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의회는 제318회 임시회 기간 중 3일부터 7일까지 상임위별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행정복지위원회는 유가 어린이숲도서관, 다사 세천늪 테마정원 시설 공사, 화원 달성중학교 복합시설사업 등 6개 현장을 점검하며 사업 진행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전홍배 위원장은 “사업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차질 없는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당부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현장을 찾아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곽동환)는 유가 한정 벚꽃길 야간 경관 사업, 하빈 감문리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옥포 청년농업인 사업장 등 8개소를 둘러보며 각 사업의 추진 과정을 확인했다. 곽동환 위원장은 “사업장 방문을 통해 사업 진행 상황과 개선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특히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달성군의회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 목소리가 사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실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청은 오는 5월부터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구청과 대구시 교육청이 협력추진하는 대구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인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거점도서관인 구수산 · 서변숲도서관에서 초등학교 1~3학년 각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일반 문해력 및 디지털 문해력을 융합하여 구성된 수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5월 7일부터 7월 31일까지 도서관별 매주 1회 실시되며, △사전 테스트를 통한 수준별 수업 △‘깊이읽기’를 이용한 그림책 문해력 교육 △디지털 문해력 교육 △과제를 통한 개인별 맞춤형 피드백으로 구성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청소년들의 문해력 능력이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는 시점에 이번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강신청은 4월 11일부터 구수산‧서변숲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각각 선착순 모집한다. [뉴스출처 : 대구시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청은 지역 내 대표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4개월간, 도시철도 3호선 열차 외부 랩핑광고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북구청에서 처음 시도하는 관광명소 3호선 열차 외부 랩핑광고는 총사업비 4,000만원을 투입하여 진행되며, 3호선을 이용해 쉽게 접근이 가능한 북구의 대표 관광명소를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이번 광고 대상인 관광명소는 총 5개소로, 북구청역에서 방문이 가능한 ‘노을 천국’ 침산정, 공단역에서 계절에 따라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민을 반겨주는 금호강 하중도, 칠곡운암역에서 시작되는 북구 역사 탐방의 현장인 구암동고분군, 팔거역에서 북구의 맛 · 멋 · 쉼을 즐길 수 있는 이태원길, 3호선 열차의 출발지이자 종착지인 칠곡경대병원역을 따라 찾아볼 수 있는 북구의 푸른 쉼터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관광명소 랩핑광고는 ‘소확행 가득한 대구 북구 여행’을 주제로, 북구의 대표 관광명소별 특징을 특색있는 문구로 시각화하는 한편, 3호선으로 접근 가능한 관광지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대중교통 이용객뿐만 아니라 지상철의 특성상 다양한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청은 “2025년 대한민국 캠핑대전”에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캠핑 및 아웃도어를 즐기는 방문객들에게 금호강 오토캠핑장 등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캠핑대전은 2025년 4월 11일 부터 4월 13일 3일간 EXCO 동관(제2전시장) 5, 6홀에서 대구 지자체와 캠핑용품 및 아웃도어 관련 기업체들이 참가하여 매일신문사 주최로 열린다. 이에 북구청은 캠핑대전에 참가하여 관광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북구8경, 구암동고분군 및 팔거산성, 금호강 오토캠핑장, 떡볶이 페스티벌 등 북구 주요 관광자원과 관광명소 타로카드, 팔찌 등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개발 상품을 전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북구청 공식 SNS를 구독하고 인증하면 룰렛을 돌려 피크닉 매트, 손수건, 아크릴 마그넷 등 다양한 관광홍보물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연간 10만여 명이 모이는 행사에서 운영하게 된 북구 관광홍보부스를 통해 다채로운 북구의 관광명소가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며, 북구 관광으로 주민들이 ‘소확행’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조경구 의원(수성구2)은 시정질문(서면)을 통해 대구시의 어린이 교통안전 정책에 대해 보완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보다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2023년 한 해 대구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가 509건으로 경기도(2,517건), 서울(1,127건)에 이어 전국 3위, 광역시 중 1위를 기록했다”며, “이는 2019년부터 5년 연속 같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으로 제대로 된 개선 노력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2월 달서구 한 유치원 앞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망사고를 언급하며, “해당 유치원이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보도와 방호울타리, CCTV 등 주요 안전시설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처럼 형식적 지정에 그친 스쿨존 운영은 사실상 안전 확보 기능을 상실한 것과 다름없다”며, 정책 전반의 구조적 허점을 지적했다. 그리고 “대구시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은 총 724개소에 이르지만, 이 중 약 120개소는 보도가 없고, 200개소 가까이는 방호울타리가 미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의회 이만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4월 9일 14:00 동구청 4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산불진화 헬기조종사 추모 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하며 고(故)정궁호 기장의 안타까운 희생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4월 9일 교직원 25명이 경북도교육청 교직원 25명과 함께 산불 피해를 입은 안동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두 교육청의 교직원 50명은 안동적십자나눔터에서 음식 조리를 함께하고, 준비한 음식을 안동다목적체육관에 머무는 이재민들에게 직접 배식하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구시교육청 전종섭 행정국장은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오늘 대구·경북의 두 교육청 교직원의 활동이 큰 힘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구·경북 두 교육청은 서로 협력해 산불 피해지역의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이에 앞서 지난 4월 4일(금)에도 경북도교육청과 함께 청송국민체육관을 찾아 구호물품 상·하차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케이메디허브가 임플란트 제조 전문기업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와 중소벤처기업부 ‘이노-덴탈 규제자유특구사업(동종치아 골이식재 개발 및 기술사업화)’에 본격 착수한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와 ㈜덴티스는 지난해부터 사업을 공동기획하며 협력했다. 지난달 26일에는 케이메디허브 박구선 이사장과 ㈜덴티스 심기봉 대표이사가 직접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력기반을 다져왔다. 4월부터 양 기관은 동종치아 골이식재 개발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본격적으로 협력을 개시한다. 구체적으로는, 케이메디허브는 의료폐기물로 버려지던 동종치아(타가치아)를 안전하게 리사이클링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동종치아 골이식재 원료 공급 시스템을 개발한다. ㈜덴티스는 해당 원료를 활용해 골이식재 의료기기의 제품화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연구 실증 전 과정을 빈틈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이노-덴탈 규제자유특구사업’은 케이메디허브가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규제자유특구 아
(포탈뉴스통신) 대구콘서트하우스가 비올리스트 김세준의 깊은 비올라 선율로 봄이 맞을 할 수 있는 리사이틀 무대를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한다. 클래식 애호가들을 위해 매월 1회,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연주자를 초청해 독주회를 펼치는 시리즈 프로그램인 ‘더 마스터즈’의 세 번째로 연주자인, 비올리스트 김세준의 공연이 4월 17일(목) 오후 7시 30분 챔버홀에서 준비된다. 4월의 주인공 비올리스트 김세준은 바이올린으로 음악 인생을 시작해, 예원학교를 졸업했고,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하여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 재학 중 비올라로 전향했다. 그는 2018년 도쿄 비올라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2위 입상에 이어, 2019년 10월 아시아인 최초로 북독일을 대표하는 저명한 관현악단 NDR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비올라 수석으로 선임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재는 발트앙상블의 부음악감독으로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 올라 연주 활동 중이며, 2024년 4월부터 하노버 국립음대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4월 8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공단 사격팀과 사격장 직원을 대상으로 스포츠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훈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력, 비리 등 다양한 인권침해 사례를 예방하고, 선수와 직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공단 소속 사격팀 선수와 사격장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재)스포츠윤리센터의 서금란 전문강사를 초청해, △스포츠 인권교육, △스포츠 비리 예방교육, △성폭력 등 폭력 예방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국제사격장은 “선수와 직원의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상담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스포츠 분야의 인권침해와 비리 근절에 앞장서, 공정하고 건강한 스포츠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 공영 도매시장의 선진적 유통혁신 도모를 위해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에서는 공사와 미래를 함께 열어나갈 창의적이고 유능한 인재를 모집하기 위한 일반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2025년 공사 일반직원 채용예정인원은 총 10명으로, 팀장급으로는 2급 경력직 팀장 1명(유통운영1팀) 및 3급 경력직 팀장 1명(운영지원팀)을, 경력·신입 직원으로 행정직 4명, 기술직 4명(통신 1,건축 1,방재 1,전기 1)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 전 과정에서 직무와 무관한 성별, 나이, 학력 등 차별적인 요소를 배제하는 블라인드 채용을 적용하고,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직무중심 평가를 통한 직원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2024년 하반기부터 시행한 지역제한 철폐*를 2025년 채용에도 적용해, 대구·경북을 넘어 전국의 전문성과 유수의 경력을 갖춘 우수인재를 선발해 출범 초기 공사의 신속한 안정 및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채용일정은 4월 14일부터 4월 23일까지 10일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원서접수를 해, 5월 10일 필기전형, 5월 20일 면접전형을 거쳐, 6
(포탈뉴스통신) 대구도시개발공사은 지난 4일 2025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공고를 게시하고, 전국단위의 인재모집에 나섰다. 이번 채용은 업무직 7명(일반행정 6명, 전산 1명), 기술직 6명(토목 2명, 도시계획 1명, 건축 1명, 전기 1명, 기계 1명)으로, 총 13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소멸 극복과 우수 인재의 지역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처음으로 전국 단위 공개채용을 시행하며, 이에 따라 채용절차도 일부 변경됐다. 분야별 채용 전형 등 상세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응시원서 접수는 4월 17일부터 24일까지이며, 대구도시개발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이후 5월 17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인성검사 및 면접시험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6월 4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첫 전국 인재 채용시험인 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전국의 능력 있는 인재들이 채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행복과 공간혁신을 선도하는 도시개발 전문공기업에서 자신의 재능을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매곡정수장 시설개량공사 송수펌프 및 입상활성탄 접촉지 역세척펌프 교체가 완료됨에 따라 문산수계로 전환됐던 서구 내당4동, 평리3·5·6동, 비산1동 전역 및 상중이동, 평리1동 일부 지역을 원래대로 매곡수계로 환원 작업을 시행한다. 이번 수계 환원으로 4월 10일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서구 내당4동, 평리3·5·6동, 비산1동 전역, 상중이동, 평리1동 일부 2만 2천 세대에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백동현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계 환원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 사항 문의는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또는 서부사업소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지난 2월 17일부터 4월 2일까지 45일간 건설공사장, 도로·옹벽, 급경사지 등 2,285개소(공공시설 2,025개소, 민간시설 260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해빙기 취약 시설물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해빙기 시설물 안전관리실태 점검은 시설물 관리부서 및 구·군, 공사·공단 등 ‘시설물 관리기관’에서 해빙기 취약시설 점검 대상을 제출받아 행정안전부의 해빙기 점검 대상 및 일정(2.17. 부터 4.2.)에 따라 대구시 및 구·군에서 전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시설물 관리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점검이다. 대구시는 ‘2025년 해빙기 안전관리이행실태 점검 계획’을 수립해 점검을 완료하고 행정안전부에 결과를 제출했다. 점검 결과 전반적으로 특별한 이상이 없었으며, 교량 포장면 보수, 절토사면 주변 토사 등으로 인한 배수로 막힘 등 보수·보강이 필요한 67개소 중 조기 조치가 가능한 9개소는 점검기간 중 조치를 완료했다. 미조치된 58개소에 대해서는 ‘해당 시설물 관리기관’으로 하여금 공사발주 등 장기간 조치 기간이 요구되는 시설 등을 제외하고는 우기가 시작되기 전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시, 구·군, 공사·공단, 민간단체 등이 참여하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집중안전점검은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가 있거나, 국민적 관심이 높은 시설물에 대한 집중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고 국민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실시되는 예방 활동이다. 지난 2015년 처음 도입돼 정부 부처 및 광역지자체, 기초지자체, 공사·공단, 민간단체 등이 참여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307개소의 위험요인(현지시정 90개소, 경미한 보수․보강 213개소, 정밀안전진단 대상 4개소)을 찾아내어 개선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바 있다. 올해 중점 점검대상은 재난 관련 언론·주요사고 분석 및 제도적 취약성 등을 고려해 행정안전부에서 마련한 시설유형을 대상으로 다중이용업소, 자동차 정비소, 교량, 공사현장, 숙박시설, 전통시장, 요양시설, 공동주택 등 608개소가 각 시설물 관리 주체들에 의해 선정됐다. △ 다중이용업소 114개소, △ 자동차 정비소 90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