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김옥 제15대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이 24일 연구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김 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코로나19 팬데믹과 극심한 기후위기의 여건 속에서도 보건·환경 분야에서 국제적 수준의 검사능력과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감염병 확산 저지 및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원숭이두창과 같은 감염병도 지속적으로 출현하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며 “24시간 상시 진단체계 운영 및 선제적 맞춤 검사 등을 통한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저 역시 미약한 힘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같이 힘쓰겠다”며 “보건과 환경의 융합을 통해 도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으뜸가는 연구원을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약속했다. 예산 출신인 김 원장은 2017년 8월 공주대 일반대학원 환경과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공주대 외래 교수로 재직하면서 공주시 에너지위원회 및 도 환경교육활동강사단에서 활동했다. 또 현재 공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후환경분과 위원
(포탈뉴스) 국무조정실 과장급 인사 국회협력행정관 김 태 형 채용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
(포탈뉴스)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제3대 이사장에 정태룡 전 부산광역시 연제구 부구청장이 취임했다. 지난 23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임용장 수여식에서 정태룡 신임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획기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경영성과를 극대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직역량 극대화, 대민서비스 향상, 경영합리화를 통한 수지개선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존경받는 최우수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신임 정태룡 이사장은 경주 출신으로, 중앙정부 주요부처에서 요직을 두루 거쳐 부산광역시 자치행정과장, 인재개발원장, 교통국장, 사회복지국장을 거쳐 연제구 부구청장으로 정년퇴직했다. 이에 주낙영 시장은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단을 이끌어 주길 바라며, 지난 행정경험을 토대로 공단 비전과 함께 행복을 만들어 가는 시민 First 공기업 구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포탈뉴스) 한국관광공사 ‘2022 산·학·연·관 협력 지역 관광 혁신사업 이을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된 주식회사 함께온 컨소시엄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강릉 바우길 3개 구간에 반려동물 펫티켓 안내문과 배변봉투함을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컨소시엄 주관기관인 주식회사 함께온은 참여기관인 강릉시와 가톨릭관동대학교 콘텐츠제작학과로 구성되어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사단법인 강릉바우길의 적극적인 협조로 설치를 하게 되었다. 강릉 바우길은 총 17개 구간으로 이루어졌는데, 그 중에서 3개 구간은 5구간 바다호숫길 일부, 16구간 학이지습지길 일부, 17구간 안반데기 운유길을 반려동물 동반구간으로 선정하여 반려동물 펫티켓 안내문을 설치함에 따라 산책 시 발생되는 반려인과 비반려인과의 갈등 해소를 실천함으로써 행복한 공존과 동행을 지속적으로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배변봉투함은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지만, 반려동물의 배설물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는 사례가 많아짐에 따라, 일반 이용객과 반려동물을 동반한 이용객들의 청결과 편의를 위해 설치하였으며, 산책시 배변봉투를 미리 준비하지 못했거나 준비한 배변봉투를 모두 사용한 경우에 겪게 되는
(포탈뉴스) 퍼즐 게임과 메타버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구 퍼즐(GEEGOO PUZZLE)이 웹페이지를 출시했다. 이에, 지구 퍼즐(GEEGOO PUZZLE)은 퍼즐 게임을 활용하여 광고 제작 및 수입 창출이 가능한 신개념 광고 놀이 문화 플랫폼이다. 특히, 지구 퍼즐(GEEGOO PUZZLE)은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핸드폰 하나로 게임을 즐기고 정보를 공유하며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무료로 광고 제작이 가능하며 퍼즐게임 및 포인트 보상의 개념을 접목시켜 거부감 없는 광고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아울러, 메타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지구 퍼즐(GEEGOO PUZZLE)의 가상공간에서 나만의 미니홈피를 통해 전 세계의 유저들과 소통하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지구 퍼즐(GEEGOO PUZZLE)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사회와 이용자에게 힘이 되겠다"라며 "사용자가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아낌없이 투자할 것"이라고 전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https://www.geegoopuzzle.com/)로 이동
(포탈뉴스) 국방부는 기획조정실장에 강완구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균형발전기획단장을 8월 22일부로 임용한다. 기획조정실장은 국방기획, 국방중기계획, 조직, 예산, 국회 관련 업무와 국방정보화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직위다. 강완구 신임 기획조정실장은 1993년 5급공채(행시 36회)로 입문한 이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균형발전기획단장,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 사회예산심의관, 부총리비서실장, 기획재정담당관, 타당성심사과장, 민간투자정책과장, 재정제도과장 등을 역임한 재정 및 예산 전문가로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과 식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매사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업무스타일로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력을 갖추었으며, 업무조정 능력도 탁월하여 튼튼한 국방을 구현하고 국방혁신,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위한 주요 현안의 조정과 국정과제 추진의 핵심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기획조정실장 직위의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뉴스출처 : 국방부]
(포탈뉴스) 국방부는 국장급 직위인 군수관리관에 이갑수 예비역 육군준장을 2022년 8월 22일부로 신규 임용했다. 군수관리관은 군수정책, 전‧평시 군수지원, 비축계획 등 수립·발전, 장비·물자·탄약의 보급·운영 및 유지, 국제군수협력,군 재난관리 및 안전정책 수립 등을 담당하고 있는 직위다. 신임 이갑수 군수관리관은 육사 46기로 임관하여 제5군수지원사령관, 육군본부 군수참모부 물자차장, 국방부 장비관리과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하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군수분야 전문가로, 군수정책 및 제도를 발전시킬 추진력을 갖춘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신임 군수관리관은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군수체계로의 혁신 추진, 장비‧물자‧탄약 등 군수물자의 소요 결정, 조달, 정비 등 군수지원 속도와 정확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되도록 개선하는 등 국방혁신 4.0 추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국방부]
(포탈뉴스) 류임철 전 세종시 행정부시장(55)이 8월 22일 제59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으로 취임했다. 류임철 원장은 코로나19 재유행을 고려해 취임식은 생략하고 각 과별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부임 즉시 업무에 돌입했다. 류 원장은 경북 무학고와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하였다. 이후 지방행정연수원 기획부장, 세종시 기획조정실장,서울청사관리소장, 행정안전부 정책기획관, 자치분권정책관,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류임철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원장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가 새로운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로 제시된 만큼, 우선적으로 지방시대 실현과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할 지방핵심인재 양성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지방자치단체에서의 근무경험 및 지방행정연수원 기획부장을 역임한 지방공무원 교육경험을 바탕으로 자치인재원이 지방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포탈뉴스) 실장급 승진 및 파견 ▲ 디지털플랫폼정부추진단 파견 류제명 (柳濟明, 인공지능기반정책관) 국장급 전보 ▲ 인공지능기반정책관 엄 열 (嚴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급 승진 및 파견 ▲ 중앙전파관리소 전주전파관리소장 신재성 (申在成, 전파방송관리과) ▲ 디지털플랫폼정부추진단 파견 김남철 (金湳喆,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디지털플랫폼정부추진단 파견 이상국 (李相國,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탈뉴스) 국민권익위원회 과장급 임용 ▲정부합동민원센터 경제민원상담과장(공모) 박근용 [뉴스출처 : 국민권익위원회]
(포탈뉴스) 친환경 스프레이 제조기업으로 각광받는 주)엠제이에어가 지난 2016년 친환경 공기압축 신규특허발명 이후 만 6년만에 대량 생산 체제를 갖추고 무한 글로벌 경영 혁신을 위한 자체공장(인천 남동공단 소재) 증축을 감행했다고 지난 10일 엠제이에어 윤효일회장이 밝혔다. 엠제이에어 윤효일회장은 7년 전, 플라스틱 용기에 공기압축으로 만든 스프레이 개발특허를 내놓을 당시 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진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인 "로레알/겐조/코티/프로빗코스/탑라인" 등의 주문이 쇄도했으나, 그들이 요구하는 자동화시설, GMP, 예비라인 등의 조건을 갖추지 못해 대량 생산을 못하고 고작 소량의 OEM 주문제작 방식으로만 국내외에 납품할 수 밖에 없었다는 아쉬움을 토했다. 스프레이 제품중에서는 LPG(액화가스) 스프레이 와는 달리 인화성, 폭발성이 없는 유일하게 국제 항공기내에서도 휴대가 가능한 엠제이에어 플라스틱 공기스프레이는 지난 2017년 8월과 9월에 그야말로 혁신기술로 평가받아 벤처기업확인과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서로서 국가 인정을 받았다. 국토교통부의 공식 입장에 따르면 가연성 액화 스프레이 같은 경우, 국내선 일 경우에는 제한이 없겠으나,
(포탈뉴스) 초가지붕 위의 박이 익어가는 가을의 문턱에 소리꾼으로 살고 싶은 김혜영의 소박한 꿈도 영글어 갑니다. 사단법인 우리음악연구회에서 58번째 기획공연이자 일곱번째 차세대 명인전으로 김혜영의 다섯번째 소리 발표회 '재담소리'를 선보인다. 오는 8월 21일(일) 오후 3시 정효아트홀에서 기획공연으로 개넑두리, 장님타령, 장대장 타령 등 재담소리와 경기민요인 이별가, 정선아리랑, 한오백년, 강원도 아리랑으로 프로그램이 채워진다. 중학생 어린 시절, 경기민요 명창 김혜란 선생님을 만난 인연이 소리꾼으로 살아가는 운명같은 계기가 되었고, 작년에는 김혜란 선생님이 국악에 대한 지극한 관심으로 설립하신 사단법인 우리음악연구회의 대표라는 과분한 직책까지 맡겨주신 선생님에게 꼭 듣고 싶은 말이 있다는 소리꾼 김혜영의 바램은 “잘한다”라는 칭찬을 듣는 것이다라고 했다. 서울시무형문화재 제38호 재담소리 예능보유자 최영숙 선생은 김혜영의 다섯 번째 공연을 축하하는 글에서 김혜영은 교만하지 않으며 겸손한 사람이라며 중학교 때부터 명창 김혜란 선생님에게 경기 잡가를 비롯한 민요를 사사받아 바탕이 잘 짜여진 소리꾼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포탈뉴스) 국무조정실 실장급, 과·팀장급 인사 [실장급] 사회조정실장 김 영 수 청년정책조정실장 송 경 원 (승진) [과·팀장급]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사무처 기획평가과장 한 동 희 (파견) 해양수산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운영지원과장 조 영 선 (파견) 행사의전행정관 김 경 태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
(포탈뉴스) “2022 익산 미륵사지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타” 는 문화재와 디지털아트, 첨단기술을 접목한 행사로 9월 3일부터 10월 3일까지 31일간 개최된다. 특히 이번 익산 미디어아트 페스타는 밤나들이 콘셉트의 디지털 야행 코스로, 공터와 연못으로 구성된 미륵사지의 광활한 공간을 총 16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639년의 백제와 2022년의 익산을 연결하여 시민과 함께 즐기는 한밤의 힐링 축제로 시공을 초월하여 민족의 소망이 쌓인 익산 미륵사지 석탑에 개인의 바람은 물론 사회의 화합을 염원하는 예술과 치유의 판타지 축제로 방문객들에게 세계적인 우수한 문화유산을 다채롭게 느낄 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은 다양한 미디어・디지털 기술을 세계유산에 적용하여 세계유산의 보편적 가치를 국민에게 더욱 쉽게 알리고, 새로운 방식으로 세계유산을 즐길 수 있도록 2021년 처음 시행된 사업이다. 백제 최대의 사찰이었던 익산 미륵사지는 유네스코 등재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에 속하며, 우리나라 석탑 중 규모가 가장 크고, 창건 시기가 명확하게
(포탈뉴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022년 8월 16일자로 임승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 전시교육연구단장이 원안위 상임위원(사무처장 겸임)으로 임명되었다고 밝혔다. 원안위원은 원자력안전에 관하여 법에서 정한 사항을 심의ㆍ의결하며, 그 임기는 3년이다. [뉴스출처 : 원자력안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