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안전에 취약한 여성, 어린이, 노인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CCTV 설치 및 교체, 통합안전센터 운영 장비를 확대 구축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올해 14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113대의 CCTV를 신규로 설치 중이다. 현재 노후·저화질·지능형 CCTV 108대를 야간에도 차량 번호판이나 얼굴 식별이 가능할 정도의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는 고화질 CCTV로 교체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총 1,428개소에 2,946대의 CCTV를 운영하게 돼 범죄예방효과는 물론 더 촘촘한 실시간 방범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시는 스마트젝트(24개소) 신규 설치, 불법쓰레기 전광판(5개소) 교체, 어린이보호구역내 비상벨 교체(13대) 사업도 벌인다. 특히, 통신 회선 구축이 어려워 관제 사각지대로 남아있던 도서 지역(마도, 저도, 신도) 에 초장거리 무선통신망을 활용한 CCTV를 설치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선별 관제를 적용해 긴급한 재해·재난 방범 상황 시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다.
(포탈뉴스통신) 산청군가족센터는 ‘찾아가는 5대 폭력 통합 예방 교육’을 마무리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3~5월 지역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7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 5대 폭력 예방을 기본으로 온라인 그루밍, 딥페이크 영상 제작 및 유포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학생들의 연령대와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구성과 참여형 활동(상황극) 및 퀴즈 등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산청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 및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제80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산청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아동과 가족,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먼저 2025년 구강보건의 날 슬로건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를 바탕으로 한 인형극을 통해 올바른 구강 관리를 위한 칫솔질 방법을 소개하고 치아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특히 인형극 ‘엄청 쎈 임금님 치아를 지켜요’뿐만 아니라 O·X 퀴즈 풀이, 포토존 운영, 기념촬영, 건강증진 홍보관 운영 및 홍보물품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구강보건의 날은 국민의 구강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치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정됐다. 지정일인 6월 9일은 6세에 구치(영구치)가 맹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민원전화 자동 전수 녹음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른 이번 시행은 분쟁 발생 시 증거 수집 등 민원 처리 과정의 공정성 확보와 민원인의 폭언 방지 등 공무원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녹음은 통화 연결 전 안내를 통해 사전 고지 후 자동으로 이뤄지면 대상은 군청 및 읍면 민원 담당자와 희망하는 직원이다. 이춘자 산청군 민원과장은 “앞으로도 민원 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지난 5월 31일 거창스포츠파크에서 ‘2025년 거창군청소년어울림마당’의 첫 번째 행사인 ‘왁자지껄-청소년동아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거창군이 주최하고 거창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했으며, 청소년과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특히, 관내 25개 청소년 동아리가 참여해 과학, 환경, 미술, 봉사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소개했으며,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빙수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부채 만들기 등 체험 중심의 부스를 운영해 참여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조재율 거창군지역동아리연합회장(거창중앙고 2학년)은 “올해 처음 열린 행사에서 지역 동아리들이 각자의 끼를 마음껏 발휘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잘 준비해 성황리에 마칠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순화 인구교육과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지역 동아리를 홍보하고, 주민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지난 4일 대한구조협회(협회장 이희백)와 수상안전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군민 대상 수상 안전 교육의 체계적인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거창군의 지역 특성에 따른 수상안전분야 전문인력 확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군민 생활체육의 체계적 교육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이번 달부터 수상안전요원 자격증 취득 교육을 홍보하고 교육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수상안전 전문인력’이란 해수욕장, 워터파크, 수영장 등에서 위기 상황 발생 시 구조와 응급처치, 구조장비를 활용해 인명 구조활동을 수행한다. 수상안전 전문인력은 유형에 따라 △수상구조사(국가전문자격증, 해난 사고 시 수색, 구조활동을 수행) △인명구조요원(여름철 해변, 계곡, 워터파크 등 수상레저 활동 시 안전관리와 인명구조를 담당) △수상안전요원(수영장 안전요원)으로 나뉜다. 임순행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해 군민 생활체육 활동에 새바람을 불어 넣기를 바란다”라며 “이번에 마련된 전문 교육 프로그램에서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고, 필
(포탈뉴스통신) 지난 2일, 진주향우회 추진만 향우회장이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사랑의 효도쿠폰 300장을 선택하여 악양·진교·양보면에 각 100장씩 전달했다. 이번 답례품은 지난 5월 2일 야생차문화축제에서 진주향우회가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기부한 3백만 원에 대한 답례품이다.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은 기부 금액 30% 상당의 물품을 제공한다. 이날 추진만 진주향우회장은 “기부는 이어질수록 더욱 보람차다. 고향의 어려운 분들이 미소를 짓고 건강하면 그것이 기부의 보답이다”라고 말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사랑의 효도쿠폰’은 하동군이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해 마련한 답례품으로, 기부자가 쿠폰을 선택하면 재기부 되어 관내 어르신들이 목욕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지난 산불로 하동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세액공제 비율이 확대됨에 따라 2025년 6월 23일까지 기부자는 지방소득세 포함 최대 33%(1천만 원 기부 시 약 336만 원 공제)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농·특산물 등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동군은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긴급 모금을 현재 진행 중이다.
(포탈뉴스통신) 하동군보건소는 군민의 건강증진과 암 조기 발견을 위해 ‘2025년 국가암검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 질환으로,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생존율이 높고 치료비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이에 하동군보건소는 군민들이 제때 암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진을 안내하고 있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로 위암 40세 이상, 대장암 50세 이상, 유방암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 20세 이상 여성, 간암 40세 이상 간암 고위험군, 폐암 54~74세 폐암 고위험군이다.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건강보험 가입자 중 보험료 부과 기준 하위 50%에 속하는 대상자는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그외 건강보험 가입자는 10%의 본인부담금이 있다. 단, 자궁경부암과 대장암은 모든 대상자가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 대상자는 사전에 희망하는 검진 기관에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검진을 받으면 되고, 검진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동군 보건소는 국가암검진 참여
(포탈뉴스통신) 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줄 ‘제9회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가 오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하동 송림공원과 섬진강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별천지 하동! 섬진강 재첩과 힐링’이라는 주제 아래, 자연 속에서 쉼과 재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축제의 포문은 하동예술단과 합창단, 가야금 연주가 열고, 초청 가수 천록담(이정)과 정미애의 무대가 분위기를 한껏 달군다. 이어지는 섬진강 치맥 페스티벌, 그룹댄스 경연, 힐링 버스킹, 마칭밴드 퍼레이드 등은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며 방문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총 15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재첩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찾아라! 황금재첩’을 비롯해 △거랭이 재첩잡이 체험(세계중요농업유산) △섬진강 은어잡이장 △섬진강 그림그리기 △숲속 도서관 △주민화합 윷놀이 △섬진강 두꺼비는 어디에?(보물찾기) △하동 인생컷 △섬진강 5종 스포츠 △재첩 OX퀴즈 △섬진강水대첩(물총싸움)
(포탈뉴스통신) 진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위한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마음치유, 봄처럼’을 6월부터 운영한다. ‘마음치유, 봄처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문화로 예술치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평거동에 위치한 진주평거햇살마을사회복지시설에서 상반기는 6월 16일부터 하반기는 9월 1일부터 각 10회차로 진행된다. 치매 고위험군 및 경도인지장애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상자 모집은 6월 9일부터 6월 13일까지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음악회상 치료, 예술 활동과 인지 자극을 접목해 기억 회상과 감정 표현을 유도하여 참여자의 마음을 치유한다. 또한 감정 표현과 상호 교류를 촉진하여 자존감 회복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 특히 치매 전문교육을 이수한 예술치료 강사의 지도를 받아 신체적 리듬 놀이, 악기연주, 개사 후 노래 부르기, 음악극 창작공연 등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예술 활동을 진행하여 참여자의 치매를 예방하고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in 진주, 2025 월아산 수국정원 축제(수국 수국 페스티벌) 등 6월 진주여행을 즐길 수 있는 꿀팁으로 ‘2025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체류형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진주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관광객에게는 절호의 기회다. 6월 2일부터 7월 17일까지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에 3만 원, 7만 원 이하 숙박상품 예약에는 2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권 사용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2025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누리집 또는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이에 더해 진주시는 6월 12일부터 6월 22일까지 정원산업박람회와 월아산 수국 정원 축제장을 방문하고 인증하면 하모굿즈 세트를 받을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하모 인스타 팔로우 및 게시글 좋아요 후, 박람회장 및 축제장에서 본인이 나오는 인증사진, 숙박비를 결제한 영수증과 SNS 홍보글 업로드 캡처본을 제출하면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4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제4기 총괄계획가·공공건축가 위촉식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년간의 공공건축가 제도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새롭게 위촉된 제4기 공공건축가들과 함께 진주시 공공건축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다. 진주시는 2018년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공공건축가 제도 도입을 본격화했다. 당시 조규일 시장이 직접 경북 영주시청을 방문해 운영사례를 벤치마킹했으며, 이후 2019년 2월 제1기 공공건축가 8명 위촉을 시작으로, 이번 제4기 공공건축가가 진주시와 함께하고 있다. 진주시는‘대한민국 목조건축 대표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까지 87건의 공공건축 프로젝트 중 44건이 준공, 43건이 현재 진행 중이다. 또한 지난 5년간 공공건축 분야에서 대통령상 1건, 대상 1건, 최우수상 7건, 우수상 1건 등 총 10건의 주요 수상 실적을 거두며 진주시 공공건축의 수준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이를 대표하는 주요 목조건축물로는 진양호 우드랜드, 물빛나루쉼터, 홍락원, 사봉밥집, 지수남명진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오는 8일 용궁수산시장 일원에서 관광객과 시민, 상인이 한데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제10회 삼천포용궁수산시장 축원제’가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삼천포용궁수산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원제는 시장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고객사은대잔치를 겸해서 열리고 있다. 이번 축제는 식전행사를 비롯해 맨손붕장어잡기,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행사와 함께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즉흥 노래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또한, 18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순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용궁수산시장을 방문해 3만 이상 물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행사(사은품 소진시까지)를 실시함으로써 상인들의 매출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종철 회장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와 축제를 즐기시기를 바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용궁수산시장의 우수성이 널리 퍼져 전국 최고의 수산시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포탈뉴스통신) 설천면 새마을남녀지도자가 보훈가족을 위한 사랑의 음식 나눔 봉사에 나섰다. 설천면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지난 4일 눈내어울터에서 식혜, 보리떡, 과일 등을 손수 장만해 보훈가족 26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음식 나눔 봉사는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국가유공자에게 따뜻한 이웃 사랑의 정을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영순 부녀회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이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분들께 조금이나마 이웃사랑의 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채현 설천면장은 “바쁜 농번기이지만 나눔을 위해 앞장서 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께 마음의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설천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매년 반찬봉사, 환경정화활동,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통신) 다양한 체험 공간과 프로그램이 운용되고 있는 이순신 바다공원에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동초·남명초·성남초 학생 30여 명은 지난 5월 29일 이순신바다공원을 방문해 이락사 등을 둘러봤다. 또한 이순신바다공원에 자리 잡은 영상관에서 '노량, 불멸의 바다'를 관람하고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현장 역사 학습을 했다. 특히 이순신캠퍼스(구, 이순신리더쉽 체험관)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고 있는 한복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전통 한복을 입고 활쏘기, 연만들기, 윷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했다. 6월부터 진행되고 목공 체험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을 인솔한 이동초 한효영 교사는 “이순신캠퍼스라는 시설이 있다는 걸 알고 체험활동을 신청했는데, 학생들이 전통놀이와 한복 체험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어 아주 만족하며, 추후 전교생과 함께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