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지난 6일 괴산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 산촌활력 특화사업 일환 숲푸드 포럼을 개최했다. ‘숲에서 찾는 지역의 미래, 임산물 산업의 가치와 비전’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충청북도 등 관계기관과 임업인 단체, 지역 주민, 숲푸드스쿨 교육생 등 70여 명이 참석해 산촌자원의 가치와 활용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포럼에서는 숲푸드스쿨 교육생들이 직접 개발한 임산물 가공 제품 전시와 시식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은 지역 임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과 제품을 직접 살펴보며 산촌경제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 송인헌 군수는 “올해 숲푸드스쿨을 통해 25명의 교육생이 임산물 가공과 상품 개발 역량을 키우며 지역 자원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며 “임산물 산업이 지역 일자리와 소득 창출의 핵심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협의회장 황인환)가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제시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 22기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제22기 이끌어 갈 신임 협의회장으로 황인환 자문위원이 취임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을 대신해 대행기관장인 정성주 김제시장이 제22기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수했다. 구성된 제22기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는 2027년 10월31일까지 2년간 평화·공존의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 지역 내 평화통일 의견 수렴 및 분위기 조성 등 다양한 통일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제22기 황인환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김제시 협의회 제22기 회장으로 선임되어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며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주역으로서 민주평통자문회의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지역협의회가 평화통일을 위해 항상 책임과 긍지를 가지고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행기관장인 정성주 김제시장은 “평화·공존의 한반도 시대를 열기 위해 제22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활발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지난 6일 인천항만공사(IPA)에서 새만금신항의 2026년 개항에 대비해 미래산업 발전전략과 글로벌 항만 트렌드를 주제로 현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세미나는 기존의 강의와 토론 중심에서 탈피해 담당 공무원과 시민들로 구성된 세미나 참가자들이 직접 항만을 방문하고 항만 운영 매커니즘과 시설 현황, 항만물류산업의 핵심인프라를 직접 견학하면서 해양항만도시로 도약하는 김제 미래 비전을 전망하고 공무원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부사장으로부터 환영인사와 함께 `물류와 해양관광을 선도하는 인천항`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어진 단국대 박근식 교수의 강의에서는 항만의 역할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 시키면서 항만이 전북산업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다양한 파급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항만안내선에 탑승해 인천항 현장을 직접 조망하고 주요 항만시설과 인프라 개발 현황, 항만 운영 시스템에 대해 직접 확인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는 그동안 새만금신항 개항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자 항만 및 물류산업 전문가들을 초청해 새만금신항 발전방안과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지난 6일 성산 웰컴라운지에서 ‘따르릉 자전거 탐험대’ 발대식을 열고, 지역 자전거여행 활성화를 위한 시민참여형 서포터즈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따르릉 탐험대’는 김제의 넓은 들녘과 농촌경관, 역사·문화·생태자원을 자전거로 탐방하며 지역형 자전거여행 콘텐츠를 개발하고 홍보하는 시민 서포터즈 그룹이다. 이번 탐험대에는 초·중급 이용자 중심의 ‘따릉팀’과 중·상급 중심의 ‘탐험팀’ 등 총 16명이 선발돼 이달부터 12월까지 3~4회에 걸쳐 김제 전역의 대표 코스를 점검한다. 주요 일정에는 성산–벽골제길, 원평천길, 새만금바다길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참여자들은 각 코스별 개선사항과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개인 SNS를 통해 김제 자전거 여행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발대식에는 김제DMO, 문화관광과 관계자, 탐험대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상견례와 향후 활동계획을 공유했으며, 참여자들은 지역 자전거 여행을 직접 체험하고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데 뜻을 모았다. 박진희 문화관광과장은“이번 따르릉 탐험대 운영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시민이 직접 김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가 찾아가는 사회서비스를 통해 농촌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용지면과 성덕면의 생생마을관리소를 중심으로 주민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총 4회에 걸친 프로그램에 약 200여명이 참여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번기로 지친 농촌 주민들에게 심신의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 일상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복지·건강 서비스를 마을로 직접 찾아가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지면 생생마을관리소는 지난 10월 31일 황토빛나눔센터를 거점공간으로 활용해 기초건강검사, 스트레스 측정, 아로마체험, 노인건강관리, 스포츠테이핑, 젤네일 힐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했다. 또한 성덕면 생생마을관리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모산·대석·석동마을을 순회하며 주변 마을 주민까지 차량으로 이동 지원, 기초건강검사, 아로마훈증, 젤네일 힐링, 치매조기검사, 원예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사회서비스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역 내 기관과 주민이 함께 협력해 사회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한 공동체형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지난 3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5년 제2회 김제시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2회 개최하는 김제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도법에 따라 상수도 관리에 관해 심의·자문을 하는 기구로 수질전문가, 소비자단체, 시의원, 학교교사 등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수돗물평가위원회는 2025년도 수질검사결과 공표와 2026년도 수질검사 계획수립에 대한 심의, 김제시 상수도 정책 및 운영 등에 대한 자문을 위해 개최했다. 수돗물평가위원회는 2025년 자체 수질검사를 시행한 수도꼭지 지점 19개소와 급수과정별 모니터링시설 7개소에 대해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를 심의·공표했으며, 2026년도 수질검사 지점선정, 수질검사 항목 및 검사주기 등의 심의가 이뤄졌다. 또한 수돗물 수질 검사결과와 수돗물 수질검사 지점선정에 대한 자문 등 김제시 상수도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소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재)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정성주)이 지난 6일 지평선학당 강의실에서 수능을 앞둔 고3 수강생들과 강사진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평선학당 고3 종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종강식은 재단 상임이사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학당 부원장 격려사, 고3 학생의 답사. 합격 기원 선물 전달 등을 통해 그동안 열심히 공부해 온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종강식에 참석한 고3 수험생 대표는 “그동안 지평선학당의 방과 후 학습 프로그램으로 성적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됐고, 힘든 순간 강사님들의 도움과 격려로 좌절하지 않고 버틸 수 있었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미화 장학재단 상임이사는 “지평선학당과 함께하는 시간이 때로는 지치고 힘들었겠지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그동안 흘린 땀방울과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내면서 오는 13일 수능 시험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지평선학당은 김제사랑장학재단이 운영하는 교과 및 비교과뿐만아니라 1:1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지난 6일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장과 간담회를 통해 지역 배드민턴 발전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2025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초등)가 진행 중에 개최된 이날 간담회는 정 시장, 대한배드민턴협회 김동문 회장,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 이용국 회장, 전북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 심용현 회장, 김제시배드민턴협회 이병순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는 김제실내체육관 내에 전광판 설치의 필요성, 조명시설 개선 등을 확약했다. 또, 시는 배드민턴 꿈나무 선수들의 전지훈련을 김제시에서 개최하기로 희망해 협회 측은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 김제시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하겠다고 약속했다. 그 외 다방면의 배드민턴 관련 지원을 시가 적극적으로 수용하기로 했다. 정 시장은 “전국의 많은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뜨거운 열기와 함성이 김제에 힘찬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면서 “많은 전국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마케팅의 도시 김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과 4년간 초등대회를 김제시에서 개최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초등)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처음으로 열린 전국 초등 엘리트 배드민턴대회로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회장 이용국)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회장 심용현)와 김제시배드민턴협회(회장 이병순)가 주관했으며, 전국에서 73개팀 435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해 남녀 초등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대회기간 동안 초등학생 선수들의 뜨거운 땀방울과 힘찬 기합 소리 그리고 경기장을 찾은 학부모 등의 응원과 함성, 박수갈채가 김제 실내체육관을 울리며 뜨겁게 달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올해 대회는 어느 대회보다 전국의 많은 선수들이 참가해 대회기간 선수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성이 김제에 힘찬 활력을 불어넣어 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배드민턴을 이끌어 갈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발굴돼 배드민턴 강국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전국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스포츠마케팅의 도시 김제를 만드는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지난 6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적극행정 활성화 직장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 제8조에 따른 필수 교육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실과소 및 읍면동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의 필요성과 실행 방향을 함께 공유했다. 시는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2024년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우수강사'이며 '2024년 국가인재개발원 명강사'로 선정된 최덕림 강사(前 순천시 안전행정국장)를 초빙하여 “적극행정을 통한 공공혁신/ WHY & HOW 할 것인가?”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WHY-왜 적극행정인가?, ▲HOW-어떻게 혁신할 것인가?, ▲실제 사례 공유를 통한 공직자의 자존감 회복, ▲공공 헌신 다짐의 흐름으로 전개됐으며, 강사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추진한 실제 경험 등을 바탕으로 행정의 한계를 넘어선 실행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하여 공직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안 되는 이유’보다 ‘실현 가능한 방법’을 찾는 실천형 적극행정 태도를 확산시키고, 향후
(포탈뉴스통신) 군산시는 지난 6일 공공구매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2025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직원 교육’을 시청 민방위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공직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공기관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해 지역 내 사회적 가치 실현과 사회적 경제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라북도 사회적경제연대회의 이믿음 팀장이 강의를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유형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 절차 ▲우선구매 제도의 법적 근거 및 실무 적용 사례 등을 통해 실무적인 정보 공유와 공공조달 과정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우선 고려하는 인식 제고의 시간을 가졌다. 이헌현 일자리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및 서비스 구매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함께하는 적극적인 참여.”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사회적경제기업의 역할을 이해하고, 공공구매 과정에서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군산시에는 예비사회적기업 7개소, 사회적기업 26개소, 마을기업 6개소, 사
(포탈뉴스통신) 신영재 홍천군수는 11월 6일 서석면 국립종자원 강원지원을 방문해 정부보급종 오대벼 채종단지 수매 현장을 점검하고 농업인을 격려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농업인의 땀으로 생산된 우량 종자가 지역 쌀 산업 경쟁력의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보급종 생산과 재배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매는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서석면 4개 단지(80ha)에서 생산된 오대벼 362톤(7,240ha 분)이 대상으로, 총 57농가가 참여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2025년 11월 6일 진리·희망리 일원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홍천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스쿨존 내 안전한 등·하교 문화를 확산하고, 보호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교통안전 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어린이들은 캠페인 교육을 통해 스쿨존에서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을 배우고, 교통안전 캠페인 굿즈와 보호자에게 전할 엽서를 직접 제작하며 ‘함께 지키는 등·하굣길’의 중요성을 스스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천초등학교 앞 등·하굣길은 최근 보도 확장 및 가로환경 정비를 통해 어린이 중심의 보행 환경으로 개선됐으나, 여전히 차량의 길가 주차가 지속되어 보행 안전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캠페인에서는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을 보호자에게 안내하여 지역 내 공감과 참여를 유도했다.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11월 10일(월) 홍천초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한 2차 교통안전 교육과, 11월 14일 너브내유치원 원생을 대상으로 한 3차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통학로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11월 8일 홍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2025 제8회 전국악기동아리 연주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음악협회 홍천군지부(지부장 황영래)가 주관하며, 전국의 악기 동아리가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음악동아리 경연 무대다. 본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도비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며,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음악동아리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대회 예선은 10월 24일까지 동영상 심사 및 지정일 현장 심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16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됐다. 본선 참가팀들은 밴드, 재즈, 국악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단의 종합 평가를 통해 우수 동아리가 선정될 예정이다. 본선 경연은 오전 8팀, 오후 8팀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또한 본선 무대와 함께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연주자 알렉산더 노술과 2023년 금상 수상팀 ‘가시나밴드’의 특별 축하공연이 마련되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경연대회가 참가자 여러분이 갈고닦은 실력
(포탈뉴스통신) (사)한국문인협회 홍천군지부(지부장 민경철)는 11월 8일 오전 10시 30분, 홍천미술관 2층 교육실에서 ‘제15회 공작산 생태숲 전국 공모전 시상식 및 제40회 홍천문학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의 문학 지망자 약 500여 명이 참가하여 총 700여 편의 작품이 응모되는 등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보였다. 시상은 대상, 금상, 은상, 동상으로 구분되며, 어린이부 5명, 청소년부 5명, 일반부 5명 등 총 15명의 수상자에게 홍천군수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문인협회 회원, 수상자 및 가족 등이 참석하여 수상자들을 축하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