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은 다사읍에 위치한 ‘다사광장’과 ‘세천늪테마정원’을 다채로운 봄꽃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완연한 봄기운이 감도는 4월, 다사읍 곳곳은 생기 넘치는 꽃들로 화사하게 물들고 있다. 추운 겨울을 지나 봄을 맞이한 도심에는 곳곳마다 향긋한 봄내음이 가득하다. 특히, 다사읍 매곡리 1546-9번지 일원에 자리한 ‘다사광장’은 지난해 11월 말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태어났다. 도심 속 정원으로 탈바꿈한 이곳은 이달 들어 야간경관조명을 걷어내고, 튤립과 꽃잔디 등 형형색색의 봄꽃들로 채워졌다. 봄을 맞은 다사광장은 환한 꽃물결로 방문객들을 반기고 있다. 현재 식재된 꽃들은 만개한 상태로,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이달 말에는 수국과 아치형 꽃터널이 추가로 조성될 예정으로, 또 한 번 색다른 풍경을 선사할 전망이다. 달성군은 계절마다 다른 테마로 꾸며지는 정원을 통해 주민과 방문객에게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다사읍 세천리 1669번지 일원에 위치한 ‘세천늪테마정원’ 또한 봄의 정취로 가득하다. 지난해 12월 식재한 4만여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4월 10일과 11일에 달성군과 공동으로 ‘공부머리 독서법’의 저자 최승필 작가 초청 육아 토크 콘서트‘책과 함께 자라는 아이 키우기’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대구시교육청과 달성군청이 협약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달성군 내 영유아기 자녀를 둔 학부모 600여 명을 대상으로, 영유아기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가정에서의 독서교육 실천 방법 및 사례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사전 접수한 학부모들의 질문을 바탕으로 ▲영유아기 자녀의 독서교육에 대한 이해,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교육 방법, ▲독서교육 전문가로부터 듣는 자녀 양육의 솔루션 등 독서 육아 방법을 전하고 참여자들과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4월 10일 오전 10시 30분, 달성군청 문화복지동 비슬홀, ▲4월 11일 오전 10시 30분, 달성문화센터(다사읍) 백년홀에서 총 2회에 걸쳐 권역별로 각각 개최된다. 각 회차는 2시간 동안 진행되고, 90분간의 주제 강연과 30여 분간의 질의응
(포탈뉴스통신) 대구시 수성구는 휴일 및 심야 시간대에 구민들의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고, 응급 상황에서 신속한 의약품 제공이 가능하도록 2025년 5월부터 공공심야약국을 추가 지정·운영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파동약국’(파동로 250)은 365일 연중무휴로 매일 밤 9시부터 자정(24시)까지 운영되며, 의사 처방전이 필요한 전문의약품 조제뿐만 아니라, 해열제·진통제 등 의약품 구매와 복약지도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을 방지하고, 응급 시 구민들이 적절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앞서 수성구는 2013년 8월부터 ‘심야약국’(희망로 175)을 지정해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운영해 왔으며, 이번 신규 지정은 기존 약국과의 거리, 지역별 접근성, 구민 이용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루어졌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심야 시간대 의약품 구매가 필요한 구민들이 공공심야약국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불편을 줄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약국 및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 환경을 조성해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일 수성구청 만촌별관에서 ‘2025년 제1차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회의’를 열고,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 및 청소년안전망 내 필수 연계기관 간의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청소년안전망을 구성하는 관계기관 및 단체의 장과 청소년 복지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로, 관계기관 간의 효율적인 연계를 도모하고 ‘청소년 안전망’의 발전 방향을 논의함으로써 청소년 상담·보호 및 복지정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청소년 24명에 대해 생활, 건강, 학업, 자립, 상담 등의 분야별 지원 필요성을 심의하고, 대상자의 개별 상황에 맞춘 맞춤형 지원 방안을 결정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장학금 지원 관련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위기청소년 한 명, 한 명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된 지원이 실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 수성구지부는 지난 9일 미래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 200만 원을 수성미래교육재단에 전달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수성구지부는 1983년 창립 이후 2,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업자 위생교육 등 외식업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공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특히, 신임 지부장 백민호는 수성미래교육재단에 매년 장학금을 후원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백민호 지부장은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이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학교 교육발전과 학생들의 미래교육을 위해 많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을 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으로 수성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다양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4월 9일, 영남공업고등학교와 함께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가 추진 중인 ‘2025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지자체-교육청-기업-특성화고 간의 협력을 통해 산학 융합형 교육을 실현하고, 학생들의 취업-성장-정주로 이어지는 지역 인재화를 뒷받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해당 공모에 선정될 경우, 5년간 최대 45억 원의 국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 기반 산업에 특화된 인재를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고교 교육 모델로,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전략적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은 ▲교육 플랜 공동 수립 ▲지속 가능한 산학 거버넌스 구축 ▲성과관리 및 협약 이행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담고 있다. 수성구는 2024년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지정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교육 혁신과 청년 정주 생태계 조성을 중점 추진 중이며, 이번 협약 역시 특구 사업과의 연계 속에서 고교 교육의 혁신과 산업 현장 연결성을 강화하는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9일 오후 2시, 알파시티 공한지 일대에서 2025년 새봄맞이 ‘국토대청소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수성구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연보호협의회, 통장연합회, 고산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해, 공한지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봄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편, 수성구는 3월 17일부터 3월 28일까지를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추진기간’으로 정해, 관내 23개동에서 겨울 동안 방치되어 있던 청소 취약지역을 집중 정비하고, 주민의식 함양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를 추진하여 청결한 수성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원장 김윤집)과 함께 지난 9일 ‘대한민국 문화도시 수성’ 사업의 일환으로 공예 전시회 ‘결(結)을 잇다, 멋을 짓다’를 들안예술마을 스튜디오 14(수성로14길 49-31)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들안예술마을 스튜디오 초빙작가 이은지(규방공예), 김수지(텍스타일), 정병밀(옻칠공예)의 작품을 통해, ‘결’과 ‘멋’이 공예 속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탐색할 수 있다. 진흥원이 밝힌 전시 기획의도는 다음과 같다. “공예는 손끝에서 태어나고, 시간 속에서 깊어진다. 천과 실이 엮이며 촘촘한 결을 만들고, 실과 실이 교차하며 새로운 형상을 이루고, 나무 위에 칠이 쌓이며 깊은 멋을 완성한다. 결(結)은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흔적이며, 멋은 그 흔적이 만들어낸 아름다움이다. 결이 쌓이고 다듬어질수록 멋은 더욱 깊어진다. 규방공예의 섬세한 바느질에서 단정한 멋이 피어나고, 텍스타일 위빙의 색과 결이 조화를 이루며 감각적인 멋을 만들어낸다. 옻칠은 나무의 결을 감싸면서도 본래의 깊이를 살려, 시간이 흐를수록 더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지난 9일 계명대학교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한 혈관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2025년 4월 심뇌혈관질환 단디알기 공동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보건소 주관으로 대구광역시, 대구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지원단, 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젊은 층의 건강 인식 개선에 힘을 모았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자기혈관 숫자알기' 부스를 비롯해 ▲절주 및 구강보건 ▲비만과 운동 ▲대사증후군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영양 ▲금연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형 부스를 운영했다. 이태훈 구청장은 “대학생 시기는 올바른 건강습관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 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8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중장년 구직자 7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중장년 취업박람회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전 설명회는 40대 이상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최신 고용 동향과 실질적인 구직 전략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대구중장년내일센터와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위한 실무 중심의 정보가 다채롭게 제공됐다. 설명회 주요 내용으로는 ▲취업시장 고용동향 분석 ▲중장년의 생애 설계 방법 ▲효과적인 구직 전략 수립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박람회 참가 기업 소개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급변하는 취업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체계적인 구직 준비에 나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틀 뒤 같은 장소에서 열릴 ‘2025 달서구 중장년 취업박람회’에 대한 안내도 포함돼,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중장년 구직자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취업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초저출산 위기의 전략적 대응을 위한 '출산BooM 달서' 프로젝트 일환인 다자녀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출산축하금과 중학생 입학준비금 지원 대상을 4월부터 둘째아로 확대 시행한다. 이번 지원 대상 확대에 따라, 기존 셋째아부터 지급하던 달서구 출산축하금이 둘째아부터 지원이 되며, 둘째아 50만원, 셋째아 100만원, 넷째아 200만원, 다섯째 이상은 500만원이 지급된다. 축하금 신청은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이며, 관할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4월부터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중학생 입학준비금 지원도 기존 셋째아에서 둘째아로 확대되어, 입학년도에 한해 1회 20만원을 대구로페이로 지급되며, 신청기간은 4월부터 7월말까지이다. 신청 시 대구로페이 모바일 카드를 사전에 발급받아 관할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번 다자녀 지원 확대를 통해 올해 약 660명의 둘째아 출산 가정과 1,540명의 중학교 입학 둘째아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달서구는 지난해 7월 출산장려팀을 신설하고 ‘출산BooM 달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며, 다양한 저출산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지난 9일 달서디지털창작센터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도시‧사회문제를 해결하는 '2025 스마트도시 달서 리빙랩'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리빙랩은 스마트도시 조성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24명으로 구성됐으며, 주민이 생활 속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해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참여형 실험실’ 방식으로 운영된다. 발대식에서는 스마트도시 사업과 리빙랩의 역할에 대한 사전 교육이 진행됐으며, 주민들은 지난해 12월 개소한 달서디지털창작센터를 직접 체험하고 개선사항 등에 대한 의견도 공유했다. 달서구는 2021년부터 리빙랩을 운영하며 민관 협력 기반의 스마트도시 생태계 조성에 힘써왔다. 올해는 지속 가능한 모델 확립과 협력 플랫폼 구축에 중점을 두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으로 리빙랩은 오는 11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시설 모니터링 ▲지역 현안 발굴 및 해결 아이디어 기획 ▲역량 강화 교육 ▲우수 사례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주민 창작 콘텐츠 전시 시스템 구축 사업에 참여해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전시
(포탈뉴스통신) 대구남부도서관은 4월 11일부터 5월 9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문학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문학-캘리그라피 展’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2024년 대한민국영남서예대전 캘리그라피 부문 삼체상을 수상한 박찬현 작가의‘우리가 어느 별에서(정호승)’,‘광야(이육사)’,‘향수(정지용)’등 국내외 유명 문학작품을 캘리그래피로 재해석한 26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캘리그라피는 글씨를 통해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따뜻하고 아름답게 표현하는 예술 형태로,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은 친숙한 문학작품을 색다른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다. 관람은 도서관 운영시간 내에 무료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4월 10일부터 도서관 누리집과 방문을 통해 ‘2025년 제1기 유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1기 과정은 ▲4~5세 대상, 엄마 아빠랑 그림책 나라 ‘마음이 자라는 책놀이’, ▲6~7세 대상, 문해력, 그림책으로 해보자 등 2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먼저, ‘엄마 아빠랑 그림책 나라’ 과정은 4월 22일부터 5월 20일까지 유아자료실에서 진행되어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다양한 그림책으로 책 놀이와 독후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 시간을 가진다. ‘엄마 아빠랑 그림책 나라’ 과정은 5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모둠학습실(1)에서 매주 토요일 총 4회 진행해 그림책을 통해 말하고 쓰기 놀이를 하며 아이들이 문해력 향상을 도모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어린이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4월 7일부터 11일까지 대구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에서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5개 과목 152명의 중등 교원들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지필평가 전문성 신장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교원의 지필평가 문항 제작 역량을 향상시키고, 학교 단위 평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각 교과의 특성을 고려한 평가 문항 제작 방법에 대한 교원들의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연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 모의고사, 전국연합학력평가 등 출제 경험이 풍부한 강사와 함께 지필평가 문항 구조 및 제작 방법을 함께 살펴보고, 과목별 평가 문항을 실제 제작하는 실습으로 진행된다. 이후, 연수참여자들이 실습한 문제들을 함께 공유하며 교과특성을 반영한 신뢰성 있는 문항 제작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안병규 원장은 “지필평가 문항 제작 전문성 신장으로 학교 현장의 평가 신뢰도가 향상되고 평가 전문가로서의 교사 역량 강화를 통해 학교 교육력이 높아질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