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6일 오후 3시에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대학 연합 세종 교원 캠퍼스 구축·운영 방안’에 관한 정책연구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세종시교육청 신명희 교육국장, 이강재 교원인사과장, 학교 교직원, 교육청 관계자 30여 명의 교육 주체가 참석했다. 정책연구 수행 기관인 한국교원대학교의 책임 연구원인 장수명 교수가 정책연구 결과 보고, 질의 응답 순으로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정책연구는 세종시 교원들의 교육 역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인근 대학들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 활용 방안을 마련하는 것과 더불어, 교육의 질적 성장과 지역 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정책연구 과제는 ▲대학 연합 세종 교원 캠퍼스 개념 정립 ▲세종 교원 교육모델 개발 연구 결과*에 기반한 캠퍼스 교육과정 설계 ▲대학 연합 세종 교원 캠퍼스 구축·운영 방안 제시 등이다. 한국교원대학교 연구진은 탄탄한 이론을 바탕으로 현장에 최적화된 연구 결과를 도출하고자 문헌 분석과 자료 분석 등의 다양한 방법을 활용했다. 또한, 국내‧외 교원 역량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6회에 걸쳐 ‘세종농업 영리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세종농업 영리더 아카데미는 미래 세종농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농업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세종시에 주소를 둔 45세 미만 시민으로, 청년농업인은 물론 영농에 관심있는 일반시민이면 참여할 수 있고 총 3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세종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영농정착 방안, 기초영농기술, 인공지능(AI)기술 활용 농업마케팅, 노무관리, 농업경영전략, 농작업 안전교육 등이다. 또 교육내용을 더 쉽게 이해하고 실제 농업경영에 적용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 현장 견학도 진행한다. 김종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리더 아카데미를 통해 농업 분야의 젊은 인재들이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자신만의 농업전략을 세워 지역농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소방본부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벌초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벌 쏘임 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벌집 제거 출동 건수는 2021년 1,642건, 2022년 1,757건, 2023년 2,061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8월 기준으로는 2,109건으로,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34.7% 증가한 수치다. 벌 쏘임 사고 또한 2020년 48건, 2021년 49건, 2022년 51건, 2023년 62건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지난 8월까지는 40건이 발생해 벌 쏘임 사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대부분의 벌 쏘임 사고는 7월부터 9월 사이에 집중돼 있고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추석 전후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말벌은 어두운색에 민감하며 단 음식을 선호하는 특성을 가진다. 이에 따라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밝은 계열의 긴 옷 착용 ▲탄산음료·주스·과일 등 야외 취식 지양 ▲벌집 발견 시 자세를 낮춰 천천히 다른 장소로 이동 ▲향수·화장품·스프레이 등의 강한 향이 나는 제품의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n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9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 세종도화라이온스 클럽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복지를 강화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양 기관은 앞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해 복지센터 등으로 연계하고, 지역 복지사업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을 마련하는 데 상호 협력키로 했다. 도화라이온스 클럽은 이날 업무협약과 더불어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삼계탕 300그릇을 기탁했다. 윤동필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 위원장도 재료비 전액을 지원하는 등 힘을 보탰다. 연서면 협의체는 기탁 받은 삼계탕을 한국전력 세종지사, 한전MCS(주) 세종지점의 도움을 받아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 55개소에 전달했다. 김밍크 도화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연서면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각종 사업에 인적, 물적 자원을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용 공동위원장은 “도화라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에 위치한 한누리식당이 9일 추석을 맞아 반곡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 온정 나눔을 실천한 한누리식당은 추석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에게 위로를 전하며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따뜻한 식당이 되기 위해 이번 기부를 하게 됐다. 반곡동은 이날 기부받은 라면을 반곡·집현동 저소득층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생활 실태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임준오 반곡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누리식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에서 9일 사회단체 회원과 주민, 공무원이 모여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장군면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의용소방대 등 장군면 사회단체 회원과 주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면 일대를 4개 구역으로 나눠 주요 도로변, 대교천과 봉안리 대로변 등에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불법 투기로 장기간 방치된 빈 병, 플라스틱,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섰다. 최영환 장군면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앞으로 회원들과 청결한 하천,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부호 장군면장은 “깨끗한 장군면을 위한 사회단체 회원과 주민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장군면]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새마을협의회가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대평시장과 용포리 일원에서 ‘국토대청결 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애향심을 북돋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금남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금남면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원국·송은순 금남면 새마을협의회장은 “금남면 주민과 방문객 모두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건제 금남면장은 “농사일 등 바쁜 일정에도 항상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협의회 회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항상 소통하며 살기 좋은 금남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남면 41개 리는 오는 13일까지 추석 명절 맞이 마을 대청소를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 금남면]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등 100가구에 격려물품을 지원했다.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품 지원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추석에는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등 100가구에 돼지고기 등을 지원했다. 천명선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에 어려운 이웃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종복 전동면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내미는 전동면 지사협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전동면]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상인회가 지난 7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 활동은 추석 명절에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상인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우선숙 부강면 상인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라며 “전통시장에 대한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부강면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깨끗한 환경 조성을 통한 전통시장의 이미지 개선에 힘을 보탰다. 임헌관 부강면장은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부강면]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 9개 대책반으로 종합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민생 안정 ▲재난 대응 ▲도로·교통 ▲시민 편의 등 6개 분야, 15개 중점과제로 시민과 귀성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먼저 연휴 기간 내 응급의료기관, 약국 운영 현황 점검과 함께 시민의 응급상황에 대비한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한다. 특히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이 공공의료기관인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의 진료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지역물가 안정과 민생 안정을 위한 시책도 시행된다. 시는 오는 13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해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가동한다. 상황실은 물가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하며 계량 위반행위,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등을 살핀다.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세종전통시장에서는 국산 농축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 1인 2만 원까지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가 열리고 오는 13일부터 16일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10일 야간시간에 자치행정국 소속 자치행정과 등 6개 부서 직원 27명을 투입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에 나선다. 현재 세원관리과 직원들이 낮 시간대에 체납차량을 추적해 번호판을 영치하고 있지만 출퇴근 등으로 체납차량을 찾아내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13개 팀, 27명의 단속반을 꾸려 10일 오후 8∼10시까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체납 차량이 많은 지역을 돌며 체납차량 번호판을 압류할 계획이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의 경우 체납액 20만 원 이상 또는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 과태료를 기준으로는 체납액이 30만 원 이상이면서 60일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 타 지자체에 등록된 차량이라도 자동차세가 3회 이상 체납일 경우 지방자치단체 간 징수촉탁제도를 통해 차량 등록지 여부와 관계없이 번호판을 영치할 수 있다. 다만 화물차·승합차 등 생업 차량과 소액 체납 차량 등은 직접 번호판을 영치하지 않고 현장 예고를 통해 자발적인 납부를 유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번호판 영치로 경제활동이나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미처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기초생활수급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9월 생계급여를 기존 지급일보다 앞당겨 지급한다. 이번 조치는 정부 방침에 따라 수급자들의 명절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5일 기초생활수급자들의 명절 연휴 부담을 덜기 위해 매월 20일 지급되는 생계급여를 추석 전인 오는 13일까지 조기 지급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시는 생계급여수급자 4,114명(3,134가구), 시설수급자 480명 등 기초생활수급자 총 4,594명을 대상으로 생계급여를 신속히 지급한다. 지급액은 수급자의 가구 규모와 소득인정액에 따라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시는 생계급여 조기 지급을 위해 자료 정비 기간을 단축하고 관련 부서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오는 13일까지 생계급여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시의 기초생활수급자들이 더 따뜻하고 여유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계급여를 조기에 지급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을 마련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세
(포탈뉴스통신)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가 지난 7일 전의면 서정2리에서 도농교류 프로그램 ‘농촌에서 만난 세종시’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의 청소년 환경 실천 ‘에코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청소년환경위원회 ‘세초롬’이 참여했으며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 아름동주민자치회, 전의면주민자치회가 도시와 농촌 간 교류와 농촌체험활동을 지원했다. 청소년들은 아름동에서 전의면 고구마밭으로 이동해 고구마를 수확하고 주변 밭 환경정화 활동 등을 했다. 또 수확한 고구마를 활용해 간식을 만들어 전의 꿈센터 두개언어배움마당 참여 청소년들과 함께 나눠 먹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환경위원회 고건우(해밀중·2학년) 청소년은 “도농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해 농촌일손돕기 활동과 농촌의 다양한 면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농촌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 높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도농복합도시 세종시 특성을 고려한 여러 가지 도농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5일 다빛초등학교 강당에서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제5회 푸른하늘의 날(9.7.) 기념 ‘찾아가는 탄소중립 골든벨’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기후위기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다빛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열렸다. 학생들은 탄소중립 실천교육, 오엑스(O·X)퀴즈(예선), 탄소중립 골든벨(본선) 등에 참여하며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배웠다. 탄소중립 골든벨 결과 최우수상(세종시장상)은 김현서 학생(6학년), 우수상(한국전력 세종지사장상)은 이정안 학생(5학년), 남민우 학생(6학년)이 받았다. 또 장려상(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상)은 김인성 학생(6학년)과 이지우 학생(6학년)이 각각 받았다.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는 세종시의 탄소중립과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또 9월 한 달간 기후행동 1.5℃앱을 통한 ‘2024년 탄소중립 실천왕 선발대회’를 진행하고 내달 5일에는 ‘제1회 기후·환경 장원급제 어린이 시·그림 대회’를 열 예정이다. 황진서 환경
(포탈뉴스통신) 세종시특별자치시농업기술센터가 9월 21일부터 오는 11월 16일까지 토요일 주말에도 농기계임대사업소 연서면(본점)을 운영한다. 농기계 임대 사업은 다양한 농기계를 농업인에게 임대하고 농업인의 농작업 부담을 줄여 편리한 영농 활동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연간 제공하는 농기계 임대 서비스는 6,000여 건이다. 토요일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며 농기계 임대를 희망하는 농가는 운영 시간 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 임대 절차에 따라 임대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임대사업소의 어려운 운영 여건 가운데 토요일에도 추진하는 만큼 농업인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기계임대사업소 토요일 운영과 임대 사업에 관련된 사항은 농기계임대사업소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세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