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오는 5월 26일 오전 11시‘1만원보다 1시간이 소중하다’라는 주제로 임승수 작가의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인문학 특강은 지난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제주특별자치도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와 협력으로‘일과 행복’이라는 주제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강연은 ‘서울대 공대생’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인문학자인 임승수 작가가 진행한다. 책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나는 행복한 불량품입니다』를 집필하는 등 인문학 분야에서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한 임승수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진정한 행복’을 위해 돈이 아닌 시간의 관점에서 삶을 바라보는 방법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강연 신청은 5월 10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제주도민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5월 인문학 특강은 탐라도서관의 월간 도서 추천 프로그램인 ‘북토리(Booktory)’의 일환으로, 현재 1층 문헌정보관에서 강연 도서 『나는 행복한 불량품입니다』와 함께 추천 도서 10종을 전시하고 있
(포탈뉴스) 제주시는 다문화ㆍ장애인ㆍ한부모가구 등 위기가구에 대해 2022년 7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지속적인 통합사례관리로 자녀에 대한 병원진료 및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원했다. 해당 가구는 다문화가정으로 문화적 차이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청각장애와 정신과적 문제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자녀에 대해 적절한 양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동 주민센터로부터 고난도 사례관리가 요청됐다. 사례관리 개입 중 아동방임으로 지역사회에서 아동학대 신고가 이뤄졌으며,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마을주민, 자녀의 학교, 제주시 서부경찰서, 농아복지관, 이주여성상담소, 수어통역센터, 피해장애인쉼터, 장애인옹호기관,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다양한 민간기관이 협력해 사례회의를 거쳐 위기상황해소 및 가족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논의 결과 청각장애가 있던 자녀는 장애인피해자 쉼터로 분리돼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생활 및 병원진료가 이뤄졌으며, 나머지 자녀들도 제주꿈바당카드, 문화누리카드, 아동급식카드, 후원 등 여러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했다. 제주시 사례관리사는 쉼터에 입소한 자녀가 퇴소 이후 안전한 생활을 유지
(포탈뉴스) 제주시는 저소득층 유ㆍ청소년의 스포츠 활동 참여 기회 확대와 건전한 여가활동 증진을 위한 2024년도 스포츠강좌 이용권 대상자 200명을 추가로 모집한다. 이번 추가모집은 예산잔여분 및 미사용액에 따른 것이며,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가족 내 5~18세 유·청소년이다. 신청 기간은 5월 10일부터 22일까지이며,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 기간 동안 월 10만 원 내의 스포츠강좌 수강료(총 70만원)를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 방법은 스포츠강좌 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청자 주소지 읍·면·동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자 발표는 5월 중으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선정자는 전용 신한카드를 발급 후 스포츠강좌 이용권 누리집에서 결제하고 강좌를 이용하면 된다. 한편, 5월 현재 기준으로 누적 4,873명(4억 8,600만 원)이 스포츠강좌 이용권을 이용하고 있다. 오봉식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추가모집을 통해 더 많은 관내 저소득층 유·청소년이 부담 없이 스포츠활동을 즐기길 바라며 다양한 가맹시설 모집에도 노력하
(포탈뉴스) 제주시 조천읍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1일부터 6월 4일까지 함덕·조천·신촌 지역아동센터 3개소의 어린이들을 찾아간다. 이번에 진행하는'똑똑똑, 도서관에서 왔어요'찾아가는 프로그램은 지역 독서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독서·문화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함덕지역아동센터에서는 ‘반짝이는 제주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의 발표력과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는 제주어 스피치 강의가 진행된다. 그리고, 조천과 신촌지역아동센터에서는 ‘소중한 나’라는 주제로 그림책을 활용해 아동인권에 대해 알아보는 귀한 시간이 마련된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의 주제는 센터별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했으며, 해당 주제의 전문 강사가 기관별 순차적으로 방문해 진행할 예정이다. 서연지 우당도서관장은 “이번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곳곳의 독서·문화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균등한 독서문화 참여의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 제주시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잇다’를 슬로건으로 2024 성안올레 걷기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에 선정된 성안올레를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2개 코스(각 6km)를 걸으며 원도심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산지천 일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홍보 및 체험부스 운영,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일인 5월 18일에는 원도심의 대표적 명소인 제주북초등학교 학생들이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이며, 풍물패의 축하공연으로 한껏 분위기를 더하게 된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우리동네 마을뉴스(퀴즈이벤트)‘, 성안올레 인증샷 경품증정 이벤트 ‘인생 한 컷‘, 옛 원도심 사진 전시전 ‘원도심 추억창고’ 등 참여형 이벤트와 더불어 인디 뮤지션들의 문화공연 등 힐링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현경호 관광진흥과장은 “제주시의 원도심을 걸으며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하면서, “올해는 여러 가지 테마형 도보 프로그램도 선보일 계획으로 많은 분
(포탈뉴스) 제주시는 도립제주교향악단이 오는 5월 24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제171회 정기연주회 ‘ECO-CLASSIC’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새싹처럼 싱그러운 5월을 맞아 온 세상이 초록빛으로 물든 자연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공연의 첫 번째 순서인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는 각종 동물들을 유머러스하고 재치 있게 묘사한 작품으로 모두가 즐겨 듣고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곡이다. 관현악과 두 대의 피아노가 어우러져 연주되며, 제주대학교 음악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심희정, 강정은이 협연을 맡았다. 2부에서는 작곡가 특유의 힘, 열정적인 모습과 우아하고 여유로운 모습이 잘 조화를 이룬 작품, 베토벤 ‘교향곡 제6번 작품 68’ 전원 교향곡을 제주교향악단이 연주하며 공연을 마무리한다. 관람 신청은 사전 온라인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제주예술단 누리집에서 5월 10일부터 5월 24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관람료는 일반 5,000원, 일반단체 4,000원(10인 이상), 청소년 3,000원이며 65세 이상, 장애인, 독
(포탈뉴스) 제주도교육청 토평초는 올해 1월부터 서귀포시청이 주관하는 학교 숲 조성사업을 통해 학교 주변 식생 환경을 정비하고 학교 숲을 조성했다. 참꽃나무와 복사꽃 그리고 철쭉과 죽단화 등이 어울려 핀 학교 숲은 계절별 다양한 식물들을 관찰하고 배우는 배움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주변과 어울리게 배치된 벤치에 앉아 담소도 나누고 친구들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놀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정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학교 숲은 학생들에게는 자연체험 학습기회와 정서함양, 환경 친화적인 태도 육성에 기여하고, 교직원 및 학부모와 지역민들에게는 상호 협의와 이해를 바탕으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공간이 되고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도교육청 창천초등학교는 8일 본교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교사와 함께하는 4.3 평화인권교육 명예교사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은 양봉천 명예교사의 의귀리 4·3 이야기를 들으며 4·3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평화와 인권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도교육청 서광초등학교는 학생 사회, 정서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음챙김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서광초등학교 마음챙김 동아리명은 ‘아꼬아(아꼽다: 제주어로 귀엽다, 사랑스럽다, 예쁘다는 뜻)’로 학생 자살 예방 및 사회정서 성장을 위해 체험 교육 및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다. 지난 9일에는 아꼬아 동아리 학생들이 등굣길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나를 지키고 친구를 지키는 전화번호 스티커’를 나누어 주었다. ‘나를 지키고 친구를 지키는 전화번호 스티커’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정서복지과에서 제작한 스티커로 자살 예방 상담 전화, 학교폭력 피해 상담 전화,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전화번호 등이 기재 되어 있다. 서광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전교생에게 마음챙김 동아리 ‘아꼬아’를 홍보하는 계기가 됐으며 이번 스티커 배부를 통해 학생들에게 고민이 생겼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알리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도교육청 도련초등학교 3, 4학년 학생들은 4월 8일부터 5월 9일까지 반별 10차시씩 생존수영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호흡법과 발차기 연습, 잠수하기 등을 통해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기초 수영 기능을 배우고 레일 위에서 뜨기, 둥그렇게 모여 뜨기, 혼자 뜨기, 물속에서 방향 전환하기 등 체력 소모를 줄이면서 장시간 동안 구조를 기다릴 수 있는 생존 기능을 익혔다. 또한 물 밖에서 다른 사람을 구조하는 연습을 통해 자신의 생명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구조할 수 있는 능력도 학습했다. 도련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생존수영을 통해 학생들은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의 안전을 확보하는 능력을 배우고 생명을 존중하는 정신을 함양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9일 1, 2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학 설계캠프를 학급별로 운영했다. 1학년은 고교학점제 이해, 진로 선택과 과목 선택의 중요성, 진로 진학 설계를 위한 과목 선택하기 등을 토대로 효과적 학생부 관리 방법 등을. 2학년은 대학 학과(전공) 이해, 학생부 종합전형과 학교생활 핵심 키(Key), 세부능력 및 특기 사항 관리법 등을 토대로 자신의 진학설계도 작성하기 등을 진행했다. 대정여고는 매년 1차 정기고사를 마친 후 1, 2학년 대상 진학 설계 캠프를 운영해 오고 있다. 1차 정기고사 결과분석 토대로 자신의 진학 설계 관심과 실천 역량을 한층 높이기 위함이다. 대정여고 관계자는 “학생들의 진로진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학부모 대상 특강, 대학 진학 선배와의 멘토링, 동문과의 직업 멘토링 등을 체계적으로 연계할 것이다”라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진로 진학 로드맵에 따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는 5월 10일 이슈페이퍼(ISSUE PAPER) '교육의 내일'창간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부터 발간되는 이슈페이퍼(ISSUE PAPER) '교육의 내일'에는 제주도뿐만 아니라 교육계 전반적인 교육 동향 중 의미 있고 교육 이슈가 되는 주제를 선정하여 자체 연구를 통해 교육 소식을 담고 있다. 이번 창간호 주제는 ‘블렌디드 통합 수업을 지원하는 공교육 중심 디지털 교수학습 플랫폼’으로 정했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을 비롯한 다른 시도 교육청에서 준비 중인 ‘디지털 교수학습 플랫폼’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ISSUE PAPER '교육의 내일'은 제주융합과학연구원 누리집에 탑재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 2023년 5월부터 제작되어 배포되어 온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 카드 뉴스도 매달 교육 소식을 담아 제작되고 있다. 이번 5월 중순에 배포되는 카드뉴스는‘이주배경학생의 이중언어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기초연구’내용을 담고 있다. 카드뉴스에서 담고 있는 자세한 교육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제작되어 배부되는 월간 '제주교육'의 특집호에서도 다루고 있다.
(포탈뉴스)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에서는 5월 25일 10시 수운근린공원(제주도서관 인접) 일원에서 '2024 제주책축제 “책들의 봄나들이 - 책숲, 제주를 담다”'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지표인‘올바른 인성,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을 실천하기 위하여 독서문화공동체가 참여하고 학생은 물론 도민이 함께 책으로 소통하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동아리, 동네책방, 도서관, 직속기관, 관계기관 등이‘책들의 봄나들이 - 책숲, 제주를 담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전시·체험 부스 30여 개가 운영되며,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과 함께하는 '나의 제주 문화유산 답사기' 북콘서트, 작가와의 만남(‘4ㆍ3이 나에게 건넨 말 – 한상희’, ‘내 마음의 응급상자 – 정은혜’, ‘여기에선 네 안에 따뜻한 바람이 불거야 – 클로이’), 독서 골든벨, 숲속 도서관, 숲속 놀이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북콘서트’,‘작가와의 만남’,‘도전! 독서 골든벨!’참여 희망자는 5월 14일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13일부터 가정통신문 발송 방법을 개선하여, 공통 안내가 가능한 가정통신문을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에서 학부모에게 직접 발송한다. 기존에는 교육(지원)청 및 기관에서 공문을 통해 학교로 가정통신문을 보내면 각 학교에서는 업무담당자가 내부결재 후 학교 누리집과 알리미앱에 등록하는 절차를 거쳐야 해서 학교 업무가 가중되는 문제가 있었다. 교육청에서는 이러한 공통 가정통신문 발송 절차를 간소화하여 공통 안내가 가능한 가정통신문에 대해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에서 곧바로 학교 누리집과 알리미앱으로 직접 발송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공통 가정통신문 발송 방법 간소화는 그간 교육청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학교 업무 경감을 통해 교원이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일환이다. 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효율적인 학교 업무 경감을 위해 교육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광수 교육감은 “학교 교사가 수업과 생활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학교 교육을 중심에 둔 교육정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성의 의원(더불어민주당, 화북동)은 10일 제주도의 일·생활 균형지수 하위권 탈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관계부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성의 의원은 “지난해 말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2년 기준 지역별 일·생활 균형지수 산출보고서'에 따르면, 제주도는 전국 17개 지자체 중 13위로 하위권에 머물렀으며, 일·생활 균형지수를 산출하는 일·생활·제도·지자체관심도의 4개 영역 중, ‘일’은 1위, ‘생활’은 4위를 차지한 반면, ‘제도’와 ‘지자체관심도’는 최하위 수준으로, 행정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간담회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간담회에는 제주지역 기업의 일생활 균형실태와 활성화 방안을 연구한 제주여성가족연구원 및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인과 집행부 관계부서가 참석했으며, 일‧생활 균형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조례 제정의 필요성, 일‧생활 균형 지원을 위한 실태조사 및 시행계획의 수립, 기업의 근무환경 개선 등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강성의 의원은 “일‧생활 균형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는 가족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