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8월 1일부터 시내·마을버스 요금을 인상하고, 동시에 어린이 버스요금 무료화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금 인상은 경상남도 소비자정책위원회 및 양산시 물가대책위원회가 심의·의결한 운임·요율 기준에 따라 경상남도 18개 시군이 동시에 시행한다. 2020년 1월 이후 약 5년 7개월만의 인상이며, 운수종사자 인건비와 유지관리비 등의 상승이 주 원인으로 꼽힌다. 버스요금은 현금기준으로 성인은 200원 인상, 청소년 및 어린이의 경우 시내·마을버스는 100원 인상, 좌석·리무진버스는 150원이 인상된다. 이와 동시에 시행되는 어린이 요금 무료화의 대상은 만6세이상 만12세 이하이며, 무료로 버스를 탑승하기 위해서는 편의점 등을 통해 구입한 교통카드를 이용해야 한다. 단, 현금으로 탑승할 경우에는 인상된 요금(일반 시내버스 기준 850원)을 지불해야 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버스 요금 인상은 불가피한 결정이었지만 어린이 요금 무료화를 병행함으로써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시민들의 체감 복지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교통정책을
(포탈뉴스통신) 합천군과 국립대구과학관은 22일 합천군청 소회의실에서 장재혁 합천부군수,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 등 업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운석충돌구 홍보 및 전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립대구과학관이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보이지 않는 구성 성분에 대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특별기획전 '보이지 않는 우주'에 합천운석충돌구의 과학적 증거인 충격원뿔암을 전시하고, 운석충돌구 홍보를 위해 양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국립대구과학관은 특별기획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합천운석충돌구 증거물 전시를 군에 제안했고, 군은 운석충돌구에 대한 관심 유도와 지질학적 가치 확산을 위해 전시지원과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내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운석충돌구 전시 콘텐츠 교류, 운석충돌구 증거물 대여 및 전시지원, 과학적 가치 확산을 위한 홍보 등으로 협약을 통해 운석충돌구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과 과학문화 확산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장재혁 합천부군수는 “이번 기획전을 계기로 우주와 지구의 오랜 역사를 품고 있는 합천운석충돌구의
(포탈뉴스통신) 용주면 파크골프클럽은 22일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지역의 주민을 돕는데 써 달라며 면사무소를 방문 성금 200만원을 기탁해물난리 속에서도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용주면 파크골프는 회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매년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이번 갑작스러운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아픔을 위로하고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바라는 마음에 급하게 회원들의 자발적 모금활동을 펼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성금을 기탁했다. 김학중 회장은 “집중호우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수해주민에게 도움이되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 하루빨리 피해복구가 완료돼이웃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원수 용주면장은 “많은 분의 따뜻한 마음이 이어지고 있어 감사드린다. 행정에서도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통신) 대한적십자봉사회 합천군협의회 회원 30여 명은 21일부터 집중호우로 인한 이재민 및 복구지원자를 지원하기 위해 급식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급식 지원은 가회체육공원에서 갑작스러운 재해로 생활 터전을 잃고 불편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과 피해 복구 자원봉사자들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조리한 조식, 중식, 석식 따뜻한 식사가 제공됐다. 장경화 수석부회장은 “적십자 봉사회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따뜻한 한 끼로 위로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하루빨리 호우 피해를 극복하고 건강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7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 전 읍·면에서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동시 실시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 일치 여부 등을 전수 조사한다. 참여하는 군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7월 21일부터 8월 31일 24시까지 ‘비대면-디지털 조사(이하 ‘비대면 조사’)를 먼저 진행한다. 비대면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본인의 거주지(주민등록지)에서 ‘정부24’ 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직접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자가 주민등록지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위치기반(GPS)으로 확인하기 위해 본인의 주민등록지에서 참여해야 하며, 이 경우 주소지가 같은 세대별 1인이 세대 전체를 대표하여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할 수 있다. 비대면 조사 기간 이후 진행되는 방문 조사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중점 조사 대상인 경우에는 방문 조사가 진행된다. 중점 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포탈뉴스통신) 새마을문고 남해군지부는 22일 상주은모래비치에서 ‘2025 새마을 피서지문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규 부군수, 박주선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장을 비롯해 읍면문고분회장, 상주면 문고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상주은모래비치는 해안가를 따라 소나무 방풍림이 펼쳐져 있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무더위를 식혀주는 남해군의 대표 관광지이다. 이곳에 개장한 피서지문고는 관광객과 군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어 물놀이와 독서를 함께 즐기는 건강한 피서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마을문고남해군지부는 매년 피서철마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에 피서지문고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7월 22일부터 8월 17일까지 상주면 은모래비치와 미조면 송정솔바람해변 두 곳에서 운영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도서 무료 대여 및 열람을 비롯해 책놀이, 부채꾸미기, 삼행시 짓기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체험으로 구성돼 있으며, 문고 회원들의 순수한 자원봉사로 진행된다. 고원오 새마을문고남해군지부회장은 “올해는 인근 지역의 비 피해로 조용하게 작은 개소식을
(포탈뉴스통신) 독일마을 레지던시 작가로 남해에서 머물면서 창작과 사유의 시간을 보내온 김금희 소설가가 지난 17일 ‘남해읍 선소207커뮤니티센터’에서 북토크를 했다. 김금희 소설가는 '대온실 수리 보고서', '나의 폴라 일지' 등에 이어 최근에는 출판사 대표로 활동 중인 박정민 배우와 함께 ‘듣는 소설’ 프로젝트를 통해 '첫여름, 완주'를 펴낸 바 있다. ‘가장 사사로운 작가의 방 – 자연, 감각, 언어’라는 주제로 진행된 북토크는 문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금희 작가는 10년 전쯤 “남해가 좋아서 스스로 찾은 적이 있다”며 “자연이 특히 아름다운 곳, 지족이나 미조, 다정, 초음 등 어감부터 아름다운 지명이 많은 남해라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남해 하면 바다를 떠올리기 쉬운데, 머물면서 곳곳을 다녀보니 ‘나무’가 인상 깊었다. 마을을 지켜주는 당산나무 등 나무가 주는 이미지가 좋았다”고 말했다. 남해에서 여행자로서 살아본 경험에 대해서도 풀어냈다. “남해시, (어쩌면)남해광역시처럼 느껴졌던 남해군을 여행하며 느낀 건 여행자를 통해서만, 관광객에게만 의지해 먹고 사는 도시
(포탈뉴스통신) 남해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지난 22일, 최근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 생비량면 송계마을의 수해 복구를 위해 자원봉사자를 긴급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복구 활동에는 남해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 소속 회원 20명을 비롯하여 남해군자원봉사센터 직원 2명, 군청 직원 2명 등 총 24명이 참여했으며, 침수 피해를 입은 주택을 중심으로 토사 제거, 쓰레기 수거, 마당 및 주변 정비 등 실질적인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침수 피해가 극심했던 가구 3곳을 중점 지원하여 무너진 담장 주변의 잔해를 치우고, 진흙으로 뒤덮인 가구 내부의 바닥과 가전제품, 가재도구 등을 씻어내며 복구 작업에 전력을 다했다. 봉사자들은 하루라도 빨리 주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을 재개할 수 있도록 세심한 손길로 작업을 이어갔다. 이날 봉사단은 오전 7시 30분 남해군 실내체육관에서 단체로 출발했으며, 현장 도착 후 피해 상황에 따라 생비량면 송계마을 일대에서 본격적인 복구 활동을 펼쳤다. 폭염 속에서도 자원봉사자들은 묵묵히 역할을 다하며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고
(포탈뉴스통신) 진주시 열린시장실은 진주시정 최일선에서‘시민 소통과 공감의 창구’를 실천하고 있다. 진주시는 열린시장실을 운영하며 민선 8기 3년간 5,300여 건의 민원을 처리해 시민들이‘공감․소통하는 열린 시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열린시장실은 직접 방문, 전화 상담, 진주시청 누리집‘시장에게 바란다’를 운영해 진주시민 누구나 365일 마음 편히 고충을 토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놨다. 지난 3년 동안의 민원을 크게 나누면, 청소 ․ 불법주차 ․ 소음 ․ 도로 보수 ․ 노점상 단속 등 생활 불편 민원에서부터 다른 기관과의 협의, 간담회 요구, 현장 방문 건의, 시책 반영 등 그 종류도 다양해 소통 창구역할도 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지원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처지에 놓인 시민들의 버팀목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인근 군지역에 거주하는 취약 계층 A씨는 의료, 생활 편의 등의 이유로 진주로 거주지 이전 도움을 요청한 사례가 있었는데, 진주시 맞춤형 복지팀이 적극 나서 관내 거주지 마련에서부터 이사까지 살뜰하게 대책을 마련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포탈뉴스통신) 하동군이 여름철 전지훈련지로 주목받는 가운데, 하동축산농협(조합장 김구영)이 지난 22일 하동체육관에서 훈련 중인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을 찾았다. 이날 하동축산농협은 하동군, 하동군체육회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며 더위 속에서 훈련에 매진 중인 선수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현장에 함께한 군과 체육회 관계자들도 훈련 여건과 지원 사항을 꼼꼼히 살피며 선수단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하동군은 체육회와 협력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쾌적한 훈련 환경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들은 훈련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적극 청취해 향후 전지훈련 팀 유치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바쁜 일정 속에도 훈련장을 직접 찾아 격려해 주신 김구영 조합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기반 시설 확충과 훈련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해 하동군이 전지훈련지로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은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적량면 고절리 일원에
(포탈뉴스통신) 하동군 고전면의 농업인들이 단호박 수확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하동군은 지난 22일 고전면 참좋은 단호박 작목반(반장 조순철)이 군수 집무실을 찾아, 단호박 판매 수익금 10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작목반 회원들이 공동으로 유휴지에 단호박을 재배하고, 수확한 농산물을 판매해 마련한 것이다. 전달된 기탁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순철 작목반장은 “작은 땀방울이 모여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공동작업을 통해 농가 간 유대도 깊어졌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농업 실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농업의 결실을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주신 작목반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해 군민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하동군]
(포탈뉴스통신) 청정 남해의 아름다운 생태휴양지 하동군 금남면 ‘대도 파라다이스 물놀이장’이 오는 25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여름 손님맞이에 나선다. 남해의 푸른 물결 속에 자리한 대도는 하동군이 자랑하는 생태관광 명소이자, 바다와 자연이 어우러진 숨은 휴양지다. 그 중심의 ‘대도 파라다이스 물놀이장’은 하동군의 위탁을 받아 운영되는 시설로, △메인풀 △착수풀 △어린이풀 3개의 풀장을 비롯해 △자이언트 슬라이드 △워터슬라이드 △미니 슬라이드 △샤워 시설 등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시원한 물놀이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올해 물놀이장은 7월 25일~8월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가족 단위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야외 휴식 공간과 캠핑장도 마련된다. 인근 대도 어촌 체험마을에서는 갯벌 체험과 바다낚시 체험이 가능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교육적인 자연 체험의 장으로도 제격이다. 대도는 남해대교 인근의 노량항에서 도선으로 단 1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도 뛰어나다. 도선은 하루 5차례 운영되고, 특히 방문객이 많은 7~8월 주말에는 수시 운행해 이용에
(포탈뉴스통신) 하동군에서 운영하는 ‘별천지하동쇼핑몰’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쇼핑몰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할인전을 연다. 이번 ‘농부가 보내는 여름 선물, 시원한 할인전’은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행 시기에 맞춰 진행되어,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을 알리고 판매하는 데 효과 있을 전망이다. 할인 행사는 7월 23일부터 8월 5일까지 14일간 진행되며, 총 34개 업체의 109개 품목이 할인 대상이다. 행사 기간 소비자들은 별천지하동쇼핑몰(https://hadongshop.co.kr/)에서 'https//hadongshop.co.kr/)에서' 다양한 농특산물을 정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하동군은 약 1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품 가격에 따라 할인율도 차등 적용된다. 2만 원 미만의 제품은 30%, 2만 원 이상의 제품은 20% 할인되며, 1인 기준 품목당 최대 10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건강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높은 구매율은 참여 업체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23일 오전 7시 30분 김해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학생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미래주역 꿈 찾기 진로탐색 캠프 발대식을 갖고 2박 3일간의 진로캠프 일정을 시작했다. 발대식에서 학생들은 진로 탐색에 최선을 다할 것을 선언했으며 자리를 함께 한 홍태용 시장, 선재장학재단 서재욱 SB선보 부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의 응원 속에 서울행 버스에 올랐다. 김해시와 선재장학재단(이사장 최상식)이 주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선재장학재단은 김해 한림 출신인 최금식 선보그룹 회장이 지역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2016년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김해시와 함께하는 이번 캠프 외에도 모교인 한림중학교 후배들을 위해 매년 진로체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캠프는 관내 중학생 120명과 대학생 멘토 8명 등 140여명의 인원이 참여해 서울대 탐방, 문화·과학 체험, 진로로드맵 작성 등 실질적이고 폭넓은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보고, 듣고, 체험하며 스스로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포탈뉴스통신) 김해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1~22일 양일간 외동 소재 유진삼계탕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95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로 세 번째인 이번 행사는 장유대성복지재단(대표이사 한재엽)의 후원(400만원)으로 초복(20일)을 맞아 자활 사업 참여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유대성복지재단은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동식 무료급식 차량 ‘사랑해 빨간밥차’를 비롯해 어르신 여가 프로그램인 청춘대학, 저소득층 사랑의 도시락 사업 등 생활 밀착형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호상 자활센터장은 “정기적인 나눔 행사로 자활 참여자들의 근로 의욕 향상을 기대한다”며 “지속 가능한 자립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