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하남시는 1일 김남근 부시장이 하남시 제23대 부시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인사발령에 따라 제23대 부시장으로 임명된 김남근 부시장은 이날 김상호 하남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았다. 김남근 부시장은 임명장 교부식을 통해 “36만 자족도시를 향한 변화의 중심에 있는 하남시에 근무하게 되어 부시장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김상호 시장님을 도와 각종 현안사업과 역점 추진사업을 실현해 시민이 좋아하는 새로운 하남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김남근 부시장은 1980년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자연재난과장, 물류항만과장, 해양항만정책과장 등 주요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한편 연제찬 전 부시장은 7월 1일자로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에 임명됐다. [뉴스출처 : 하남시]
(포탈뉴스) 강효덕(姜孝德 57세, 지방기술서기관) 26대 평창군 부군수가 7월 1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강효덕 부군수는 홍천출신으로 홍천고등학교와 한림성심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86년 화천군 산림과를 시작으로 첫 공직생활을 내딛었다. 이후, 강원도 산림개발연구원 임업연구실장, 산림청 도시숲경관과 녹지조경담당, 강원도 산림관리과 산불방지담당, 산림소득과 산악관광업무 전문관 등을 거쳐 산림관리과장, 산림소득과장을 역임했다. 강효덕 부군수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회 모든 부분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많은 변화들을 겪고 있고 있지만, 이 어려운 시기가 그동안 우리들에게 있었던 엄청난 잠재력이 살아나는 큰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세계인 모두가 힘들고 어려워 할 때, 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세계인을 놀라게 했던 그 평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동안 34여년 공직생활 대부분을 도청에서 근무하였기에 직접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일하는 것이 다소 부족하지만, 평창을 세계적으로 만드셨던 군민 여러분들께서 도와주신다면 평창을 한 번 더 전세계로 도약하는 도시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모두가 어려워하는
(포탈뉴스) 박동희 신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1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강원 춘천 출신으로 1989년 공직생활을 시작해서 북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산림과학원 등 현장업무를 섭렵하고, 산림청에서는 산림경영국, 산림자원국, 운영지원과, 수목원조성사업과장, 대변인을 거쳐 최근 운영지원과장을 역임하는 등 산림정책업무에서 현장업무까지 두루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경제림을 육성하여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시키고, 사람중심의 산림정책을 실현하고 확대하겠다.”면서 “특히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는 그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고, 신속하고 철저히 대응해 나가 국민으로부터의 신뢰를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은 대전, 세종, 충남북도의 국유림 13만ha를 관리하면서 충청권 산림의 발전을 위한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 [뉴스출처 : 산림청]
(포탈뉴스) 【서기관 승진】 기획조정실 정보화담당관실 기술서기관 이 은 희 교류협력실 교류총괄과 서기관 김 민 경 북한인권기록센터 조사과 서기관 배 성 한 【사무관 승진】 인도협력국 이산가족과 행정사무관 홍 대 진 통일교육원 운영관리과 행정사무관 박 유 진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교육기획과 행정사무관 김 유 진 남북출입사무소 경의선운영과 공업사무관 김 종 민 [뉴스출처 : 통일부]
(포탈뉴스) 진광식 제7대 (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원장이 7월 1일 공식 취임했다. 진광식 원장은 코로나19 예방과 암울한 경제 상황을 감안하여 관행적인 취임식 행사를 취소하고, 어려움에 처한 기업들의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진 원장은 “코로나19 극복과 안광학산업의 글로벌 도약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아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고, 늘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조합과 업계대표들의 다양한 고견을 적극 경청하여 업계의 입장에서 정성을 다해 지원하고 기업인을 최우선으로 모시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진 원장은 “안광학산업은 심각한 재정위기 극복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지만 선제적 규제개혁과 디자인기반 브랜드 육성, 고품질 기능성 안경 개발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는 첨단패션산업으로의 도약을 확신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대구시 대변인 등 홍보부서에 6년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정책의 시작과 끝은 홍보라는 점을 명심하고 국내외에 한국의 안광학을 널리 알려 안광학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 원장은 대구시에서 규제개혁추진단장, 문화예술정책과장, 대변인, 시민행복교육국장, 자치행정
(포탈뉴스) 제22대 김제홍 통영시 부시장의 취임식이 6월 30일 오후 통영시청 강당에서 직원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경남 통영 출신의 김제홍 부시장은 경남도를 비롯하여 안전행정부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으며, 다양한 실무경험을 통해 업무분석 능력과 추진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취임사에서 “공직자로서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공모사업 등 주요 현안 업무에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그 간의 행정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직접 현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뛰는 적극적인 통영시 부시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1996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김제홍 신임 부시장은 2015년 경남도 기업지원단장,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등 도청 요직을 거쳤으며, 2016년 6월부터 2017년 6월까지 1년간 하동군 부군수를 역임한 후 그 이듬해 2018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포탈뉴스) 경상남도 행정과장(52세)이 7월 1일 제36대 의령군 부군수로 취임하여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백 부군수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별도의 취임식은 하지 않고 충혼탑과 충익사를 들러 참배 후 군 의회와 기관단체를 방문 하는 등 첫 일정을 수행했다. 신임 백 부군수는 경남 진주 출생으로 경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7급 공채에 합격하여 하동군에서 첫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 총무과를 거쳐 경남도 정책기획관실, 도의회 입법예산분석담당관, 서부정책과장, 행정과장을 역임했다. 백 부군수는 “코로나19 청정지역인 의령군이 철통방역 태세를 유지하여 앞으로도 단 한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며,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이 계획하고 있는 많은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 제26대 밀양시 부시장으로 박성재 경상남도 前 환경산림국장이 취임했다. 신임 박성재 부시장은 97년 지방고시에 합격, 1998년 합천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고 2015년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함안군 부군수, 경상남도 도시교통국장, 사천시 부시장, 경상남도 환경산림국장을 역임했다. 박 부시장은 그 동안의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7월 1일자 경상남도 인사발령으로 밀양시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박성재 부시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직원 정례조회에서 밀양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취임 포부를 밝히고, 직접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취임행사를 대신했다. 박 부시장은 취임 소감으로 “박일호 시장님 취임 이후 밀양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에도 새로운 밀양 100년을 위해 많은 도전을 하고 있다”며, “그 동안 추진했던 사업과 새롭게 추진할 사업들을 더욱 가시화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알찬 시정을 펼쳐 나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으며, 현장중심 행정, 협업행정, 관행에서 탈피한 새로운 행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
(포탈뉴스) 고위공무원 승진 법무부정책기획관 최정석 부이사관 승진 법무부운영지원과장 김정열 서기관 전보 북한인권기록보존소장 심경보 서울보호관찰소행정지원과장 조상민 [뉴스출처 : 문화재청]
(포탈뉴스) 문화재청은 1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하였다. ▶ 과장급 전보 ㅇ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장 학예연구관 김지연(金智蓮) ▶ 과장급 임용 ㅇ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장 학예연구관 정소영(鄭小英) [뉴스출처 : 문화재청]
(포탈뉴스) 난 1일 제21대 경남 거창소방서 서장으로 서석기(53) 경상남도 소방본부 예방기획담당이 취임했다. 신임 서석기 서장은 1991년 소방공직에 입문해 하동소방서 현장대응단장, 경남소방본부 소방교육훈련담당, 예방기획담당을 거쳐 제21대 거창소방서장으로 부임했다. 특히, 탁월한 업무추진력 뿐 아니라 다양한 업무경험과 소통하는 리더십으로 조직 내 신망이 두텁고 행정능력과 현장 대응능력을 두루 갖춘 존경받는 지휘관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서석기 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국민이 힘든 시기이지만 군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하는 소방행정을 적극 펼치고, 선제적 대응활동을 강화해 취임기간 동안 군민의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소방서]
(포탈뉴스) 김종헌 신임 영양부군수가 7월 1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경북도의 인사발령에 따라 영양부군수로 임명된 김종헌 부군수는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영양군청에서 오도창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김 부군수는 첫 일정으로 영양군의회를 방문해 김형민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인사를 나눈 후 관내 유관기관 단체 및 언론사를 방문하여 지역 현안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부서장들과 함께 영양군 주요 사업 현황을 점검하였다. 경북 포항 출신인 김종헌 부군수는 지난 1981년 포항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경북도립대 행정지원과장, 자치행정과 자치제도담당, 감사관실 공직감찰담당 등을 거쳐 2017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산림자원개발원장, 노인효복지과장 등 경북도의 주요 직책에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하고, 환경산림자원국 환경정책과장으로 근무하다 이번에 영양부군수로 부임하였다. 김종헌 영양부군수는 “민선 7기 2주년을 맞아 영양군의 군정목표인 ‘변화의 시작, 행복영양!’의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남은 기간 오도창 군수께서 추진하는 각종 현안들이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탈뉴스) 김능식(54) 부이사관이 1일 제25대 오산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김능식 오산부시장은 지방고시 4회로 공직사회에 들어와 국제통상과장·외교정책과장·투자진흥과장 등을 거쳐 지난 2018년 부이사관으로 승진, 수자원본부장, 평생교육국장을 역임했다. 소탈한 성격으로 동료 직원들과의 관계가 원만하고, 일 처리가 확실해 두루 신망을 받고 있다. [뉴스출처 : 오산시]
(포탈뉴스) 고동석(58사진) 前전남도 자치행정국 총무과장이 제28대 함평부군수로 1일 공식 취임했다. 취임식은 광주전남 지역에서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전면 취소됐다. 고 부군수는 이날 이상익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수여받고 간부공무원들과 간단히 인사만 나눈 채 경찰서 등 지역주요기관을 방문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고 부군수는 보도자료를 통해 “뛰어난 자연환경과 우수한 지리적 여건을 지닌 함평은 향후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지역”이라며, “효율성을 중시한 군수님의 군정 철학과 잘 버무려진다면 함평의 새로운 도약은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좋은 행정은 한두 사람의 능력과 의지로는 절대 달성할 수 없다는 것이 평소의 소신”이라며, “동료 공직자는 물론 군민과도 격의 없이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를 최대한 결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남 장흥 출신으로 광주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고 부군수는 1984년 9급 공채로 입직해 여천군과 여수시에서 본격적인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 2004년 전라남도로 전입해 투융자심사담당, 회계감사담당, 의회사무처 특별수석전문위원, 자치행정국 총무과장 등을
(포탈뉴스) 거창군은 제30대 부군수에 최영호 경상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 재난대응과장이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최영호 부군수는 ‘더 큰 거창도약, 군민 행복시대’를 위해 군정 현안 파악이 우선이라며 취임식을 생략하고, 충혼탑 참배 후 곧바로 집무에 들어갔다. 최영호 부군수는 “서북부 경남의 중심도시인 거창군에 부임하게 되어 한없이 자랑스럽고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거창군의 발전과 6만 군민의 행복한 삶을 가꾸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구인모 군수님을 잘 보필하고 730여 공직자와 동고동락하면서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최영호 신임 부군수는 경남 의령군이 고향으로, 1990년 5월 의령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요직 부서를 두루 거쳤으며, 2001년부터 행정자치부에서 자치행정분야의 전문가로 명성을 쌓았고, 2018년 1월 경상남도로 전입하여 지역공동체과, 사회적경제과, 재난대응과장 등을 역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