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고양시(시장 이재준) 일산동구보건소는 국가암검진사업 업무를 담당할 기간제근로자로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1명으로 ‘암 상담사’로서 오는 3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근무한다. 직무내용은 국가 암검진사업 업무 및 기타 보건소 및 건강증진사업 업무보조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20세 이상의 근면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자로 해당업무 수행이 가능한 자, 기타 법령에 의하여 응시자격이 정지되지 아니한 자다. 응시원서는 2월 10일부터 접수 시작해 2월 21일까지 접수한다. 지원자가 구비서류를 지참해 일산동구보건소 2층 보건행정과에 방문해 응시하고 서류전형 및 면접을 통해 합격여부가 결정된다. 최종합격자는 주 5일 09:00~18:00 근무(1시간 휴게시간 포함)이며, 보수는 1일 79,920원, 월급 형태로 지급(4대보험 포함, 주휴, 연차수당 별도지급)한다. 응시 및 문의는 일산동구보건소 보건행정과 건강증진팀(☎031-8075-4132)에서 안내한다. [뉴스출처 : 고양시]
(포탈뉴스) 강원도는 주기적으로 출현하는 신종 감염병(2003 사스, 2009 신종플루, 2015 메르스, 2019 코로나 19)의 선제적이고 즉각적 대응을 위해,‘2020 강원도 지방임기제 공무원(지방의무사무관) 채용공고’를 내고 의사 출신 역학조사관 채용을 준비 중이다. 이번에 채용하는 역학조사관은 역학조사(특정 감염병 발생 원인과 특성 파악 등)를 통해 감염병의 확산을 막을 방역 대책을 세우는 전문가로, 강원도청 보건정책과에서 근무하게 되며, 의사면허 소지 후 관련 분야에서 2년 이상 연구 또는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한다. 강원도 관계자는 역학조사관의 역할이, 현장에서 감염병의 유입차단, 지역사회 전파방지 등 감염병에 대한 대처를 결정하는 중요한 일임을 강조하며, 주위에 적성에 맞는 유능한 인재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용진)은 관객들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금나래아트홀 공연장 안내원 10명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18세 이상 성인으로 평일과 주말(야간 포함) 주 2회 이상 근무가 가능하고, 공연업무에 대한 준비와 열정을 가진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비스 관련 경험자 또는 휴학생, 군필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2월 19일(수)부터 3월 1일(일) 자정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fac.or.kr) ‘재단소식’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금천문화재단 사무실(금나래아트홀 지하1층)로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gcnewdeal2020@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합격자에 한해 3월 10일(화) 면접시험을 거쳐 3월 12일(목) 최종합격자를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채용일로부터 올해 12월까지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공연 당 4시간 내외로 근무할 수 있어, 휴학생이나 전업주부도 부담 없이 근무할 수 있다. 임금은 금천구 생활임금(시급 10,370원)을 적용해
(포탈뉴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오는 21일까지 청년단체를 발굴하고 활성화하고자 ‘청년네트워크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모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서구는 현재 19만 명의 청년(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이 거주하고 있으며, 마곡지구 기업체 입주로 청년인구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 구는 이러한 지역 특성을 살려 청년 네트워크를 새롭게 구축하는 한편, 청년들의 적극적인 지역사회 참여를 돕기 위해 ‘청년네트워크 지원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지난해 20개 모임이었지만 올해에는 25개 모임으로 늘렸으며 최대 15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강서구에 거주하거나 대학교 재학생, 회사에 재직 중인 3인 이상의 청년단체로 문화예술, 영상제작, 스포츠·여행, 동물보호 등 다양한 청년공동체 활동이다. 단, 정치, 종교 및 영리활동의 모임은 제외된다. 또한, 청년단체간 워크숍과 교류행사를 주기적으로 시행하여 청년 모임 간 교류도 다양화 시킬 계획이다. 제출서류는 보조금지원신청서와 함께 ▲단체소개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 ▲사업계획서 ▲회원명단이다. 제출방법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동봉해 일자리정책과(서울 강서구 양천로52길 10-10, 탐라영재
(포탈뉴스) 원주시가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자원과 문제점을 발굴하고 사업을 기획해 추진함으로써 도시재생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올해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지역(학성동, 봉산동, 중앙동)과 그 외 지역(우산동, 태장2동, 일산동, 원인동, 명륜1동)으로 구분해 모집한다. 학성동, 봉산동, 중앙동 지역의 동별 총사업비는 5천만 원으로 1개 사업 당 최대 1천만 원(자부담 10%)을 지원하며, 그 외 지역은 총사업비 3천만 원으로 1개 사업 당 최대 500만 원(자부담 10%)까지 지원한다. 대상은 공공디자인, 주민역량강화, 문화예술행사, 콘텐츠개발 등 지역의 물리적·사회적·인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활성화 및 도시재생을 촉진시킬 수 있는 사업이어야 한다. 신청 자격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지역의 경우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구성된 팀(단체) 또는 그 지역에 소재하는 법인·단체 등이며, 해당 지역에 한해 팀별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그 외 지역(우산동·태장2동·일산동·원인동·명륜1동)은 원주시민 또는 원주시에 주소를 둔 법인·단체 중 5인 이상으로
(포탈뉴스) 인천시는 인천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인천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문화관광해설사 양성을 위한 신규양성교육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0명으로, 지원 자격은 모집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가 인천시로 되어 있는 시민으로 인천의 관광 자원에 대한 기본 소양과 정확한 언어 구사능력을 갖추고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한 사람이다. 참여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인천시청(관광진흥과)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로 지원신청서 및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된 신규양성교육대상자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100시간의 교육과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쳐 올해 9월부터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게 된다. 모집 요강은 인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관광진흥과(032-440-4104)로 문의하면 된다. 홍창호 관광진흥과장은 “문화관광해설사는 인천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시의 관광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며, “자원봉사 의지와 관광서비스 마인드를 가진 시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
(포탈뉴스)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청소년의 참여를 통하여 은평구 청소년제안사업을 기획 및 추진하고 청소년의 권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한『제9기 은평구 청소년참여위원회』위원들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9기 은평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14세 ~ 24세 이하의 청소년(2020년 기준) 50여명으로 구성되고 은평구 거주자 또는 은평구 소재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임기는 1년(연임가능), 분기별 2회 이상의 활동을 통하여 제안한 사업을 기획․추진하게 된다. 정기‧임시 회의를 통한 청소년 관련 제안사업 기획 및 실행, 은평구 청소년 참여예산 사업 공모, 각종 토론회․워크숍 개최 및 리더십 훈련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러한 청소년 참여기구 활동은 개인적으로 청소년 자신의 잠재 역량을 개발하고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사회적으로 청소년의 권리 신장과 건전한 민주시민으로의 육성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제9기 은평구 청소년참여위원회』에 참여 할 청소년은 은평구청 홈페이지(www.ep.go.kr)의 공지사항에서 양식을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kmhplay@ep.go.kr) 또는 은평구청 3층 시민교육과 청소년지원팀(서울시 은평구 은평
(포탈뉴스)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함께 성장해 나아갈,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2020년 서구립 예술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기공연, 대회, 관내·외 행사 및 초청 공연 등 다수의 활동으로 인천 서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단체로 자리매김한 서구립 예술단은, 2020년 신규단원 모집을 통한 예술단의 활성화를 바탕으로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의 확대와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며 문화적 자긍심을 더욱 높여 문화도시 서구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끊임없는 개발과 발전을 통해 성장해온 서구립 예술단은 1990년 인천 최초의 구립합창단으로 창단되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구립 합창단’과 아름다운 하모니로 서구뿐 아니라 인천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서구립 소년소녀합창단’, 그리고 풍물 대축제와 각종 행사에서 인천 풍물의 선두주자로 활약하고 있는 ‘서구립 풍물단’의 세 개의 예술단이 활발하게 활동하며 서구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분야별 예술단원은 서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학교)이 있고, 분야에 대한 지식과 소질이 있는 자로 실기와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하며 합격자는 서구
(포탈뉴스)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2020년 11개 한강공원에서 봉사활동을 함께 이끌어갈 개인봉사자 및 봉사단체를 오는 2.14(금)부터 3.12(목)까지 4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한강공원을 위해 주체적인 활동으로 역량을 키우고 활동을 지속해나갈 ‘개인 자원봉사자’ 120명과 일상적인 공원관리 또는 자원봉사자 스스로 기획한 활동을 직접 운영하는 ‘자원봉사 단체’ 65팀을 모집할 계획이다. ‘개인 자원봉사자’는 학생, 기업 등 자원봉사 단체를 인솔하는 △한강 도담이 60명과, 안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자전거 안전계도 및 홍보활동을 추진하는 △자전거 안전지킴이 60명을 모집하고, ‘자원봉사 단체’는 공원관리에 필요한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와 환경정화를 전담하는 학교, 기업 등 △한강지킴이 30팀과, 환경·문화·예술 등 주제에 따라 직접 기획한 봉사활동을 운영하는 △기획봉사단체 35팀을 모집할 계획이다. 한강공원 자원봉사자는 4월부터 12월까지 11개 한강공원 전역에서 플로깅(Plogging), 자전거 안전계도,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한강공원 관리 및 올바른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개인 자원봉사자’ 는
(포탈뉴스) 서울의 대표공원 남산은 생물 다양성이 풍부해, 동․식물들의 서식지로 보호 관리되고 있는 대표적인 도시 숲이다.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이러한 남산 숲의 생태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보전하기 위해 2016년부터『남산의 새 시민모니터링』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시민모니터링단은 지난 4년간 140여회를 운영하였으며, 많은 시민들이 남산 숲에서 서식하는 멸종위기종, 천연기념물, 서울시보호종 등의 야생조류를 직접 확인하고 기록해왔다. 그 결과 모니터링 첫 해인 2016년 멸종위기 2급인 새매와 천연기념물 솔부엉이의 번식을 확인한데 이어, 2018년에는 멸종위기 2급이면서 천연기념물인 붉은배새매의 번식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남산이 야생조류들의 서식환경을 안정적으로 충족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지난해 시민모니터링단은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해 번식시기에 멸종위기종 2급인 새호리기가 짝짓기 하는 경이로운 순간을 포착함과 더불어 멸종위기종 2급 독수리, 새매, 참매 등을 비롯한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소쩍새, 솔부엉이 그리고 서울시보호종 쇠딱따구리, 큰오색딱따구리, 오색딱따구리, 청딱따구리, 꾀꼬리, 흰눈썹황금새 등을 포함 총 30개과 62
(포탈뉴스) 도는 납부세액 1천만 원 이하 영세납세자에게 무료로 대리인을 지원하는 “지방자치단체 선정대리인”제도가 2020년 3월 2일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선정대리인을 모집 중에 있다. 선정대리인 제도는 세무대리인을 선임할 형편이 되지 않는 납세자가 지방세 과세전적부심사 청구 또는 이의신청을 하려는 경우, 세무부서에 무료 대리인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납세자 지원 제도로써, 그동안 경제적 사정으로 인해 과세관청의 처분에 이의가 있어도 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하였던 납세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에 따라 도는 “강원도 선정대리인”으로 활약할 세무경력 5년 이상의 세무사, 변호사, 공인회계사를 대상으로 2020. 2. 10.부터 2. 25.까지 공개모집을 실시하고, 세무사회 및 변호사회, 공인회계사회에 대상자를 추천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선정대리인으로 위촉되면 2년간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도 및 시군 홈페이지에 명단이 게시되고, 활동이 우수한 선정대리인은 표창, 지방세 심의위원회 등 위원 위촉 시 우선하는 등 우대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민재 도 기획조정실장은 “어려운 납세자를 위해 지식기부 방식으로 사회 환원에 동참하실 세무 전
(포탈뉴스) 전주시가 청년들의 실업문제와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동시에 해소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취업을 원하는 청년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경우 우수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청년취업 2000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취업 2000사업은 미취업 청년을 신규 채용하는 기업에 수습기간과 정규직 기간을 포함해 최대 1년간 매월 50~65만원씩의 급여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사업에 참여한 청년취업자에게는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취업장려금 성격으로 2년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상시근로자 3인 이상 고용보험에 가입된 전주시 소재 기업 중 올해 전주시에 거주중인 만 18~39세의 미취업 청년을 추가채용한 기업으로 월 180만원 이상의 급여를 지급할 수 있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고용보험 피보험자 확인증명서, 국세·지방세 납세증명서, 취업자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전주시청 일자리청년정책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청년 미취업자들에게는 기업체 근무를 통해 기업에
(포탈뉴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취업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일자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공동체 전문인력 직업상담사’를 2월 14일(금)부터 2월 26일(수)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명으로, 신청자격은 사업시작일 기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한 자이다. 지역공동체 전문인력은 일반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는 다르게 상․하반기 연속 참여가 가능하며, 소득, 재산 등 요건 제한이 없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구비서류와 함께 금천구청 9층 일자리창출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는 2월 26일(수) 서류심사 결과를 개별 통보하고, 27일(목) 심층면접을 거쳐 28일(금) 최종합격자를 발표 할 예정이다. 신청자 중 금천구민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동점일 경우 장애인, 여성세대주, 한부모가정, 결혼이주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사람은 3월 2일부터 6월 18일까지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G밸리 기업지원센터에서 구인기업 발굴, 구직자 및 구인기업 간 일자리 알선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포탈뉴스) 안성시는 지역청년에게 적합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인 ‘LP가스 안전지킴이’ 청년 참여자를 모집한다. 최근 강원도 동해시(마감조치 미흡, 사망자 6명)와 제주도 제주시(가스호스 손상)에서 발생한 LPG 폭발사고는 많은 국민들에게 가스안전의 불안감을 주고 있다. 이에 안성시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LP가스 안전 지킴이)에 참여하여 총 사업비 2억 5,120만 원을 확보하고, 관내 청년의 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나섰다. 안성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청년 인턴 18명(만 39세 이하)을 채용한다. 참여방법은 한국가스안전공사 홈페이지(http://www.kgs.or.kr) 공지사항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사부(043-750-1194)로 하면 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안성시 관내에 거주하는 청년 인턴 18명(만 39세 이하)을 모집.채용하여 4월부터 8월까지 관내 LPG를 사용하는 주택을 방문(올해 12,900가구 점검 예정)하여 가스누출의 여부, LPG용기 설치의 적합성, 연소기 상태 등 가스시설 안
(포탈뉴스) 대구시는 4월 5일에 열리는 ‘2020 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시민축제로 만들기 위해 거리응원 및 공연팀 등 서포터즈를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0일간 공개 모집한다. 거리응원은 학교(동아리), 기업체, 동호회, 각종 기관・단체 등 장소별 20명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거리공연은 풍물놀이, 음악공연, 치어리딩 등 다양한 공연을 주제로 해 팀별로 신청할 수 있다. 거리응원・공연 시간은 대회 당일 오전 7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5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마라톤 코스 주변 교차로 인근 31개소 중에서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응원팀은 선착순으로 70팀을 선발하며, 공연팀은 공연규모나 배치위치,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30팀을 선정한다. 대구시는 선정된 거리응원·공연 팀을 마라톤 코스 주요 네거리 및 가로변에 배치하고, 50인 이상의 응원팀에게는 응원 도구 등을 제공한다. 참가자 중 희망자에게는 자원봉사활동 확인서도 발급할 예정이다. 진광식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2년 연속 국비 지원사업으로 선정될 만큼 인정받는 대회로 성장했다”면서, “참가 선수뿐만 아니라 많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