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의정부시는 2월 18일 안동광 전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이 제34대 의정부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은 이날 오전 9시 의정부시청에서 임명장을 받은 후 국소단장들과 간담회를 진행 후, 보건소 및 의회 방문 등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별도 취임식은 생략하고 부서를 순회하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대신했다. 안 부시장은 지방고시 6회로 2002년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법무담당관, 미래전략담당관, 정책기획관, 농정해양국장, 평생교육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직원 간의 신망이 두텁고 정책역량과 현장 감각을 겸비해 소통 중심 행정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지역경제가 침체되는 등 매우 어려운 상황 속에서 부임하게 되어 어느 때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민선 7기 주요 역점사업들이 의정부의 지속가능한 100년 먹거리 완성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은 오는 2월 23일부터 부서별 주요업무보고를 진행하는 한편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을 추진하는 등 시정 현안 해결을
(포탈뉴스) 카드지갑, 볼마커, 머니클립 등 악어가죽을 활용한 제품으로 전년 대비 35% 매출증대라는 성장을 이뤄낸 PENEKTON(페넥톤)이 MZ세대 중심으로 독창적인 디자인의 악어가죽 제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해 단독 럭셔리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였다. PENEKTON(페넥톤)의 대표 컬렉션은 화려한 색감의 가죽을 사용해 악어가죽 본연의 광채를 살린 ’카드지갑‘, 실용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머니클립’, MZ세대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디자인으로 승화시켜 화려함이 돋보이는 '볼마커‘가 있다. PENEKTON(페넥톤) 매니저는 "악어가죽 제품 업계에서 단독으로 PENEKTON(페넥톤) 브랜드 플랫폼을 운영하며 카드지갑, 볼마커, 머니클립의 실용성을 겸비하면서도 제품 구성을 해치지 않는 다채로운 색감과 디자인 면에서 높이 평가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PENEKTON(페넥톤)만의 다양한 악어가죽 상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PENEKTON(페넥톤)의 김찬영 대표는 ”어려운 패션 시장의 브랜드 가치를 증명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더욱 집중적인 브랜드 고도화를 통한 전략을 세워 고객 만족에 앞장서는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현직 서울시의원인 김진수 의원(1952년생, 5선, 국민의힘, 강남5선거구)이 지난 17일 밤 9시 30분 경 별세하였다는 소식을 전하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故 김진수 의원이 부스터샷 접종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유가족은 ‘지병으로 인한 사망’으로 내용을 정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故 김진수 의원은 2002년 6대 서울시의회를 시작으로 7,8,9,10대까지 5선 서울시의원을 지냈으며, 7대 부의장, 운영위원장, 8대 부의장, 9대 부의장, 새누리당 대표의원 등을 거친 역대 최다선 시의원이다. 김인호 서울시의장은 당초 의회장을 제안했지만,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21일까지 5일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빈소는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며 장지는 용인공원묘원이다. 김 의장은 “최근 김진수 의원님을 뵐 때마다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쾌차를 기원했는데, 이렇게 황망하게 보내드리게 되어 슬픔과 안타까움을 이루 표현할 수 없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또한 김 의장은 “지난 20년 동안 서울시의원으로 시민께 봉사하며 지역사회와 지방자치
(포탈뉴스) 제11대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석진숙 회장(65세, 무주읍)이 선출됐다. 석진숙 회장은 2015년 무주군농가주부모임 부회장을 시작으로 2018년 농가주부모임 회장, 2019년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 사무국장 등을 지냈으며 올해 회장으로 선출되면서 3년간(2022~2025) 단체를 이끌게 됐다. 석진숙 회장은 “부족한 점이 많은 제가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장직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라며 “혼자 꾸는 꿈은 단지 꿈이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는 말을 되새기며 활동에 전념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 산하 10개 단체를 하나로 결집시켜 우리 군의 양성평등을 위해 힘쓰고 소외 이웃들을 향한 봉사와 나눔에 보다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는 뜻을 전했다. 1986년 활동을 시작한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10개 단체, 1,227명)는 여성단체 간의 상호협력과 친선을 기반으로 군민들의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어르신 돌봄 및 구석구석 돌봄 사업 추진, 명사초청 아카데미 및 무주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여성인권지킴이단 운영을 비롯해 김장과 연탄 나눔, 밥
(포탈뉴스) 방송통신위원회는 2월 18일, 고위공무원 및 과장급 전보인사를 단행하였다. 지난 2월 9일 있었던 과·팀장급 전보인사에 이은 이번 간부직 인사는 방송통신 분야별 전문성 있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방통위 최초로 여성 고위공무원이 탄생했다. 18일자로 장봉진 통신시장조사과장이 대변인으로 승진·임용됨에 따라, 2008년 방통위 출범 이후 첫 여성 고위공무원이 되었다. 방통위는 과·팀장급 중 여성 비율이 44%에 달하는 등 그간 방송통신 분야에서의 여성 관리자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왔으나, 과·팀장과 달리 여성 고위공무원 임용에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인사를 통해 부처 내부의 균형인사 수준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실적과 능력 중심의 인사를 통해 방통위 제5기 비전인「국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미디어 세상 실현」을 성공적으로 구현해 나갈 계획이며, 또한 방송통신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 관리자가 확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방송통신위원회]
(포탈뉴스) 국가무형문화재 ‘진주삼천포농악’ 박염(1941년생) 보유자가 노환으로 2월 16일 오후에 별세하였다. 진주삼천포농악은 진주와 삼천포 지역에 전승되고 있는 농악으로 영남농악에 속한다. 편성은 기수(旗手)와 쇠, 징, 북, 장구, 법고 그리고 양반과 포수로 되어 있다. 모두가 흰 바지와 색깔 있는 저고리의 농악복에 색띠를 두르고, 모자(상모)를 쓴 채 연주하는데, 개인놀이가 비교적 발달하였다. 판굿에서는 채상모놀이가 돋보이며, 군사놀이인 팔진해식진(八陣解式陣)굿이 특이하다. 빠른 가락을 모는 경우가 많아 힘차고 가락이 다채로워 흥겹다. 1941년에 태어난 고(故) 박염 보유자는 14세부터 같은 마을에 사는 문백윤의 휘하 삼천포송포농악대에서 수벅구 김봉구에게서 벅구(농악에 쓰는 작은 북, 주로 소고)를 배우기 시작하여 2년 뒤부터 장구를 치기 시작했다. 1981년 문백윤 사망 이후 뿔뿔이 흩어진 쇠꾼들을 규합하여 삼천포농악단을 다시 결성하고 활동했는데, 농악을 배우고자 하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모여들어 농악으로 삼천포 지역의 문화를 알리는데 크게 이바지하였고,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1990년에는 제1회 삼천포시민문화상을 수상했다. 특히
(포탈뉴스) 영주시는 17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제4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위촉식은 제3기 위원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새롭게 구성된 읍면동 전체 위원을 대표해 민간위원장 19명에 대해 위촉장을 전달하고 전임 민간위원장 3명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의체로서 특히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자원 개발 및 연계·협력, 지역사회보호 체계구축 등 지역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인적안전망 네트워크이다. 제4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381명으로 당연직 위원인 읍면동장 19명과 이‧통장, 복지기관종사자, 자원봉사단체회원, 기타지역주민 등 위촉직 위원 36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 2년 동안 지역사회 복지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마을복지에 관심을 갖고 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새로 구성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발굴 및 맞춤형 지원을 위한 역할과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해주는 복지사업을 함께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총재 류영준, ECI),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로부터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환경대사로 이달 16일 위촉받았다고 전했다. 조승환 씨는 위촉 소감으로 “기후 위기, 생명 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는 단체와 함께 일할 수 있어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올해 1월 27일 미국 LA에서 열린‘얼음 위에서 맨발로 오래 서있기‘ 환경계몽챌린지에서 조승환 씨는 초인의 인내를 발휘하여 3시간 30분을 버텨 세계신기록을 달성,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게 위해 도전을 거듭하는 환경 운동 선각자로 활동 중이다.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ECI)는 대한민국 외교부 512호 허가 법인으로 인류 화합, 평화로운 미래를 지향하는 피스 프로젝트, 지구온난화, 클린에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단체다. 선진국과 후진국의 경제 격차개선, 남북문제 해결을 위한 의료, 교육, 문화 IT 등 교류에 힘쓰고 외교 갈등 요인을 연구해 전쟁과 기후환경변화 위협으로부터 지구안보역량 강화, 스포츠, 민속문화, 음악, 예술, 교육 등의 경제문화발전에 기여, 세계 속 한국의 위
(포탈뉴스) 희소성 있고 가치 있는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20-30대)와 X세대(40-50대)에 의해 아트테크 및 한정판 리셀 재테크 시장은 올해에도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제품을 쓰다 중고로 되팔 건, 투자 목적으로 구매하건 되팔 때의 가치가 얼마인지를 따져본 후 제품을 구매 한다. 특히 희소성이 높고 특별한 스토리가 있는 제품일수록 인기가 높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유통업체들이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으로 한정판 피규어, 굿즈를 출시하고 있다. 주 소비층인 2030세대는 굿즈 트렌드를 긍정적으로 보고 한정판 굿즈 수집을 선호한다. 어린 시절 추억을 연상시키는 피규어나 굿즈는 X세대에도 인기가 매우 높아 리셀 재테크 시장에서 가격이 몇 배로 뛰어 팔리기도 한다. 국내 한정판 리셀 사이트로는 아웃오브스탁(OUTOFSTOCK), 크림(KREAM), 솔드아웃(soldout) 등이 있다. 리셀 재테크 시장이 소비재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음에 따라 한정판 리셀 사이트에서는 운동화뿐만 아니라 굿즈 그리고 최근 미술품 부문까지 거래를 확대하고 오프라인 매장도 백화점 등으로 확장하고 있다. ‘아웃오브스탁’은 롯데
(포탈뉴스) 종로구에 위치한 앤팩토리 갤러리에서 1월 4일부터 2월 27일까지 인드라 도디 개인전이 진행중이다. 해당 전시는 인도네시아 출신의 작가인 ‘인드라도디(Indra Dodi)의 작품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전시회다. ‘인드라 도디(Indra Dodi)’는 1980년 출생으로,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의 명문미술대학인 Institut Seni Indonesia(ISI)를 졸업했으며 현재까지 우리나라를 비롯해 여러 국가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을 진행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의 작품은 순수함과 영감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있는 사실 그대로의 그림보다는 상상력과 대상에서 묻어나는 순수함을 추상화하며, 현실에 대한 역설을 그림으로 표현한다. 이는 “우리는 눈을 감는 법을 배워야 하며, 아이와 같은 정신으로 돌아가 예술적 창의성의 근원을 찾아야 한다. 이것이 비로소 우리 내면의 자기표현이다.”라고 작가노트 그가 언급한 부분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이다. 때문에 ‘인드라 도디(Indra Dodi)’의 작품들은 하나의 ‘시’와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품에 등장하는 피사체의 시각적 특징이 그 피사체가 가지고 있는 감정의 특징들로 표현되어
(포탈뉴스) K-탐정단(알오케이탐정교육원,대표 김동일)은 국내산으로 둔갑한 중국산 가리비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 공익제보함으로써 지난 12월 경남가리비경영인연합회의 조사의뢰로 국내산처럼 속여 판매해 온 유통업자들을 적발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이번 단속은 해당 지역 어민들이 K-탐정단을 통해 중국산 가리비의 원산지 미표시 확인 과정을 거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 신고하는 형식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경남가리비경영인연합회는 서울 노량진수산시장, 인천종합어시장, 인천소래포구어시장, 수원종합어시장, 온라인 판매업체 등 가리비 유통판매 업체들을 대상으로 국내산과 중국산을 확인하는 절차를 밟았다. 경남가리비경영인협회(회장 박영호)는 "가리비의 경우 국내산과 중국산의 종패가 동일하여 구별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국내산으로 둔갑한 중국산 가리비가 어민들에게 막대한 피해가 있음을 알면서도 국내산과 중국산을 구별하는 조사 과정에 한계가 있어 막막했었다"며 수산물 유통질서를 바로잡는 계기를 제공한 K-탐정단의 공익적인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K-탐정단의 관계자에 따르면 "피해 어민들의 조사의뢰로 1개월간 전국 수산물시장 및 온라인통신판매
(포탈뉴스) 희소성 있고 가치 있는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20-30대)와 X세대(40-50대)에 의해 아트테크 및 한정판 리셀 재테크 시장은 올해에도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제품을 쓰다 중고로 되팔 건, 투자 목적으로 구매하건 되팔 때의 가치가 얼마인지를 따져본 후 제품을 구매 한다. 특히 희소성이 높고 특별한 스토리가 있는 제품일수록 인기가 높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유통업체들이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으로 한정판 피규어, 굿즈를 출시하고 있다. 주 소비층인 2030세대는 굿즈 트렌드를 긍정적으로 보고 한정판 굿즈 수집을 선호한다. 어린 시절 추억을 연상시키는 피규어나 굿즈는 X세대에도 인기가 매우 높아 리셀 재테크 시장에서 가격이 몇 배로 뛰어 팔리기도 한다. ‘아웃오브스탁’ 온라인몰 https://www.outofstock.co.kr/Search?keyword=ericsong 국내 한정판 리셀 사이트로는 아웃오브스탁(OUTOFSTOCK), 크림(KREAM), 솔드아웃(soldout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11일자로 황기연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담당관을 신임 기획조정실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황 실장은 장성 출신으로 광주 광일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9년 제42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중앙인사위원회 사무처 인사정책과에서 근무를 시작한 이후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담당관, 지역공동체과장, 상훈담당관, 주소정책과장, 대통령실 사회적경제비서관실 행정관, 주(駐)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참사관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전남도에서 인사교류로 근무하는 동안 장흥부군수, 경제통상과장, 일자리창출과장 등을 거쳤다. 탁월한 기획력과 추진력,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함께 온화한 인품을 갖춰 합리적이고 친화력이 좋은 관리자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풍부한 중앙부처 경험과 지방정부 핵심업무를 담당한 이력,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를 갖춘 황 실장은 코로나19 대응과 경제 회복, 국비 확보, 일자리 창출, 전남 미래 신산업 육성 등 도정현안 해결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선도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포탈뉴스) 동대문구는 10일 오전 김부겸 국무총리가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여 코로나19 검사체계 전환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동대문구보건소장은 코로나19 검사 체계 전환 관련 동대문구 현황 및 대응 방안 등을 브리핑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우리 구는 새로운 코로나19 검사체계 도입에 발맞춰 구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며 “검사 수요 급증에 따라 검사 받으러 오시는 구민들이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효율적인 운영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포탈뉴스) 인제군이 지난 2월 10일 인제군 도시재생 기초지원센터와 북면, 기린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센터장 3명을 임명하고 2022년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제군은 2021년 기린면 지역이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북면 원통전통시장일원이 일반근린형 분야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도전한다. 기린면 도시재생뉴딜사업에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사업비 83억원이 투입된다. 기린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역 주민과 함께 수리수리 마을학교 집수리교육, 경관협정 수립 교육 등 주민역량강화 교육과 친환경 주차장 조성, 안전안심거리 조성 및 기린내린 어울림 플랫폼 등 생활SOC 부족시설 공급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북면 지역은 침체된 골목상권과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주민 공동체 거점 조성 및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을 준비하고 있다. 도시재생담당은 “인제군 도시재생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각분야 전문가가 위촉되었으며 기린면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북면 도시재생뉴딜사업의 공모 선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인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