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영암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6년 농촌왕진버스 공모사업에서 영암군 내 8개 농협 전부가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는 영암군 역대 최다 규모의 선정 실적으로, 군내 11개 읍·면 주민 모두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사업 범위가 확대된 것이다. 영암군의 농촌왕진버스 확산은 해마다 가파르게 증가해 왔다. 2024년 2개 농협, 4개 읍·면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2025년에는 4개농협 6개 읍·면으로 범위가 넓어졌다. 2026년에는 국비 9천6백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억4천만원을 확보하는 등 영암지역 8개 농협 모두가 선정되며 총 11개 읍·면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 사업 시행 3년 만에 영암 전역으로 서비스가 확충된 것이다. 특히 이번 성과는 영암군이 사업 신청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각 농협과의 긴밀한 협력, 현장 수요 조사, 의료 접근성 취약지역 분석 등 세밀한 준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준두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의료 인프라가
(포탈뉴스통신) 영암군 송산마을이 12일 광주광역시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열린 ‘2025 좋은이웃 밝은동네’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좋은이웃 밝은동네는 KBC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전라남도가 후원하는 지역 공동체 시상으로, 따뜻한 이웃 문화와 공동체 정신 확산에 기여한 주민과 마을을 표창하는 장이다. 송산마을은 시상식에서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하며 쾌적하고 머물고 싶은 마을을 만들어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항아리 공예와 벽화를 접목한 특색 있는 거리 조성, 야광표지판 설치, 빈집 가림막 정비 등으로 아름다운 시골 풍경을 되살렸다. 나아가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수거하고, 그 판매 수익금을 지역 어르신 후원과 장학금 기부로 이어왔다. 2021년부터 영암군미래교육재단에 기부한 지역인재양성기금도 900만원에 달한다. 전철희 송산마을 이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 모두의 정성과 참여가 만들어낸 결실이다. 함께 웃고 행복을 나누는 살기 좋은 송산마을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암군]
(포탈뉴스통신) (재)영암군미래교육재단이 지역 청소년·청년의 재능 성장을 지원하는 ‘영암스타 50인’에 참여할 2026년 인재를 내년 7일까지 모집한다. 영암스타 50인은 학업, 예술, 체육, 기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취를 보였거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인재를 발굴해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영암군 대표 교육사업. 재단은 2023~25년 체육 분야 15명, 음악·미술 분야 6명, 학업·기능 분야 14명으로 총 35명의 영암스타를 선발해 지원해 왔고, 올해 15명을 추가 모집해 최종 50명의 지원 체계를 완성한다. 영암스타 50인에는 고등학생, 대학생, 학교밖청소년 중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 중 한 명이 영암군민이어야 한다. 고등학생·대학생은 영암군 학교 재학 또는 초·중·고교 졸업해야 하며, 학교밖청소년은 17~24세가 지원할 수 있다. 영암군미래교육재단은 전국 및 도 단위 대회 수상자뿐 아니라 교수·교사·기관장의 추천을 받은 잠재적 우수 인재도 선발해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인재에게는 1인당 연간 최대 300만원의 재능계발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전문 교육과정 수강, 교재·교구 구입, 국내·외 연수, 대회 참가
(포탈뉴스통신) 신안군은 2025년도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1만 5천 건, 17억 9000만 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다. 과세 대상은 자동차, 기계장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이륜차(125㏄ 초과)로, 12월 1일 현재 등록 원부상의 소유자가 납세의무자이며, 연세액을 선납한 차량과 6월에 10만 원 이하로 전액 부과된 차량은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됐다. 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고지서 납부 또는 고지서 없이 CD/ATM기에서 본인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조회·납부 가능하고 위택스, 스마트폰, 간편 결제 앱, 가상 계좌 입금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납기가 지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 부과되며, 체납이 지속되면 번호판 영치나 재산 압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납부 기한 내에 꼭 납부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신안군]
(포탈뉴스통신) 신안군가족센터는 지난 14일, 센터 열린공간에서 다문화가족, 1인 가정, 한부모가정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가족 송년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송년회는 연말 분위기 속에서 소외되기 쉬운 가정을 특별히 초청하여,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통을 강화하는 따뜻한 교류의 장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가족 오락 프로그램, 새해맞이 가훈 만들기 손글씨 체험,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되어 참석한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송년회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지역 내 모든 가족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문화·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신안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소통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을 적극적으로 도모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신안군]
(포탈뉴스통신) 목포기독병원은 연말을 맞아 지난 9일 백미 10kg 20포(100만 원 상당)를 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전달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층 20세대에 배부됐다. 기독병원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희 신흥동장은 “이번 후원 덕분에 많은 주민들이 든든하게 겨울을 날 수 있게 됐다”며 “필요한 대상자에게 신속하고 안전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독병원은 취약계층 지원과 건강 나눔 활동 등 꾸준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포탈뉴스통신) 목포시는 지난 12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제11차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결과, ‘목포 스마트 순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정 구간은 목포역을 시작으로 해양대학교, 해상케이블카, 목화체험장, 산정농공단지를 거쳐 다시 목포역으로 이어지는 총 24km 순환 노선이다. 유달동·북항동·원산동 등을 포함해 목포 도심과 관광지, 항만 배후 산업권을 폭넓게 연결한다. 목포 시범운행지구는 ▲도심·관광·항만을 연계한 스마트 모빌리티 생태계 기반 구축 ▲자율주행 기술 실증 플랫폼 확보 ▲교통약자 및 교통취약지 이동 편의 증진 ▲관광·스마트시티·지역산업과 연계한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로 지역 성장동력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지구 지정으로 목포시는 전기 자율주행 셔틀버스 2대를 활용한 도심 순환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추진한다. 본 사업은 목포시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내년까지 인프라 구축과 시범 테스트를 진행 후 2027년부터 참여기관 주도로 본격적인 운행 및 실증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원도심과 산업 거점,
(포탈뉴스통신) 목포시는 지난 12일 전라남도가 주최한 ‘2025년 시·군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장려상에 이어 한 단계 상승한 성과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1년간 추진한 반부패·청렴정책을 평가하는 제도로, ▲계획·실행 ▲성과·확산 ▲가·감점 등 3개 부문과 14개 세부지표를 바탕으로 종합점수가 산정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우수·장려 기관을 선정하고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평가에서 목포시는 ▲조직문화 혁신 ▲반부패·청렴교육 확대 ▲청렴캠페인·홍보 강화 ▲청렴페스티벌 개최 등 참여형 청렴문화 확산 활동과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시책 이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부서 간 긴밀한 협업과 전 직원의 청렴 실천 의지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도 향상과 공정한 시정 구현을 위해 실효성 있는 반부패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포탈뉴스통신) 목포시는 지난 12일, 목포시장 권한대행 조석훈 부시장 주재로 ‘권역별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권역별 주요사업을 공유·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점검회의는 그동안 부서별로 분산 추진되던 사업을‘권역 단위’로 통합 검토하고 공동 논의하는 새로운 협업체계의 첫 단계이다. 시는 이를 통해 부서 간 정보 단절과 행정 칸막이를 해소하고, 보다 유기적인 시정 운영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점검회의는 삼학도권역, 대반동·선창권역, 원도심·북항권역, 섬권역, 갓바위·평화광장권역, 항만권역, 대양산단권역, 하당권역 등 총 8개 권역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그 첫 순서로 삼학도권역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삼학도일원에서 추진 중이거나 계획된 14개 주요 사업이 공유됐으며, 사업 간 연계 가능성과 중복 여부, 현안 해결방안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목포시는 이번 점검회의를 계기로 행정 중심이 아닌‘시민 수혜 중심’의 관점에서 정책 방향을 재점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핵심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시는
(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은 지난 9일 병영면 성남리 하멜양조장에서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영면 도시재생 주민제안공모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7개 단체의 대표가 직접 활동 내용과 성과를 소개하는 발표회와 사진작품전시 등으로 진행돼 지역 주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공모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주민공모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발굴·기획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병영면 7개 주민단체가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주민들은 ▲병영의 옛 기억을 찾는 마을전시회 기획·운영 ▲소규모 집수리로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마음을 치유하는 한뼘 텃밭정원 조성 ▲주민의 생활사를 담는 마을에세이 프로젝트 ▲마을 어르신과 함께 만드는 시니어 굿즈 개발 ▲청년들과 함께하는 병영마을 사진여행 ▲병영 우리마을 술 만들기 프로젝트 등 스스로 기획한 사업을 실행하여 공동체 활성화와 병영면 지역의 변화를 꾀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성과공유회를 통해 여러 단체의 활동들을 서로 배우고 공유할 수 있었고, 특히 병영
(포탈뉴스통신) 강진군보건소가 지난 11일 치매안심센터에서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의 발전과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치매협의체는 치매 관련 유관기관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치매관리사업의 자문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강진군보건소를 비롯해 강진경찰서, 강진소방서, 강진읍사무소, 강진노인맞춤돌봄센터, 영암한국병원 등 치매관리와 관련된 6개 주요 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2025년 치매관리사업 주요 추진실적과 2026년 치매관리사업 방향 제시를 비롯해 치매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간 연계체계 강화 및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한준호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다양한 자원 간 연계 및 협력을 통해 치매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며 “치매환자 및 가족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치매친화적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이번회의를 바탕으로 치매관리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포탈뉴스통신) 강진군 보건소는 지난 12일 제주시 서부보건지소 소속 직원 4명이 강진군 보건소를 방문해 지역 보건의료 행정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현장 중심의 보건의료 서비스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주민 체감도가 높은 보건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강진군 보건소의 주요 보건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실제 사업 운영 현장을 둘러보며 의료행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제주시 서부보건지소 방문단은 특히 ▲치과버스 및 물리치료버스 운행을 통한 의료 접근성 강화 ▲체계적인 만성질환자 관리 ▲주민 생활권으로 직접 찾아가는 건강서비스 실현 ▲50세 이상 전 군민 대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 등을 우수 사례로 평가했다. 해당 사업들은 의료 취약지역과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주민 체감도가 높고, 예방 중심의 보건정책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제주시 서부보건지소 관계자는 “강진군 보건소의 의료행정은 주민 중심과 현장성이 잘 결합된 사례”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배운 내용을 제주 지역 보건의료 정책에
(포탈뉴스통신) 강진군민장학재단이 지난 11일 강진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3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 개최에 앞서 이사회 임원인 이창복 (유)동양실업 대표는 강진 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500만 원의 장학금을 쾌척했으며, 2006년부터 현재까지 15회에 걸쳐 총 7천 6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왔다. 또한 이사회 임원인 영우산업(주), 광진콘크리트(주) 나오재 총괄 대표는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200만 원을 기탁 했으며, 6회에 걸쳐 총 1천1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 하며 연말연시 훈훈함을 감돌게 했다. 이창복 대표는 “이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의 꿈을 향한 여정에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학업에 더욱 정진하고, 훗날 사회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오재 대표는 “장학금이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를 잇는 작은 다리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어진 이사회에서는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내년도 장학 교육사
(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하는 국비사업으로 홍암·남포 회전교차로 신설공사를 추진하며, 주민 교통안전 개선을 최우선으로 두고 2026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남포교차로는 국도 2호선 램프 구조로 인해 버스의 회전이 어렵고, 일부 차량의 역주행 시도 등 위험 사례가 있었다. 또한 인재개발원과 국도 2호선에서 내려오는 차량이 같은 방향으로 좌회전하며 시야 확보가 어려워 충돌 위험이 제기된 곳이다. 강진군은 이러한 위험 지점을 해결하기 위해 자체 사업을 검토해 왔으나, 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가 교통안전 개선사업 반영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그 결과, 지난 2023년 국토교통부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에 두 교차로 모두 포함되어 국비로 공사가 추진되고 있다. 강진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군비 절감과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강진군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국가가 직접 시행하는 안전 개선사업”이라며 “공사 기간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국토관리청과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강진군]
(포탈뉴스통신) 강진군민장학재단에 연말연시 따뜻하고 소중한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규하 아트팜 영동조합법인 대표 1천만 원, 명동주 농업회사법인 탐진들(주) 대표 1천만원, 김정배 양명자연농장 대표 1백만 원, 양영식 다와카페 대표 1백만 원, 강진군청 김왕석 주무관이 30만 원의 장학금을 강진군민장학재단(강진원)에 기탁 했다. 김규하 아트팜 대표와 명동주 탐진들(주) 대표는 지난 2005년 강진군민장학재단 설립 이후 매년 장학금을 기탁 하며, 강진군 지역 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파프리카 재배로 농산물을 생산유통하는 탐진들(주)과 선진적인 농산물 선별 포장 시스템을 완비해 유럽의 농산물 우수관리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아트팜 영농조합법인은 지금까지 각 각 1억8천6백만 원, 1억3천6백만 원의 고액을 기탁해 왔으며, 3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친 이력이 있을 정도로 지역 농업 기반에서 활동하고 있는 법인으로 국내외에서 파프리카의 생산유통의 발전을 견인해 왔다. 김규하, 명동주 두 대표는 “지역 인재들이 마음껏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어려운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