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춘천시가 긴급관리기금 1억 원을 공공의료 역할을 하는 인성병원에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전공의 사직 등으로 대학병원의 축소된 진료를 민간병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응급의료 분야 유지를 위한 조치다. 인성병원은 지난 2월 23일부터 응급실을 24시간 개방,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응급진료 역할을 맡고 있다. 이에 더해 대학병원들이 응급실 일부 진료 및 외래진료 축소해 경증 환자가 인성병원으로 몰리게 되면서, 응급실의 업무가 한도를 넘어서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의료진 피로도는 가중되고 있고, 사기도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비상진료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시설인 인성병원에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의료진 이탈을 방지할 방침이다. 사용 범위는 응급실 인력의 연장근무, 근무수당에 대한 비용이다. 의료계 집단행동이 장기화하면 연장 등 단계별 지원을 검토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재난관리기금은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한 비상 진료 대책이 의
(포탈뉴스) 춘천시가 오는 14일 오전 10시 국제스케이트장 건립 제안부지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춘천 유치 염원제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시는 국제 스케이트장 현장실사를 앞두고 유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날 유치 염원제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시민 500명이 함께 참여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뜨거움과 간절함을 대한체육회에 전할 계획이다. 먼저 유치 염원의 의지가 담긴 호소문을 육동한 춘천시장과 시의회의장, 춘천시체육회장까지 차례로 낭독한다. 이어 시민대표가 유치 결의문을 발표하는 것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국제스케이트장 춘천시대! 모두가 염원합니다’라는 문구를 쓰는 서예 예술(캘리그라피)이 진행되며, 육동한 춘천시장이 마무리한다. 마지막으로 주요 내빈의 신호로 제안 부지에서 유치 염원 풍선 부양과 동시에 참석자 전원의 유치 염원 문구를 펼치는 행위가 펼쳐진다. 식전 행사로 남성 중창단의 공연이 진행되며, 행사장 한편에는 춘천의 빙상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도 준비된다. 또한 시민의 유치 소망을 담을 수
(포탈뉴스) 춘천시가 관내 가로수의 건전한 생육 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9월까지 병해충 방제를 시행한다. 방제는 병해충으로 인한 생육 불량 및 수세가 약한 가로수 및 현재 건전한 수목이 병해충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전체 가로수를 대상으로 방제를 진행한다. 특히 시는 무분별한 약제 오남용을 막고, 시기별 적절한 방제를 위해 나무병원과 계약했다. 나무병원에 소속된 나무의사는 수종별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통해 약물과 방제를 결정한다. 진단에 따라 주택가, 도로변 등 생활권이 연접한 가로수에 대해 식물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친환경 약제를 살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3월말까지 가로수 교목에 대해 나무주사 방제를 완료했다. 나무주사는 보통 수액이동 전(10~4월) 직경별 무릎아래 45도로 구멍을 뚫어 약제를 꼽고, 수액 이동 후 가로수 전체적으로 약이 퍼지게 하여 병해충으로부터 보호하는 방법으로 약제살포에 비해 비산이 없고 안전하다. 시 관계자는 “정확한 진단과 처방 및 친환경약제를 사용을 통해 가로수 병해충 피해를 예방·치료하여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위해 노력하겠다
(포탈뉴스) 춘천시가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역주민의 건강 형태 등을 조사하기 위해 표본가구 성인 가구원 9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한다. 국가승인통계 조사인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행태 및 이환, 의료 이용 등을 확인하는 건강조사로 질병관리청과 보건소가 함께 수행한다. 조사는 전자조사표가 탑재된 태블릿을 이용한 일대일 면접조사로 이뤄지며, 총 17개 영역, 172개 문항을 조사한다. 조사 내용은 ▲건강행태 ▲예방접종력 ▲이환 및 의료 이용 ▲개인위생 등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원활한 조사를 위해 조사원 방문 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 요구도에 맞는 시책을 추진하는 등 앞으로도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포탈뉴스) “친환경 제철 과일 먹고 건강하게 자라라” 춘천시가 5월 중순부터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초등 돌봄교실(늘봄학교) 어린이 과일 간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초등학생들에게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신선과일을 제공하는 것이다.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국비 사업으로 2022년까지 추진됐지만 2023년 국비 미편성으로 인해 중단됐다. 당시 학부모와 지역 농가 모두 만족도가 높았던 사업인 만큼 시는 도비 및 시비를 편성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춘천시는 지난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지역 내 각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업 희망(수요) 조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초등학교 43개교 돌봄교실 이용 학생 약 1,700명에게 연간 30회 정도 친환경 과일(1인당 약 150g)을 컵 형태로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공급 품목은 사과, 배, 방울토마토, 참외, 멜론, 수박, 자두, 단감, 귤 등 계절에 맞게 제철 과일 7종 이상으로 구성한다. 특히 시는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은 (재)춘천지
(포탈뉴스) 춘천시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우수기획상을 수상했다. ㈜코트파에서 주최하는 서울국제관광전은 국내외 최신관광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올해는 ‘미식 여행을 맛보다’라는 주제로 열려 5만명 이상이 방문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관광 박람회다. 시는 단독 홍보 공간에서 캠핑 놀이터, 레고 놀이터, 막걸리 놀이터 등의 구성을 통한 춘천의 맛과 함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천편일률적인 관광 홍보 공간에서 벗어나 자연과 휴식이 어우러진 춘천의 관광 이미지를 그대로 살려 우수기획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현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다양한 행사를 통해 레고랜드·킹카누 나루터·삼악산 케이블카·김유정 레일바이크·애니메이션·토이 로봇관 등 주요 관광지 입장권과 할인권을 제공했다. 특히 누리소통망(SNS) 핵심어 표시(해시태그) 행사 참여자에게는 춘천 관광 기념품을 증정, 춘천 주요 관광지와 사업을 적극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에서 부스 방문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통해 춘천 관광에 대한 많은 사람의 관심을 알
(포탈뉴스) 속초시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반부패 청렴 시책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구성한 청렴추진협의체 제1차 회의를 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13일 개최했다. 속초시 청렴추진협의체는 시장, 부시장, 국장 등 간부 공무원 34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를 대비하여 부서 간 연계사업 발굴, 청렴 시책 추진 독려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부서별 청렴 시책 우수사례 선정 및 확대 시행 여부 결정 ▲속초시 직원 대상 청렴도 설문조사 결과 보고 및 개선대책을 논의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이번 청렴추진협의체를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부패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들이 시행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속초시 청렴추진협의체가 청렴 정책 추진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속초시는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익명 모의신고 훈련, 반부패 청렴 교육 진행 등 다양한 반부패 청렴 시책들을 추진 중이며, 부패 근절과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
(포탈뉴스) 속초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설악산자생식물원에 다양한 봄꽃을 식재하여 화단을 조성하고,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마을버스 운행을 통해 차량이 없는 이용객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등 자생식물원 운영 준비를 완료했다. 식물원 내 중앙화단 등 4개소의 화단에 총 봄꽃 1만 본을 식재하여 화창한 날씨에 어울리는 화려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조성했으며, 숲 해설가 2명을 상시 배치하여 이용객들에게 단순히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닌 숲 체험교실 등을 통해 몸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속초시는 자생식물원의 이용객이 많아짐에 따라 작년 7월부터 제2주차장을 운영하여 이용객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있으며, 속초시 교통 부서와 협의하여 마을버스(3번) 노선에 자생식물원을 추가, 13일부터 주중 1회(9:50 출발), 주말 3회(9:50, 14:00, 16:30 출발)의 마을버스 운행을 시작하여 자가용이 없는 이용객들도 방문하여 자생식물원의 싱그러움을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노후된 안내판, 물레방아, 벤치 등 시설물 정비와 관목 식재 등 정비사업을 6월까지 마무리하여 이용객들이
(포탈뉴스) 속초시가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해양수산부 주최로 오는 16~17일에 걸쳐 도쿄에서 개최되는 크루즈 포트세일즈 행사에 참가하여 한․일 양국 간 크루즈 유치를 위한 속초항 홍보 마케팅과 포트세일에 나선다. 이번 도쿄 크루즈 포트세일 행사에는 MSC크루즈, 실버씨, 프린세스 크루즈, 코스타 등 글로벌 크루즈 선사를 비롯하여 JTB, HIS 등 일본 주요 여행사가 참가함에 따라 속초시와 강원관광재단은 한일 노선의 크루즈 기항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선사, 여행사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속초시는 민선 8기 초기인 2022년,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홀랜드아메리카 선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포트세일을 추진하여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 7항차의 크루즈를 유치했으며, 국제 크루즈 박람회 참가 등을 통해 실버씨, 시닉크루즈, 더월드 크루즈 등 다양한 글로벌 크루즈 선사를 유치하는 결실을 맺은 바 있다. 5월 말에는 시닉 크루즈 관계자가 내년도 속초항 입항을 앞두고 항만시설 점검과 향후 일정 조율을 위해 속초시를 사전방문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크루즈는 한 항차에만 많게는
(포탈뉴스) 횡성군보건소는 관내 식품·첨가물 제조가공업체 17개소를 대상으로 5월 13일부터 6월 28일까지 2024년도 상반기 위생관리 등급 평가를 시행한다.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과 체계적인 식품위생 안전관리를 위한 이번 평가에서는 식품·첨가물 제조가공업체의 위생과 품질 관리능력을 점검한다. 공무원이 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진행하는 이번 평가의 항목은 ▲ 업체 현황과 규모, 생산능력 등의 기본조사(45항목), ▲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의 기본 관리평가(47항목), ▲ 식품위생법의 기준보다 우수한 시설 및 품질 관리 방법 등에 따른 우수 관리평가(28항목) 등 총 120개 항목이다. 평가 결과에 따라 시설 및 위생관리가 우수한 업체는 자율관리업소(151점~200점), 식품위생 법령의 기준에 적합한 업체는 일반관리업소(90점~150점), 시설 및 위생관리가 미흡한 업체는 중점관리업소(89점 이하)로 구분하여 지정하고 관리한다. 자율관리업소로 지정된 업체는 2년간 출입 검사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중점관리업소는 매년 1회 이상 지도 교육을 하는 등 출입 검사를 중점 실시해 식품위생 안전관리에 철
(포탈뉴스) 횡성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6월 7일까지 수요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은 지역주민에 신재생에너지원(태양광, 태양열, 지열) 설비를 확대 지원하는 사업으로 가계의 전기료를 비롯한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여 줄 것으로 예상된다. 공모사업 신청 규모는 국비 최대 1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약 30억 원이며, 횡성군은 한 달간 수요조사를 거쳐 주택과 건물 263개소에 태양광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횡성군은 전기료 인상 등 생활물가 상승과 맞물려 증가하는 신재생에너지 설비 수요에 대응하여 지난해 처음으로 해당 사업 공모를 신청하여 선정됐으며, 올해에는 208가구가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지역에서의 소규모 주택 태양광 사업에 대한 수요 증가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추진하는 주택보급 사업에 1~2년의 대기 발생에 대응하여 지역주민들이 원활한 설치 진행을 위해 본 사업의 선정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임광식 투자유치과장은 “파악된 수요를 최대한 반영하여 공모에 선정될 수
(포탈뉴스) 횡성군은 횡성읍 가담리와 묵계리, 입석리 일대에 조성 중인 ‘횡성 미래 모빌리티 거점 특화단지 조성 사업(2단계)’에 편입된 토지와 지장물 보상을 위해 2023년 12월에 보상계획 공고를 시행한 바 있다. 보상계획 공고 이후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토지소유자 추천의 감정평가 3개 기관을 선정하여 2024년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간 감정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보상 대상 토지는 120필지에 208,724㎡이며 총보상비는 170억여 원이다. 횡성군은 ‘미래 모빌리티 거점 특화단지 진·출입 도로 개설 공사’와 ‘일자리 지원센터 구축 사업’ 등 우선 추진되는 사업의 편입 토지부터 보상 협의를 진행하고, 이후에는 2단계 사업 잔여 부지의 보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광식 투자유치과장은 “횡성 미래 모빌리티 거점 특화단지 조성 사업은 옛 횡성읍 묵계리 군사시설 이전 부지에 조성 중인 이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와 함께 횡성 미래 발전에 중심축이 될 역점 사업으로. 본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게 토지와 물건소유자께서 보상 협의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보상 협의가 추진되는 대
(포탈뉴스) 횡성군은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전국 우수를 차지해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을 잘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에 따르면 횡성군은 종합평가에서 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평가단은 지난 2월부터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말 기준 공약 이행 완료와 2023년 공약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으며, 그 결과를 SA등급 ~ F등급까지 6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횡성군은 민선 8기 2년 차를 맞은 현재 100대 공약 중 45건을 이행 완료해 전국 평균 공약 이행률인 34.26%보다 높은 45%의 공약을 이행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지금도 공약사항을 순조롭게 이행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횡성군은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하고, 공약사업 확정과 실천 계획 수립, 분기별 추진 상황 공개 등 모든 과정에 군민들의 참여를 보장하고, 진행 상황을 공개함으로써 군민과의 소통에 노력해 왔다. 김명기
(포탈뉴스) 동해시의회는 5월 13일 월요일, 원 포인트(one point)로 열린 제340회 임시회에서 ‘발한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 시의회 의견청취의 건’에 대한 의견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동해시장이 제출한 본 안건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20조 제3항에 따라 시의회의 의견을 청취하려는 것으로, 공모 이후 여건 변동을 반영하여 사업 위치 이동 및 규모 변경, 사업비 감액 및 기간 연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동해시의회는 “원도심 공동화 및 지역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필요한 조치다.”라며, “국토부 최종 승인으로 주요 단위사업(마중물 사업)의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추진을 당부한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뉴스출처 : 동해시의회]
(포탈뉴스) 지난 5월 13일 동송읍행정복지센터 공무원들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고 민·관 상생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일손돕기에는 백명목 동송읍장 등 읍직원 5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손지원 농가주는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동송읍 직원들이 내 일처럼 열심히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 참여한 백명목 동송읍장은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통하여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느끼는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력부족으로 어렵고 힘든 농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대민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