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베트남의 많은 기술 기업들이 한국에서 활동을 확장하는 가운데, 소타텍코리아는 시장의 특성에 맞춘 깊이 있고 효과적인 운영 모델을 구축한 드문 기업으로 돋보인다. 소타텍코리아는 SotaTek 기술 그룹의 한국 지사로, 서울에서 약 40명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대다수는 복잡한 기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니어 개발자들로, 고객과 직접 한국어로 소통하며 작업한다. 또한, PM, 디자이너, QA 등 한국인 팀도 함께 작업하여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보장하고, 현지 시장의 요구 사항에 맞춘 기술 표준을 준수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대규모 계약을 지향하는 기존 해외 아웃소싱 모델과 달리, 소타텍코리아는 1~2명의 프로그래머 팀부터 전문 기술 팀을 위한 장기 프로젝트까지 다양한 규모의 프로젝트를 유연하게 수행할 수 있다. 이는 한국의 중소기업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이들 기업이 높은 IT 서비스 수요를 가지지만 내부 자원이 부족한 현실에서 큰 장점이 된다. 소타텍의 하이브리드 모델은 베트남에서의 강력한 기술 기반과 한국에서의 조정 및 컨설팅 역량을 결합하여 비용 최적화와 품질, 속도를
(포탈뉴스통신) 기술 시장이 점점 더 높은 전문성과 표준화된 품질을 요구하는 가운데, 베트남의 선도적인 기술 기업인 소타텍(SotaTek)은 YBM의 COSPRO(Coding Specialist Professional) 평가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코딩 기준을 자사 엔지니어 팀에 최초로 적용했다. 이는 베트남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한국의 전문 평가 시스템을 내부 교육 및 테스트 과정에 통합하여, 한국 파트너들의 기대에 부응하려는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현재 소타텍은 베트남에 1,000명 이상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한국에 40명의 한국인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다. COSPRO 평가의 도입은 양국 간 기술 표준을 일관되게 맞추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춘 고품질 제품 개발 능력을 보장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이는 소타텍이 인재의 품질과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 표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전략적 조치다. 소타텍의 한국 지사인 소타텍 코리아(SotaTek Korea)는 현재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교육하며, 시스템 유지보수, 웹사이트 개
(포탈뉴스통신) 한국은 현재 IT 분야에서 심각한 인력 부족 문제에 직면해 있다. AI, 빅데이터, 보안, 기업 S시스템 및 전자상거래 분야의 급성장으로 인해 기술 엔지니어 수요가 폭증하고 있지만, 국내 인력만으로는 이를 충족시키기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중소기업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한국인터넷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에는 4만 명 이상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부족할 것으로 보이며, 이 숫자는 향후 몇 년 동안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대기업들도 인재 채용과 유지를 어려워하며, 그로 인해 많은 프로젝트가 지연되거나 축소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많은 한국 기업들이 외부 솔루션을 모색하고 있으며, 특히 베트남 기업들과의 협력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베트남은 아시아에서 고품질 IT 인력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공하는 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베트남에는 약 50만 명의 IT 엔지니어가 있으며, 그 중 많은 인력은 일본, 한국, 유럽, 미국 등의 고객과 협력한 경험이 있다. 베트남 기업들은 소프트웨어 개발, 시스템 운영, AI 개발,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전자상거래 시스템 및 핀테크 솔루션을
(포탈뉴스통신) 최근 3년간 소타텍은 베트남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1,300명 이상의 기술 엔지니어를 보유하며, 소타텍은 미국, 일본, 싱가포르, 특히 한국을 비롯한 성장 시장으로의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소타텍의 성공은 저렴한 가격이 아닌 품질에 중점을 둔 전략에서 비롯된다. 모든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는 체계적인 Agile/Scrum 프로세스를 통해 운영되며, 베트남의 뛰어난 기술 엔지니어와 국제 지사들의 전문적인 관리 팀이 협력한다. 그 중에서도 한국 시장은 소타텍의 전략적 핵심 시장으로, 기술 서비스를 수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현지화된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2023년, 소타텍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소타텍코리아(SotaTek Korea)라는 이름으로 한국 사무소를 공식적으로 설립했다. 이곳에는 프로젝트 관리, 비즈니스 컨설팅,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 수년간 경력을 쌓은 한국 전문가들이 모여 있다. 이들은 고객의 요구 사항 수집, 시스템 분석, 품질 관리 등을 직접 담당하며 한국 고객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소타텍이 도입한 "한국인 PM – 베트남인 개발자" 모
(포탈뉴스통신) 서울, 대한민국 – 베트남 SotaTek 그룹에 속한 기술 기업 소타텍 코리아(SotaTek Korea)는 한국의 많은 스타트업과 대기업들로부터 전략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베트남의 오프쇼어 엔지니어와 한국인 프로젝트 매니저(PM) 팀을 결합한 유연한 모델을 통해, 소타텍 코리아는 수십 개의 한국 스타트업과 협력하여 MVP 개발, 웹/모바일 제품 개발, AI, 블록체인, MES 시스템 구축 등을 빠른 속도와 최적화된 비용으로 성공적으로 구현해왔다. 소타텍은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한국의 대형 IT 기업들과도 안정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다. 기업 솔루션, 전자상거래, 데이터 분야의 많은 파트너들이 소타텍을 장기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파트너로 선택하며, 기술적 주도성, 커뮤니케이션 능력, 그리고 요구 사항 변경 처리의 유연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판교의 한 기술 스타트업 대표는 "우리는 이전에도 아웃소싱 기업과 협력한 경험이 있지만, 소타텍 코리아는 한국 시장을 잘 이해하면서도 오프쇼어 방식을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유일한 파트너였습니다. 이 점이 매우 큰 장점입니다."
(포탈뉴스통신) 서울 – 한국에서 디지털 전환 및 디지털 플랫폼 개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베트남의 많은 기술 기업들이 점차적으로 입지를 확립하고 이 시장에서 뚜렷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그 중 일부 베트남 IT 기업들은 기술력뿐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능력, 시장 이해도, 그리고 프로젝트 실행 속도 면에서 한국 파트너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하이브리드 팀’ 모델을 도입한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 모델은 베트남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한국 현지에서 활동하는 한국어 구사 PM/BA/디자이너들이 협력하는 형태로, 고객이 품질을 보장받으면서도 개발 비용을 40~60%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한다. 이 모델의 대표적인 사례는 서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소타텍 코리아(SotaTek Korea)이다. 하노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 기술 기업은 한국에서 약 40명의 직원과 베트남에서 1,000명 이상의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들과 협력하여 핀테크, 교육, 전자상거래, 물류, 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소타텍은 단순히 소프트웨어 아
(포탈뉴스통신) 서울 – 베트남에 본사를 두고 서울에 지사를 운영하는 선도적인 기술 기업 소타텍(SotaTek)은 많은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소타텍은 소프트웨어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재 채용, 사무공간 임대, 디지털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절차 지원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베트남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소타텍은 핀테크, 교육, 리테일, 물류, 소비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베트남에 1,000명 이상의 기술 엔지니어와 한국에서 약 40명의 인력을 보유한 소타텍은, 유연하고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비용 최적화를 이루어낸다. 소타텍의 주요 강점 중 하나는 베트남 시장에서 사용자 행동과 현지 기술 표준에 맞춘 웹사이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전자상거래 시스템 및 관리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많은 한국 기업들이 원거리에서 사업을 진행할 때나 현지 이해가 부족할 때 겪는 어려움을 해결해준다. 소타텍은
(포탈뉴스통신) 베트남과 한국 간의 기술 협력 물결 속에서, 한국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베트남 IT 아웃소싱 회사인 소타텍(SotaTek)은 베트남 개발팀과 한국 고객 간의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구축하는 능력으로 주목받는다. 소타텍은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서, 지속 가능하고 유연한 기술 협력 모델을 만들어낸다. 서울에 약 4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소타텍은 한국인 시니어 개발자, 이중 언어를 구사하는 프로젝트 매니저(PM) 및 비즈니스 애널리스트(BA)들이 포함된 팀을 통해 베트남의 오프쇼어 팀과 한국의 고객을 원활하게 연결한다. 이 회사는 Jira, Slack, Notion과 같은 최신 관리 도구와 애자일(Agile) 프로세스를 적용하여, 모든 요구 사항과 진행 상황을 투명하고 신속하게 업데이트한다. 소타텍의 큰 차별점은 개발팀의 주도적인 사고방식과 제품에 대한 소유 정신이다. 그들은 단순히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을 위한 개선 제안을 자주 제시하며, 비용 최적화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이러한 점 덕분에 많은 한국 기업들이 단기 프로젝트에서 장기 ODC(Offshore Developmen
(포탈뉴스통신) 국회 국방위원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서산·태안)은 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여야 의원 10명과 함께 공동으로 '석유화학산업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주최했다. 성 의원 외에 공동주최자로 참여한 의원은 권향엽·김문수·김상욱·김원이·김태선·문금주·서범수·윤종오·조계현·주철현 의원 등 석유화학산업이 입지해 있거나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지역의 의원들이다. 최근 석유화학업계는 중국과 중동 국가들의 석유화학단지 대규모 증설로 촉발된 글로벌 공급과잉이 수년째 이어지면서 국내 가동률이 급격히 감소하는 등 미증유의 위기에 처해 있다. 서산시는 석유화학산업이 지역의 주요 산업으로써 지역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으므로, 성일종 국회의원과 서산시는 정부에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요구해왔다. 그 결과 지난달 서산시가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됨으로써 서산시는 향후 2년간 고용유지지원금,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우대, 대출 만기연장 및 원금상환 등의 지원을 받게 됐다. 또한 서산시는 이번 지정으로 인해 약 600억원 규모의 지방교부세를 추가로 배정받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포탈뉴스통신) 보건복지부와 병무청은 보건의료 분야 공공기관 데이터를 연계·결합하여 연구자에게 제공하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에 병무청이 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병무청이 참여하면서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에서는 총 10개 기관의 데이터를 연계하게 된다. 연계 데이터는 가명처리 절차를 거쳐 안전하게 활용된다. 병무청은 ‘신체검사기본항목’, ‘병역판정검사결과’2종의 데이터셋을 제공하며, 혈압, 혈당 등 총 55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병무청 데이터는 청년 집단의 표본을 포함하고 있어, 앞으로 청년층 건강 수준과 특성을 더욱 심층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된다. 종전 참여하고 있던 9개 공공기관의 데이터와 병무청 데이터를 결합하면 청년층 장기 건강 모니터링, 질병 발생 요인 연구 등 청년층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 보건정책 수립을 위한 다양한 연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한국보건의료정보원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한 2025년 제3차 보건의료 결합 데이터 활용 신청을 접수한다. 연구자는 10개 기관이 제공하는 72종 데이터셋(16,823
(포탈뉴스통신) 근로장려금 반기 제도는 소득 발생과 장려금 수급 시점 간 시차를 줄여 저소득 가구를 신속히 지원하고 근로 의욕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근로 소득자에 한하여 상·하반기별로 신청·지급하는 제도이다.(2019년부터 시행) 국세청은 9월 1일부터 15일까지 2025년 귀속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을 받는다. 2025년도 상반기에 근로소득만 있는 134만 가구가 신청대상이며, 신청한 장려금은 요건 심사 후 12월 말에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을 신청한 경우, 내년 3월 하반기분은 별도로 신청할 필요가 없다. 아울러, 근로소득 외 사업 또는 종교인소득이 함께 있으면 내년 5월 정기 신청 기간에 신청해야 한다. 신청대상자에게는 모바일(국민비서) 또는 우편으로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모바일 안내문의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거나 자동응답전화로 전화하여 개별인증번호를 입력하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안내 대상자가 근로장려금 신청과 함께 자동신청에 사전 동의하면, 다음 2년간 소득·재산 등 신청 요건을 충족할 경우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장려금이 신청
(포탈뉴스통신) 소방청은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약 6주간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긴 연휴 동안 늘어나는 이동과 다중이용시설 이용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화재를 예방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 대책이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026건에 달한다. 이로 인해 10명이 숨지고 98명이 부상했으며, 재산 피해는 약 199억 원에 이르렀다. 특히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화재도 증가세를 보여, 노후 아파트 등 주거시설은 더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소방청은 이번 대책을 두 단계로 나눠 추진한다. 먼저 9월 19일까지는 ‘화재위험요인 제거 기간’으로 정하고 판매시설, 창고, 운수·숙박시설,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불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다중이용시설은 비상구 폐쇄나 피난통로 적치, 소방시설 전원·밸브 차단 등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해 위법 사항은 엄중히 조치하고, 개선사항은 연휴 전까지 반드시 시정토록 할 계획이다. 이어 9
(포탈뉴스통신) 공직사회 인공지능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자원 공모전을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다. 인사혁신처는 공무원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높이고, 공직 내 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인재개발플랫폼 인공지능 학습자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가공무원이라면 누구나 영상·문서 등의 형태로 학습자원을 직접 만들어 응모할 수 있으며, 국가공무원 온라인 공무원 학습공간인 인재개발플랫폼을 통해 직접 등록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공모 기간은 오는 28일까지 4주간이며, 주제는 ‘공공 인공지능 행정 서비스 혁신 사례’와 ‘생성형 인공지능 도구 활용법’ 2가지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공공 인공지능 행정 서비스 혁신 사례’ 부문은 대국민 서비스 혁신 또는 행정 내부 효율화를 위해 인공지능 기술이 도입된 서비스를 구축·개발하거나 운영한 사례에 대한 내용이면 된다. 사례에 대한 단순한 소개보다는 자세한 도입 방법 및 과정, 구축·운영 비법 등 다른 공무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담아야 한다. ‘생성형 인공지능 도구 활용법’ 부문은 대화형 인공지능(챗지
(포탈뉴스통신) 정부가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국방부 첨단전력기획관 등 7개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진행한다. 인사혁신처는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자리를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고 공직 안팎에서 우수 인재를 선발하는 ‘2025년 9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 직위는 총 7개로 국방부, 외교부 등 6개 부처에서 고위공무원단 4개, 과장급 3개 직위를 선발한다. 고위공무원단에는 ▲국방부 첨단전력기획관 ▲외교부 주아르헨티나대사관 공사참사관 ▲주벨기에왕국대사관겸 주유럽연합대사관겸 주북대서양조약기구대표부 공사참사관 ▲산업통상자원부 감사관이 포함된다. 과장급으로는 ▲보건복지부 국립소록도병원 안이비인후과장 ▲병무청 중앙병역판정검사소장 ▲해양경찰청 감사담당관이 있다. 이 중 복지부 국립소록도병원 안이비인후과장과 병무청 중앙병역판정검사소장은 각 부처가 민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지정한 경력개방형 직위로 민간인재만 지원할 수 있다. 국방부 첨단전력기획관은 국방과학기술혁신
(포탈뉴스통신) 환경부는 9월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산속 습지에서 자라는 식충 식물인 ‘자주땅귀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주땅귀개는 높이 약 10cm까지 자라며, 주걱 모양의 잎 사이에서 푸른빛이 감도는 연한 자주색의 꽃을 피운다. 꽃 모양이 귀이개를 닮은 데서 귀개라는 이름이 유래했으며 꽃 색깔이 자주색이라서 자주땅귀개라고 불린다. 꽃잎의 끝은 입술 모양이고 뾰족한 꽃뿔이 아래쪽으로 향하는 특징이 있다. 열매는 둥글며, 익으면 벌어지는 삭과 형태다. 땅속줄기는 실처럼 뻗으며 포충낭이 달려있다. 이 포충낭에 물을 채워 같이 딸려 들어오는 물벼룩(크기가 약 0.2~1.8mm에 불과) 등 작은 생물을 잡아먹는다. 이러한 포식행위는 영양분이 부족한 산속 습지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달한 독특한 생존전략으로 보고 있다. 자주땅귀개는 산속 습지나 계곡 주변의 물기가 있는 곳에서 자란다. 햇빛이 잘 들고 수심은 얕거나 물이 차 있지 않더라도 토양 속 수분이 풍부한 곳에서 출현한다. 비슷한 식충식물인 이삭귀개와 꽃 형태가 유사하지만, 자주땅귀개는 꽃뿔이 아래를 향해 뻗는 점에서 구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