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3.3일 오후 코레일로부터 KTX 열차 안에서 음식을 먹은 여객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피고소인이 지난달 28일 포항발 서울행 KTX 열차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음식물을 섭취하였고, 열차 승무원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를 요청하였음에도 이를 위반하여 철도안전법 등 위반혐의로 고소하였다. 철도경찰대 관계자는 “열차 승무원 등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며,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조사하여 열차 내 공공질서를 확립하겠다.”면서 “열차를 이용하는 여객들에게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국토교통부]
(포탈뉴스) (재)백제문화제재단은 3월 3일 공주대 공주학연구원에서 ‘백제문화제 발전을 위한 2021 대백제전 국내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1부 ‘백제문화제의 차별적 홍보방안’, 2부 ‘백제문화제 역사 콘텐츠의 고증과 활용’ 등을 주제로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각각 진행됐다. 1부에서는 ▲지진호 건양대 교수가 '2021 대백제전의 차별적 홍보방안’ ▲민양기 충청대 교수가 ‘백제문화제 SNS 홍보전략’ ▲오훈성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이 ‘2021 대백제전 붐업 이벤트 방안’ 등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으며, 석용현 투데이충남 논설위원, 이아름 안동대 문화산업연구원 연구원, 김판영 백석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2부에서는 ▲조경철 연세대 교수가 ‘백제왕 즉위식 고증’ ▲이도학 한국전통문화대 교수가 ‘백제설화의 콘텐츠 활용방안’ ▲최춘태 전 계명대 교수가 ‘백제어는 백제인의 얼’이란 주제로 각각 발표했으며, 서정석 공주대 교수, 박재용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연구실장, 정원수 충남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백제문화제재단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백제문화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방안 마련 및 2021 대백제전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4일 시장 집무실에서 관내 등록 상인회 6개소가 남양주시 소상공인 재난긴급지원금 지원을 통해 경영안정화 도모에 기여한 공로로 조광한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소상공인 재난긴급지원금 지원 사업은 정부의 재난지원금 지원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남양주시 등록 상인회 6개소는 시에서 마련한 긴급자금 지원 사업에 감사를 표했다. 남양주시 등록 상인회 회장들은 “이번 재난긴급지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보내고 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라며 “남양주시에서 지원금 사업을 마련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에 조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인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주시니 정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소상공인 재난긴급지원금은 정부 버팀목자금 지급 대상자 중 공고일 기준 대표자의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남양주시로 돼 있고 2020년 11월 30
(포탈뉴스) 구미시는 사)한국농업경영인구미시연합회와 사)한국여성농업인구미시 연합회가 3월 3일 구미시 농업인회관 3층 강당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농업인단체 및 경상북도 연합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를 합동으로 개최하되 코로나19에 대비하여 손소독, 체온체크, 마스크 사용에 철저를 기하여 신속하게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2년 동안 각각 한농연과 한여농 구미시연합회를 이끌며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의 지위향상 및 연합회 발전에 공로가 많은 전임회장에 대한 각 단체별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임원에 대한 재직 기념패를 전달하고 전임 회장단 이임식(한농연 제19대, 한여농 제12대) 후 신임 회장단 취임식(한농연 제20대, 한여농 제13대)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한농연과 한여농이 우리는 한가족이라는 뜻으로 이·취임식을 합동 개최함으로써 구미시농업인단체의 단합된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이임한 제19대 한농연 손정곤 회장과 제12대 한여농 지무근 회장은 이임사를 통하여 지난 재임 기간 동안 관내 기관·단체와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로 코로나19에도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음에
(포탈뉴스) 사천시는 한국생활개선 사천시연합회 제14대 회장으로 허인녀 씨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한국생활개선사천시연합회는 지난 3일 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연시총회와 함께 제13대 ․ 제14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참여자 전원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진행됐다. 제12~13대 회장인 백연화 회장이 제 14대 허인녀 회장에게 생활개선회기를 전달하면서 허인녀 회장의 공식 취임을 선언했다. 백연화 회장은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동안 사천시연합회를 이끌어 왔다. 이날 임원진 선거를 통해 부회장에는 박영자(사남면) 김영랑(삼천포) 회원, 감사에는 박정애(삼천포), 강영옥(사남면) 회원이 선출됐다. 그리고, 사무국장에는 김상립(정동면)회원이 선임돼 2년의 임기를 함께 한다. 허인녀 회장은“코로나 19로 메말라가는 이웃 간의 정과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 및 봉사활동을 열심히 할 것 이며 사천시농업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연합회는 현재 250명의 회원이 9개 조직으로 읍·면·동에서 활동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 3개 부처는 3월 4일 국가신약개발사업의 초대 사업단장으로 묵현상 前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장을 공식 임명했다. 3개 부처는 지난해 12월 공모를 시작해, 지원자격 검증, 1차(서면), 2차(발표) 평가와 국가신약개발재단 이사회 심의·의결 절차를 거쳐 국가신약개발사업단장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유효·선도물질부터 후보물질 발굴, 비임상, 임상 1·2상 및 사업화까지 신약개발 전 주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7월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총 2조 1,758억 원(국비 1조 4,747억 원, 민간 7,011억 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범부처 신약 연구개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연매출 1조 원 이상의 글로벌 신약 창출과 국산 신약개발을 목표로 관계부처의 연구개발 역량을 총결집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향후 10년간 우리 제약·바이오산업의 향배를 결정할 정부의 핵심 사업이라 할 수 있다. 사업단장은 앞으로 식약처, 美FDA, 유럽 EMA 등의 글로벌 규제기관의 신약 승인 및 국내외 기술이전 등을 목표로 후보물질 발굴, 임상 연구과제의 기획·평가·관리를 비롯한 사업단 운영, 글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우원식 국회의원을 ‘제31호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3일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 우 의원은 그동안 행정수도 세종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만큼 시는 해당 공로를 인정해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 우 의원은 4선 국회의원(17대, 19∼21대)으로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 및 행정수도 완성추진단’의 단장 역할을 수행하며 행정수도 세종을 위해 주도적이고 헌신적인 활동을 펼쳤다. 특히 국회 완전 이전을 위한 국회 내 국가균형발전특위를 구성하고 의제, 시기, 방식을 합의·추진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도맡아 왔다. 우 의원은 수여식에서 “세종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돼 매우 큰 영광이다”라며 “앞으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 등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이번에 세종시 발전 기여로 명예시민이 되신 우원식 의원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2년부터 시 위상 제고 등 각 분야에서 시의 발전에 공헌한 외국인, 재외동포, 다른 시·도 인사를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세종특별자치시]
(포탈뉴스) 대전광역시 허태정 시장은 2일 오후 3시30분 대전시청에서 대전상공회의소에서 마련한 코로나19 대응 공무원 감사패 전달식에 참석하고, 대상 공무원(감염병관리과 보건6급 강민영, 보건7급 최승범) 격려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포탈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디지털소통센터장에 고주희 前 한국일보 디지털전략부장, 산업정책비서관에 이호준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 문화비서관에 전효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을 내정했다. 업무 분야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고려하여 인사가 이루어졌으며, 임기 후반기 국정 운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뉴스출처 : 청와대]
(포탈뉴스)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공개 모집을 거쳐 2일 신임 대표이사로 정길배(58)씨를 선임했다. 정길배 대표이사는 서울예술대학교 동랑예술원 예술사업본부장,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예술경영전공 외래교수, 경기아트센터(舊 경기도문화의전당) 문화사업본부장, 예술전문기업 라이브플러스 대표이사, 동숭아트센터 기획사업부장 등을 지냈다. 대학에서 연극연출, 대학원에서 예술경영과 문화예술학을 전공하였으며 1989년부터 연극을 기반으로 뮤지컬, 클래식음악과 크로스오버, 국악, 한국무용, 발레, 융합퍼포먼스, 페스티벌, 팝아티스트 콘서트 등 다양한 예술장르의 수많은 작품을 기획·제작하면서 예술단체 운영은 물론, 문화예술공간, 전문예술기업, 문화예술 공공기관, 예술대학 등에서 예술창작과 실험, 기획경영분야에서 예술현장의 실무자, 관리자, 예술경영인으로서 직무를 수행해 왔다. 특히, 글로벌 문화교류 활동에 참여하여 책임프로듀서 역할을 수행하며 예술플랫폼을 통한 창작콘텐츠 기획 및 유통을 통해 문화예술 매개자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만 30년 이상 활동한 정길배 대표이사는 예술현장 중심의 예술창작과 예술경영, 행정가로
(포탈뉴스) 이필영 충남도 신임 행정부지사가 2일 취임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 신임 부지사는 도청 각 사무실을 돌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청양 출신인 이 부지사는 대전 대성고와 서울시립대를 졸업하고, 1993년 제37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 부지사는 도와 행정안전부 등에서 요직을 두루 거쳤다.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담당관, 창조정부기획과장, 법무부 국적통합정책단장을 역임했다. 도에서는 환경녹지국장과 경제통상실장, 천안시 부시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이번 정부 인사에 따라 제36대 행정부지사로 중책을 맡았다. 이 부지사는 도정에 대한 이해도가 넓고 업무를 꼼꼼하게 처리하는 것으로 알려져 민선7기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용찬 전 행정부지사는 충남도립대학교 총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 신임 박성근(58) 부군수는 경북 영주 출신으로 1986년 영주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1995년 경북도로 전입해 주요보직을 거쳐 자치행정과 인사팀장, 농업정책과 농정관리팀장, 생활경제교통과장, 일자리청년정책관, 일자리경제노동과장을 역임했다. 행정, 농업,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업무추진 능력을 발휘해 조직 및 동료 직원으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으며, 공적을 높이 평가받아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을 다수 수상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별도의 취임식 없이 업무를 시작한 박성근 부군수는 “군수님 부재 속에서 권한대행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제공항도시로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준비하는 군위군의 발전과 코로나19로 힘든 지역경제 회복에 최우선을 두고 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박 권한대행은 “군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군민의 뜻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며 “서로 배려하고 화합하는 상생의 조직문화를 통해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를 만들어 가자“고 공직자에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군위군]
(포탈뉴스) 구미시는 3월 2일 오전 9시 시청 게양대에서 대명산업사(대표 이종섭) 대표 및 임직원과 시청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이달의 기업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2021년 3월 구미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대명산업사는 구미국가산업1단지에 위치한 구미 본사기업으로 플라스틱 사출 성형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이다. 대명산업사는 1969년 대명화공약품상사에서 출발하여 1972년 대명산업사로 사명을 변경, 1975년 구미 국가산업 1단지에 입주 및 1987년 플라스틱 사출 성형 및 가공업으로 전환하였다. 특히 사업 초기부터 대형 사출기를 다수 보유하여 강소기업의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2000년대 TV 내·외장재 부품 수요 하락으로 인한 위기를 차량 내·외장재 생산으로 전환하는 등 시장의 변화에 유연히 대처하여 현재까지 활발한 기업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2017년에는 구미장수기업에 선정되었다. 또한 오랜 경력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1999년 우수 중소기업 표창 수상, 2004년 ISO 9001:2000 인증, 2005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선정 및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2년 현대·기아자동
(포탈뉴스) 한범덕 청주시장이 2일 오전 8시 40분 온라인 직원 정례조회를 열어 ‘생활은 거리 두기, 안전은 곁에 두기’로 안전한 도시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 시장은 “산불, 폭설, 코로나19 등 다양한 재난에 발생하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공직자의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지난 26일부터 우리 시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는데, 접종이 코로나19의 전환점이 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며“접종이 모두 이뤄져서 우리가 소소한 일상을 행복으로 가져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지난 주말 소규모 가족 간 감염이 발생해 아직 방역에 긴장을 늦출 수는 없다”며“사회적 거리두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여러 가지 방역 수칙은 계속해서 지켜달라”라고 호소했다. 또한 “이달부터 학생들이 등교를 시작하고, 사회복지시설 등도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라며“코로나19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방역, 생계, 경기부양의 세 가지 기본 틀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중앙정부와 충북도에서 내려오는 사업을 수동적으로 실행하기보다는
(포탈뉴스) 조병옥 음성군수는 2일 영상회의로 진행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코로나19 방역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조병옥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 26일부터 요양병원, 요양시설, 고위험의료기관과 1차 대응요원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됐지만 연말 집단면역 형성 전까지는 긴장감을 늦춰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외국인근로자가 근무하는 기업체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 발생이 늘고 있다”며, “우리지역 기업체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와 5인 이상 모임금지, 유흥시설 영업시간 제한도 2주간 연장됨에 따라 방역수칙 지도점검과 공직사회 방역관리도 계속해서 이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제332회 임시회에서 보고한 2021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후속조치와 관련해 “의회에 보고한 군정 주요업무계획에서 문제점이 제기된 사업은 개선 방안을 마련해 보완 추진하고, 제안이나 건의된 사업은 사업 타당성과 추진가능성, 추진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보고해 달라”며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정례의원 간담회를 통해 수시 보고하는 등 의회와 원활한 소통으로 상생 협력관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