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5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동성로 일원에서 동성로 축제 방문객 환대 포토존과 파워풀대구페스티벌 대구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대구관광 홍보 및 포토존, 체험, 뽑기 등 다양한 현장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성로 축제 기간 동안 대구의 특색을 담은 환대 포토존을 CGV대구한일 앞에 설치하고, 하루 2회에 걸쳐 깜짝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깜짝 이벤트는 환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대구관광 공식 인스타그램(Visit Daegu)을 팔로우하면 대구관광 기념품을 제공하는 형식이다. 공평네거리 인근에서 운영되는 파워풀대구페스티벌 대구관광 홍보부스는 주요 관광명소, 미식, 축제 등 대구관광 콘텐츠 홍보 및 ‘타지역 관광객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구트립’ 앱을 다운로드하고 모바일 룰렛 이벤트에 참여하면 티머니 교통카드, 2천 원 상당의 편의점 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설문조사 참여자에게는 자개 그립톡 꾸미기 체험, 관광명소 스탬프를 활용한 엽서 꾸미기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색 포토부스를 연계한 SNS 팔로우 이벤트도 진행할 예
(포탈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5월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대구적십자사 서부봉사관에서 사랑의 빵·국수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더이음봉사단원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소속 봉사자 및 지역 제빵사 등 총 35명이 함께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마들렌, 소시지 빵, 소금 빵 등 3가지 종류의 빵과 국수 250타래를 만들어 반죽부터 포장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빵과 국수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되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직원들이 직접 이웃을 위한 맛있는 빵과 국수를 직접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5월 3일 하루 수송인원이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다인 50만 명을 넘어섰다. 그동안 공사의 수송회복을 위한 노력 등으로 꾸준히 상승세를 그리던 수송인원이 5월 초 연휴 기간을 앞두고 대폭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연도별 50만 명 이상 달성일은 2018년 79일, 2019년 139일, 2020년 2일이다. 도시철도 수송인원은 2019년 일평균 459천 명이었으나, 코로나19가 대유행한 2020년은 일평균 301천 명으로 급감했다. 방역조치에 따라 등락을 거듭하던 수송인원은 2021년 335천 명으로 다소나마 회복했으며 2022년은 365천 명으로 점차적으로 증가했다. 2023년은 일상회복,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 등으로 일평균 390천 명이었으며, 2024년은 4월 말 기준 391천 명으로 집계됐다. 공사는 올해 일평균 수송 목표를 전년대비 4.6% 증가한 408천 명으로 설정하고 수송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도시철도 이용 승객 증대를 위해 최고 수준의 고객서비스를 유지하고 역세권 대형 행사 시 맞춤형 수송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손안에 대중교통’이라
(포탈뉴스) 정남구 대구소방본부장이 불교 최대의 명절인 부처님 오신 날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7일 달성 용연사를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전통 사찰 내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많은 시민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안전 점검과 위험 요인 제거에 중점을 뒀다. 대구소방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전통사찰 27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고, 전통사찰 화재예방 대책을 마련한다. 또한 부처님 오신 날 전일인 14일부터 다음 날 16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소방력 전진 배치 및 사찰 주변 예방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목조건축물로 이뤄진 전통사찰은 화재에 취약하고, 부처님 오신 날에는 불특정 다수인이 방문하는 만큼 관계자뿐 아니라 방문객들도 화재 예방에 특히 주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소방본부]
(포탈뉴스)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5월 8일 오전 11시 대구시청 산격청사 위원회 회의실에서 2024년 5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제1기 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정기회의에 앞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패 등을 수여하고, 그간 대구시 자치경찰제 발전을 위한 노력에 고마움을 전달했다. 제1기 자치경찰위원은 설용숙 위원장, 박동균 사무국장, 김기식 前 대구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허경미 계명대학교 교수, 박헌국 계명문화대학교 교수, 김상운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 성중탁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다. 이날 회의에는 설용숙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위원과 사무국 직원, 대구경찰청 직원 등이 참석해 2024년 자치경찰사무 감사 운영 계획안 등 3건을 심의·의결했다. 지난 2021년 5월 임기를 시작한 제1기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금까지 89차례의 정기 및 임시회의를 개최해 193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한편, 주거안전 취약가구 세이프-홈(Safe-Home) 지원사업, 안전한 통학로 조성사업, 지역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개선 시책사업 등 시민을 위한 맞춤형 현장 치안 시
(포탈뉴스) 전국 1,000여 명의 동호인 등이 참가하는 ‘제20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철인3종경기대회’가 5월 12일 오전 9시, 수성못 및 신천동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철인3종경기는 ‘철인(鐵人)’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정해진 시간 내에 수영, 자전거, 달리기 3종목 완주를 목표로 하는 인간 한계를 뛰어넘은 극기와 인내를 요구하는 종목이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철인3종경기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대한철인3종협회 공인 전국대회로서, 대회 코스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구 도심에 위치한 수성못과 신천 일대로 구성돼 있다. 도심에서는 대회 운영이 힘들다는 선입견을 깨고 수성못을 수영하고 신천을 질주하는 경험은 대회를 특별하게 만드는 콘텐츠다. 특히 평탄한 직선 코스로 최적의 경기 환경을 마련하여 통영 ITU 트라이애슬론 월드컵대회와 더불어 국내 최고의 명품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대회는 ‘스탠다드 코스’ 방식으로 수영(1.5㎞), 사이클(40㎞), 달리기(10㎞) 순으로 이어진다. 수성못을 한 바퀴 크게 수영하는 것을 시작으로, 신천동로(상동네거리~무태교)를 자전거로 2회 왕복하고, 다
(포탈뉴스) 경북대학교 소프트웨어(SW) 재난연구센터(STAAR, 센터장 최윤자 교수)가 SW 재난을 방지하는 연구를 통해 SW 공학 분야 최고권위 국제학술대회에서 계속적인 수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경북대학교 SW 재난연구센터는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선도연구센터 지원사업 공학 분야(ERC)에 선정돼 국내에서 SW 분야 기초연구 사업을 수행하는 유일한 센터이다. SW 재난연구센터는 SW에 기인한 국가적 재난사태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SW 재난 탐지, 대응, 재발방지의 3가지 요소기술을 연구하고, 연구의 결과물인 STAAR 프레임워크를 개발함으로써 SW 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7개 대학교의 13명 참여 교수들과 연구원들이 연일 노력 중이다. 그 결과 SW 공학 분야 최고 권위 국제학술대회들에 지난 3년간 28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내 SW 연구센터로서 보기 드문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고, 특히, 2022년 ‘ICSE 2022’에서 고려대 오학주 교수팀이 최우수 논문상, KAIST 허기홍 교수팀이 최우수 연구기록물상을 수상했으며, 2023년에 경북대 김동선 교수팀과 U
(포탈뉴스) 대구 대표 장소인 동성로 및 주변 일원에 상징적 환경조성 및 시각적 이미지 개선으로 지속 가능한 공간을 조성할 수 있는 디자인 아이디어 제안을 받고자 도시디자인 공모전을 연다. 올해 16회째를 맞이한 ‘대구 도시디자인 공모전’은 도시 속의 공공디자인 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지속해서 추진해오고 있다. 그중 2020년 ‘함께 걷는 길,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주제로 선정된 스트리트 퍼니처 작품 중 우수작을 북구 옥산로에 반영·설치해 다양한 형태로 시민들에게 활용되며 도시의 품격을 더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 또한 대구 대표 장소인 동성로 일대의 공공시설, 안내사인 시스템 등의 개선으로 누구나 이용하기 편리한 보행자 중심의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디자인 아이디어 제안을 오는 7월 2일부터 7월 8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며, 실현 가능성이 높은 작품을 선정하여 실제 설치까지 검토할 예정으로 실현 가능성을 포함한 독창성, 공공성, 심미성 등을 평가해 총 23점을 선정하게 된다. 총상금은(저작권료 포함) 2,600만 원으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구광역시장상과 상금 500만 원, 금·은·동·입선 수
(포탈뉴스)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및 불법 하도급 행위 근절을 위해 50억 원 이상 민간건설공사 현장 80개소를 대상으로 대구광역시와 구·군 및 관련 협회에서 2024년 상반기 하도급 실태점검을 5월 한 달간 실시한다. 이번 실태점검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대구광역시와 구·군, 대한전문건설협회·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가 협업해 80개 현장 중 9개소는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71개소 현장은 구·군 자체점검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계획서 이행 여부, 주요 공종 하도급 입찰 시 지역업체 참여비율, 같은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에 관한 사항과 하도급대금 및 건설기계대여대금 지급보증서 교부 여부, 하도급대금 지급체계 및 체불 여부, 건설기계 임대차계약서 작성 여부, 하도급계약 통보 적정 여부, 표준도급계약서 사용 여부와 같은 불법·불공정 하도급 행위에 관한 사항이다. 특히 이번 실태점검을 통해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가 저조한 현장과 신규 착공 현장에 지역의 우수전문건설업체를 적극 홍보하고, 향후 지역업체 하도급률 증대 방안을 강력히 요청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도급대금 지급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최상급 기관으로 도약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는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지난해 성과를 고도화한 3대 전략, 22개 정책과제로 구성된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5월 7일 홍준표 시장 주재로 올해 첫 파워풀 대구 청렴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대책을 실·국장 이상 고위직 공무원이 함께 논의했다. 본 대책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외부 민원과 내부 직원 대상 자체청렴도 측정, 전 직원 대상 부패 취약분야 실태조사, 취약분야 업무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청렴민·관 실무지원단 의견수렴, 내부 무기명 토론방 게시글 분석 등을 토대로 마련됐다. 2024년 청렴도 향상 대책의 3대 전략, 22개 정책과제는 아래와 같다. 첫째, 청렴정책 추진 체계 고도화 전략의 7개 과제이다. 과제번호 정책과제명 과제 유형 비 고 1-1 파워풀 대구 청렴간부회의 운영 강화 과제 1-2 청렴민·관 실무지원단 운영 강화 과제 1-3 청렴정책 성
(포탈뉴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5월 8일 오전 11시 수성구 삼덕동에 조성되는 대구대공원 사업부지(대구미술관 서측)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주호영 국회의원, 하병문 시의회 부의장 등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과 대구도시개발공사 임직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대공원 조성사업은 대구광역시가 30년간 장기 미집행된 도시계획시설 결정 실효(’20.7월) 시 우려되는 난개발과 도심 녹화공간 축소를 방지하기 위해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구도시개발공사를 민간공원추진자로 선정해 공영개발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면적(1,625천㎡) 중 1,350천㎡(83.1%)에는 동물원, 산림레포츠 시설 등 공원시설을, 275천㎡(16.9%)에는 공동주택 3,000세대 등을 비공원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서, 공원시설은 2027년 준공할 예정이다. 대구대공원 내 공원시설에 동물복지를 고려한 차별화된 동물원으로 새롭게 조성해 1970년에 조성된 달성공원 동물원을 이곳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또한 비공원시설에는 공동주택 3,000세대와 초
(포탈뉴스) 대구 중구는 7일 구청 대강당에서 고위공직자와 부패취약분야 업무 담당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갑질 근절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이윤미 전문강사는 류규하 중구청장, 중구의회 의원 등 고위공직자와 6급 이상 직원, 부패취약분야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부당한 인사, 비인격적 발언 등 직장내 괴롭힘 근절 방안과 감독기관의 부당한 요구 금지 등 공공기관의 갑질 관행 근절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이윤미 강사는 강의에서 갑질 행위의 다양한 사례를 들어가며 우월적 지위에 있는 사람이 권한을 남용하거나, 영향력을 행사해 상대방에게 부당한 요구나 처우를 하는 등의 갑질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직원간 공감과 소통을 통해 열린 공직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공직사회 갑질 행위는 구성원들의 업무능력을 저하시켜 구정발전을 저해하는 행위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간부 공무원이 솔선수범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포탈뉴스) 대구 중구는 8일 동성로 일원에서 국민운동단체와 함께 5월 축제맞이 동성로 주민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합동 대청소는 국민운동단체 회원과 환경공무직 등 100여명과 함께 10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하는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과 동성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동성로를 찾는 주민, 방문객이 청결한 환경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구는 동성로28 아트스케어를 시작으로 바르게살기운동중구협의회는 동성로1길 삼거리, 한국자유총연맹중구지회는 스파크랜드, 자연보호중구협의회는 동성로 관광안내소까지 물청소를 통해 거리의 묵은 때를 제거하고, 담배꽁초 등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합동 대청소 실시 후에는 시내 중심가와 주요 생활도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여 방치된 쓰레기를 즉시 수거하는 한편, 주기적인 물청소를 진행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합동 대청소를 통해 구민들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쾌적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포탈뉴스) 대구북부도서관은 학생들의 독서 흥미 유발 및 학교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5월부터 11월까지 12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실물 그림책 순회도서전’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북부도서관과 한국그림책출판협회 협업으로 마련됐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천개의 바람, 북극곰 등 27개 출판사의 신간그림책 100여 권을 순회 전시한다. 전시 도서로는 ▲어린 시절의 조부모님과의 추억을 따뜻하게 그려낸 ‘할머니의 감기약(김희주 글)’, ▲인삼 탄생 스토리를 재미있게 풀어낸 창작동화 ‘인삼 오형제(걍귤 글)’, ▲독도 바닷속 생물들을 소개하는 환경 그림책 ‘독도 바닷속으로 와볼래?(명정구, 안미란 글)’ 등이 있다. 첫 번째 전시 학교는 서변초등학교로 5월 1일부터 10일까지 2주간 전시한다. 학교도서관 한쪽 코너에 전시 공간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책을 보고, 만지고, 읽을 수 있도록 꾸몄다. 신연실 서변초 사서교사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도서를 소개해 주고 싶어 이번 순회전시를 신청했다. 신학기가 시작된 후 학생들의 도서관 방문이 많은데 최신간들로 구성된 그림책을 아이들에
(포탈뉴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5월 8일과 16일, 양일간 관내 초등학교 희망교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학급경영 전문가와 함께하는 수업 대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성장과 교실수업 개선을 지원하는 남부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인 ‘초등 팝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급경영 사례와 수업 고민을 공유하고 학생주도 수업의 실천적 방향을 모색하여 교사들의 학급 경영과 수업 역량 신장을 목표로 한다. 5월 8일에는 2023년 초등 학급경영 전문가인 월성초 변계령 교사가 ‘교사 철학 세우기와 학급 세우기’라는 주제로 ▲교사 철학 세우기, ▲학급 세우기의 중요성 및 방법 탐구, ▲학급경영 영역별 전략 실습 등을 실시한다. 5월 16일에는 2022년 초등 학급경영 전문가인 학산초 박민영 교사가 ‘따뜻하고 단단한 학급살이’라는 주제로 ▲교사 교육관에 기반한 학급 세우기, ▲교사의 언어 생활 등을 다루며, 교실 현장의 고민과 학급경영 사례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참여 교사들에게는 학급경영과 수업의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는 교실수업 개선 관련 도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관 대구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