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마산동부경찰서(서장 유병조)는 제30대 마산동부경찰서장으로 유병조 경남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과장이 8월 19일 취임했다. 유병조 서장은 충혼탑 참배에서 ‘정성과 공감의 치안으로 국민의 존경과 사랑받는 마산동부경찰서가 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유병조 서장은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경찰대학교를 졸업한 뒤 1991년 경찰에 입직하여, 마동서 수사과장, 진주서 형사과장, 경남청 마수대장, 교육계장, 경비계장, 고성경찰서장, 과학수사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쳐 마산동부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원시]
(포탈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따른 법률’ 제5조에 따라 국회로부터 추천받은 김현 후보자와 김효재 후보자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위원장 1인을 포함하여 5인의 상임위원으로 구성된다. 이번 인사로 한상혁 위원장, 김창룡·안형환 상임위원을 포함해 방송통신위원회 위원 구성이 완료되었다. 신임 상임위원의 임기는 2020년 8월24일부터 2023년 8월23일까지이다. [뉴스출처 : 청와대]
(포탈뉴스) 제77대 사천경찰서장으로 박창지(사진·50) 총경이 부임했다. 박창지 서장은 경남 진주출신으로 진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4년 경찰대학 10기로 경찰에 입문하여 2020년 총경으로 승진,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기획운영과 과장, 운영지원 치안지도관을 역임했다. 박창지 서장은 우리 사천경찰관 모두는 ‘시민과 경찰이 다르지 않듯, 시민의 평온한 일상은 경찰관 자신의 행복과 직결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선제적으로 보호해 나가는 생활치안, 불법·무질서에 대한 엄정하고 책임 있는 수사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포탈뉴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19일 13시30분 서울시청 간담회장2에서 오는 31일 4년의 임기를 마치고 귀임하는 미하엘 라이터러(Michael Reiterer) 주한EU대사에게 외국인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 미하엘 대사는 지난 4년의 재임기간 중 서울의 변화상과 우수정책을 유럽연합 회원국 도시에 적극 소개하는 등 서울-EU도시 간 우호 교류의 보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한국 근무를 끝으로 40년간의 외교관 생활을 마무리한다. 서 권한대행은 대사의 공헌에 깊은 사의를 표하고 귀임 후에도 서울에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한다. 명예시민증을 받은 미하엘 대사는 서울로 오픈행사, 2020 제야의 종 타종행사 참여 등 서울에서 경험했던 특별한 순간들에 대한 소회를 밝힌다. 한편,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은 서울 시정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들과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원수, 외교사절 등에게 서울시정 발전 공로에 대한 격려와 우호협력 차원에서 수여하고 있다. 1958년부터 지금까지 총 99개국 857명의 명예시민이 선정된 바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포탈뉴스) 양충모 제4대 새만금개발청장의 취임식이 8월 18일에 개최됐다. 양충모 청장은 취임식에서 “새만금의 도약을 이끌어야 한다는 생각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으며, “여러 노력에도 불구하고 계획보다 개발이 더딘 새만금의 전기(轉機)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특히, 속도감있는 개발을 통한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메카 조성, 파급력있는 기업유치, 새만금 특화 관광활성화, 신속한 인프라 구축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 청장은 목표달성을 위한 열정과 노력을 강조하며, 직원들에게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마음가짐, 청렴하고 소통하는 업무자세’를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새만금개발청]
(포탈뉴스) 바르게살기운동 태백시협의회는 지난 14일 오후 5시 한마음신협 3층에서 홍충표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이․취임식은 류태호 태백시장을 비롯해 이철규 국회의원, 김천수 태백시의회 의장 , 도의원, 시의원, 바르게살기운동 시군협의회장 등 200여 회원 및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인준패 수여, 협회기 이양, 취임사, 격려사, 축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홍충표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이념을 바탕으로 바른 사회 만들기와 도덕성 회복 운동에 앞장서겠으며,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품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회원의 힘을 모아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 취임식을 축하드리며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와 봉사를 실천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회원들의 노력이 쌓여서 코로나 없는 청정 태백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다”고 격려했다. 또한 ”새롭게 출발하는 바르게살기운동 태백시 협의회가 더 많은 활동을 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시민이 행복한 시정을 펼쳐나갈 것이며 함께해 주시길
(포탈뉴스) 구리시는 지난 14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제68회 구리시 공직자윤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정기변동신고 및 3월 1일까지의 수시변동 신고분을 심의·의결했다. 회의 시작에 앞서 임기종료로 결원이 되어 새롭게 위촉된 민간인 위원 2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구리시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은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한 5인으로 구성되며, 그 중 민간인 위원 3명은 법관·교육자 또는 학식과 덕망이 있는 사람 중에서 위촉하도록 되어있다. 이번 위원회 심사대상은 감사, 회계, 조세, 건축, 토목, 환경, 식품위생 분야 부서에 근무하는 7급 이상 5급 이하의 공무원 및 공직유관단체 임직원 206명으로, 이 중 경고 및 시정조치 이상 대상자 18명이 최종 심사에 올랐다. 국세청, 경기도, 207개 금융기관 등에서 받은 자료를 토대로 ‘9차 재산등록사항 심사 처분기준’에 따른 성실신고 여부와 재산형성과정의 투명성 여부를 심사했고 대상자에게 20일까지 통보될 예정이다. 새롭게 위촉되어 금일 회의를 주재한 김재경 윤리위원장은 “앞으로 구리시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청렴한 구리시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으며, “구
(포탈뉴스)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오는 8월 19일 퇴임식을 끝으로 2년간 경상북도 경제 사령관으로서 역할에 마침표를 찍는다. 전우헌 부지사는 2년 전 취임자리에서 “무거운 책임감으로 민선7기 이철우 도지사의 도정방향을 잘 뒷받침하고, 4차 산업혁명의 선도적 추진과 신산업발전, 좋은 일자리 창출, 첨단 중소기업 육성과 투자유 치를 통한 경제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삼성에서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모두 쏟아 붓겠다”는 약속만큼이나 경북도 경제부지사로서 2년간 모 든 열정을 쏟아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전 부지사는 소상공인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위해 3無(무이자, 무보증수수료, 무담보) 조건 1조원대 지원정 책을 추진했으며, 중소기업 긴급 경영 안정자금 1조원 확대, 피해 소 상공인 지원 등 코로나 위기 극복과 도민 안전을 위해 주말 하루도 쉬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 또한 코로나 비상경제 TF단을 지휘하여, 포스트 코로나 경북 경제정 책을 마련했다. 포스트 코로나 경북 경제정책은 Œ고용안정 경제 중소기업 혁신 경제Ž소상공인 희망경제 경북 세일경제 경북사랑 착한경제의 5대 핵심 정책으로 이뤄져
(포탈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차관급 인사 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법제처장에 이강섭 법제처 차장, 외교부 제1차관에 최종건 국가안보실 평화기획비서관, 행정안전부 차관에 이재영 정부혁신조직실장, 해양수산부 차관에 박준영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 농촌진흥청장에 허태웅 한국농수산대학 총장, 특허청장에 김용래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 새만금개발청장에 양충모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 국가보훈처 차장에 이남우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에 김재신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을 내정했다. 이강섭 신임 법제처장은 법제처에서 요직을 두루 거쳐 법제 업무 전반에 해박하고 합리적 업무 처리로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고 알려져 있다. 정부 최고의 법령 유권 해석 기구의 장으로서 각 부처에 대한 법제 지원서비스를 강화하여 공직사회에 적극행정을 유도하고 국정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최종건 신임 외교부 제1차관은 정치외교학과 교수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의 국가안보실 평화기획비서관으로 재직해 왔다. 외교안보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미외교와 북한 비핵화 등에서 풍부한 실무경험을 쌓았다. ‘국제협력을 주도하는 당당한 외교’라는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농업 주요정책에 대한 자문 및 농업인과의 원활한 소통역할을 담당하게 될 ‘제4대 명예농업부시장’을 공개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제4대 명예농업부시장은 그간 추진해온 3농(근교농업, 관광농업, 식품연계농업)을 공고히 하고, 농업 현장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명예농업부시장은 농업 분야의 새로운 흐름인 4차산업 스마트농업 육성, 로컬푸드운동 2단계 고도화, 2030 중장기 농업발전 구상 등 시정3기 세종시 농업 주요정책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명예농업부시장은 이상기후변화 및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새로운 농업정책을 발굴해 시정에 담아내는 농업인의 든든한 후견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자격은 세종시에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본인이 직접 지원하거나 역량 있는 적임자를 추천하는 것도 가능하다. 명예농업부시장 지원서·추천서는 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오는 9월 14일까지 거주지 읍면동(산업부서)과 시청 농업축산과(농업정책담당)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그동안 세종
(포탈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국민소통수석비서관에 정만호 전 강원도 경제부지사, 사회수석비서관에 윤창렬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을 내정했다. 정만호 신임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은 언론인 출신으로 참여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정책상황비서관‧의전비서관, 그리고 강원도 경제부지사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정치‧경제 등 각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대내외 소통 역량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국정운영과 관련한 사안을 국민께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여 정책의 효과와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윤창렬 신임 사회수석비서관은 국무조정실에서 국정운영실장‧사회조정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전문가이다. 국정 전반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바탕으로 복지‧교육‧문화‧환경‧여성 등 사회분야 정책 기획 및 조정 역량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정책 수립‧추진 업무를 원만하게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 [뉴스출처 : 청와대]
(포탈뉴스) 국방부 과장급 인사 최 원 순 별정직 3급상당에 임함. 장관정책보좌관실 장관정책보좌관에 보함. [뉴스출처 : 국방부]
(포탈뉴스) 안성시는 지난 10일 시장실에서 주요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도시 분야 전문가인 이재준 (사)스마트포용도시포럼 상임대표를 ‘안성시 총괄계획가’로 위촉했다. 이번에 「건축기본법 및 민간전문가 제도 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라 위촉된 ‘안성시 총괄계획가’는 안성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정책수립과 역점사업 전반에 대한 총괄 자문과 조정역할을 하는 민간전문가이다. 시는 민선7기 비전인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 건설을 위해 현재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사업들에 본 제도를 본격 시행하여, 행정중심으로 진행해 오던 공공분야 주요 사업에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각 부서별 산발적으로 진행되던 사업들을 전문가의 총괄적 시각으로 자문·조정을 실시하여 체계성·일관성이 확립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초대 ‘안성시 총괄계획가’로 위촉된 이재준 (사)스마트포용도시포럼 상임대표는 수원시 제2부시장(기술직 총괄)을 5년간 역임하였으며, 협성대학교 도시공학과에서 교수(학장)로 13년간 교편을 잡았고, 도시 분야 14권의 저서를 집필하였다. 또한 광역단체, 지자체 등 12건의 도시 관련 다양한 총괄계획가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인물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민선7
(포탈뉴스)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10일 법적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진권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진권 변호사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제42회 사법시험을 합격한 후 의정부지방검찰청·의정부지부 대한법률구조공단의 파견 공익법무관, 의정부지방법원 국선전담변호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이진권 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최용덕 시장은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최근 복잡다양화되는 법제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고문변호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며, “풍부한 법률지식을 바탕으로, 시 행정 및 시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 을 당부했다. 시 고문변호사는 각종 법령 해석 및 법률자문, 쟁송사건에 대한 소송을 수행하며, 매주 월요일마다 시청에서 무료법률상담을 하게 된다. 아울러, 동두천시는 기존의 권종칠 변호사의 위촉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법치행정을 구현하고, 행정 및 민사 소송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고문변호사를 새로 위촉했다. 현재 동두천시는 1명의 신규 고문변호사를 위촉해, 총 5명의 고문변호사를 두고 있다. [뉴스출처 : 동두천시]
(포탈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정무수석비서관에 최재성 前 국회의원, 민정수석비서관에 김종호 감사원 사무총장, 시민사회수석비서관에 김제남 기후환경비서관을 내정했다. 8월11일자로 임명할 예정이다. 최재성 신임 정무수석비서관은 시민운동을 하다 정계에 입문해 여당 대변인, 사무총장 등 당내 요직을 두루 거친 4선 의원 출신이다. 정무적 역량뿐만 아니라 추진력과 기획력이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야당과의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국정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고, 여야 협치의 복원과 국민 통합의 진전에 기여할 적임자이다. 김종호 신임 민정수석비서관은 감사원 요직을 두루 거친 감사 전문가일 뿐만 아니라 문재인 정부 초대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재직하는 동안 인사 검증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원칙을 준수하는 동시에 소통력과 균형감을 겸비하여 합리적으로 업무를 처리해 왔다. 민정수석으로서 맡은 바 직무를 원만하게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제남 신임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은 녹색연합 사무처장 등 오랜 기간 시민사회 활동을 해 왔으며, 19대 의원을 거쳐 현재 대통령비서실 기후환경비서관으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