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시는 25일 오후 3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강형욱 훈련사를 초청해‘반려견과 함께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올해 첫‘2024년 혁신 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선‘개(犬)통령’으로 불리며 국민적 사랑을 받는 강형욱 훈련사가 그동안 겪은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행복하게 함께 할 수 있는 펫티켓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제시했다. 대전시는 민선 8기 공약 사항인 반려동물 놀이터 3개소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역 인접 시군 소재 동물장묘업체 6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반려동물 친화 도시를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 명에 달하고 산업과 문화 또한 그에 맞춰 변화하고 있어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정책 개발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강연으로‘반려동물 친화 도시 대전’을 공고히 할 수 있는 실효적인 아이디어들이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혁신 역량강화 특강은 총 2회로 시정 현안과 밀접하고 직원 홍보 등이 필요한 주제를 선정, 정책 공론화 등을 위해 대전시 전
(포탈뉴스) 대전 동구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밀알복지관을 찾아 ‘천사네 화덕피자’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천사네 화덕피자’는 나눔 활동을 통해 모금된 금액으로 어려운 이웃과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하는 선순환 구조 사업으로 이날 동구청 직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로 구성된 봉사회는 직접 구운 피자를 주민들과 나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화덕피자 나눔은 작은 씨앗이 열매를 맺어 다시 이웃들에게 전달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복지 사업”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밀알복지관에 이어 용운종합복지관(26일)과 자혜원(30일)을 찾아 피자 나눔을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동구]
(포탈뉴스) 울산 중구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 누적 관람객이 개관 2년여 만에 10만 명을 돌파했다. 울산 중구는 개관일인 2022년 3월 29일부터 2024년 4월 24일까지 총 100,000명이 중구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을 다녀갔다고 밝혔다. 연간 관람객 수는 2022년 37,241명, 2023년 46,995명, 2024년(4월 24일 기준) 15,764명이다. 울산 중구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은 옛 중구문화원 건물을 새 단장(리모델링)해 만들어진 어린이 전용 복합체험시설로 연면적 1,649.29㎡, 지상 3층 규모다. 1층은 중구의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역사관, 2층은 지역의 유·무형 문화유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문화관, 3층은 다양한 과학적 원리를 살펴볼 수 있는 과학관으로 꾸며져 있다. 중구는 아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채로운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말과 방학 기간, 공휴일에 특별행사를 진행하고, 어린이날·연말 기획행사 등을 개최하고 있다. 나아가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을 직접
(포탈뉴스) 충북도는 25일 청주시 특산물 판매장 청주공항점과 ㈜보성일억조코리아 간 계약을 통해 어쩌다 못난이 캔김치를 지속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계약으로 청주공항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어쩌다 못난이 캔김치를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양측은 못난이 캔김치 프로모션 할인방안, 납품물량, 납품방법 등 세부사항을 최종 협의하여, 오는 5월 1일부터 정식 판매할 계획이다. 못난이 캔김치는 배추, 고춧가루 등 국산 100% 원재료로 만든 김치로, 2종류(일반 썰은김치, 볶음김치)로 구성되어 있으며 캔당 3,500원에 판매한다. 캔김치의 장점은 멸균 가공 처리하여 유통기한이 3년으로 길고, 냄새가 새어나오지 않아 보관이 용이하여 청주공항 이용자들의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김치의 주요 원료 농산물인 배추와 고춧가루는 기상 조건, 재배 면적 등 여러 요인에 따라 가격이 급격하게 변동할 수 있는데, 이러한 불안정한 사항을 보완하기 위해 어쩌다 못난이 캔김치가 지난 3월 출시됐으며, 이 제품은 보관성이 높아 배추가격이 하락할 때 대량으로 생산하여 일정한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어 어쩌다 못난이 김
(포탈뉴스) 강화군이 25일, 군청 진달래 홀에서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담당자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오창식 강사를 초빙해 ▲공유재산 법령의 이해 ▲실태조사와 변상금 부과 절차 ▲감사 지적 사례 등 공유재산 실무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마련됐다. 특히 공유재산 업무 담당자가 숙지해야 할 법령이나 운영 기준뿐만 아니라 민원 처리 애로사항 및 해소 방안, 민원 서비스 향상 등 다양한 사례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높여 체계적인 재산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포탈뉴스) 광명소방서는 지난 22일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사찰을 대상으로 화재예방대책 추진을 밝혔다. 큰 일교차와 낮은 습도, 강한 바람 등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봄철 목조건축물 중심의 전통사찰은 화재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 최근 5년간(‘19~‘23년) 화재발생 현황에 따르면 사찰화재는 총 30건으로 증감을 반복하는 추세로 연평균 6건이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총 4명으로 사망2명 부상2명의 결과를 보였다. 화재 원인으로는 전기적요인 50%, 부주의 26.7%, 방화 10%, 원인미상 6.7%의 순으로 전기적요인이 가장 높았다. 이에 중점 안전관리 사항으로 ▲전통사찰 관계자 사전 자체점검 실시 ▲화재안전조사 실시로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소방서장 중심의 현장방문 화재안전컨설팅 ▲전통사찰 책임간부 1:1 안전 담당제 ▲화재 발생 대비 현지 소방훈련 실시 등 추진할 계획이다. 박평재 소방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 전후 다양한 봉축행사에 따라 화기사용시 화재 및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소방서]
(포탈뉴스) 창원특례시가 지속가능한 도시가 되기 위한 17개의 메시지를 라디오 감성에 실어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1717 소리 캠페인’ 을 4월 29일부터 8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1717 소리 캠페인’은 UN에서 채택한 글로벌 공동과제인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해 17주 동안 매주 다른 목소리로 소개하고 실천방안을 제시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지난 몇 년간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수료한 26개의 중고등학교 중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인 ▲마산중 ▲동진중 ▲합포중 ▲창원여중 학생 13명이 참여한다. 또한 민관산학 협의체인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의장단 4명도 참여한다. 이들이 녹음한 간결하고 명확한 45초 메시지는 매일 8회(주말은 5회)씩 라디오 채널을 통해 송출되어 시민들에게 전달된다. 정숙이 기후환경국장은 “빠른 경제발전이 가져온 기후 위기라는 큰 파고로 지구촌은 지속 가능성이라는 해결책에 집중하고 있으며, 50돌 창원산단을 품은 창원의 도시 경쟁력을 위해 저비용 고효율 정책부터 발굴하여 시민과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한편 17개 목표
(포탈뉴스) 동구여성단체협의회는 4월 23일 여성단체협의회 16개단체 30여 명의 회장단들과 함께 전남 순천과 여수 일대를 견학했다. 오미라 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지속가능한 ESG 여성친화도시 동구 조성을 위해 여성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자질과 역량을 강화하고, 동구 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는 여성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구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다문화 여성들과 함께 명절음식만들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동구의 다양한 행사에 봉사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김진홍 동구청장은 “여성이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고 우리 모두가 행복으로 함께 공존하는 따뜻하고 촘촘한 이웃사랑 동구가 되므로, 여성단체협의회의 역할이 어느때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올해 동구 역점사업인 지속가능한 ESG 동구 실천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포탈뉴스) 창원특례시는 25일 창원시청에서 국민신문고 및 시민의 소리 담당자 18명을 대상으로 민원 담당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의 소리 및 국민신문고 현황 △국민신문고 E-그린우편 적극 활용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안내 △특이민원 응대 요령 전반에 대한 교육으로 민원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직접 민원인을 상대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직원 간 고충 민원 사례를 공유하여 민원 업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조지숙 시민소통담당관은 “민원인들의 고성, 폭언 등에 노출된 직원들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한다”며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 업무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원 담당 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창원시는 민원 업무에 지친 직원들을 위한 친절 팝페라 콘서트와 힐링 프로그램 등을 추진 중이며, 기관 차원의 악성민원 대응 전담부서 지정 운영과 함께 웨어러블 캠 등 안전장비를 도입하여 민원담당 공무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양주시는 지난 24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한국4-H양주시본부가 ‘2024년 한국4-H양주시본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 실적, 감사 및 결산 보고, ▲2024년 사업계획 보고, ▲정관 개정, ▲회비 규정 신설 등 안건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혁 본부장은 “미래의 농업의 뿌리인 학교 4-H회원에게 4-H 이념을 몸소 실천케 하여 농업, 생명의 가치를 창출하고 농촌 리더로 성장하는 양주시 4-H회가 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양주농촌을 이끌어 주시는 4-H회원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시도 희망찬 농업의 미래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포탈뉴스) 양양소방서(서장 김문하)는 4월 25일 오전 10시, 설악산 국립공원 오색분소에서 설악산국립공원관리공단, 오색산악전문의소대, 남설악구조대 등 산악안전 관계자들과 봄철 설악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산악사고에 대비하여 산악사고 공동대응 안전관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각 기관․단체별 역할 및 산악사고 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공유하고 설악산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한 산행을 위한 방법을 모색했다. 김문하 양양소방서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는 5월 15일 이후 설악산을 찾는 관광객을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가 필요하다“ 며, “안전한 산행을 위해 정해진 등산로 외의 길은 삼가고, 위급한 상황에 대비하여 신고자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강원119신고앱’을 설치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양양소방서]
(포탈뉴스) 사상구 모라3동은 지난 2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홀로 어르신을 위한‘행복한 맛죽 보따리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껏 소고기야채죽과 검은깨죽을 만들어 홀로 어르신 3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전윤구 위원장은 “직접 장을 보고 죽을 만들어 배달하는데 5시간 정도가 든다. 힘들기도 하지만 반가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뵈면 피로가 일순간 사라진다”며“더 많은 어르신을 찾아뵙지 못해 죄송할 뿐”이라고 말했다. 이미영 모라3동장은 “항상 이웃을 생각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라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연중 건강음료, 맛죽 배달을 통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의 안부를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포탈뉴스) 울산 동구는 4월 25일 통장 2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청북도 청주 청남대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행정 최일선에서 구민과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통장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청주 청남대를 관람하며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봉사자로서의 역량 제고 및 사기 진작의 시간이 되었다. 이날 견학에 함께한 김종훈 동구청장은 “평소 구정 발전을 위하여 적극 협조하여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고 계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번 선진지 견학이 주민화합 및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 부산 사상구는 사상희망교육지구사업으로 사상 마을이룸 6개 교육공동체가 사상희망교육 마을이룸 동행길 ’24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사업은 6개 마을이룸 교육공동체가 함께 우먼라이브러리(사상구 광장로 19, 이마트 사상점 앞)에서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주말(토, 일), 환경, 자연, 업사이클링 등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5월에는 노리수학 교육공동체에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놀이로 수학을 배우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6월에는 다함께숲 교육공동체에서 삼락생태공원에 서식하는 곤충, 식물에 대해 배우고 자연물 공예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노리수학 조돌연 대표는“어려운 수학이 아니라 놀면서 익히는 체험형 수학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돋우려 한다”며“봄날에 야외에서 즐기는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6월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상 마을이룸 교육공동체‘다함께숲’은 사상희망교육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부터 활동하고 있는 산림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자원봉사팀으로, 사상구 천혜의 자원인 삼락생태공원의 아름다움을 학생과 주민에게 알리고
(포탈뉴스) 청주시는 25일 문화제조창에서 부패취약 분야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한 이날 교육에는 계약관리, 보조금, 재·세정, 인허가 업무 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 등록된 강영미 강사가 교육을 맡아 ‘사례를 통해 본 반부패·청렴 교육’을 주제로,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및 갑질, 친절 관련 법령 등을 중점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부패취약 분야로 인식되는 업무 담당자 청렴교육을 통해 부패 예방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시민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행정신뢰도를 높이고 청렴도 향상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