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14일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인재관에서 고등학교 교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 개정 사항에 대한 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고등학교 교사 대상 연수로, 교원의 학교생활기록부 작성‧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생활기록부가 학생의 종합 성장 보고서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학교의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2024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 주요 개정 사항인 ‘학교폭력 조치 상황 관리’ 신설과 학교폭력 조치 상황 보존 기간 연장에 관한 내용, 서‧논술형 평가 확대 취지 반영, 지필평가 기출문제 공개 범위와 방법, 행동 특성과 종합의견 필수기재 명료화 등에 대한 안내로 진행됐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연수를 시행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신뢰할 수 있는 학교생활기록부 작성․관리와 교사들의 기재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윤화 중등교육과장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기재‧관리를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포탈뉴스) 영덕교육지원청이 5월 14일 오후 2시경 민방위의 날을 맞아 공습대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영덕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민방위 훈련은 행정·공공기관, 각종 학교 등을 위주로 시행됐다. 오늘 훈련에서는 적 항공기, 미사일 공격 등에 의한 공습상황을 가정했고,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중앙계단을 통해 대피소로 이동했다. 대피소에는 인원 점검 및 집합 인원 사고 유무를 확인하고, 안내방송을 청취하며 대기했다. 공습경보 해제 이후에는 1층의 초연관으로 이동해 적의 각종 공격에 대비하여 공습상황 등 비상시 대비 행동 요령을 교육했다. 윤인한 교육장은 “실전 같은 적극적인 훈련 참여로 대피, 긴급조치 등을 체험하며 안보의식을 갖는 것은 물론 실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청도군은 14일 청도국민체육센터에서 제2회 보훈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해 이만희 국회의원,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각급 기관단체장 등 400여 명이 행사에 함께했다. 보훈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국가유공자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복지향상, 여가선용의 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됐으며, 행사는 건강강좌로 시작하여 국민의례, 나라사랑 및 지역사회 발전 기여자에 대한 모범국가유공자 표창, 격려사, 축사 순으로, 2부 축하행사에는 보훈가족을 위로하는 공연과 보훈단체별 노래자랑을 개최해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보훈 가족분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행사를 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분들이 명예롭고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격에 맞는 보훈정책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포탈뉴스) 청도군은 지난 14일 오후 2시, 공습상황을 대비한 국가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행정·공공기관 및 학교를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본청을 비롯한 직속기관·사업소 및 읍면을 포함 14개소에서, 공무원 등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습 경보발령 및 대피,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는 8월 예정인 전 국민 참여훈련 대비 사전준비를 겸한 이번 훈련에는 직장민방위대원 50여 명이 훈련반으로 참가해 직원 대피훈련 시 민방위대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어진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에는 화생방 대비 방독면 착용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생존가방 꾸리기’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의 관심도를 높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민방위 훈련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여 익혀야 할 기본적인 훈련”이라고 강조하며, “군민들이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여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포탈뉴스) 청도군은 지난 13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주관으로 신속대응반 재난의료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보건소 신속대응반, 청도소방서,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및 권역별 재난거점병원(구미차병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다수 사상자 발생 시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신속대응반 역할 및 현장의료대응 △환자 중증도 분류 등 이론교육과 재난대응 도상훈련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신속대응반은 재난 등의 발생 시 신속한 응급의료지원을 위해 보건소장이 구성하여 운영하는 현장 의료대응팀을 말한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최근 빈번한 다수사상자 발생 사고에 대비하여 신속대응반 교육․훈련을 통해 재난의료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신속한 응급의료 지원태세를 갖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14일 도청 사림실에서 포항시, 경주시, 한국공항공사 포항경주공항,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함께 2025 APEC 경주 유치 지원과 포항경주공항 국제선 부정기편 운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장상길 포항부시장, 장재호 포항경주공항 공항장, 김남일 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경주 유치를 지원하고, 선정시 포항경주공항 국제선 부정기편을 운항으로 APEC 각국 정상과 방문단이 안전하고 원활한 입국을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또한, 포항경주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국제선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모객에도 협력하며, 국제노선 개설에도 상호협력하는 내용을 담았다. 현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신청서를 제출한 경북 경주시, 인천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가 치열한 유치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현장실사단이 3개 후보도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이번 협약식으로 선정위원단 현장실사에 앞서 각국 정상 및 방문단의 출․입
(포탈뉴스) 영천시는 14일 오후 2시, 20분간 전국 단위로 실시되는 ‘2024년 5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습 상황을 가정한 민방공 대피훈련으로서 행정・공공기관,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공습경보 발령 및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화생방 피해 대비 행동요령, 인명・시설 피해 시 행동요령, 비상대비물자 준비 및 사용요령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시청 소속 직원들은 오후 2시에 청사 내 방송을 통해 공습경보 발령으로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지하 구내식당 지정 대피장소로 이동한 뒤 비상시 행동요령 교육을 받았다.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보완함으로써, 올해 8월에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인 전 국민 훈련(8월) 계획점검을 추가해 영천시는 관계기관과 합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훈련의 내실화를 다질 계획이다. 최인호 영천시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국제 전쟁 등 대내외 안보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고 비상시 행동 요령을 숙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포탈뉴스) 울진해양경찰서는 14일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울진해양경찰서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행락철 연안안전사고 대비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조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동해권역 해상치안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첫 일정으로 울진해양경찰서에서 적극적이고 창의적 업무수행으로 해양경찰 발전에 공헌한 경찰관 2명에 대하여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이어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가지며 최일선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국민의 안전과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 한다”며, “기본에 충실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임무를 완수하는 강한 해양경찰이 되기 위해 직원간 소통과 화합을 이루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직원들에게 “행락철을 맞아 아름다운 바닷가로 많은 국민의 방문이 예상된다”며, “신속한 사고대응을 위해 출동 대기태세를 유지하고, 유관기관과 신속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영덕군 강구항에 위치한 울진해양경찰서 강구파출소를 방문
(포탈뉴스) 영양군은 5.14. 14:00부터 14:20까지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영양군청에서 실시했다. 이번 민방위 대피훈련은 관공서, 공공기관 및 학교 중심으로 적 공습에 대비한 민방위 훈련이다. 5.14.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은 전국 5천여 개 관공서 및 공공기관과 1만 2천여 개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실시됐으며 정부에서는 관공서‧학교 등 기관 중심으로 훈련을 우선적으로 실시한 후, 보완사항을 발굴‧개선하여 8월 전국민 참여 민방위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영양군에서는 적의 공습을 가정하여 군청 내 공습경보 사이렌을 14시에 발령하고 영양군청 직원들은 대피안내자와 상황전파자의 상황통제에 따라 신속히 지하대피소로 대피했다. 또한, 비상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은 공무원 중심으로 진행됐지만 군민의 안전과 직결된 훈련인 만큼, 공습상황에서 신속하고 안전한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고, 미비점을 보완하여 다음 민방위 훈련에 개선사항을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습경보 발령시 즉시 대피할 수 있도록 평소
(포탈뉴스) 5월 14일 우곡면 포1리 마을회관에서 진행한 보금자리봉사단 무료급식봉사 행사에서 포1리 마을 주민일동은'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포1리 마을 주민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따뜻한 마음을 모은 성금으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포1리 마을 주민일동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고령군수 이남철은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고령군]
(포탈뉴스) 보금자리봉사회(회장 김남순)는 5월 14일 우곡면 포1리 마을회관에서 관내 어르신 50여 명을 모시고 무료급식 봉사를 실시했다. 보금자리봉사회는 고령 관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봉사 단체로 월 1회 경로당 무료 급식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마을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에게 닭곰탕, 떡, 과일 등을 대접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남순 회장은 “저희가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앞으로도 봉사회가 초심을 잃지 않고 우리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고령군 군수 이남철은 “아름다운 고령을 만들어 준 어르신들께 맛있는 점심 식사를 대접해준 보금자리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지금처럼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봉사회로 발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고령군]
(포탈뉴스) 지난 5월 10일부터 5월 13일까지 ‘새희망 구미에서 하나되는 경북의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구미시에서 개최된 제2회 경북도민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대회에 울릉군은 7개 종목(골프, 궁도, 배드민턴, 족구, 탁구, 태권도, 테니스) 70명의 선수가 출전해 태권도 종목에서 은메달 2개, 궁도 종목에서 동메달 1개, 개회식 입장상 군부 3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5월 5일 사전 경기로 구미 금오정에서 진행된 궁도 종목에서는 울릉군 선수단이 3위를 기록해 동메달을 획득했고, 11일 진행된 본경기 중 태권도 남자 일반부(-63kg)에 출전한 김휘수 선수는 결승전에서 고령군 선수를 상대로 아깝게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12일 남자 일반부(-68kg)에 출전한 최민준 선수 역시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0일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울릉군 마스코트인 오기동이 해호랑을 앞세워 40여명 규모의 입장 퍼포먼스를 진행해 울릉군 선수단의 결의와 자연의 보고 에메랄드 울릉도를 전시군에 홍보했다. 입장 행렬에는 체육대회 개최지인 구미시 향우회에서도 합류해 울릉군 선수단에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14일 오후 2시 공습 상황에 대비한 대피 방법 숙달과 행동 요령을 익히기 위한 민방위 훈련을 시행했다. 전국 공공기관과 유치원을 포함한 학교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은 소방서와 연계해 심폐소생술, 소화기․완강기 사용법 등에 대해 실습․체험형 위주의 생활안전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 공습경보가 울리자 도 교육청 전 직원들은 개인별 방독면을 휴대하고 청사 내 지하 대피소로 이동하여 방독면 착용법과 화생방․핵 공격 시 행동요령을 숙달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 ‘공습 상황 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과제로 위기대응반 구성과 운영, 긴급 학사 운영에 대한 절차와 과정을 점검하고 토의를 통해 위기 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학교에서는 훈련 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학교 내 지하실과 저층 복도 등 학교별 지정된 대피장소로 대피하고, 대피소에서 비상 대비 물자 준비 요령, 비상시 대피소 찾는 방법, 핵무기 공격 시 대처 방법 등 비상시 행동 요령 교육을 시행했다. 특히 훈련 전에는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인터넷 포털과 휴대전화 지도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 로봇 사업 육성 프로젝트인 ‘2024년 로봇플래그쉽’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9억원 등 총사업비 19억원을 확보해, 로봇 생태계 핵심 지역인 구미시와 경산시를 중심으로 경북 AI 로봇산업 육성을 선도한다. ‘로봇플래그쉽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고 있는 ‘지능형로봇 보급 및 확산’사업 일환으로 2024년 신규로 추진한다. 이는 중앙과 지방정부 협력 기반 ‘지역 로봇산업 융합 프로젝트’ 추진을 통한 지역특화 로봇산업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경북도 로봇산업 육성 전략의 일환으로 ▲기존 로봇 기업의 성장지원(기술지원, 사업화 지원) ▲로봇 제품의 시장 안착 지원(제품검증을 위한 실증·보급) ▲새로운 로봇 기업의 유입지원(구조혁신, 역량 강화) 등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구미와 경산을 거점으로 로봇 부품기업 육성과 웨어러블 로봇의 실증 및 보급을 지원한다. 구미는 서비스로봇 부품 기업을 육성하고 ‘제조 중심 대규모 산업단지’ 기반으로 서비스로봇 제조 생태계 밸류체인 강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14일 도청 다목적실에서 2023년 도정성과 우수시군 및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3년도 업무성과에 대한 평가 결과, 도정의 핵심 시책이었던‘지방시대 대전환’을 가장 성공적으로 추진한 곳으로 경주시, 의성군 등 9개 시군과 농업정책과 등 9개 부서를 선정하고 도지사 표창과 함께 8억 8,900만원의 상사업비와 포상금을 수여했다. 평가는 엄격한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이뤄졌다. 시군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정과제 주요지표로 구성된 정부합동평가 실적과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등 민선 8기 도정 역점시책 추진실적을 합산해 평가했다. 부서평가는 도청 내 108개 부서들의 업무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서, 각 부서를 대표하는 423개의 성과지표에 대한 정량평가를 중심으로 신규시책 개발, 규제 개선 등 비계량적 성과에 대한 정성평가를 더했다. 경북도는 약 3개월간의 자료수집과 성과분석, 정부 공식 통계자료와 비교‧검증을 거쳐 우수시군과 우수부서를 선정했고, 경상북도 성과평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했다. 그 결과, 2023년 실적 시군평가 최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