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산소방서는 오는 제16회 충청남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색동어린이집 어린이 30명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충남도 내 유치부 및 초등부 어린이들이 참여해 소방안전 의식을 노래로 표현하는 뜻깊은 행사로, 가창력과 작품 완성도, 창의성 등 다방면에서 평가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서산소방서는 유치부 부문에 출전하며, 아이들의 순수한 목소리와 열정적인 무대 준비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소방의 중요성과 안전의식을 쉽고 즐겁게 전달하는 동요의 특성상 어린이들의 교육 효과는 물론 지역 사회의 소방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 “어린이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소방안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자연스럽게 키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끝까지 안전하게 연습을 이어가며 좋은 결과를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산소방서]
(포탈뉴스통신)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경기시설에 필요한 임시시설 설치를 위한 ‘오버레이 시설사업 기본 설계’를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오버레이 시설사업은 경기장 내·외부에 설치되는 임시시설(텐트, 컨테이너, 임시 관람석, 기능실)로, 선수·관중·대회인력의 편의와 안전, 경기 운영의 효율성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대회 핵심 기반 시설이다. 4개 시·도(대전, 세종, 충북, 충남 )에 위치한 경기장 22개소(신축 3개소 포함)와 훈련장 24개소, 총 46개 시설을 대상으로 올해 12월까지 오버레이 시설사업 기본 설계를 추진한다. 조직위는 지난 6월 30일 대회의실에서 경기·시설본부와 4개 시·도 관계자, 용역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버레이 기본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오버레이 설계 방향과 과업 추진 일정 공유, ▲오버레이 계획 도면 설명, ▲효율적인 설치와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활발히 진행했다. 앞으로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기준에 부합하는 ‘오버레이 BOOK’을 업데이트하고, 각 종목별 경기단체 및 개최 도시의 요구사
(포탈뉴스통신) (재)충남테크노파크는 지난 30일 관리자급(부서장 및 실·센터장)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ESG)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ESG 경영의 중요성을 조직 전반에 확산하고, 관리자들이 각 부서 실무에 ESG 요소를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ESG 경영에 대한 관리자의 실행전략 방향 설계를 위해 △ESG 내부 진단 공유 △ ESG 아이디어 도출 △ 항목별 전략 구상을 위한 강의로 구성됐으며, 조별 활동을 통해 ESG 중장기 발전 방안과 실천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ESG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경영 요소로, 관리자부터 실천의 중심에 서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자들이 ESG 리더로서 역할을 자각하고, 조직 전반에 지속가능한 경영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TP는 앞으로도 전 직원 대상 ESG 인식 교육, 내부 실천 과제 발굴, ESG 평가 체계 고도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충남테크노파크’ 실현에 박차를
(포탈뉴스통신)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위원장 이창기·정재근)는 1일 태안군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도와 대전시가 중점 추진 중인 ‘행정통합’을 주제로 태안군민 대상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홍성·예산·천안 등에 이어 도내 시군 순회로 진행 중인 이번 설명회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당위성을 도민과 공유하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가세로 태안군수와 정광섭·윤희신 도의원, 전재옥 금산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지역 주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선 고승희 충남연구원 사회통합연구실장이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현황 브리핑을 진행했으며, 이어 행정통합 당위성과 기대효과, 주민 동의를 위한 공론화 방안 등을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토크 콘서트에는 정재근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 공동위원장, 문인홍 태안군 이장단연합회 회장, 전창균 태안군 개발위원회 회장 등이 참여해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토크 콘서트 이후에는 설명회에 참여한 주민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정재근 위원장은 “대전충남특별시가 탄생하면 태안은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성공적인 충남미술관 개관·운영 준비를 위한 ‘제2기 충남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장을 맡은 박정주 행정부지사와 위원회 위원, 도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1부 위촉식, 2부 정기 회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제2기 위원회는 충남미술관을 도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구성했으며, 당연직을 포함해 미술관 관련 각 분야 전문가 등 총 16명이 참여한다. 위원회는 미술관 개관 전까지 운영하며, 충남미술관 건축부터 운영, 전시, 마케팅 등 분야별 자문 역할을 하고 충남미술관이 세계적인 수준의 미술관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정기 회의에선 현재 건립 중인 충남미술관 공사 진행 상황과 개관 이후의 운영 방향, 전시 전략 등을 공유했으며, 충남미술관만의 차별화된 정체성을 담은 브랜드(MI) 개발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위원들은 충남미술관이 추구할 핵심 가치와 철학을 중심으로 브랜드 로고 시안, 색체·서체 계획 등 시각 정체성
(포탈뉴스통신) 1일 취임한 곽원태 천안시 서북구청장이 현장방문을 통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곽 구청장은 이날 취임식 대신 도로보수원 사무실과 모시리 지하차도 등을 직접 찾아 도로보수원들을 격려하고, 여름철 우기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서북구는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과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여름철 재해 취약지역 점검과 도로시설물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곽원태 구청장은 “취임 첫날부터 현장을 찾아뵙는 것이야말로 주민들께 드릴 약속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며 구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1-2일 충남보훈관과 문예회관에서 ‘2025년 감사위원회 감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감사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감사·감찰 수행능력 향상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첫날은 샤인앤컴퍼니 이혜림 강사를 초청해 감사 이해관계인과의 원활한 소통 및 명확한 부의안 설명을 통한 합리적 감사결과 도출을 위한 ‘발표능력 향상 및 실습’ 강의를 진행했다. 둘째 날은 △감사원 설철환 수석감사관의 ‘확인서, 질문서, 문답서 작성요령’ △이성훈 전 감사원 공공감사운영단장의 ‘감사보고서 작성요령’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성우제 도 감사위원장은 “평소 직원들의 감사역량 강화에 대한 갈증이 있었으나 현안업무 처리, 거리 등의 제약으로 교육·연수 등에 참여가 어려워 자체 심화 교육을 마련했다”며 “도민에게 신뢰를 받고 도정에 활력을 불어넣는 감사행정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통신) 충남도가 도민과 함께한 61일간의 안전대장정을 통해 ‘안전충남’ 실현에 한걸음 더 나아갔다. 도는 1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박정주 행정부지사 주재로 15개 시군 업무담당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집중안전점검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상회의로 진행한 이날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지난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추진한 ‘2025년 충남도 집중안전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후속 조치 방안 및 개선 사항 등을 모색했다.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도와 시군 공무원 3314명, 민간전문가 5906명, 공사·공단 910명 등 1만 130명이 도내 재난취약시설 1399곳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시설은 △일반건축시설 237곳 △교통시설 227곳 △숙박시설 142곳 △복지시설 133곳 △다중이용시설 128곳 △판매시설 41곳 △건설공사장 등 산업시설 180곳 △어린이이용시설 19곳 △자연시설 49곳 △기타시설 243곳이다. 1399곳 중 행안부 지정 시설은 986곳, 중앙부처 위임 270곳, 주민점검신청제 83곳 포함 지역특성 반영 시설
(포탈뉴스통신) 민선8기 3주년을 맞은 최원철 공주시장은 1일 중학동과 웅진동 일대 주요 사업 현장 6곳을 찾아 직접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이어갔다. 이날 최 시장은 ▲제2금강교 건설 현장 ▲공주시민운동장 ▲백제문화의 전당 ▲중학동 마을 어울림 플랫폼 ▲청년 맞춤형 공유주택 ▲나태주 풀꽃문학관 등 문화예술, 청년 주거, 기반시설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 사업 현장을 두루 살피며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과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제2금강교 건설 현장에서는 우기 대비 건설 현장 내 공사용 부자재 철거 등 안전 사항에 대해서 점검했다. 해당 사업은 공주–세종 간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과 상생 발전을 위해 2017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했으며, 현재 공정률은 48%, 2027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공주시민운동장에서는 육상 트랙 우레탄 교체와 관람석 정비 등 개보수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시민 체육시설로서의 기능 강화와 제3종 공인 인증 및 향후 대회 유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백제문화전당 현장에서는 공주문화관광재단과 함께 공사 진척 현황 및 개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1일 충청남도농업기술원(예산)에서 도내 농어민명예교사 97명과 학교텃밭담당교사 273명을 대상으로 소통 배움자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올해 충남교육청은 생태적 소양과 인성교육 함양을 위해 농어민명예교사와 함께하는 학교텃밭정원사업 운영학교 273교를 선정하고, 97명의 농어민명예교사를 위촉했다. 이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흙을 만지고 작물을 기르는 노작 활동을 통해 바른 인성 함양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 1부: 농어민명예교사와 업무담당자들의 소통 협의회 ▲ 2부: 학교텃밭정원 운영을 통한 마음 치유와 인문학적 성찰(천안가람중 공정희 교장 특강) ▲ 3부: 학교텃밭정원을 활용한 교육과정 운영(부여 규암초 김윤정 교사 특강)으로 진행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텃밭 가꾸기를 통한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환경교육과 인성교육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기후환경교육, 인성교육, 직업진로교육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서산시가족센터는 지난 27일, 센터 내 프로그램실에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취업성공사례 공유’ 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례발표는 중국 출신 결혼이민자로 현재 초등학교와 지역 내 중국어 및 서산시가족센터 이중언어 강사로 활동 중인 김○옥 씨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이날 발표에서 한국에 정착하기 위한 자신의 노력과 취업 준비 과정을 진솔하게 공유했다. 그는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일하는 여성이 되고 싶었다”는 소회를 밝히며, 결혼이민자가 사회구성원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경제적 자립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의 직장 문화에 적응과정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나누며 “나는 지금도 계속 적응 중인 진행형의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발표를 들은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 원○아 씨는 “한국에서 외국인이 직장생활을 한다는 것은 큰 도전이라고 느껴왔다.” 말하며 “이번 사례를 통해 나도 일하는 여성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고, 전문적인 능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류순희 서산시가족센터장은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
(포탈뉴스통신) 서산시가족센터는 지난 29일, 품앗이 전체 모임 '공룡 매직 SHOW 관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산시공동육아나눔터 5개호점 품앗이 회원 70여 가정(191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면서 가족 간 정서적 유대관계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품앗이 전체모임은 다채로운 무대와 함께 웃음이 가득했던 문화 체험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흥미로운 무대에 눈을 반짝이며 즐거워했고, 부모들도 여유 속에서 웃음을 지었다. 공연 관람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다지고 따뜻한 추억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품앗이 회원 양○○(39세) 씨는 "공연이 끝나고도 아이들과 이야기거리가 생겨서 좋았고, 서로 기억에 남는 장면과 느낌을 공유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류순희 센터장은 "이번 품앗이 전체 모임에 많은 가족들이 참여하여 공연을 관람하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도
(포탈뉴스통신) 글로벌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에도 높은 수출 성적을 올리고 있는 민선8기 힘쎈충남이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바이어를 대거 초청해 ‘큰 장’을 펼쳤다. 도는 1일 소노벨천안에서 김태흠 지사와 안종혁 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해외 바이어, 도내 기업 대표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해외사무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도내 기업의 해외시장 다변화와 경쟁력 강화 등을 목표로 마련한 이번 상담회에 참여한 해외 바이어는 11개국 90개사 110명이다. 이들 바이어는 인도·베트남·인도네시아·독일·일본·미국·중국 등 7개 해외사무소와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호주·멕시코 등 4개국 해외통상자문관이 초청했다. 국내에서는 농산가공품과 신선식품, 수산가공품, 자동차와 기계, 화장품, 화학제품 등 250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바이어와 국내 기업들은 이날부터 이틀 동안 수차례에 걸쳐 1대 1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 도는 특히 바이어와 국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항을 사전에 파악, 맞춤형 상담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또 바
(포탈뉴스통신) (재)충남테크노파크는 30일 남서울대학교 지식정보관 122호에서 ‘2025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유니티(Unity) 활용 실감형(AR/VR) 콘텐츠 제작 양성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TP 임응순 산업인력개발센터장, 남서울대학교 서동희 가상현실학과장, 양성과정 연수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유니티(Unity) 활용 실감형(AR/VR) 콘텐츠 제작 양성과정’은 2025년 충남테크노파크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15개 과정 중 하나로, 충남지역 미취업자(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본 과정에서는 메타버스 개론, 증강현실 UI/UX 설계 등 AR/VR 콘텐츠 제작의 전반적인 이론과 실습을 제공하며, 수료 후에는 관련 기업과의 취업 연계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기간은 이날부터 10월 24일까지 총 4개월(480시간)이다. 충남TP 임응순 산업인력개발센터장은 “이번 과정은 AR/VR 분야의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업 맞춤형 커리큘럼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으로 구성했다”며, “훈련생의 성공적인 취업과 경력 설계에 큰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30일 농뜨레 직거래장터 도시 소비자 농업현장 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날 농뜨레 직거래 목요장터 소비자들과 함께 효덕목장에서 농특산물 생산 과정을 견학하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도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아파트단지를 순회하며 농뜨레 직거래 목요장터를 운영,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체험 행사는 도시 소비자가 농업현장을 직접 보면서 목요장터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최종윤 소장은 “농뜨레 직거래장터 도시 소비자 농업현장 체험을 시작으로 도농교류 확산을 위해 농업현장 체험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