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세 배우 김세정이 ‘핫 캐릭터 어워즈’ 투표에서 1위에 등극했다. 김세정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에서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HOT CHARACTER AWARDS(핫 캐릭터 어워즈)’ 투표에서 전 세계 팬들로부터 678만 6996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어 2위에는 배우 안효섭, 3위는 배우 송강이 이름을 올렸다. ‘핫 캐릭터 어워즈’는 2024년도부터 유픽에서 새로 선보인 투표로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배우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에 따라 광고 보상이 제공되어 글로벌 팬들에게 나의 배우를 홍보할 수도 있으며, 방영 중이거나 예정된 드라마와 영화 등을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볼 수 있다. 유픽은 이번 투표에서 1위에 오른 배우 김세정에게 롯데월드몰 아트 캔버스 광고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는 케이팝 팬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광고로 팬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김세정 팬들은 “축하한다”, “1위 할 줄 알았다”, “역시 짱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1위 결과에 기뻐했다. 김세정은 최근 ‘템플’이라는 연극에서 ‘템플’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올해 방영
(포탈뉴스) 배우 김동준과 지승현이 합동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동준과 지승현은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2024 김동준, 지승현 팬미팅 'RECORD : 첫번째 기록'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KBS 2TV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에서 현종(김동준 분)과 양규 장군(지승현 분)을 연기한 두 사람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을 향한 감사를 전하며 친밀히 소통했다. 특히 극 중에서 단 한 번밖에 만나지 못 한 두 사람이 팬미팅을 통해 재회하는 모습으로 작품의 여운을 이었다. 김동준과 지승현은 현종과 양규 장군이 처음 만나는 장면을 각색하며 첫 등장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고려 거란 전쟁' 토크에서는 서로의 역할을 바꿔 연기하며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두 사람 외에도 '고려 거란 전쟁'을 빛낸 배우 김산호, 김오복, 주연우가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작품의 비하인드 장면과 함께 숨겨진 이야기를 풀며 약 1년간 함께 한 촬영의 추억을 팬들과 공유했다. 김동준과 지승현은 팬들을 위한 노래 선물도 준비했다. 먼저 지승현은 김동률의 '감사'를, 김동준은 본인의 곡 'Think about you
(포탈뉴스) 배우 고태진이 ‘선재 업고 튀어’ 최종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 15회에서 고태진은 눈치도 없고 어벙한 매력의 최정훈으로 극의 긴장감을 조절하며 재미를 더했다. 최정훈(고태진 분)의 후배 임솔(김혜윤 분)은 류선재(변우석 분)가 비록 기억하지 못하지만, 자신과 류선재가 겪은 이야기를 그대로 담은 시나리오를 썼다. 류선재는 이 영화에 출연을 결심했다. 그러나 류선재와 인연을 끊어야만 하는 임솔은 자신의 시나리오를 선배 최정훈에게 남기고 류선재 몰래 퇴사했다. 작품 회의를 위해 류선재는 ‘본 시네마’에 방문했지만, 임솔이 보이지 않자 그를 찾기 시작했다. 이에 최정훈은 “앞으로 제가 이 작품을 담당할 예정이다”라며 의욕에 찬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임 PD는 퇴사했다”며 소식을 전해 임솔을 기대했던 류선재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한편, 고태진은 “첫 촬영을 했던 날이 생생하게 기억난다. 벌써 종영이라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며 “선업튀가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줄 몰랐다. 꿈꾸듯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종영 소
(포탈뉴스) 가수 윤하가 소극장 콘서트로 돌아온다. 윤하는 오는 7월 3·4·6·7·10·11·13·14일 등 총 8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4 소극장 단독 콘서트 '潤夏(윤하) : 빛나는 여름'을 개최한다. '潤夏'은 지난 2015, 2016, 2019년에도 성공적으로 개최된 바 있는 윤하의 브랜드 공연이다. 소극장에서 열려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만큼 매번 치열한 티켓 파워를 보여준 바 있다. 5년 만에 돌아오는 윤하의 소극장 콘서트 '潤夏'가 어떤 무대와 구성으로 채워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윤하의 노래가 공연명 그대로 '빛나는 여름'을 선사할 전망이다. 윤하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총 20회의 릴레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2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2만 관객과 함께 단독 콘서트 '스물'을 개최했으며, 대전, 대구, 광주, 부산에서도 '스물' 전국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콘서트를 비롯해 윤하는 올해 정규 7집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자체 콘텐츠, 전시, 한정판 굿즈 등 다양한 방식으로 20주년을 기념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중이다. 윤하의 20
(포탈뉴스) 엄태구와 권율이 미니 언니 한선화를 향한 팬심 경쟁에 나선다. 오는 6월 12일(수)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사회적 기업 목마른 사슴을 운영 중인 서지환과 서울중앙지검 검사 장현우(권율 분)는 태어난 환경부터 각자의 직업까지 정반대인 세계에서 살고 있다. 접점이라고는 하나도 없어 보이는 두 남자에게 딱 하나 공통점이 있다면 다름 아닌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라는 것. 동심과 전혀 거리가 먼 세상에 있는 두 남자가 과연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와 어떻게 엮일지 궁금해지고 있다. 서지환과 장현우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고은하 역시 두 남자와 미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특히 서지환은 좀처럼 속을 드러내 보이는 일이 없는 데다가 일이 바빠 36년째 여자 한 번 만나보지 못한 모태솔로로 살아가고 있는 상황.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자연스레 카리스마 대신 허당미를 발산하는 서지환이 고은하에게 자신
(포탈뉴스) 이정은, 정은지, 김아영이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특급 우정을 발휘한다. 오는 6월 15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공 SLL/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과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이정은과 정은지가 24시간 급속 노화와 회춘의 굴레에 갇힌 부캐 임순과 본캐 이미진을 맡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찰떡같은 싱크로율을 기대케 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김아영이 이미진의 절친 도가영으로 분해 이정은, 정은지와 함께 유쾌한 찐친 케미스트리를 발휘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3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우정을 나누고 있는 임순(이정은 분)과 이미진(정은지 분), 그리고 도가영(김아영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같이 있을 때는 낙엽만 굴러가도 웃음을 터트리며 영락없는 절친의 바이브를 뽐내는 한편, 고된 취업 생활에 지칠 때면 함께 맥주 한 잔을 기울이며 서로를 응원하며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는 것. 특히 도가영과 함께 깜찍한 리본과
(포탈뉴스) 배우 송지호가 최종회를 앞두고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송지호는 어제(2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 15회에서 과거 술에 취해 1등 복권 당첨 번호를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다니는 등 엽기적인 행동으로 보는 이들의 배꼽을 쥐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임금(송지호 분)은 과거 동생 임솔(김혜윤 분)에게 받은 복권 번호를 꾸준히 구매한 결과 드디어 1등에 당첨됐다. 당첨 사실을 알게 된 금의 아내 이현주(서혜원 분)는 전과 달리 금을 특별 대우해 주며 알콩달콩 일상을 그려갔다. 드디어 금과 현주는 1등 당첨금을 받게 됐다. 하지만 금이 복권을 구매했던 편의점에서만 무려 50명이 나와 4억밖에 받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당첨자가 50명이 나온 이유로 금이 술에 취해 사람들에게 복권 번호를 알리고 다녔던 사실이 밝혀져 꿀잼을 선사했다. 송지호는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김혜윤 분)의 오빠 임금 역으로 분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변화무쌍한 연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그는 여러 등장인물과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케미스트리를 형성, 든든하고 능청스러운 ‘임금’ 캐
(포탈뉴스) 오늘, 28일(화) 저녁 8시 20분 tvN STORY 신규 예능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이 국경 초월 공감 에너지를 가득 담고 대망의 첫 스매싱을 시작한다. 첫 번째 글로벌 자식으로 한국살이 17년 차 카를로스 고리토가 출연, 한국·브라질 문화 교류의 선봉장인 그의 출연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레트로한 분위기의 스튜디오에서 글로벌 부모 대표 김성주, 1세대 해외 진출 연예인 조혜련과 아들 김우주 군, 캐나다 유학파 래퍼 딘딘과 어머니 김판례 여사가 함께 글로벌 패밀리의 상봉기를 함께한다. 출연자 각자의 경험으로 과몰입하며 재미를 더한다는 후문. 그중 현재 미국에 아들 김민국 군을 유학 보낸 김성주, 부모 입장의 조혜련, 딘딘 母 김판례 여사, MZ 자식 입장의 딘딘, 조혜련 子 김우주 군이 복장이 터지면 울리는 ‘등짝 버튼’를 두고 팽팽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첫 에피소드는 아들 카를로스 고리토를 찾아 등짝 스매싱을 날리러 온 브라질 부모 父 카를로스 고리토와 母 마리아 돌로레스가 여권을 들고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브라질에서부터 “너 딱 기다려!” 한국말로 급습을 예고한 두 글로벌 부모는 30시간이 넘는 긴 비행 끝에 한국에 도착한다. 알고
(포탈뉴스) 팀 버튼 감독의 대표작이자 유니크한 세계관으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비틀쥬스'의 속편 '비틀쥬스 비틀쥬스'가 9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캐릭터 포스터 8종과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감독: 팀 버튼ㅣ출연: 마이클 키튼, 위노나 라이더, 캐서린 오하라, 제나 오르테가, 모니카 벨루치, 윌렘 대포, 저스틴 서룩스 외] 1988년에 개봉한 '비틀쥬스' 는 신선한 소재와 예측 불허한 전개,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명작의 반열에 올랐다. 팀 버튼 감독의 기발한 상상력의 정점을 찍은 '비틀쥬스'의 이후 이야기를 다룬 '비틀쥬스 비틀쥬스'는 오리지널 배우진과 제작진인 마이클 키튼, 위노나 라이더, 팀 버튼 감독이 의기투합하여 전 세계 극장가를 찾는다. 다시 한번 레전드를 써내려 갈 영화 '비틀쥬스 비틀쥬스'가 9월 국내 개봉 소식과 함께 캐릭터 포스터 8종과 2차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비틀쥬스 비틀쥬스'는 가족들에게 비극적이 사건이 벌어진 이후,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았던 ‘비틀쥬스’가 소환되며 펼쳐지는 산 자와 죽은 자의 이야기이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8종은 마이클 키튼, 위노나 라이
(포탈뉴스) 영화 '노 웨이 업'이 올여름 필람 무비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영화 '47미터'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강렬한 긴장감을 선사한 제작진의 참여로 더욱 관심을 높이고 있다.[감독: 클라우디오 파 | 출연: 소피 매킨토시, 윌 애튼버러, 마누엘 퍼시픽, 필리스 로건, 콤 미니 외ㅣ배급: 스튜디오 에이드] '노 웨이 업'은 멕시코 휴양지 카보로 향하던 비행기가 깊은 해저로 추락하고, 점점 부족해져만 가는 산소와 상어의 위협에서 탈출해야만 하는 7인의 생존기를 그린 서바이벌 생존 스릴러.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생존 스릴러 '47미터' 제작진과 각 분야별 최고의 실력파 제작진들까지 참여해 시너지를 발휘하며 짜릿한 긴장감으로 완성도 높은 서바이벌 생존 스릴러를 예고한다. 메가폰을 잡은 클라우디오 파 감독은 제66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최고 3D 영화상 수상을 비롯해 토론토국제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미스터리 공포 '더 홀'로 일찌감치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어 그가 보여줄 새로운 서바이벌 스릴러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또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잔혹 동화 '렛 미 인'과 생존 스릴러의 새로운 지평을 연 '47
(포탈뉴스) 배우 안소희 주연작 '대치동 스캔들'이 오는 6월 극장 개봉을 확정하고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는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각본: 김수인 | 출연: 안소희, 박상남, 타쿠야, 조은유ㅣ제공: 송담스튜디오ㅣ제작: 로맨틱트라우마픽처스, 송담스튜디오ㅣ배급: 스마일이엔티] '대치동 스캔들'은 사교육의 전쟁터이자 욕망의 집결지 '대치동'에서 일타 강사 '윤임'과 학교 교사인 '기행'의 만남이 목격되면서 시험 문제 유출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윤임'이 잊고 싶었던 대학 시절과 조우하게 되는 이야기. '대치동 스캔들'은 사교육의 전쟁터인 ‘대치동’이라는 특수한 공간을 배경으로 입시, 미숙했던 시절의 질투와 사랑, 그리고 꿈과 현실 등 청춘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소재를 흥미롭게 그려낸 현실 공감 드라마이다. 영화 '독친'을 연출하고 각종 영화의 각본/각색을 맡으며 충무로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스토리텔러 김수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톡톡 튀는 에너지가 돋보이는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열연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연기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 배우 안소희가 대치동의 실력 있는 국어 강사 ‘윤임’으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윤임’은 문예창작과 동
(포탈뉴스) 이정은과 정은지가 검사 최진혁과 24시간 내내 찐하게 엮일 예정이다. 오는 6월 15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공 SLL/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과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20대 취준생 이미진(정은지 분)은 해만 뜨면 30년의 세월을 훌쩍 넘어 50대로 급속 노화를 겪고 있다. 이를 기회 삼아 이미진은 임순(이정은 분)이라는 이름으로 시니어 인턴에 지원, 그토록 바라던 취업에 성공한다. 지독한 워커홀릭인 계지웅(최진혁 분) 검사의 인턴이 된 임순이 자신을 천적이라 여기는 계지웅 검사 밑에서 무사히 사회생활에 적응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렇게 부캐 임순이 계지웅과 티격태격하는 동안 무스펙, 무능력의 본캐 이미진은 고스펙, 고학력의 검사 계지웅과 묘한 기류를 형성한다. 거듭되는 우연으로 계속해서 서로를 마주치고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마음에도 설렘이 싹트는 것. 밸런스가 붕괴된 이미진과 계지웅의 관계가 깊어질 수 있을지 두
(포탈뉴스) 배우 오영주와 김유이가 한보름의 조력자로 변신한다. 오는 6월 1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를 다룬 작품이다. 극 중 한보름은 결혼식 당일 자취를 감추게 된 연인 서진호(최웅 분)의 뒤에 과거 자신을 불행으로 몰아넣은 새엄마 문정인(한채영 분)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복수를 다짐하는 백설아를 연기한다. 그런 그녀의 곁에는 자신을 믿고 지지 해주는 오영주(고은별 역)와 김유이(박지연 역)가 있다. 오영주와 김유이는 한보름(백설아 역)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오영주는 극 중 고은별로 분해 설아의 오래된 절친이자 믿음직한 조력자로 나서 극을 풍성하게 이끌 전망이다. 은별은 설아의 고민이나 위태로운 상황 등에 놓일 때마다 사이다 같은 충고로 때로는 그녀를 섭섭하게, 행복하게도 만들지만, 누구보다 설아를 위하고 아끼며 항상 응원하는 인물. 은별은 설아의 대리인 역할까지 하게 되며 완벽한 파트너 케미를 발산한다. 김유이는 초긍정 마인드를 장착한 설아의 친
(포탈뉴스) 선미가 오는 6월 13일 새 디지털 싱글로 돌아온다. 선미는 오늘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의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컴백 포스터에는 컴백 일시를 2024.06.13.18:00(KST)로 구체화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미지 속 선미는 젖어있는 검정 생머리를 길게 늘어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날로그하고 빈지티한 색감과 선미의 청초한 비주얼이 몽환적인 초여름의 감성을 담아내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It’s gonna blow up’, ‘I’m a balloon in love’, ‘I fall in love with you’, ‘We’re running running’ 등 신곡의 분위기와 스토리를 암시하는 가사 일부가 함께 담겨있어 호기심을 극대화했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기존 음악과 대비되는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새로운 선미팝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여름은 선미’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여름의 계절과 잘 어울리는 곡들을 발매했었던 선미가 어떤 음악으로 이번 초여름을 장식하게 될지에 가요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선미는 '열이올라요'를 비
(포탈뉴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13년 전 화재 현장에서 천우희를 구한 생명의 은인일까. 지난 2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8회에서 복귀주(장기용 분)는 도다해(천우희 분)와의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도다해가 생명의 은인한테 받았다는 반지가 복씨 집안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 “내가 널 구해야 할 것 같은데. 아무래도 나는 오만한 초능력자”라고 미소 짓는 복귀주의 엔딩은 쌍방 구원 로맨스의 결말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복귀주와 도다해의 필연적 운명에 8회 시청률은 전국 4.2% 수도권 5.0%(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상승세 속 호응을 이어갔다. 복귀주는 도다해가 물러설수록 한발 성큼 다가섰다. 백일홍(김금순 분) 역시 도다해의 시간을 주면 미래를 훔쳐주겠다는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도다해는 자신을 비롯한 찜질방 패밀리에게서 복귀주를 떼어놓기 위해 과감하게 행동했다. 네 번째 결혼 상대를 물색하는 맞선 자리에서 복귀주 보란 듯이 그에게 했던 행동들을 똑같이 해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