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특별시 구로구 이성 구청장이 민선7기 4차년도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9일 제161차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가 영상회의로 개최됐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자치구 간 공동 현안을 협의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하며 중앙정부‧서울시 등에 회의결정 사항을 건의하기 위해 운영되는 행정협의체다. 이성 구청장은 협의회 사무총장으로 박성수 송파구청장을 지명하고 내년 6월 30일까지 협의회를 대표해 회의를 이끌어간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으로도 활동한다. 이성 구청장은 “25명의 구청장들과 협력해 서울 자치구 전반의 목소리를 듣고 진정한 지방자치시대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구로구]
(포탈뉴스) 코리아스페이스 이현수 대표이사는 대한불교 조계사 지현주지스님에게 코로나19 상황에서 스님과 불자·국민들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건강한 삶 증진에 기여하고, 안전하게 불자들이 불심 정진에 도움을 드리고자 코로나19 살균효능 99.99% 공기살균기 “스페이스 케어”를 기증했다. “스페이스케어” 공기 살균정화기는 조계사 법당 내부 구석구석에 설치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미세먼지·병원균·곰팡이균·휘발성유기화합물등을 제거 살균한다. 더욱더 안전한 공기·환경 공간을 제공하여 불자들이 안심하고 불공을 드릴 수 있도록 하며 청정 수행 도량 과 불심정진에 도움을 주리라 생각된다. 또한 “스피에스케어”공기살균기는 신기술 혁신 특허개발로 코로나19바이러스· 미세먼지·병원균·곰팡이균·이산화탄소등등 인체에 유해세균등을 사멸하는 것을 환경부에서 1등급 획득 인증한 공기 측정기를 통하여 디스플레이(모니터)에 실시간으로 눈으로 볼 수 있게 만들어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서 최근 공기중으로 빠르게 전파하고 있는 델타변이바이러스도 확산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학교, 학원, 교회등 최대한 빨리 설치하여 국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
(포탈뉴스) 해양경찰청 총경 정기전보 1. 해양경찰청 대변인 총경 이상인(현, 평택해양경찰서장) 2. 해양경찰청 기획재정담당관 총경 박재화(현, 울산해양경찰서장) 3. 해양경찰청 종합상황실장 총경 배병학(현,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종합상황실장) 4. 해양경찰청 수사기획과장 총경 도기범(현, 서귀포해양경찰서장) 5. 해양경찰청 형사과장 총경 이원재(현, 해양경찰청 수사기획과장) 6. 해양경찰청 장비기획과장 총경 류용환(현, 해양경찰청 장비관리과장) 7. 해양경찰청 장비관리과장 총경 윤태연(현,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경비과장) 8. 해양경찰교육원 운영지원과장 총경 김동진(현,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기획운영과장) 9. 중앙해양특수구조단장 총경 김환경(현,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구조안전과장) 10.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기획운영과장 총경 조석태(현, 울진해양경찰서장) 11.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경비과장 총경 최시영(현,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기획운영과장) 12.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구조안전과장 총경 고유미(현,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경비과장) 13.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수사과장 총경 최경근(현, 부안해양경찰서장) 14.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장 총경 김종인(현, 동해지방
(포탈뉴스) 옹진군 부군수에 김진성(66년생) 서기관이 12일 취임한다. 김진성 부군수는 영흥도 출신으로 88년 경기도 옹진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인천시 서구 석남3동장, 신현원창동장, 경제지원과장, 인천시 재정기획관 예산담당관 수돗물 피해보상심의위원회운영 TF단장,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수료 후 금년도에 일자리경제본부 일자리경제과장으로 복귀하여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업무역량을 발휘하였다. 온화한 성품에 합리적인 리더십과 판단력, 적극적인 추진력을 겸비 하였고, 직원간의 소통을 통한 군정업무를 효율적‧안정적으로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부군수는 “인천시에서 검증된 업무능력을 바탕으로 2만2천여 옹진군민과 함께 옹진군의 슬로건인 ‘군민이 행복한 기회의 땅 옹진군’을 건설하고 수도권 해양관광지 1번지로 성장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 이승학(李承學) 부구청장이 7월 12일 이임했다. 이 부구청장은 별도의 이임식 없이 박형우 구청장으로부터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받았으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후 40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이 부구청장은 앞으로 1년간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1981년 인천시 동구 만석동에 근무하며 공직에 입문한 이 부구청장은 이후 40년간 인천시 대중교통과, 관광진흥과, 경제자유구역청, 교통정책과 등에서 근무하고 인천시 동구 부구청장을 역임했다. 특히 2020년 7월부터 계양구 부구청장으로 재직하며 구정 전체를 아우르는 탁월한 행정력으로 박형우 구청장을 보좌하며 배려와 소통으로 소속 직원들을 이끌어 ‘역동적인 계양구, 희망찬 행복도시’ 만들기에 헌신했다. 이 부구청장은 “부족한 저에게 신임을 보내주신 박형우 구청장님과 희망찬 계양구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을 해준 동료 직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과 함께한 인연에 영광스럽고 기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계속 발전하는 계양구, 구민이 행복한 계양구가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라고 이임 소회를 밝혔다. 이 부구청장은 계양구 재직기간 중 출산장려사업
(포탈뉴스) 구리시는 8일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이하‘센터’)에서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부모 모니터링단’ 단원 9명을 위촉했다. 시의회와 관내 학교장 추천을 받은 지역 내 학부모, 청소년 보건 전문가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은 이번 달부터 2년간 학부모와 전문가가 3명씩 조를 구성하여 활동하게 된다. 부모 모니터링단은 ▲프로그램 내용의 성교육 표준안 준수 여부 ▲프로그램 내용과 이용 대상의 연령 적합 여부 ▲이용대상의 지식 눈높이에 맞는 교수법 활용 여부 ▲이용대상에 맞는 교재 교구 활용 여부 등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월 2회 실시하게 된다. 시는 위촉식과 함께 센터 운영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을 모니터링단 단원에게 설명하고, 센터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안승남 시장은“부모 모니터링 단원으로 위촉되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지난 4월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를 개소하여 본격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올해 여름방학에
(포탈뉴스) 영동군을 든든히 뒷받침하고 있는 봉사단체, 영동지역의 각 로타리클럽들이 회장단을 새롭게 꾸리고 힘차게 출발했다. 영동로타리클럽 제50대 김태국(남, 53세) 신임회장과 중앙로타리클럽 제30대 강문양(남, 58세) 신임회장, 난계로타리클럽 제13대 김경애(여, 55세) 신임회장이 단체별로 취임식을 갖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취임행사는 코로나19에 예방과 지역사회 분위기를 고려하여 최소 인원만 참석한 상태에서 엄격한 방역 지침 하에 진행되었다. 영동로타리클럽 김태국 회장은 김조현 회장의 뒤들 이어 봉사의 길에 뛰어 들었다. 현재 디지털프라자를 운영중이며, 배우자 이은주 씨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중앙로타리클럽은 이규형 회장이 이임하고 강문양 회장이 신임회장을 맡았다. 현재 영동중고자동차를 운영하고 있으며, 배우자 한승애 씨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난계로타리 클럽은 전영욱 회장을 이어, 김경애 회장이 중책을 맡았다. 영동수막창을 운영중이며, 배우자 이봉규 씨 사이에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단체들은 각 클럽 구성원들과 간소한 취임행사를 가지며, 코로나19, 경제 침체 등 여러 위기에 맞서 한마음 한뜻으로
(포탈뉴스) 국장급 승진 ▲ 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장 이진수(李鎭守, 정보통신정책총괄과장)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탈뉴스) 수많은 고뇌를 지나 인생에서 찾은 질문과 해답을 화폭으로 말하는 작가. 점이 모여 그 속에 표현된 점 하나하나가 생명의 잉태와 각개의 인간, 지구촌, 대우주를 표현한 태허 손외경 작가의 삶이 고스란히 담겼다. 수많은 질문과 해답을 인생에서 찾아내다. 생명 탄생의 시작, 그 순수한 사랑으로 인생의 번뇌를 벗어나길 기도하는 작가의 그 열정과 따스함이 느껴진다. 태허 손외경 작가 작품은 루브르박물관 주관 Salon des artistes Independants a Cannes (GRAND PALAIS) 프랑스 국립 살롱전 금메달을 수상하며, 해외에서 주목받는 작가로 많은 관객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프랑스 정부의 지원을 받아 매년 12월에 개최되는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국립예술살롱전(Salon SNBA)에서 입선해 5일간 파리 루브르박물관 카루젤 루브르 홀에서 초대전시를 했다. 또한 샹젤리제 거리에 자리한 그랑팔레(Grand-Palais)는 1900년 세계 최초 파리 만국박람회를 개최하기 위해 지은 미술관으로 그랑팔레에서 진행되는 앙데팡당전은 프랑스 4대 살롱전 중 하나이다. 프랑스인의 자부심을 상징하기도 하는 프랑스 대표 관선 미술대
(포탈뉴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55 ]는 외국계기업 전문뉴스매체인 주한외국기업뉴스 [GEN]과 공동으로 2021년도 주한외국기업백서를 발표하면서 올해 5월 실시한 주한외국기업 급여 및 복리후생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조사는 주한외국계기업 3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고 165개 기업이 응답을 하였다. 2021년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의 평균 연봉은 2억 이상 (75%) 인것으로 나타났고 임원급(전무,상무,이사)의 평균 연봉은 1억이상이 70%를 차지 하였다. 2020년 조사시에는 1억5천만원(38.71%) 로 발표 되었다. 2020년도 조사와 2021년도 조사에 응답한 참여기업이 동일기업보다 동일하지않은 기업의 수가 많이 늘었지만 2020년 조사시에는 한국지사장의 평균 연봉은 28.68%가 3억 이상인것으로 임원급(전무,상무,이사)의 평균 연봉은 1억5천만원(38.71%) 로 발표 되었다. 외국계기업의 특성상 한국직급은 사용 안하는 기업이 많고 기업마다 한국호칭제도가 상이하여 2021년 부터는 근속연차별로 조사를 하였다고 KOFA HR 서베이팀 리더 공현정 부장 (한국아즈빌 인사팀장)
(포탈뉴스) 에보닉코리아 최윤영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지난 6월 26일 에보닉 코리아 최윤영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헹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12월부터 시작되었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의 예방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한 취지로 진행 중이다. 교통안전 슬로건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으로,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하였으며, 이는 어린이 교통사고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횡단 중 사고를 예방하는 행동 요령을 기억하기 쉽도록 표현한 슬로건이다. 에보닉코리아는 에보닉 공식 SNS(Linkedin, Instagram, Twitter, Facebook) 계정을 통해 챌린지를 이어 나갔다. 최윤영 대표는 SK Picglobal 원기돈 대표와,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 G-CEO] 김종철 상임대표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에보닉코리아는 국내 고객들에게 자동차 및 타이어, 조선, 건축, 전기전자 산업을 비롯한 전 산업 분야에 걸쳐 다양
(포탈뉴스) 신한아이타스(사장 최병화)가 지난 6월 11일 특허 2종을 추가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신한아이타스는 국내 일반사무관리사 업계에서 유일하게 11종 특허를 보유한 사업자가 됐다. 이번 특허는 ‘사전 컴플라이언스 코드를 팩터 단위로 모듈화하여 구성하는 방법 및 장치(등록번호 10-2266382)’와 ‘장내파생상품에 대한 주문을 증권사에 자동으로 할당하는 방법 및 장치(등록번호 10-2266381)’로 컴플라이언스 부문의 발명이다. 신한아이타스는 자산운용 과정의 오류를 사전 예방하는 이번 특허로 경쟁 서비스 업체들과 초격차를 벌이게 됐다. 제 10호 특허권 ‘사전 컴플라이언스 코드를 팩터 단위로 모듈화하여 구성하는 방법 및 장치’는 주문 시, 법규 및 가이드라인 위반을 사전 체크하는 컴플라이언스를 강화한다. 제 11호 특허권 ‘장내파생상품에 대한 주문을 증권사에 자동으로 할당하는 방법 및 장치’는 장내 파생상품의 직접 주문과 주문 생성시 증권사 지정 및 배정을 자동으로 처리하여 주문오류를 사전 예방한다. 신한아이타스의 디지털화와 신사업 부문 총괄 담당인 김창수 상무는 “끊임 없는 Digital 신기술 도입과 특허를 통해 ‘고객중
(포탈뉴스) 교사, 교수, 강사, 인사/교육 담당자, 교육기획자, 과정개발자 등 청중을 대상으로 수업설계와 강의를 하는 모든 사람들이 실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책이 출간됐다. ‘온택트 퍼실리테이션(북페리타)’은 온택트(Online + Contact), 즉 온라인상의 대면 교육에 있어 교수 실재감을 높이기 위한 사전 수업설계와 학습자와의 상호작용을 촉진하기 위한 스킬들을 소개하고 있다.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의 대유행은 우리의 일상을 바꿔 나가고 있다. 특히 교수자는 그 변화의 쓰나미를 실감하고 있다.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과 ‘재택근무’로 인해 오프라인 교육이 온라인으로 옮겨 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수자가 온택트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간의 변화에 따른 플랫폼에 익숙해져야 한다. 오프라인 교육과 달리, 다양한 IT기술의 활용과 함께 온택트 공간에서 활용 가능한 최적(Best-fit)의 온택트 퍼실리테이션을 적용해야 한다. 학습자의 학습 효과에는 인지적, 정서적, 동기적, 경제적 요인 등 복합적인 요소들이 작용한다. 날씨가 몹시 덥거나 추워서 또는 함께 학습하는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몰입이 잘 안되는 경우들을
(포탈뉴스) 2032년 서울평양올림픽 공동개최유치가 비관적인 가운데 서울평양올림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약칭 서평올사모) 윤영용 이사장은 본격적인 국민후원회 조직화에 나서고 있다. 서평올사모 윤영용 이사장은 "평창 동계올림픽도 3수 했습니다. IOC에서 7월20일에 결정됩니다. 호주 브리즈번에서 2032년 하계올림픽 개최되는 것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좌절하기에 앞서 2032년 올림픽 유치를 준비하는데 시민들의 큰 노력도 국민적 열망도 없었다는 것을 먼저 반성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시점에서, 우리 서울시민들이 먼저 나서고, 우리 국민이 나서서 서울과 평양에서 펼쳐질 한반도 평화올림픽을 다시한번 공동개최로 유치할 것을 주창합니다. 코리아 올림픽을 유치할 것을 요청하며 서평올사모 조직화에 나섭니다." 라며 굳은 결의를 밝혔다. 88 올림픽이 열린지 어언 44년만의 2032년 올림픽을 어이없이 놓쳤다고 본다. 전략의 부재였고, 안일한 협조와 협력없는 유치계획이었으다. 2036년 올림픽은 더욱 많은 경쟁도시들이 노릴 것이고, 우리가 유치하려면 선제적으로 개최의지를 천명하고 대세몰이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 윤영용이사장의
(포탈뉴스) 담양군 제25대 부군수로 정광현 전라남도 총무과장이 취임했다. 정광현 신임 부군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2일 별도의 취임식 없이 최형식 담양군수와 간부공무원들과의 취임인사로 대체했다. 정 부군수는 1993년 전남 광양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전라남도 총무과 인사팀장, 세정팀장, 투자유치과장, 총무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날 부임신고를 시작으로 담양부군수로서의 일정을 시작했다. 정광현 부군수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여행자의 도시 담양에서 함께 일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부군수로서 막중한 책무가 부여된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민선 7기 담양의 현안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담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