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당진시는 10월 30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의 탄력세율 적용 확대를 위해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탄력세율 T/F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청남도, 당진시, 보령시, 서천군, 태안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탄력세율 입법 추진을 위한 관련 부처 방문 진행 결과 설명 △입법 및 개정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 논의 △타 시도(시군)와 연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당진시는 화력발전소의 대량 대기오염 배출 등으로 인한 시민들과 지역에 피해가 큼에도 원자력, 수력 등 타 발전원 대비 표준세율이 낮아 환경개선 사업과 사회적비용 보전을 위한 재정 확보에 한계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1kWh당 0.6원인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과세와 더불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에 따른 탄력세율을 차등 적용하는 법 개정안을 마련할 시, 외부불경제를 완화하고 지역 환경 개선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탄소중립 실현과 화력발전소로 인해 피해를 겪는 시민들의 건강과 환경을 위해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탄력세율이 조속히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 동안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계룡사랑상품권 사용 시 캐시백 적립률을 한시적으로 5% 추가하여 13%에서 18%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번 혜택은 국가단위 할인행사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침체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소비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 시행된다. 단, 예산 소진 시 5% 추가 적립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모바일 계룡사랑상품권은 행사 기간 동안 18% 캐시백이 적용되며, 종료 후 올해 말까지는 13% 적립률이 유지되고 구매 한도는 월 50만 원, 보유 한도는 100만 원이다. 상품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지역상품권 chak’ 앱을 설치한 뒤 회원가입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캐시백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소비 참여를 유도하고, 소상공인과 영세상권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한 이번 캐시백 혜택이 지역상권 활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이 부모를 대신해 2~3세 영유아를 월 40시간 이상 돌봄을 제공할 경우 아이 1명당 월 30만원의 가족돌봄수당을 지급하는 ‘계룡시 가족돌봄지원 사업’을 11월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육 공백 가정의 부모를 대신해 가족 내에서 돌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아이의 복지 증진과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신청은 아동의 부모(양육권자)가 할 수 있으며, 주소지 관할 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양육 조력자는 충청남도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사전교육(4시간)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교육 수료 후 돌봄 활동을 수행하면 다음 달 말일에 수당이 지급된다. 충청남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와 계룡시는 돌봄시간, 교육이수 여부, 돌봄활동 내용 등을 모니터링하여 투명한 사업 운영을 추진하며, 부정수급이 확인될 경우 자격 정지 및 수당 환수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지원금액은 월 40시간 이상을 돌볼 경우 아이 1명 돌봄 시 월 30만원, 2명은 45만원,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계룡시종합운동장에서 ‘제7회 계룡시장배 전국 50대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룡시체육회와 계룡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50대 축구 동호인 선수들의 화합과 생활체육 증진을 목적으로 하며, 12개 팀 약 3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가하여 2일간의 치열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11월 1일 오전 10시 10분부터 10시 40분까지 개회식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경기장(계룡시종합운동장 및 보조구장)에서 스포츠맨십을 발휘하며 기량을 겨룰 것으로 보인다. 이응우 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50대 축구 동호인 여러분을 계룡시에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승부를 넘어 전국 동호인들이 건강과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화합의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당진도서관은 오는 11월 2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프로그램 ‘채움인문학’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클래식 입문자를 위한 특별한 시간으로, 『다정한 클래식』과 『오늘의 감정, 클래식』의 저자이자 유튜브 ‘클래식 읽어주는 남자’로 알려진 김기홍 작가를 초청해 진행된다. 강연에서는 바로크 시대부터 낭만주의 시대까지 클래식 작곡가들의 음악과 그 안에 담긴 이야기 인문학적으로 풀어내며 음악을 좀 더 가깝고 따뜻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연은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쉽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음악 감상의 즐거움을 일상 속 인문학으로 확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채움 인문학은 충남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평생교육정보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11월 3일부터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당진교육지원청은 10월 29일 관내 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디지털 기반 놀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유아의 발달 특성에 맞는 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구현하고, 교원의 디지털 교수·학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유아 발달 단계에 적합한 디지털 도구 선정 기준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기술을 통합하는 교수 설계 방법 ▲교실에서 활용 가능한 구체적 놀이 활동 예시 등이 다루어졌다. 특히, 로봇 코딩 블록을 활용한 협동 놀이, AR(증강현실) 기반 이야기 만들기 활동, 디지털 그림책 제작을 통한 언어 표현 놀이 등 실제 수업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사례가 소개됐다. 참여 교사들은 실습을 통해‘우리 반 맞춤형 디지털 놀이 활동’을 설계하고, 활동 목적과 유아의 반응 예측, 평가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각 유치원의 환경과 여건을 고려한 실행 방안에 대해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디지털 도구가 단순한 시청각 자료를 넘어서, 아이들이 스스로 탐색하고 상호작용
(포탈뉴스통신) 공주시의회는 지난 29일 제261회 임시회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임달희 의장을 비롯해 강현철, 송영월, 김권한 의원이 참석하여 시 관련 부서의 현황 보고를 청취하고, 관계 기관 및 사업체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의원들은 정안면 소재 음식물폐기물 처리업체 인근지역 주민의 생활 고충 민원을 파악하고, 우성면 상서 배수장을 찾아 배수 개선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유구색동수국정원을 방문하여 피해 현황을 확인하고 앞으로 유구색동수국정원 꽃축제 개최 방안을 논의하였다. 임달희 의장은“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이 있듯이 오늘 현장에서 보고 들은 내용은 향후 의정활동의 소중한 자원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공주시 발전을 위한 밑거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의회]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임업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11월 말까지 일정으로 벌목작업 등 고위험 작업 현장에 대한 전면적인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군이 직접 수행하거나 발주한 임업사업장 전반을 대상으로 벌목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낙하, 전도, 끼임 등 재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불시에 현장을 찾아 사업장을 확인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벌목작업 안전수칙 준수 △위험기계·기구의 방호장치 설치 상태 △안전보호구 착용 △대피로 및 대피장소 지정 등 여부다. 특히, 벌목 시 타 작업 금지, 신호체계 적용, 걸려 있는 나무 밑에서 작업 금지 등 현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또한, 점검과 함께 작업 전 10분 안전점검회의(TBM)를 실시해 근로자들에게 주요 재해사례와 안전수칙을 교육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정착을 유도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미흡한 부분은 즉시 시정조치를 내리고 장기적인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별도 관리대상으로 지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임업 현장은 기계톱, 예초기 등 위험 장비를
(포탈뉴스통신) 금산군보건소는 지난 29일 금산다락원 만남의 집 대회의실에서 아토피자연치유마을 및 산꽃마을 자연치유센터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허창덕 금산부군수가 위원장으로 참석했으며 김송희 아토피마을 입주민 운영위원회 위원장, 이현우 상곡1리 이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으로 구성된 위원들과 함께 내년 완공 예정인 신규 치유주택 임대료 산정 등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보건소는 이번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아토피자연치유마을 및 자연치유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립대학교가 지역사회의 정서를 밝히는 재능나눔 봉사에 나섰다. 충남도립대학교 건축인테리어학과 학생들과 청양군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청양군 운곡면 추광리 마을을 찾아 ‘행복한 웃음꽃’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마을 입구에 주민들이 웃을 수 있는 그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추광리 주민의 제안에서 시작됐다. 충남도립대학교가 지역의 요청을 적극 수용해 기획하고, 청양군자원봉사센터가 행정을 지원함으로써 ‘대학이 주도하고 지역이 함께한 협력형 프로젝트’로 추진됐다. 학생들은 벽면을 하얀 바탕으로 정리하는 밑작업부터 시작해, 마을의 풍경과 사람들의 일상을 모티프로 한 그림을 직접 구상하고 색을 입혔다. 벽화에는 ‘서로 돕고 웃으며 살아가는 마을’이라는 추광리의 정체성이 담겼다.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주민들은 간식과 음료를 내어주며 학생들을 격려했고, 현장은 세대와 세대가 어우러지는 따뜻한 소통의 장이 됐다. 벽화 총괄을 맡은 이승일 디자인연구소장(건축인테리어학과 교수)은 “건축은 공간에 생명을 불어넣는 일이며, 벽화는 그 공간에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립대학교 건설안전방재학과는 산업 현장과 연계한 실무형 교육의 일환으로 ‘해양 SOC 시설 및 대형 건설 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학생들이 교과서 속 이론을 실제 구조물과 첨단 기술이 적용된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토목 엔지니어로서의 현장 이해도와 실무 감각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 첫날 학생들은 부산 청학수변공원과 부산대교, 영도대교, 광안대교 등 주요 해상교량을 방문했다. 현장에서 교량의 구조적 안정성, 교각 설계, 도심 수변공간의 친환경 인프라 조성 과정을 살펴보며 토목공학의 실질적 역할을 체험했다. 둘째 날에는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 현장과 북항친수공원, 신항 7부두 및 배후단지를 탐방했다. 학생들은 매립·준설·연약지반 처리 등 해양 토목의 핵심 기술과 더불어 건설관리(CM) 시스템, 물류 인프라 운영 방식을 익혔다. 이어 진행된 건설안전체험교육에서는 실제 안전장비 착용과 재해 예방 시뮬레이션을 통해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마지막 날에는 국내 해상 교량 기술의 상징인 거가대교를 방문했다.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는 10월 29일 관내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2025 그림책과 함께하는 통합교육 예술활동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자 및 저학년을 위한 그림책 놀이와 간단한 도구를 사용해 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예술활동을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소속 19년 차 연극예술 강사인 이지현 문화예술교육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해당 연수에서는 ▲그림책과 예술놀이 ▲그림책을 수업 속에 적용하기 ▲예술활동 및 질의응답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고 다양한 학년과 수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러 각도에서 그림책을 살펴보며 교실 속 놀이 활동을 통해 책과 가까워지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강의와 실습,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연수에 참여한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교사들은 강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연수 종료 후에도 실천 의지를 다시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지재규 교육장은 “그림책 놀이를 통한 통합교육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교육의 출발점이다.”라며, “그림책 놀이가 통합교육 현장에서 아이
(포탈뉴스통신) 금산군 남일면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망자의 인감증명 발급이 법적으로 불가능한 사항에 관한 안내에 나섰다. 관계 공무원들이 지역 내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찾아 사망자 인감증명서 부정 발급 시 형사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는 점을 전달하고 올바른 인감증명 발급 절차 및 본인 확인 방법에 관해 설명했다. 이를 통해 면은 민원 처리 과정에서 혼선을 예방하고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 나간다는 복안이다. 이 외에도 주민 중심 친절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교육에도 나설 방침이다. 강성복 남일면장은 “인감증명 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협조해 주시는 것이 부정 발급 예방의 가장 큰 힘”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 금산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문석)는 지난 29일 금산읍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2025 금산읍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공동체의 문화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회에서는 난타, 줌바댄스, 경기민요, 색소폰, 통기타, 라인댄스, 트롯장구 등 총 7개 팀이 무대에 올라 직접 배우고 익힌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주민자치위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움과 즐거움이 어우러진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또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준비한 서예·문인화 작품이 전시돼 주민들의 예술적 성취도 선보였다. 전시는 일상에서 꽃피운 문화의 결실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호평을 받았다. 권문석 위원장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주민이 주체가 돼 기획하고 참여하는 자치문화의 기반을 더욱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지역 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기영 금산읍장은 “주민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자치문화가 더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지난 29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2025년 제4분기 금산군 소속 근로자 정기교육을 시행하며 한랭대비 안전수칙 및 아차사고 등에 관한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법정 교육으로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정한 반기별 12시간 중 6시간 이수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산업안전 및 보건에 관한 실효성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안전·보건 분야로 나눠 각각의 전문 강사가 배정돼 현장에서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서로가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이라는 마음으로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말했다. 이어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정기적인 안전보건교육 및 안전이 최우선인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