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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남대 이무용 교수, ‘장소가치’로 지역발전 전략 제시

3일 ‘10년후 그라운드’서 신간 출간 계기 공론장 마련

 

(포탈뉴스통신) 지역과 도시문화에 정통한 이무용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교수가 ‘장소가치’를 기반으로 한 지역발전 전략을 제안한다.

 

최근 출간한 신작을 계기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광주·전남의 고유한 자산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전환하는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1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문화전문대학원 개원 20주년 연계행사로 이무용 교수의 신간 『Place Bracketing : 장소가치 실현전략』 출간을 기념하는 ‘저자와의 대화’가 오는 4월 3일 오후 5시,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10년후 그라운드’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책이 제안하는 ‘장소가치 실현’의 관점에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 기억을 어떻게 미래 발전과 연결할 것인지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원 20주년을 계기로 지역과 장소, 문화와 발전의 관계를 입체적으로 조망하는 공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무용 교수는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교수로, 지역문화·도시문화·장소마케팅·문화정책 분야에서 연구와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정책 현장에서도 활동해 왔다.

 

특히 광주·전남의 장소적 특성을 바탕으로 도시브랜딩과 지역발전 전략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왔다.

 

신간 『Place Bracketing : 장소가치 실현전략』(전남대학교 출판문화원, 2026)은 장소마케팅과 브랜딩의 새로운 전략 방향을 제시한 저작이다.

 

학문적 연구와 정책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이 지닌 역사·문화·상징·기억을 발전의 자원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담았다.

 

광주·전남의 정체성을 토대로 지역 성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개회 및 인사말과 축사가 이어지고, 2부에서는 이무용 교수가 신간의 핵심 내용을 발표한다.

 

3부에서는 황풍년 전라도닷컴 대표(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위원)와 윤성진 한국문화기획학교 이사장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해 논의를 이어가며, 종합토론과 청중 질의를 통해 의견을 확장할 예정이다.

 

전남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출판기념을 넘어 지역의 장소적 자산을 미래 가치로 연결하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라며 “지역 문화와 도시의 미래에 관심 있는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는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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