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안산시 상록구는 오는 11월까지 두 달간 관내 경로당 운영 전반에 대해 지도·점검과 회계 교육을 병행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과 회계 교육은 상록구 노인지회와 협력한 가운데, 관내 경로당 120개소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을 통해 경로당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점검·예방하고, 운영비 회계 처리 이해도를 높여 경로당의 투명하고 신뢰감 있는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경로당 운영 지원금 세부지출 기준 안내, 경로당 회원 관리 방법, 겨울철 대비 경로당 시설 안전 점검 등이다. 박종홍 상록구청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경로당 회계 점검에 더욱 집중해 투명하고 정확한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관리하겠다”며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경로당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포탈뉴스통신) 안산시는 오는 30일까지 관내 휴게음식점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커피숍 ▲분식점 ▲패스트푸드점 등 소규모 휴게음식점이 대상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외국산을 국산으로 거짓 표시 ▲국산과 외국산을 혼합해 국산으로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 표시 이행여부 ▲원산지 증명서류 비치 여부 등이다.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위반사항의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한다. 원산지 거짓 표시 등 주요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고발 등 행정조치를 진행한다. 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알 권리 보장과 공정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이번 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포탈뉴스통신) 안산시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호수공원 가족친수놀이터 물놀이장을 시범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민과 아이들의 여가 활동 확장을 위해 새롭게 탈바꿈한 가족친수놀이터는 지난 14일부터 본격 운영에 나섰다. 시는 2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물놀이장, 놀이시설, 휴게시설 등을 갖춘 가족형 친수 공간으로 조성을 완료했으며, 개장 첫날부터 많은 시민이 방문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시민들의 추가적인 운영 요청이 이어짐에 따라 시는 기상 여건 등을 감안해 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추가 개방을 진행한다. 운영 시간에는 안전 요원이 상시 배치돼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는 호수공원 내 시설 정비로 시민들의 여가와 편의를 강화한다. 내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반려견 놀이기구와 펜스, 쉼터 등을 설치해 반려동물뿐 아니라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노후화된 매점 현대화를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이 통과됨에 따라 다양한
(포탈뉴스통신) 안산시는 지난 15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5년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위한 현장평가를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환경교육도시’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반과 협력, 교육서비스 제공 등의 여건이 잘 갖춰진 지자체를 선정해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22년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바 있으며, 지난 8월에는 환경교육도시 공모 선정을 위한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현장평가에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직접 평가위원단을 대상으로 ▲안산시 환경교육의 강점 ▲안산형 환경교육 ▲향후 미래 비전 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위한 시의 의지와 계획을 중점 설명했다. 평가단은 이날 ▲환경교육 조직 및 인력 ▲환경교육센터 운영 ▲환경교육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지자체장 관심도 ▲환경교육 계획 이행의 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환경교육도시에서 지정 공모에 선정되는 지자체는 환경교육시설 설치·운영, 프로그램 개발 등에 행정적·재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정 기
(포탈뉴스통신)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광동댐 저수율이 평년 대비 약 61% 수준으로 하락(2025년 9월 기준 37% 이하)함에 따라, 『가뭄 대비 절수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전 시설에 걸쳐 선제적 절수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단계별 선제 대응 △시설 특성별 차별화 전략 △직원·시민 참여 캠페인 △절수 설비 확대 설치 등 4대 추진 방침을 중심으로 마련됐으며, 가뭄 장기화에 따른 시민 불편 최소화와 지속 가능한 물 관리 체계 확립을 목표로 한다. 특히 ‘주의 단계’ 발령 시 즉시 가동되는 절수대책 TF팀을 중심으로 상황을 관리하고, ‘경계 단계’에서는 비상대책본부로 전환해 공단 전 시설의 비상 근무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단계별 대응 내용은 다음과 같다. ▲관심 단계: 전 시설 절수 캠페인 시행, 생활 속 물 절약 행동요령 게시 ▲주의 단계: 수영장 운영시간 단축 검토, 수도계량기 부분 제한급수(10~20%) ▲경계 단계: 수영장 전면 휴장, 관광시설 제한 급수 ▲심각 단계: 다중이용·체육시설 휴장 검토 등 강력한 조치 아울러 직원 대상 양치컵·텀블러 사용 캠페인, 절수 아이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지난 13일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열린 ‘제4회 태백 전국 며느리 가요’가 우천 속에서도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12명의 참가자가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대상은 경남 김해에서 참가한 송유진 씨가 차지했다. 이 외에도 금상, 은상 등 각 부문별로 총 58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본선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참가상이 전달됐다. 본 경연 외에도 초청가수의 축하무대가 진행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은 물론,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김미숙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비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해 주신 시민과 관광객들께 감사드린다”며, “태백 전국 며느리 가요제가 여성의 자긍심을 높이고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는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오는 9월 22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신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2차 지급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된다. 지급 대상은 2025년 6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이 가구원수별·유형별 기준액 이하인 경우 확정되며,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 12억 원 초과 또는 금융소득 2천만 원 초과 가구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6월 18일 기준 태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면 신청 가능하다.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함께 신청해야 하며, 시행 첫 주(9월 22일~26일)는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된다. 신청은▲ 탄탄페이 ‘그리고’ 앱 ▲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 카드 연계 은행 영업점 등에서 가능하다. 지급받은 소비쿠폰은 지역 내 탄탄페이 가맹점 및 30억 이하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유흥·사행업종 등 ‘사용제한 업종’은 제
(포탈뉴스통신) 양구군은 ‘국토정중앙 하늘별 체험장’ 조성을 마치고, 오는 16일 오후 2시 국토정중앙면 도촌리 100-3번지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 총사업비 30억여 원을 투입해 14,513㎡ 규모로 조성된 국토정중앙 하늘별 체험장은 기존 공원 시설을 철거·정비하고, 오토데크 8개소, 글램핑동 5동, 주차장, 공연장, 화장실, 취사장 등을 새롭게 갖춰 기존 천문대 캠핑장의 인프라를 한층 확충했다. ‘하늘별 체험장’이라는 명칭은 국토의 정중앙인 양구에서 하늘과 별을 바라보며 자연과 우주를 체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천문 교육을 접목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군은 앞으로 관리위탁 운영자 선정 및 위탁계약을 통해 기존 국토정중앙천문대 캠핑장과 함께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국토정중앙 하늘별 체험장이 자연과 우주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배움터이자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과 관광을 동시에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준공식에는 서흥원
(포탈뉴스통신) 양구군은 구제역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가축 질병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 28일까지 소·염소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접종은 농가의 예방접종 소홀이나 개체별 접종 시기 차이로 인한 접종 누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관내 소·염소 사육농가 240여 호의 약 9200여 두가 대상이다. 다만 예방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이나 출하 예정일이 2개월 이내인 소, 그리고 임신 말기로 농가에서 접종 유예를 신청한 가축은 접종에서 제외된다. 양구군은 소규모 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두당 6000원의 접종비를 지원한다. 소규모 농가의 경우 군에서 백신을 일괄 구매한 뒤 공수의와 포획 전문인력을 통해 접종과 포획을 지원하며, 전업 규모 농가는 축협 동물병원에서 백신을 구입해 자가 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군은 또한 농가를 대상으로 백신 보관 방법과 예방접종 요령,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준수사항 등에 관한 교육과 홍보를 병행해 철저한 접종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김경임 유통축산과장은 “구제역은 발생 시 피해 규모가 큰 가축 전염병인 만큼, 이번 일
(포탈뉴스통신) 양구군이 추석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대량 구매 고객 택배비를 오는 10월 9일까지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양구 명품관을 찾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고, 우수 농특산물 홍보를 강화해 명품관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명품관 판매장과 전화 주문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 가운데 1회 50만 원 이상 대량 구매자에게는 택배비를 지원한다. 이자연 마케팅팀장은 “올해에도 대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택배비를 지원해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 명절 선물 수요가 많은 시기를 활용해 양구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해에도 같은 행사를 추진해 약 2천 건, 총 760만 원 상당의 택배비를 지원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추석 명절 기간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고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에도 기여한 바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구군]
(포탈뉴스통신) 삼척시는 지난 2020년부터 남양동 113번지 일원에 사업비 230억 원을 들여 ‘삼척 기적의 도서관’ 건립을 추진해 왔으며, 새로 건립하는 도서관은 지하 1층 ~ 지상 3층 연면적 3,456㎡ 규모로 어린이 열람공간, 수유실, 북카페 등 다양한 주민편의 시설을 포함한 복합시설로 거듭날 예정이다. 현재 시공사의 자금난으로 일시적으로 공사정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공정율이 93%로 사업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삼척시는 추가 재원 투입 등 방안을 마련하여 사업을 진행해 조속히 시민들에게 개방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삼척시는 ‘삼척 도계도서관’, ‘삼척 원덕도서관’ 2개의 공립 도서관을 운영 중이고, 16개소의 작은 도서관을 직·간접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새로 신축하는 정라동 행정복지센터에도 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을 새롭게 추가해 문을 열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지난해 원덕읍 호산리 일원에 문을 연 ‘삼척 원덕도서관은’ 삼척시가 사업비 약 77억 원을 들여 기존의 노후 도서관을 철거하고 공동육아나눔터 등 새로운 편의시설을 주민들에게 개방해 지역사회의 큰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
(포탈뉴스통신) 삼척시는 관내 토지, 주택 2기분에 대하여 2025년분 재산세 33,495건 69억 1천9백만 원을 부과했다. 이번 부과액은 재산세 59억 7천3백만 원, 지역자원시설세 5천4백만 원, 지방교육세 8억 9천2백으로 구성되며, 재산세는 전년 대비 3천7백만 원 감소했다. 토지분 재산세는 공공용지 편입 및 과세유형 변경 등으로 인하여 전년 대비 4천8백만 원 감소했으며, 주택 2기분 재산세는 개별주택과 공동주택의 공시가격 상승으로 전년 대비 1천1백만 원 증가했다. 다만 1가구 1주택자에 대해서는 공정시장가액 비율을 지난해와 동일하게 43~45%로 유지했으며, 또한 공시가격 9억 원 이하 1주택자에게는 구간별 0.05% 인하된 세율을 적용하여 납세자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9월 정기분 재산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재산 소유자에게 과세한다. 토지분은 9월에 전액 고지하며, 주택분은 본세가 20만 원 이하 시 7월에 전액 고지(연납)하며 20만 원 초과 시 7월(1기분)과 9월(2기분)에 각각 1/2씩 두 번 고지한다. 재산세 납부 방법은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 지로), ARS,
(포탈뉴스통신) 삼척시자원봉사센터는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따뜻한 사회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자원봉사자의 감동적인 이야기와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제9회 삼척시 자원봉사 사진·이야기·손글씨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자원봉사 온기나눔 맛집! 삼척에서 만들어가는 희망 한 스푼’을 주제로, 사진·이야기·손글씨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자원봉사에 대한 가치와 보람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홍보하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삼척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삼척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응모 서식을 내려받아 9월 25일까지 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작품성, 독창성, 진실성, 활용성을 기준으로 하며, 부문별(사진·이야기·손글씨) 7점씩 총 21점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7일 삼척문화원 공연장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트로피가 수여된다. 아울러 수상작은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김성진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시민들의 헌신이 감동과 울림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포탈뉴스통신) 삼척청년센터는 9월 20일 오후 5시, 삼척 대학로 문화공원에서 '2025 삼척 청년의 날 ‘184.9Yhz 청년 주파수’' 행사를 개최한다. 법정기념일인 청년의 날(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삼척 청년(만 18세~49세)을 상징하는 ‘184.9Yhz 청년 주파수’라는 이름으로, 지역 청년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행사장에서는 청년들의 열정과 끼를 발산하는 ‘청춘청년 가요제’를 비롯해 먹거리 장터, 플리마켓,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되어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프로그램에 반영하는 삼척청년센터 소운영위원회도 별도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지역 농산물로 만든 딸기청 요거트와 수제 맥주 시음,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증명사진 촬영 코너가 준비되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후 7시부터는 본격적인 ‘청춘청년 가요제’가 펼쳐지며, 본선 진출자들이 총상금 200만 원을 두고 열띤 경연을 벌인다. 무대에 오르는 참가자들의 노래와 열정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청년의 열
(포탈뉴스통신) 삼척시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2025년 삼척시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국비 지원사업 종료 이후, 삼척시가 자체 예산을 투입하여 지역 내 사회적기업의 정착을 돕고 지역 현안을 극복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삼척시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공고일 전월 말 기준 1명 이상의 유급근로자를 고용한 (예비)사회적기업이다. 기업당 최대 2명까지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를 일부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예비사회적기업은 최저임금의 50%, 인증사회적기업은 40%를 기본 인건비로 보전하며, 취약계층 근로자를 고용할 경우 최대 80%까지 지원한다. 9월 15일부터 29일까지 경제과로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우편·택배·이메일 접수는 불가하다. 서류심사와 대면심사,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에 최종 확정되고, 11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기업이 지역사회에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