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 남구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사회적 고립 위기가구 발굴조사와 안부확인 시 생필품을 담은 꾸러미를 지원하는 ‘희망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희망꾸러미 지원’은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사회적 고립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고독사 위험가구 실태조사와 고독사 고위험군 안부확인 시 고립 예방에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 안내문을 비롯한 소량의 생활 물품(물티슈, 치약, 인스턴트 식품 등 5종)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남구는 희망꾸러미 2,000박스를 제작해 14개동 수요에 따라 동별 100 ~ 200박스를 배부할 예정이다. 남구는‘희망꾸러미 지원’사업의 신규 추진을 통해 사회적 고립 위기가구의 안부확인과 생활행태 개선으로 고립된 일상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남구는 고독사 위험가구 실태조사를 통해 1분기에 543명의 위험군을 발굴해 위험 정도와 본인 희망에 따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중장년 1인 가구 다시이음관리사 등을 통한 대면 안부확인’과 ‘AI 안부든든 서비스‧IoT 안전확인 서비스‧울산안심살피미앱 운영 등
(포탈뉴스) 영천시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포함 총 35개소를 2024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참여기관으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란 예방 중심의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소아․청소년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예방관리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학부모·보건 교사 대상 대면·비대면 교육, 응급상황 대처 실습, 각 안심학교 대상 아토피피부염 예방관리 수칙을 주제로 한 인형극 공연, 보습제 배부를 통한 교육 및 상담 등이 있다.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을 직접 찾아가 운영하는 인형극 공연은 매년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해 영천시는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알레르기질환은 개인의 적절한 치료, 지속적 관리뿐만 아니라 사회의 올바른 이해와 인식 및 위험 요인 관리 등 체계 구축을 통해 예방이 필요한 질환이다. 이에, 영천시는 관내 축제 및 행사에 참여해 알레르기질환 부스 운영을 하고 있으며, 추후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도 연계해 막대인형극 자원봉사 교육을 진행할 예
(포탈뉴스) 대전시의회는 24일 동화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네 번째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동화중학교 학생들은 2건의 안건을 상정해 이에 대한 찬반토론 등을 직접 진행하면서 일일 시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펼쳐보는 경험을 했다. 2분 자유발언으로는 ‘건강한 신체, 건강한 정신’을 주제로 학교와 학원에서 계속 앉아서 공부하고, 쉬는 시간에도 게임하느라 앉아만 있음을 지적하며 운동을 병행해 건강한 청소년 시기를 보내자는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4)이 참석해 일일 의정활동 참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금선 의원은“의회 체험은 향후 여러분들이 어떠한 직업을 선택하든 소통과 협력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라는 주제에 깊이 공감하고 이렇게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 여러분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걸 지켜보니 매우 기특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 역시 청소년의 목소리 듣고 청소년이 꿈을 이룰 수 있는 정책을 펼쳐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포탈뉴스) 울산 남구는 지역 최초로 나눔천사기금으로‘저소득층 청년 면접수당’을 지난 3월부터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청년 면접수당’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남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저소득층 위기가정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일부터 일자리를 얻기 위한 면접에 응시해야 한다. 면접수당은 면접응시 여부 등의 검증과정을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게 되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를 거쳐 1회 20만원 총 100명에게 지급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저소득층 청년의 경제적 부담완화 및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 농림축산식품부가 작년 범부처 셔틀경제협력단(단장: 농식품부 차관) 경제외교의 후속 성과로 스마트팜 기업 ‘만나CEA’와 사우디 기업 간 스마트팜 수주계약(총 483만불 규모)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한훈 차관은 5월 24일 충북 진천 만나CEA의 사업장에서 이루어진 계약체결식에 참석 우리 기업의 노력을 치하하고 한국과 사우디 간 스마트팜 분야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계약은 국내기업 만나CEA와 사우디 기업 ‘AL MAFHOM AL JADID AGRICULTURE CO’ 간 체결됐으며, 아쿠아포닉스 기술을 활용한 6,000㎡ 스마트팜을 리야드 지역에 구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Hajed Hashan 사우디 기업 대표는 만나CEA의 기술이 물 소요량이 적어 효율적이며 화학 양액을 줄일 수 있어 친환경적이란 장점을 고려, 최종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계약은 작년 9월 한훈 차관이 셔틀경제협력단 단장으로 사우디에 방문했을 때 체결된 업무협약(MOU)의 후속 성과이다. 당시 셔틀경제협력단에서 스마트팜 등 다양한 분야의 양국 정부 및 기업 간 교류의 장을 마련했고, 이 계기로 만나C
(포탈뉴스) 영천시는 다주영농조합법인에서 깐마늘로 가공한 별아마늘을 전국 131개의 이마트에 입점해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점하게 된 영천별아마늘(깐마늘)은 500g의 소포장 단위로 판매되며, 지난 4월 다주영농조합법인에서 이마트에 시범 판매를 추진했으며, 그 결과 타 지역 마늘 대비 알이 굵고 단단하며 수분함량이 높아 맵기가 적당하고 알싸한 풍미와 함께 감칠맛이 우수하다는 소비자의 평가를 받았다. 준비된 물량 24,000개를 완판했으며 이번 5월 24일부터 5월 26일까지 3일간 전국 이마트에서 특별행사를 통해 정식 판매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다주영농조합법인에서 이마트에 판매되는 영천 깐마늘은 주아 종구를 사용한 마늘이다. ‘주아마늘’이란 마늘줄기 쫑에서 유래한 씨마늘을 사용해 재배한 마늘로 기존 땅속에서 생산된 마늘종구로 재배된 마늘보다 각종 병이나 바이러스 감염이 적고 조직이 치밀하며 저장력이 특히 우수하다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마트에 입점해 영천마늘의 우수성을 전국에 홍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영천은 마늘주산지 및 영천한방·
(포탈뉴스) 정부는 5월 24일 9시 이상민 제2차장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회의를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을 점검했다. 5월 23일 평균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5,252명으로 전주 평균 대비 10.6% 증가했고, 평시인 2월 첫주의 76.2% 수준이다.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전주 대비 6.5% 증가한 93,763명으로 평시 대비 97.7% 수준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912명으로 전주 대비 3.2% 증가했고 평시의 87.8% 수준이며, 전체 종합병원은 7,087명으로 전주 대비 1.2% 증가, 평시 대비 96.2% 수준이다. 5월 23일 응급실은 전체 408개소 중 390개소(96%)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됐다. 5월 23일 응급의료기관 내원환자 중 ▴중증·응급환자는 전주 대비 10.1% 감소, ▴중등증 환자는 6.0% 감소, ▴경증 환자는 1.2% 감소했다. 이는 평시인 2월 1주차 대비 ▴중증·응급환자는 14.0% 감소, ▴중등증 환자는 2.5% 감소, ▴경증 환자는 14.2% 감소한
(포탈뉴스) 영천시농민회는 지난 24일 임고면 양평리 들판에서 올 한 해 풍년을 기원하고, 통일을 염원하는 풍년농사 기원제와 통일경작지 손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농업 관련 유관기관, 농민회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민의례를 시작으로 전통제례의식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풍년농사 기원제가 진행됐고, 전통방식으로 손 모심기 시연을 하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 풍년농사 기원제 행사는 영천시농민회에서 지역농업의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제례의식으로 매년 개최되며, 요즘 기계모를 심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옛 전통을 계승하는 손 모내기 시연 행사까지 진행해 오늘날까지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최기문 영천시장은 “농번기를 맞아 한창 바쁘신 가운데에도 풍년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매년 마련해 주신 영천시농민회에 감사하다.”며 “올 한 해는 어떠한 재해 없이 대풍이 들어 농업인분들이 아무 걱정 없이 활짝 웃을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포탈뉴스) 아산시의회가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여수시 일원에서 제249회 제1차 정례회를 대비하는 의정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4월 상반기 의정 연수에 참가하지 못했던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7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의정 실무특강 위주로 진행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3 회계연도 결산심사(검사) 전략 및 기법 ▲조례 제·개정과 조례발의에 따른 홍보 및 언론활용 전략 ▲행정사무감사·조사 처리 방법 ▲의원연구단체 운영 방안 등이 있다. 김희영 의장은 “제249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정활동 전문지식 함양과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가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249회 아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는 오는 6월 10일부터 28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아산시의회]
(포탈뉴스)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은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과 함께 5월 24일 오전 11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제18회 실종아동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매년 5월 25일은 아동 등의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아동 등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과 국민의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지정된 실종아동의 날로, 올해 18주년을 맞이했다. 정부는 2005년 ⌈실종아동등의 보호 및 지원사업에 관한 법률(약칭: 실종아동법)⌋이 제정된 이후 아동의 실종 예방과 장기 실종아동의 조속한 발견을 위해 ▲실종경보 문자 안내 ▲지문 등 사전등록 ▲유전자(DNA) 분석 ▲복합인지기술을 활용한 과거 사진 변환·대조사업 등 다양한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이러한 정부와 기관․단체들의 다양한 노력, 국민의 제보 등으로 최근 5년간 발생한 실종아동은 대다수가 실종신고 접수 이후 12개월 내 발견되고 가정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여전히 1년 이상 장기실종아동이 1,336명이 있고, 이 가운데 20년 이상 장기실종아동은 1,044명에 이른다. 보건복지부는 장기실종가족들이 바라는 ‘찾기정보’ 확
(포탈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4일 관내 주거 위기에 처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매탄3동 건강복지팀과 연계하여 기존 정책 및 지원으로는 환경개선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했고 회의와 현장 조사를 거쳐 극심한 생활고와 신체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년 1인 가구를 최종 선정했다. 이날 6명의 협의회 지도자들은 오염된 벽지를 교체하고 집안에 방치된 생활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집안 곳곳을 정비하여 복지대상자가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썼다. 황천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집 고쳐주기 활동을 통해 주거 취약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가면서 다 함께 행복한 매탄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수년간 재능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환경 개선에 힘을 써주신 매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포탈뉴스) 충남 아산시가 5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전국 4위를 차지하면서 이례적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국 4위는 해당 조사에서 아산시가 기록한 역대 최고 순위이자 특별시와 광역시, 인구 100만이 넘는 특례시를 제외한 기초단위 시(市)로는 전국 1위 성적이다. 이번 순위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2024년 4월 24일부터 2024년 5월 24일까지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참여지수·미디어지수·소통지수·커뮤니티지수 등 분야별 지수를 합산해 도출한 것이다. 1위에서 3위는 광역도시인 서울·부산·대전시가 차지했다. 아산시는 인구 200만 이상 광역시는 물론 100만 이상 수도권 도시들을 제치고 기록한 탑5 순위권 내 안착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40위권에 머물던 아산시는 2023년 4월, 8위로 급상승하며 처음 10위권에 진입했고, 올해 1월 7위로 자체 기록을 다시 경신하면서 이번 달에는 4위까지 진입했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아산시는 대외적으로 기회요인이 잇따른 가운데, 민선 8기 들어 ‘아트밸
(포탈뉴스)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5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보육교사의 업무 능력향상과 어린이집의 보육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파견될 대체교사 추가 채용 공고를 실시한다. 이번 채용 분야 및 인원은 대체교사 9명이며 근무 기간은 2024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이 거제시로 되어 있는 자로 보육교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 담임교사로 1년 이상 경력이 있는 자이다. 채용 방법은 공개채용으로 서류심사(30점)와 면접심사(70점)를 실시 후 점수 합산 고득점자를 채용하고 원서접수는 5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 3층 사무실을 방문해 직접 제출하면 된다.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6월 14일 면접심사 후 6월 중으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청 홈페이지 소통참여▸고시공고 또는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정보마당▸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거제시 가족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 보건복지부는 5월 24일 재생의료진흥재단(서울 중구)에서 사회보장위원회 2024년 제2차 제도통합전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부처 간 또는 부처 내 유사사업들의 정책 시너지를 위한 사업 효율화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인구 구조의 빠른 고령화에 대응한 중앙-지자체 사회보장사업들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향후 정책 운영 및 개편에 참고할 수 있도록 제도통합전문위원회 위원 외에 해당 정책을 담당하는 부처 관계자와 국책연구기관 연구자 등이 토론에 참여했다. 강혜규 사회보장위원회 제도통합전문위원장은 “이번 토론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논의를 거쳐 사회보장위원회에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 사회보장제도 효율화 방안에 대해 보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윤순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오늘 회의에서 제시된 여러 의견을 충실히 검토하여 사회보장제도를 합리화하는 데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보건복지부]
(포탈뉴스) 행정안전부는 5월 24일, 몽골 토지행정청과 몽골의 주소체계 현대화 사업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행정안전부는 몽골 현지에서 한국형(K)-주소체계 소개 및 주소시스템 현대화 컨설팅을 추진한 바 있다. 또한, 4월에는 몽골의 주소 업무를 총괄하는 토지행정청 엔크만라이 아난드(Enkhmanlai, Anand) 청장이 한국을 방문하여 임철언 균형발전지원국장과 면담했으며,면담에서 몽골 정부는 한국형(K) 주소체계를 몽골 주소체계 현대화 사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요청하고, 지속적 협력관계 유지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공식적으로 제안했다.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 4월 면담의 후속 조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이날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와 몽골 토지행정청 엔크만라이 아난드 청장이 참석했다. 양국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몽골의 주소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현대화된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국제 기술 기준 및 신기술 기반의 주소정보통합시스템 도입, ▴주소정보통합시스템 기초 데이터베이스 구축, ▴주소 관련 법률, 규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