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경남문화연구원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연구책임자 강정화 한문학과 교수)는 7월 28일 13시 20분부터 29일 13시까지 가좌캠퍼스 남명학관에서 ‘근대전환기 강우 문인의 기행과 시대인식’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다. 경남문화연구원은 2023년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되어 6년간의 장기 연구 과제를 수행 중이다. 주요 내용은 근대전환기 강우(江右)지역에서 이뤄진 다양한 학술 활동과 인적 네트워크의 연원을 종합적으로 고찰하고, 남명학의 뒤를 잇는 우리 지역의 학문을 강우학(江右學)으로 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에는 근대전환기 강우지역에서 활동한 문인 가운데 남명학맥을 계승한 학단(學團)과 퇴계 및 율곡 학맥을 계승한 학단의 사승(師承) 관계를 정리한 사우록(師友錄)·문인록(門人錄)을 중심으로 강우 문인의 지적 계보를 분석한 바 있다. 연구 3년 차인 올해는 강우 문인의 기행(紀行)과 강학(講學) 활동을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이번 학술대회는 그중 기행 활동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과 아하브학원 밀성고등학교는 7월 17일 밀성고등학교에서 지식재산 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밀성고등학교 학생들의 발명 교육과 지식재산 관련 진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지식재산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밀성고등학교에 대한 지식재산 교육 지원 및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해 ▲밀성고 학생들의 발명 인재 양성 및 지식재산 교육 관련 협력 ▲지역 발전을 위한 지식재산권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경상국립대학교 IP사업단은 IP중점대학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대학원에 ‘지식재산융합학과’를 2021년 신설하고 학부 과정에 ‘지식재산학’ 융합전공을 복수·부전공으로 개설함으로써 특허·상표·디자인 등을 포함하는 지식재산권과 관련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경상남도 내 지식재산권 관련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국립대학교]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교육연수원은 7월 21일부터 8월 8일까지 3주간, 총 100시간 과정의 ‘2025년 하계 정교사(1급) 자격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정교사 2급 자격을 보유한 현직 중등교원을 대상으로, 정교사 1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수 교육과정으로 마련됐으며, 경상남도교육청과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중등교사 총 122명이 참여한다. 연수과정은 전공과정(2주)과 공통과정(1주)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공과정은 역사·물리·생물·화학·미술 5개 교과를 중심으로 경상국립대학교 사범대학의 관련 학과에서 운영하며 공통과정은 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한다. 경상국립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교육연수원은 1956년 중등교원양성소로 시작해 여러 차례 명칭 변경을 거쳐 2008년 현재의 명칭으로 개편됐으며, 6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교원 전문성 향상 기관이다. 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자격연수를 통해 중등교사들의 교육 전문성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질적 교원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국립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미숙)는 지난 21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 삼장면 일대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복구활동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의 주관 아래 수해복구피해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함안에서는 △새마을회(회장 강호경) △자원봉사협의회(회장 강쌍연) △경남여성리더봉사단 함안지회(회장 이금자) 소속 회원 24명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침수지역의 토사를 제거하고, 떠내려온 나무뿌리와 쓰레기를 치우는 등 현장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회 강호경 회장은 “현장을 직접 보니 피해 규모가 생각보다 훨씬 심각해 마음이 무거웠다. 조속히 복구가 완료되어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군 관계자는 “피해복구를 위해 애써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따뜻한 연대의 힘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해복구 활동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도내 각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연합해 피해복구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
(포탈뉴스통신) 함양군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생활개선 함양군연합회(회장 윤선아)는 지난 21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열무물김치, 양파 비트 피클, 돈육 메추리알 장조림 등 밑반찬 3종을 직접 만들어 관내 저소득가구 80세대에 전달했다. 윤선아 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반찬을 준비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어려운 가정 밑반찬 만들어주기’ 행사는 함양군 여성단체협의회 12개 소속 단체가 월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대표적인 이웃 나눔 실천 사업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양군]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7월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함양군 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4월 정책 발굴 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이번 워크숍은 청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년의 날’ 행사 및 ‘청춘마켓’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역량 제고에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는 전남 진도군에서 지역 자원과 청년을 연결해 상생형 청년 마켓 ‘사또마켓’을 운영하는 청년 활동가가 초청되어, 마켓 운영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고 참가자들과 직접 사업계획서를 지도하는 실습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이번 워크숍에서 다른 지역 사례를 통해 마켓 운영의 전 과정을 실질적으로 이해하고, 실제 함양군에서 진행될 청춘마켓과 청년의 날 행사를 위한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추진력과 기획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올해 추진되는 ‘청춘마켓’ 사업은 청년단체 주도로 지역 행사에 청년 맞춤형 마켓을 기획해 청년 창업가에게 판로와 홍보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며, 경상남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된다. &nbs
(포탈뉴스통신) 경남 밀양시는 밀양시문화원에서 공동주택 관리소장, 입주민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공동주택 층간소음 갈등 예방 교육’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현행 법령에 따르면 7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관리소장, 동별대표자,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입주민 등으로 구성된 층간소음관리위원회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최근 층간소음이 사회적 갈등으로 대두되면서 위원회의 역할과 전문성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해 9월 ‘밀양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를 제정하고, 자체 시책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교육을 처음 마련했다. 교육은 층간소음 갈등 예방 방법, 공동주택 관리 주요쟁점 및 조정 사례 등을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강의는 국토교통부·환경부 층간소음 전문 강사이자 공동주택문화연구소장인 표승범 소장이 맡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이웃 간 분쟁을 원만히 해결하고, 서로 배려하는 건강한 주거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포탈뉴스통신) 경남 밀양시는 오는 31일까지 각종 위원회에 참여할 유능한 여성 인재를 집중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성평등기본법 제21조에 따르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위원회 구성 시 위촉직 위원의 특정 성별이 60%를 초과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시는 여성 참여 비율을 높이고 위원회 구성을 정상화하기 위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여성 인재 모집에 나섰다. 모집 자격은 △공공기관 기관장·임원과 과장급 이상 △5급 이상 국가·지방공무원 또는 이에 준하는 공무원 △각종 정부위원회(자문위원회 포함) 위원 또는 전직 위원 △대학 교수·박사학위 소지자·연구기관 연구원급 이상 △기업 경영인·임원과 과장급 이상 △법인·협회·단체 대표 및 임원 △변호사·의사·회계사·건축사 등 전문직 △훈·포장 수상자, 국가 대표 선수, 무형문화재·명인·명장 등 △지역 발전 및 성평등 실현에 기여 가능한 여성 △그 밖에 여성 인재 DB 등재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 등이다. 시는 등록된 여성 인재 정보를 위원회 위촉뿐만 아니라 시정 전반에 활용할 계획이며, 신청 및 등록은 집중모집 기간 이후에도 상시 가능하다. 손순미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여성 1인 가구와 모자가정 등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 강화를 위해 ‘안심홈세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거침입·도난·성범죄 등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 세대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스마트 문열림 센서, 112신고 안심벨, 송장지우개, 윈도우락 등 4종의 안전 장비로 구성된 안심홈세트를 무상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여성 1인 가구, 모자가정, 폭력 범죄피해자 등 40가구이며,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세대는 8월 5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손순미 여성가족과장은“여성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번 지원사업이 여성 대상 범죄에 대한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꾸준히 발굴해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정부가 추진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지난 21일 오전 9시부터 시작돼,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신청 개시 직후에는 밀양사랑카드 앱과 일부 현장 접수처에 신청자가 몰리며 일시적인 접수 지연 현상이 있었으나, 시는 접수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신속히 대응해 민원 혼선을 최소화했다. 특히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시스템 상황에 따라 접수 방식 탄력 운영 △그늘막·냉풍기 설치 및 번호 대기표 운영 △전담 콜센터 가동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7월 21일 24시 기준, 밀양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건수는 총 11,508건으로 약 28억원이 지급된 것으로 집계됐다. 21일에 신청한 소비쿠폰은 신청 다음 날인 22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남은 신청 기간에도 시민 여러분이 불편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은 밀양시 전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20만원에서 최대 45만원까지 차등 지
(포탈뉴스통신) 의령군 의병청년회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당한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20일 대의면 침수 현장을 방문하여 복구작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의병청년회 손진호 회장을 비롯한 9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침수된 주택의 정리 및 청소, 토사 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침수로 더욱 무거워진 생활도구와 가구 등을 옮기고, 주택 내‧외부를 청소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10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의령관광홍보관’을 운영해 지역 대표축제인 ‘리치리치페스티벌’을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 의령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10월 9일 개최 예정인 ‘제4회 2025년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을 중심으로, 풍부한 관광자원과 지역 축제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키 비주얼로 제작된 대형 이모티콘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은 ‘리치리치페스티벌’은 의령군의 상징인 ‘부자 기운’을 콘셉트로 한 대표 브랜드 축제다. 2025년에는 아름다운 의령천을 따라 달리는 리치 나이트런, 국내 유명 쉐프들과 함께하는 리치 셰프존, 이색 포토존, 공연 프로그램 등 관광객 참여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관람객들에게 의령의 색다른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고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 의병박물관은 의령군 지정면에 소재하는 여성 장애복지서실 ‘사랑의 집’과 부산·경남 대표 미술단체 ‘형상회’가 손을 맞잡고,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의병박물관 1층 로비에서 특별전 ‘사랑의 그림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예술로 마음을 잇는 따뜻한 소통의 장이다. 사랑의 집에 거주하는 원우들은 그동안 축구팀, 합창단 활동 등으로 사회와의 연결을 꾸준히 시도해 왔으나, 예술 분야에서는 여전히 체험 기회가 부족했다. 이에 형상회 회원들이 직접 사랑의 집을 찾아가 함께 그림을 그리고 조각과 공예를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하며,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게 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의령 출신으로 창원미술협회장을 역임한 전진수 작가를 비롯해 형상회의 중견 예술가들이 대거 참여, 사랑의 집 원우들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회화, 조각, 공예 등 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작품들은 자연, 사람, 사물에 대한 각자의 시선과 감정을 담아낸 순수한 예술의 결정체로,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한다. 형상회는 2000년 창립 이후 창의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집중호우로 우리지역에 수해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안전한 물과 음식물을 섭취하고, 손 씻기 등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수해발생 지역에서는 하수관거의 범람 등으로 오염된 물을 통한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A형 간염, 장관감염증(노로바이러스감염증 등)과 같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 유행할 수 있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조리전 후와 식사 전에는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도록 하고, 안전한 물(포장된 생수나 끓인 물)과 충분히 가열한 음식물을 섭취하도록 한다.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나 손에 상처가 있는 경우 식재료 세척 등 조리과정에 참여하지않도록 하며, 물이 닿거나 일정시간(약 4시간) 이상 냉장이 유지되지 않은 음식은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특히, 식품의 올바른 보관이 어려워짐에 따라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조리수칙 및 개인위생수칙을 반드시 준수하여야 한다. 수해로 오염된 지역에서는 유행성 눈병(유행성각결막염, 급성출혈성결막염)이나 피부병도 주의하여야 한다. 피부가 오염된 물에 노출되면 피부병이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군정 광고의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군정광고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20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위촉식과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군정광고심의위원회는 전 일간지 국장, 변호사. 군의원, 대학 총장 등 언론인과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군정 광고가 신뢰성을 얻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령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