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안전한 교통문화의 확산과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29일 대평동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정류장 일대에서 민관경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남부경찰서, 세종남부모범운전자협회, 세종시 자원봉사단체, 전국버스공제조합 충남지부의 4개 민관경이 함께 참여했으며, 캠페인의 주요 목적은 버스 운전원 및 시민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있었다. 행사 현장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과 운전원을 대상으로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수칙과 음주운전 근절 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위해 홍보물을 제작하여 배포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우리 공사는 최근 한국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안전운전 최우수 등급 인증을 받았고, 대중교통 사고율이 충남권에서 가장 낮아 안전한 대중교통 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안전에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도시교통공사]
(포탈뉴스통신) 세종테크노파크는 오는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조치원 1927 아트센터에서 ‘2024 세종 디지털 콘텐츠 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종테크노파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중인 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행사의 첫째 날인 12월 4일 성과공유회에서는 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의 수혜기업 39개사가 참여한다. 성과공유회는 성과 전시와 홍보존으로 구성되며, 수혜기업의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AI, 메타버스 등 디지털 콘텐츠 분야 전문가인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가‘AI 사피엔스 시대 생존 전략’을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한 생존 전략에 대해 특별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둘째 날인 12월 5일에는 투자 IR 밋업데이가 개최되며,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의 기조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에는 투자 IR 밋업데이가 신설되어 한층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위크가 될 전망이다. 투자 IR 밋업데이는 세종 러너스(SJ-RUNNERS) 리그(디지털 콘텐츠 분야 예비창업자 및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읍‧면지역 학교의 안정적인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하여 ‘2025학년도 1학기 읍‧면지역 방과후학교 순회 강사’를 모집한다. ‘읍‧면지역 방과후학교 순회 강사 지원 사업’은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에서 관내 읍‧면지역 소재 학교를 순회하며 방과후학교 수업을 운영할 강사를 일괄 채용하는 사업이며, 방과후학교 운영 활성화와 학교의 행정업무 경감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학교지원본부는 읍‧면지역 초‧중등 학교를 대상으로 신청 여부와 함께 방과후학교 모집 프로그램 세부 분야와 운영 시간 등과 관련 사항에 대한 사전 조사를 한 달 동안 실시했으며, 그 결과 41개의 학교에서 신청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총 321개의 프로그램이 실시될 예정이다. 문화, 예술, 수학, 과학, 인문,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321개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강사를 선발하는 ‘2025학년도 1학기 읍‧면 지역 방과후학교 순회 강사’ 의 모집 공고는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서 신청 기간은 11월 29일부터 12월 13일 17시까지다. 자격 조건은 운영
(포탈뉴스통신) 나성동 지역자율방재단이 29일 직접 만든 반찬꾸러미 60개를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날 방재단원들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재료를 준비해 돈육계란장조림, 두부조림 등 다양한 반찬을 만들고 포장했다. 홍지복 나성동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이웃들이 반찬을 받고 기뻐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성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취약계층을 위해 관내 경로당 점검과 무료 반찬 나눔 등 지역사회 안전 확보 및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공공서비스디자인 성과공유대회’에서 ‘외출할 땐, 텀블러! 용기낸 우리, 용기낸 카페’ 과제로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9일 국민과 행정기관이 함께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설계하는 국민 참여형 정책 개발 모델인 공공서비스디자인 사업의 성과공유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세종시의 ‘용기낸 카페’ 과제는 시 자원순환과와의 협업을 통해 생활 속에서 1회용품을 쉽게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한 프로젝트다. 시민들이 개인컵(텀블러)으로 음료를 구매하면 음료 가격의 100∼5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지난 10월 보람동 25개 카페를 시작으로 이달에는 어진동 27개 카페가 동참하며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개인컵 사용 시 실질적인 체감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 지자체의 별도 예산 지원 없이 카페들의 용기 있는 동참으로 진행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에도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재미있게 도시농업을 경험할 수 있도
(포탈뉴스통신)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29일부터 오는 2025년 4월 30일까지 시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어린이를 위한 기획전 '똥똥똥, 실례합니다'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과거 농업사회에서 소중한 자원으로 사용됐던 ‘똥’과 이를 담아냈던 ‘화장실’에 대한 이야기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는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전시다. 전시 제목인 ‘똥똥똥, 실례합니다’는 화장실을 이용할 때 문을 두드리며 ‘실례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에서 차용해, 우리 조상들이 사용했던 옛날 화장실 속으로 들어간다는 의미를 재치 있게 담았다. 전시는 화장실 귀신인 ‘측신’의 이야기로 시작되며 화장실의 모양, 민속신앙, 분뇨의 처리 등 옛날 화장실에 대한 이모저모를 그림책을 넘기듯 민화로 유쾌하게 표현했다. 이어 똥장군, 똥바가지, 똥지게 등 조상들이 실제 사용했던 생활 자료를 통해 화학비료가 사용되기 전 조상들이 ‘똥’을 얼마나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했는지를 보여준다. ‘똥’을 비료를 쓰면서 발생한 익살맞은 사건들도 엿볼 수 있어 그 시절을 살았던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재미있고 유익한 배울 거리를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자율방재단이 내달 20일 아름동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 1층 로비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특별한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앞두고 품질 좋은 쌀로 만든 떡국떡을 판매한 뒤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다. 떡국떡은 2㎏ 단위로 개별 포장하여 백미 떡국떡 1만 2,000원, 현미 떡국떡 1만 4,000원의 가격으로 판매되며 수익금은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아름동 자율방재단은 평소에도 여름철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점검, 폭우 대비 배수로 정비, 겨울철 제설 지원, 환경 정화 활동 등을 펼치며 아름동의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 2022년부터 매년 떡국떡을 판매한 뒤 수익금을 시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나눔캠페인에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 있다. 양영애 아름동 자율방재단장은 “떡국떡 판매 행사는 단순한 기금 마련을 넘어 아름동 주민들이 함께 마음을 나누고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9일 다정동 소재 마켓세종의 후원으로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열었다. 지사협의 특화사업 ‘다정 담은 김치’로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다정동 행정복지센터, 바르게살기운동 다정동위원회, 한국자유총연맹다정동분회 등 40여 명의 봉사자가 함께했다. 올해 다정동에서 처음 열린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켓세종에서 200만 원 상당의 절인배추과 양념을 다정동 지사협에 후원해 그 의미를 더했다. 다정동 직능단체 등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300㎏)와 수육은 봉사자들의 배달 봉사로 다정동 취약계층 30가구와 가온마을 경로당 9곳에 각각 전달됐다. 김광엽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함께해 주신 다정동 행정복지센터와 직능단체 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어려운 시기에 선뜻 큰 기부를 결정해주신 마켓세종에도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은붕 마켓세종 대표는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행복하고 건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9일 취약계층 등 60가구에 김장 김치와 수육을 전달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로 진행되는 김장나눔 행사는 해를 거듭할수록 온정의 손길이 더해지고 있다. 올해는 장군면에 위치한 진영농산이 후원한 절임 배추 600㎏을 활용해 김장 김치 담그기가 진행됐다. 이날 한솔동지사협은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생활 환경을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을 파악했다. 임재긍 한솔동지사협 민간위원장은 “매년 김장담그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민과 소통하는 세종발전본부 직원분들과 통장협의회, 후원을 해주신 진영농산에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로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솔동은 내달 19일 순회 모금 기부 행사를 열고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 한솔동]
(포탈뉴스통신) 세종테크노파크는 세종특별자치시개인택시지부 및 지역 AI 전문 기업인 ㈜티큐에스코리아와 함께 실시간 도로환경 데이터 수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2024년 11월 27일 체결했다. 협약식은 세종특별자치시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각 기관은 AI 데이터 취득 단말기를 활용해 세종시 도로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이를 세종 빅데이터 관제센터와 연계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으로, ㈜티큐에스코리아가 개발한 AI 데이터 취득 단말기가 세종시 개인택시 약 20대에 설치될 예정이며, 단말기가 설치된 택시는 세종시 전역을 운행하며 실시간으로 도로환경을 데이터를 수집하게 된다. 수집된 데이터는 ㈜티큐에스코리아의 AI 분석 기술을 거쳐 처리된 후 세종테크노파크의 빅데이터 관제센터에 표출되고 활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세종시는 실시간으로 도로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분석함으로써 교통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세종테크노파크 양현봉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세종시민과 지역 기업이 함께 참여하여 세종시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발판이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28일 시청 세종실에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지역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인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도시인 세종시의 특성을 살려 청소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활동 서비스 공동 개발과 협력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기관인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2010년 8월 18일 설립돼 전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균형 있는 성장과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 대상 역량 개발 교육·활동서비스 협력체계 구축·운영 ▲청소년 활동·복지·돌봄 서비스 지원 및 연계 협력 ▲국내외 교류 등에 협력하게 된다. 그동안 시는 권역별 마련된 7곳의 청소년복합문화공간을 통해 청소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정책제안대회 개최, 청소년참여위원회·청소년의회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왔다. 앞으로 시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전문성을 활용해 그간 제공했던 청소년 활동 지원보다 한 단계 발전된 지역 특화 청소년 활동 모델을 개발해 지속 가능한 청소년 활동
(포탈뉴스통신) 세종에서 나고 자란 농축산물을 활용해 다채로운 건강요리를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시는 28일 싱싱장터 도담점에서 싱싱찬협동조합 주최로 ‘제2회 싱싱찬 요리경연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최민호 시장, 최원석 시의원, 이준희 싱싱찬협동조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세종시 로컬푸드의 가치를 함께 알렸다. 사전 신청을 통해 대회에 참가한 12팀은 공통 요리인 잡채와 자신만의 창의적인 요리 한 가지를 준비해 저마다 요리 실력을 뽐냈다. 특히 창의적인 요리 부문에서 새우품은 표고가지, 마늘등갈비튀김, 고추장으로 맛을 낸 연저육 찜 등이 출품돼 맛은 물론 눈까지 즐겁게 했다. 전문가와 시민평가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요리의 조리방법, 작품평가와 요리의 맛, 로컬식재료와 요리의 연관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수상팀을 선정했다. 그 결과 창의요리로 새우품은 표고가지를 선보인 송민섭・류한나 팀이 대상, 오경화‧김수현 팀이 최우수상, 안명숙・구민주 팀이 우수상, 김태훈 개인이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다. 인기상은 배·무생채를 곁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4년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2024 세종 우리동네 예술학교 성과발표회인 ‘모두 다 꽃이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우리동네 예술학교’는 학생들이 학교교육과정 안에서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배우고 익혀 창의력과 감수성을 높이도록 하고, 스스로 원하는 삶을 가꾸어 가도록 지원하는 세종시교육청의 대표적인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공연발표(합창, 사물놀이, 칼림바, 우쿨렐레, 실용무용, 기타 등) ▲작품전시회(서예, 수목화, 공예, 애니메이션 등) ▲학생 체험 부스[패션일러스트 컬러링(멋울림)·퍼즐 체험, 패션 포토 카드 촬영, 장식 체험]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조치원중학교와 감성초등학교를 비롯한 총 6개 학교에서 9팀(145명)의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사물놀이, 합창, 뮤지컬, 댄스 등 다채롭고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며 또래 친구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금남초등학교와 의랑초등학교를 포함한 총 21개 학교에서 534명의 학생이 노력과 열정으로 만든 여러 결과물을 전시하며, 깊은 감동
(포탈뉴스통신) 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세종지사는 11월 28일,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를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LX공사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지역사회 내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된 온누리상품권은 사회공헌센터를 통해 세종시교육청 학교 내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문형 LX공사 세종지사장은 “추운 연말,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과 임직원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부유 협의회 회장은 “LX공사 세종지사의 따뜻한 나눔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기부금을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할 것이며, 앞으로도 LX공사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복지 자원을 연계하는
(포탈뉴스통신)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난 27일 북세종거점자원봉사센터 3층에서 60,000,000원의 2024년 겨울나기 물품지원 배분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세종모금회(회장 박상혁)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세종시 관내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나기 물품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지원사업에서는 이불과 커피믹스, 국산차, 라면, 호빵 등 식음료를 지원하며 나눔으로 이웃들의 몸과 마음 따뜻하게 만들었다. 또한 작년 사업의 피드백을 받고 더 좋은 물품박스를 구성하기 위해 지난 11월 11일에 세종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명옥)을 주관으로 진행한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지원사업 사전 간담회에서는 현장에서 직접 물품을 배분하는 배분 협력 기관들이 모여 배분 대상자들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A기관에서는 “작년 추운 겨울에 다양한 식음료로 인해 대상자분들의 반응이 너무 좋았고, 특히 커피, 국산차, 호빵 등 간편하게 몸을 녹일 수 있는 식품들이 있어서 대상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다”며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