세종시의 특별회계 노하우가 인천
(포탈뉴스통신) 세종테크노파크는 8월 20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와 세종시의 산업 육성과 기술 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과 세종테크노파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세종시의 미래 전략 산업의 체계적 육성, ▲신기술 개발 및 사업화 거점 마련, 그리고 ▲기업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세종테크노파크 양현봉 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세종시의 산업 생태계 조성과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세종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했으며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김재형 위원장은“세종시의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함께, 세종테크노파크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재)세종테크노파크와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세종시 산업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세종테크노파크]
(포탈뉴스통신) (재)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20일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내 강의실 1에서 노무교육을 진행했다. 여성가족부 노동법률 자문위원 박종완 공인노무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교육에는 아이돌봄지원사업 종사자 13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은 아이돌봄지원사업 노무 매뉴얼 숙지를 통한 노무관리에 대해 익히고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김명희 원장은 “종사자 노무교육을 통해 조직의 신뢰성을 유지하며 긍정적인 조직 문화를 형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이나 취업 한부모 가정 등 양육 부담과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 내 만 3개월∼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1:1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뉴스출처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환자 발생 증가에 따라 장례식장, 화장장 및 봉안당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은하수공원에서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 환자 수는 6월 말부터 증가하여 8월 2주 1,357명으로 올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는 등 6주 연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은하수공원은 장례식장과 고객센터 등 고객 접점 직원 대상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으며, 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이용객이 밀집하는 장례식장, 화장장을 비롯한 실내 시설에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손 씻기 등 예방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마스크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공원 내 매점에 구비할 예정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다중이용시설인 은하수공원의 공중 보건을 유지하며, 사회적 기능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전하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문객과 직원 모두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기침 예절 실천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포탈뉴스통신) (재)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은 20일 보람종합복지센터 강의실에서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소방시설 소‧소‧완(소화기, 소화전, 완강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화기, 소화전, 완강기에 대한 사용법을 익혀 화재 발생 시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신속한 대처를 통해 시민의 생명 보호 및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소화전, 완강기 사용법을 익혀 실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시켜 시민 생명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 총 3개 기관이 8월 20일에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도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교진 교육감, 김영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부총장, 남궁영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 등 관계자 16여 명이 참석했다. 세종시교육청은 민관학 협의체(거버넌스) 운영과 교육과정 지원 등을,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SEMO(Student Engaged MOdular) 수업 방법을 활용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배움나눔형 수업을, 세종평생교육진흥원은 지속가능발전교육 시민대학 강좌를 개설하는 등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지속가능발전교육도시 실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측면에서 긴밀하게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속가능발전을 고려한 공공기관 운영 및 교육 ▲학교교육-대학교육-평생교육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공통 교육계획 수립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한 기관의 자원과 시설 공유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8월 22일 19시에 세종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2회 장애인예술단 어울림 정기 공연을 개최한다. 2022년 3월에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창단한 중증 장애인 예술단 ‘어울림’은 보컬을 비롯하여 건반, 오카리나 등과 같은 악기를 다루는 중증 장애인 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복 79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정기 공연의 주제는 ‘나의 소원’이다. 장애인 예술단 단원들은 오랜 기간 조국의 해방과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선조들의 염원을 되새기고, 현재 해방된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중증 발달 장애인 예술인들의 바람과 소망을 담은 내용으로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 총 2막으로 구성됐다. 1막에서는 조국 해방을 위해 투쟁했던 많은 선조들의 불굴의 의지와 염원을 노래하며, 2막에서는 문화가 융성한 대한민국의 찬란한 현재 모습을 선보이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장애인 예술인들의 소망과 바람을 전할 계획이다. 특히, 2막에서는 세종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장애인 예술단 단원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조화로운 선율로 희망을 노래하여,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