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광주 광산구가 호남유학 인문 프로그램 ‘광산, 서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광산, 서원 아카데미는 광산구가 주최하고 전남대학교 호남학당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생활 속 지역 인문학을 보급하고 전통의 현대적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카데미는 유교 인문학을 토대로 한 강연과 강학회로 일상의 깊이를 더하고, 고봉 기대승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답사 프로그램과 빙월당 음악회로 생동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서원 아카데미 △서원 강학회 △빙월당 음악회를 진행한다. 서원 아카데미는 ‘일상에서 만나는 삶의 깊이’를 주제로 호남 유학 저서의 저자와 함께 과거와 현재를 만나는 장이다. 아카데미는 이선옥 의재미술관장, 박찬승 한양대학교 교수, 김경호 전남대학교 교수 등과 함께 책을 탐독하고 다채로운 강의를 제공한다. 교육은 30일부터 6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진행한다. 서원 강학회는 ‘원전을 마음에 새기다’를 주제로 옛 서원에서 열린 공부 모임을 재현한다. 이번 강학회는 김학권 원광대학교 교수, 김영욱 동국대학교 교수 등이 동양 고전 주역을 함께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반려동물과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5월 1일부터 16일까지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한다. 광주시는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광견병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접종 대상은 광주시 내 거주하고 있는 반려견·반려묘이다. 단, 임신 또는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에는 접종이 안 될 수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동물등록증 또는 동물등록장치(외장형·인식표)를 지참해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 예방접종을 하면 된다. 광견병 예방접종 비용은 평소 2만원 내외이지만 이 기간에는 5000원만 내면 된다. 광주시는 백신 3820마리 분량을 지정 동물병원 85곳에 지원한다. 지정 동물병원 현황은 광주시 누리집 공지사항과 120콜센터(062-12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견병은 사람에게도 치명적인 인수공통감염병으로, 매년 정기적인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키고 광견병 예방에 따른 시민의 불안감을 줄이며, 사람과 동물이 안전하게 공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남택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와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25일 광주청소년수련원에서 ‘학교밖청소년 체육대회’를 6년 만에 개최한다. 이 행사는 학교밖청소년들이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즐거운 체육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화합하고 교류하는 체육행사로,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6년 만에 재개하는 것이다. 체육대회는 기관별 입장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개회식, 꿈드림청소년단 위촉식, 대표 청소년 포부 발표, 선수 대표 선서 등 순으로 진행된다. 체육행사는 ▲공굴리기 ▲파도타기 ▲하늘높이슛 ▲줄다리기 ▲미션 달리기 등 팀별 대항전과 ▲파이프릴레이 ▲양궁 ▲물병게임 ▲수학문제 풀기 등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체험부스와 꿈드림청소년단 정책 수요 조사 부스, 코인으로 운영되는 매점 등 청소년들의 관심을 이끌만한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체육대회는 일상속 기후위기 대응 실천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공유자원을 활용하며 현수막 사용도 최소화할 예정이다. 윤미경 아동청소년과장은 “학교밖청소년들이 마음껏 뛰놀고 서로 협력하며 성취감을 얻
(포탈뉴스통신) 자동차에 내어준 공간(주차장)을 사람에게 되돌려준 ‘대자보도시 실증 1호’광주공원 앞 ‘청춘빛포차광장’이 ‘청춘 버스킹 명소’로 거듭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공원 앞 청춘빛포차광장이 오는 4월26일부터 5월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8시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지는 ‘청춘문화누리터’로 변신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춘문화누리터’는 매주 주말 어쿠스틱·재즈·아카펠라 등 버스킹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이 걷고 머무르는 문화거점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특히 ‘청춘문화누리터’를 ‘대·자·보(대중교통, 자전거, 보행 중심) 도시’ 첫 번째 실증사업으로 운영, 기후환경 편익을 높이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 대·자·보 도시 효과를 검증하며 시민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 청춘문화누리터는 ‘청춘버스킹’을 주제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버스킹 20개 팀이 포크, 어쿠스틱, 재즈, 아카펠라, 색소폰 등 다양한 장르로 시민의 감성을 두드린다. 참여하는 버스커는 ▲4월26일 정효(어쿠스틱), 헤디(어쿠스틱 팝). 딩기리어쿠스틱밴드(어
(포탈뉴스통신) 광주 광산구는 30일 오후 2시 우산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우산동 ‘뉴빌리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공청회를 연다고 밝혔다. 공청회에서는 우산동 ‘뉴빌리지’ 사업 시행을 위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설명하고, 주민, 관계 전문가 등과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한다. 우산동 도시 재생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석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광산구는 공청회에서 나온 주민, 도시 재생 전문가, 관계단체 등의 의견을 바탕으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실행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주민과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내실 있게 사업을 계획하고, 세부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는 지난해 광주에서 유일하게 국토교통부의 뉴빌리지 사업 공모에 선정돼 민선 8기 단일 사업으로 최대 규모인 98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광산구는 2029년까지 총 196억 원을 들여 학교 통학로 개선, 주민 공동체 생활 기반 조성 등 우산동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광주교육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정책과제를 선정, 발표했다. 시교육청은 23일 본청 상황실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광주교육 정책 제안’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교육 발전을 위한 4대 정책, 6개 과제를 제시했다. 이번 정책과제는 각 정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가 대선공약에 반영해 광주교육 발전의 계기로 활용되도록 마련했다. 4대 정책은 ▲AI·미래모빌리티 인재를 키우는 광주교육 ▲마음 편한 교육공동체, 건강한 광주교육 ▲예술과 스포츠가 생활이 되는 광주교육 ▲오월정신, 이제는 모두의 교과서 등이며, 6개 과제를 제안했다. ‘AI·미래모빌리티 인재 양성’의 핵심은 AI, 미래모빌리티 등 광주 5대 전략산업에 기반한 맞춤형 인재 육성 고등학교 ‘AI·미래모빌리티 마이스터고’ 설립이다. 지역 인프라 발달에 발 맞춰 첨단산업 인재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실전형 기술인재를 양성해 광주교육의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다. ‘마음 편한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를 위해 정신
(포탈뉴스통신) 광주시 북구가 지난해 광주에서 처음으로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평두메습지가 가지고 있는 생태 환경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생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자연을 느끼고 관찰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습지 보전과 환경 실천에 대한 인식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어린이 람사르습지 탐사대’와 ‘평두메습지 시민과학 생태학교’가 운영된다. 먼저 ‘어린이 람사르습지 탐사대’는 북구가 사전에 모집한 지역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의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습지 생물 둘러보기’, ‘생물 소리 들어보기’, ‘나만의 평두메습지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내달 13일까지 총 280여 명의 어린이가 탐사대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각인시켜 지속가능한 미래와 2045년 탄소중립을 향한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북구는 기대하고 있다. 다음으로 환경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과 다음 달 28일 두 차례 ‘평두메습지 시민과학 생태학교’가 운영된다. 이 사업은 참여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이주배경학생의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앱을 개발했다. 시교육청은 22일 광주 하남중앙초등학교에서 교원, 교육전문직원, 광산교육국제화특구 관계자, 지역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형 한국어교육 앱’ 개발 완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앱의 주요 기능, 사용자 편의성, 콘텐츠 구성, 운영 방법, 개선 방향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형 한국어교육 앱’은 이주배경학생 증가 추세를 반영해 다양한 언어권 학생들이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한국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존 한국어교육 앱이 교육 위주로만 진행되던데 반해 ‘광주형 한국어교육 앱’은 지역 역사, 문화유산, 지형, 인물, 사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이 광주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언어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등 4개 언어를 지원하며, 학습 어휘 717개, 도입부 143차시, 학습 콘텐츠 20개를 담았다. 이 밖에 ▲자동 번역 ▲다국어 음성모듈 ▲말하기 및 발음 평가 ▲한글 필기인식 ▲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가 ‘2025 광주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 여행업계 초청 팸투어, 오사카 엑스포 등 국제행사 광주 홍보관 운영 등 글로벌 관광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 활동에 본격 나섰다.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관광공사는 인도네시아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 21명을 초청, 22~23일 이틀간 광주 대표 관광지를 탐방하고 지역특화 콘텐츠를 체험하는 ‘팸투어’를 진행한다. 호남광역권 협력사업으로 추진한 이번 팸투어는 광주·전남·전북지역 관광공공기관이 공동 기획하고,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가 협업해 진행 중이다. 팸투어 전체 일정은 21~25일이며, 광주는 22~23일 이틀간이다. 앞서 21~22일에는 전남 여수와 순천을, 24일에는 전북 전주를 방문한다. ‘광주 팸투어’는 광주의 역사성과 민주화 도시임을 강조한 특화관광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5‧18민주화운동 테마코스 ‘소년의 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전일빌딩245 ▲광주향교 등을 방문한다. 광주시는 참가자들이 스토리텔링 기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발전 가능성’을 점검한다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22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광산구 본덕동 송대2펌프장 등 주요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이날 송대2펌프장을 찾아 배수펌프장을 점검하고 가동상태를 확인했다. 고광완 부시장은 “광주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철저한 점검을 통해 선제적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배수펌프장의 지속 점검과 인근 저지대 위험지역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 등 여름철 재해 예방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제70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행사’가 22일 오후 광주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70주년을 맞은 ‘정보통신의 날’은 우리나라가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 가입한 4월22일을 기념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과 디지털사회 전환을 이끌어온 주역들을 격려하고, 국가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기리는 날이다.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광주·전남도회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행사에는 강기정 시장과 이재식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장, 김상호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광주‧전남도회장, 김이강 서구청장, 김정태 광주전파관리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정보통신기술 발전 유공자 표창패 수여,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회원사 자녀 장학증서 전달, 산업현장 중대재해처벌법과 ESG경영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역 정보통신 산업 발전에 공헌한 정보통신 관련 종사자 17명에게 ‘정보통신 발전 유공 광주광역시장 표창패’를 수여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이한 지금의 정보통신 산업은 디지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김영순, 한양임, 김건안, 김형수, 임종국, 강성훈, 고영임, 이숙희, 황예원, 정달성, 정재성, 신정훈 등 12명의 의원들은 22일, 최근 북구청 소속 주무관의 안타까운 소식과 관련해 깊은 애도와 함께, 공직 내 존중과 소통의 조직문화 회복을 위한 진상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성명서에 참여한 북구의회 의원들은 “함께 근무해 온 동료이자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고인의 죽음은 우리 모두에게 크나큰 슬픔과 무거운 책임을 안겨주고 있다”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이번 사건을 북구청과 북구의회 전체가 깊이 성찰해야 할 문제로 인식하며, ‘존중과 소통의 공직문화’ 회복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또한 “경찰 조사는 물론 북구청이 착수하는 진상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고인의 유서에 담긴 문제의식이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에서 비롯됐는지 명확히 밝히는 일에 진정성과 책임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직자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모두가 존중받는 따뜻한 일터를 만들어가기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체육회가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한마당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다. 시체육회는 오는 24일부터 4일간 전라남도 일원(목포시 등)에서 열리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검도, 배드민턴 등 34개 종목 792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축전에는 다채로운 이력을 가진 동호인들이 출전한다. 게이트볼에 출전하는 양재갑(89) 씨는 광주선수단에서 가장 최고령이다. 아침저녁으로 게이트볼을 연습해 온 양 씨는 평소와 같이 제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이와 반대로 가장 어린 선수는 빙상 신유주(6) 양이다. 신 양은 이번 대축전을 시작으로 빙상 종목 미래의 꿈나무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궁도 조남성‧한명숙 씨, 배드민턴 정문권‧손미나 씨, 스쿼시 안주현‧이영란 씨, 파크골프 이현환‧김연숙 씨는 부부가 함께 참가해 잉꼬부부의 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또 태권도 강서윤‧강담희 자매는 강태규(부) 코치와 함께 부녀가 출전하게 된다. 이번 대축전 개회식에서 광주선수단은 16번째로 입장하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성공개최 ▲나의 일이 빛나고 ‘내일이 빛나는
(포탈뉴스통신) 광주교통공사와 광주광역시장애인복지시설 파인빌은 최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광주시 서구 상무역에서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지하철 체험 행사를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교통 약자의 올바른 도시철도 이용을 돕기 위해 역사 시설물 견학, 비상 상황 발생 시 안전 수칙 교육, 전동차 승하차 체험, 만족도 조사 및 건의 사항 청취 등 현장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공사는 이번 체험 행사에서 수렴한 주요 불편 사항과 개선점을 반영, 장애인 이동권 증진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는 오는 24일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협업해 상무역, 농성역에서 교통 약자 일일 명예역장 위촉 행사를 열고, 역 안내 방송, 승객 민원 안내 등 다양한 역무 체험 기회 제공에 나선다.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장애인 등 교통 약자의 편안한 도시철도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모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도시철도]
(포탈뉴스통신) 광주 광산구 임곡동 통장 봉사단이 22일 영농철 산불 예방과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영농폐기물 공동 수거 활동을 벌였다. 이날 임곡동 통장 봉사단은 마을 주민과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지정된 장소로 안전하게 배출했다. 수거한 영농폐기물은 한국환경관리공단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김관식 임곡동 통장 봉사단장은 “임곡을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주민과 함께 지역 환경을 돌보고 가꾸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