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개인택시 논산향우회가 따뜻한 고향 사랑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논산시는 20일 대전개인택시 논산향우회(회장 김천겸)가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전개인택시 논산향우회는 대전 지역에서 개인택시 운송업에 종사하는 논산 출신 향우들의 모임으로, 평소에도 고향 논산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꾸준히 보여왔다.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고향을 향한 지속적인 나눔의 마음이 담겨있다. 김천겸 회장은 “추운 계절을 앞두고 고향 논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온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고향을 잊지 않고 사랑을 실천해주신 대전개인택시 논산향우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논산시는 이번에 기탁된 성금을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 복지 증진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따뜻한
(포탈뉴스통신) 논산시는 20일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지역 어린이집 아동 20여 명을 대상으로 국산 목재를 활용한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산 목재를 직접 만지고 조립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도록 구성된 체험형 자연교육이다. 이날 아이들은 △필통 만들기 △큐브 놀이 △퍼즐 맞추기 △나무블록 쌓기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손으로 직접 국산 목재를 다루는 과정에서 나무의 촉감과 향을 느끼고, 우리 숲에서 자란 나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웠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유아숲교육은 아이들이 자연과 가까워지는 동시에, 우리 숲에서 자란 국산 목재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국산 목재를 활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배우는 체험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자연 친화적 감수성과 환경 의식을 키워주는 유아숲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포탈뉴스통신) 논산시는 20일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지사장 서봉수) 직원 일동이 고향사랑기부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서봉수 지사장을 비롯한 논산지사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봉수 지사장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마련된 기부금이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인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시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지와 수자원의 체계적 관리, 농업생산 기반 정비, 농촌 정주 여건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농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포탈뉴스통신) 논산시가 농업의 과학화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한 첫 삽을 떴다. 논산시는 20일 부적면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과학영농종합분석센터’ 기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관련 기관·단체장, 지역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과학 영농 기반 확충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기존 분석 시설을 대체하고, 첨단 장비를 도입해 과학 기반 영농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과학영농종합분석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약 999㎡ 규모로 건립되며 1층에는 친환경농업관리실이, 2층에는 농산물안전분석실과 사무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2026년 9월 센터가 완공되면 토양·수질·중금속·가축분뇨·잔류농약 등 다양한 농업자원 분석 기능이 한 곳으로 통합된다. 이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스톱 민원처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개별 농업인에게 맞춤형 영농지도를 제공하면 고품질·안전 농산물 생산 기반이 한층 강화되고, 농산물 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의 신뢰도 향상과 논산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
(포탈뉴스통신) 당진교육지원청은 10월 20일 당진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보호자 50명을 대상으로 가족지원 프로그램 '지친 일상 속 쉼표' 영화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양육하며 일상에서 겪는 보호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호자 A씨는“아이를 돌보느라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편안하게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무엇보다 같은 입장을 가진 다른 보호자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 있어서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은영 교육장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그 가족이 함께 웃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통합교육 문화를 확산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양천구 충청향우연합회는 지난 10월 18일, 50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부여군을 방문해 부소산성과 백제문화단지 등 지역의 주요 역사·문화 명소를 둘러보며 고향의 정취를 만끽하고, 고향사랑기부제에 2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고향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회원들은 부여의 대표 유적지인 부소산성을 탐방하며 백제의 숨결을 느끼고, 백마강에서 황포돛배를 타며 고향의 정취를 즐겼다. 이어 백제문화단지를 방문해 찬란했던 백제의 문화유산을 둘러보며 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자긍심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양천구 충청향우연합회는 부여군에 고향사랑기부제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발전에 대한 응원의 뜻을 전했다. 황원석 회장은 “부여를 직접 찾아 회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되어 기쁘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멀리서 부여를 찾아주신 양천구 향우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지난 18일 부여군 일원에서 부여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여자전거연맹이 주관하여 열린 제3회 부여 굿뜨래 그란폰도 자전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당초에 그란폰도(105.6km)와 메디오폰도(54.8km) 두 가지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대회 전날부터 내린 비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코스가 단축되어, 부여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장암면과 임천면 거쳐 돌아오는 약 50km 구간으로 변경됐다. 궂은 날씨 예보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많은 참가자들이 포기하지 않고 대회에 참가했으며, 전 구간에 배치된 교통 통제와 안전요원의 철저한 관리 덕분에 큰 사고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부여군의 잘 정비된 자전거 도로와 천년 백제의 문화유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대회를 지역의 대표적인 스포츠 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부여군민과 출향인이 하나가 되는 대화합 한마당 축제인 “제46회 부여군민체육대회”가 오는 25일 부여 구드래 둔치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부여군과 부여군체육회는 이번 대회가 군민뿐만 아니라 재경, 재인천, 재전 향우들이 함께 참여하여 어울려 웃음이 넘치는 체육 한마당 축제로 추진되며, 16개 읍면 선수단과 3개 향우회 선수단이 용선 경기 등 3분야 10종목에 참가하여 단합된 힘과 열정을 선보이게 된다. 박정현 군수는 "지난여름 폭염과 집중호우라는 큰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 힘을 모아 당당히 극복해 냈으며, 부여군민체육대회가 바로 우리 군민의 저력과 단결을 보여주는 소중한 상징”이라며, “오늘의 승패를 넘어, 양보와 배려 속에서 웃음과 박수가 넘치는 진정한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제45회 부여군민체육대회에서는 각 대표 선수단의 열띤 경합과 응원 끝에 세도면이 종합우승, 홍산면이 준우승, 부여읍이 3위를 차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가을의 향기가 짙어지는 10월, '제22회 백제고도부여국화축제'가 오는 2025년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10일간 부여 서동공원 궁남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국화향 따라 너와 내가 꽃이 되는 순간”이란 주제로, 가을의 정취와 함께 국화꽃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약 30,000㎡ 규모의 행사장에 4만여 점의 국화 작품이 전시되며, 궁남지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다양한 국화 조형물이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축제 기간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소원등 달기 ▲국화 포토존 ▲국화 다도 체험 ▲나들이 요가 ▲버스킹 공연 ▲무료 사진 인화 ▲체험 부스 ▲농·특산물 판매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방문객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축제 기간에는 양송이·표고버섯 축제(10.31.~11.2.), 햇밤임산물 축제(11.7.~11.9.)가 함께 열려,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국화축제는 국화꽃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하
(포탈뉴스통신)부여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이 연차별 계획에 맞춰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2~2023년에 착수한 사업군은 평균 80% 내외의 집행률을 기록하며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고, 2024년 사업군도 약 50% 수준의 집행률 속에서 설계·인허가·착공 및 운영 준비를 병행하며 정상 추진 중이다. 특히, ▲'농촌근로자 기숙사 건립 사업'은 현재 집행률이 약 90%에 이르며 지난 10월 1일 준공식을 마쳤고, 잔여 예산은 시설 보강과 초기 운영 안정화에 재투입할 계획이다. ▲'도농 교류 플랫폼 ‘부여 서울농장’ 활성화 사업'과 ▲'귀농·귀촌 유입 및 정착 프로그램'은 이미 전액 집행을 완료하여 운영 전환과 후속 관리 단계에 들어섰다. ▲'백마강변 반산저수지 실감형 디지털 테마파크 조성 사업'은 주요 콘텐츠 구축을 사실상 마무리 중이며, ▲'백마강 123사비 청년공예마을 활성화' ▲'공립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건립' ▲'규암나루 청년 임대주택 조성' ▲'스마트농업 실습농장 조성' 등도 사업 특성에 맞춘 공정 조정과 품질 확보에 중점을 두고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아울러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으로 확
(포탈뉴스통신) 천안도시공사는 광풍중학교와 ‘청소년 체육활동 지원을 위한 재능기부 및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에게 건전한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방과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공사는 사내 직장동호회의 재능기부를 통해 배드민턴 기초 교육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 내 체육문화 확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은 청소년 체육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신광호 도시공사장은 “직원들의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재능기부와 체육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립미술관은 오는 24일 문화행사 ‘향香으로 기억을 담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시의 여운을 깊이 있게 느끼고, 자신만의 감정과 기억을 향으로 재해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현재 진행 중인 전시 ‘집, 그리고 또다른 장소들’, ‘남겨진 자리들’을 관람한 뒤 전문 강사의 안내에 따라 자신만의 향수를 만들 수 있다. 프로그램에는 선착순 2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3일 오후 5시까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당일 잔여석에 한해 현장접수도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립미술관 시각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경현 관장은 “예술을 단지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작품을 향으로 재해석해 창의력과 감수성을 자극하고, 작품을 담은 향을 오랫동안 간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겨울철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인체감염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은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가금류와의 접촉 등을 통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감염될 경우 호흡기 증상이나 결막염,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발생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최근 동남아시아 등에서 인체감염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시는 인체감염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현황 점검에 나섰다. 시는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대책반 및 비상연락체계 구축 ▲필요 물자 점검 및 확보 ▲농가 및 시민 홍보 ▲의료기관 격리병상 확보 등 대응계획을 통해 인체감염을 예방하고,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야생 조류·가금류 등과의 불필요한 접촉 피하기 ▲손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닭·오리·계란 등 75℃ 이상에서 5분 이상 충분히 조리하기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조류인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 주관의 ‘제2기 로컬100’ 선정 온라인 국민투표에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천안지역 단일 후보로 선정되며 문화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21일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문화에 기반을 둔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발굴·확산하는 사업으로, 전국 각지의 200개 후보지 중 100개를 선정한다. 올해 21회째인 천안흥타령춤축제는 ‘All That Dance in Cheonan’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춤 축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축제 모델로 자리매김했으며, 세계 여러 나라의 춤이 교류하는 국제 춤 축제로 성장했다. 특히 거리댄스퍼레이드, 전국춤경연대회, 국제춤대회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80만여 명이 찾는 명실상부한 문화관광축제로 자리 잡았다. 온라인 국민투표는 오는 31일까지 로컬100 공식 누리집 진행된다. 투표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인당 5개의 후보지를 선택할 수 있다. 투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도 제공된다. &nbs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참신한 아이디어로 시정 변화를 만들어가는 ‘2025 하반기 천안시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참.여.해.(참신한 제안, 여럿이 함께, 해내는 변화)’를 슬로건으로, 시민의 창의적인 제안을 통해 참여 중심의 시정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공모전은 천안시민 또는 천안시 소재 학교·사업장에 소속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 접수는 다음 달 21일까지 천안시 공모전 누리집 또는 우편, 방문 등의 방법으로 제안서를 제출해 응모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실무 심사 및 관련 부서 의견수렴 등 다양한 심사과정을 거쳐 12월 중 공모전 누리집에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시장상과 함께 최대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공모전 누리집 또는 정책기획과 정책개발팀(041-521-5249)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은주 정책기획과장은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은 시민의 제안이 행정의 변화를 이끄는 시작점”이라며 “참신한 제안으로 시민과 함께 천안의 변화를 만들어가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