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이 본격적인 농번기에 따라 ‘2025년 농촌일손돕기’를 적극 추진해 농업인의 인력난 해소 및 대설피해 복구 지원 등 실질적인 어려움 해소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지역 내 많은 농가들이 비닐하우스 붕괴, 작물 손상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피해농가는 755곳, 피해 면적은 186.7ha에 이른다. 군은 대설 피해농가에 공공기관·사회단체 등 다양한 주체와 협력해 응급 복구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지난해 12월부터 도시농부 5355명을 지속 투입해 농업시설물 철거와 복구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대설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시설복구가 대부분 완료됐으나, 화훼 재배농가의 경우 시설 규모가 크고 시설 내 많은 부속 자재 설치로 철거와 복구가 지연되고 있었다. 이에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한 군 농림축산국(농정과, 농촌활력과, 축산식품과, 산림녹지과), 농업기술센터 공무원 50여 명은 29일 삼성면 대설 피해 화훼농가 3곳을 찾아 일손 돕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날 현장에서는 겨우내 화훼 저온피해 방지를 위해
(포탈뉴스통신) 충북 진천군은 3개월간의 장수대학 교육과정을 마무리한 어르신들의 노력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21일 광혜원보건지소와 29일 노인복지관에서 각각 제6~7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은 △졸업장과 우수 학생 상장 수여 △축사 △졸업선물 전달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은 졸업장을 받으며 배움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1학기 장수대학은 ‘치매 게임학과’와 ‘치매 파크골프학과’2개 학과로 운영됐다, 치매 게임학과는 전래놀이, 난타, 체조, 미술 치료 등 다양한 인지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치매 파크골프학과는 전문적인 치매 예방 교육과 파크골프를 결합한 신체·정신 통합 치매 예방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채은경 군 치매관리팀장은 “어르신들이 졸업 이후에도 배운 내용을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하셔서 건강한 노후를 이어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치매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원장 서종덕)은 2023년 초연 이후, 평점 만점을 기록한 K-컬처 가족뮤지컬 '조선 이야기꾼 전기수'를 29일 오전 10시, 오후 1시 30분 총 2회 공연한다. '조선 이야기꾼 전기수'는 조선시대 소설을 낭독해 주던 직업인 전기수 김웅과 이자상이 영웅소설 홍길동전과 로맨스 소설 춘향전을 새롭게 각색하여 무대 위에 풀어놓으며 화려한 퍼포먼스 대결을 진행한다. 마당극 형식의 한국형 뮤지컬로 소리꾼, 태권도, 스트릿, K-POP, 한국무용 등의 다양한 장르가 융합된 17명의 출연진이 흥이 폭발하는 주크박스 뮤지컬로 진행하며, 군밤타령, 각설이타령, 아리랑, 강강술래, 사랑가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도 감상할 수 있다. 서종덕 교육문화원장은 “교육문화원의 대공연장에 어울리는 스케일의 무대 디자인과 출연진, 장르의 다양성을 가진 공연을 준비했다. 융합예술의 꽃인 뮤지컬의 예술적 범위의 한계를 넘어선 작품을 보여줌으로써 충북의 학생들에게 문화예술로 풍성한 삶을 제공하고 싶다.”라고 뜻을 전했다. 공연 관람은 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단체관람 예
(포탈뉴스통신) 조길형 충주시장이 29일,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긴급 도로정비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시민 불편 해소와 도로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을 강조했다. 이번 도로정비사업은 겨울철 제설작업, 각종 공사, 산업단지 물동량 증가 등으로 손상된 도로 시설을 조속히 복구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본격 추진됐다. 충주시는 당초 및 이월예산을 포함해 총 30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도로 및 관련 시설물 정비를 대부분 완료했다. 주요 정비 실적은 △차선 재도색 13.41km (17구간) △아스콘 재포장 3.94km 12구간 △무단횡단 방지 펜스 150m, 시선 유도봉 1,076개, 볼라드 654개, 차광시설 560m 재설치 △보도 4구간 1,026m 등이다. 현재 시내 2차(12구간), 서충주(7구간) 보도 정비도 진행 중이며, 각각 오는 7월 19일과 21일 준공 예정이다. 자전거도로 안전 펜스 884m와 시선유도블럭 427개, 덱 9개소 보수도 마쳤으며, 도심침수 예방사업과 연계한 빗물하수관 3.15km 구간도 전면 재포장을 완료했다. &nb
(포탈뉴스통신) 제3회 해외 파병용사의 날 기념식이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충청북도지부(지부장 서동식) 주관으로 29일 11시 청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거행됐다. 충청북도에서는 올 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기념식에는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도내 기관장과 보훈단체장 및 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사와 모범 월남전참전자회원 표창 수여, 참전부대가 제창 등 도내 영웅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희생정신을 기리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우리 도 파병용사분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도민 모두가 그 숭고한 정신을 함께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금까지도 세계 평화 유지와 인도적 지원의 선봉에 서 계신 영웅들의 헌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충북이 대한민국 안보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의 희생에 합당한 예우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외 파병용사의 날은 한국이 현재 세계 10대 규모의 유엔 평화유지활동(PKO) 재정 기여국으로 발돋움하는데 기여가 큰 해외파병 용사들의 헌신에 감사하기 위해 2023년 5월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5월 29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오창센터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단, 청주시와 함께 실무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각 기관의 부서 과장급 실무책임자들이 참석해, △기반 시설 건설공사 대응상황 및 추진일정 △주요 리스크 요인과 대응 계획 △인프라 구축사업 진행현황 △가속기 구축을 위한 기관별 협조사항 등을 중심으로 사업 전반의 추진상황과 협력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충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국가첨단전략산업인 혁신 선도형 빔라인 구축, 이용자 편의시설 건립 등 다목적방사광가속기와 연계된 주요 사업을 건의하고, 향후 사업의 추진과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충청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청주시와 함께, 한국기초과학 지원연구원 주관(공동연구기관: 포항가속기연구소)으로 청주 오창에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을 ’21년 7월부터 추진해오고 있으며, 금년도 착공을 목표로 시설공사 주관사 선정 절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가속기 부지 준공에 따라, 시행사로부터 부지 소유
(포탈뉴스통신) 충주시가 교통 소음으로 인한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행차 소음 점검에 나섰다. 시는 29일 충주경찰서,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서충주 신도시 일대에서 운행차 소음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이륜차를 포함한 운행 차량으로, 특히 반복 민원이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배기 소음을 중점 단속했다. 단속 항목은 △소음 허용 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와 덮개의 탈착 여부다. 단속 결과 위반이 확인되면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배기구 불법 개조가 드러날 경우 원상복구 명령 또는 이틀간의 운행정지 처분이 내려진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도심지의 불법 개조 차량과 이륜차 소음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시민의 생활환경과 교통질서 개선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배달 문화 증가로 인해 이륜차 운행이 많아지며 소음 발생에 따른 주민 피해가 커지고 있다”라며 “수시 점검을 통해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소음 피해를 적극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수시 단속과 계도를 병행해 민원 대응에 속도를 낼
(포탈뉴스통신) 조길형 충주시장은 29일, 전날 발생한 갑작스러운 우박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민들을 위로하며 신속한 복구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우박은 28일 오후 5시 30분경,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충주 일부지역에 1~2cm 크기의 우박이 비와 함께 약 20분에서 최대 40분간 쏟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주덕읍 사락리 일대에 피해가 집중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우박으로 인한 잠정 집계된 관내 농작물 피해 규모는 총 20농가, 5ha며, 세부적으로는 △옥수수 1.5ha △고추 0.7ha △사과 1ha △복숭아 1.3ha △담배 0.5ha 등이다. 현장을 둘러본 조 시장은 "갑작스러운 기상이변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가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확한 피해조사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복구 지원과 함께 시가 보유한 아미노산 액비 지원 등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현재 시설물 및 가축 피해 여부에 대해서도 면밀히 조사 중이며, 29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본격적인 피해 신고 접수를 받고 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충북 진천군은 백곡면 명암리 명암경로당 앞에서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에 대비한 사전대피 중심의 산사태 대피 훈련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 발생 전 단계에서의 선제 대응, 즉 사전대피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강조하고 실제 상황에 대비한 대피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진천경찰서, 진천소방서, 보건소 등 관계 기관이 함께 참여해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호우경보 발령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 인근 주민 10여 명이 실제로 대피소로 이동하는 훈련을 진행해 사전대피의 실행 가능성과 절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훈련 종료 후에는 진천군 부군수의 강평을 통해 훈련 전반을 되짚고, 사전대피의 중요성과 대응 매뉴얼의 숙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훈련을 마무리했다. 정은영 군 산림녹지과 주무관은 “산사태와 같은 자연재해는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사전대피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자연 재난에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반복적인 훈련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
(포탈뉴스통신) 영동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 및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28일 퇴근 후 지역 봉사회와 함께 ‘학교길 화단 조성’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지원청 청렴 영동 동호회 회원 14명과 지역 봉사단체가 공동으로 기획한 것으로 학생들이 등하교 시 매일 지나게 되는 등굣길에 다양한 꽃을 심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했다. 태영환 교육장은 “이번 화단 조성 활동은 단순한 환경미화 차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의 정서 발달 및 안전한 등하교길 조성에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영동교육지원청은 교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교육청 교직원 70명과 외부참석자 20명이 함께하는 청렴 워크온을 14일~23일(10일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소통해 봄! 건강해 봄! 청렴도 올려 봄!'이라는 주제로 소통을 통해 마음을 열고, 매일 7천보 이상씩 걸음으로 건강해지며, 청렴의 가치를 다시금 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올해는 외부 참석자를 늘려 더 뜻깊은 행사가 됐다. 태영환 교육장은 일상 속 청렴 실천문화 조성과 소통 중심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영동교육지원청은 29일 영동군 레인보우힐링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행정실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관내 공립 유·초·중·고 21교의 행정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교육의 주요 추진 내용 및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교육 현장의 의견수렴 및 교육 구성원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레인보우힐링센터 체험은 바쁜 업무에 지친 교육행정 실무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 안정을 도모하는 시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을 지원받아 단체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단체문화체험은 2025년 5월 28일 진행됐으며, 주간보호센터 이용자 15명 및 자원봉사자, 담당자 등 수행인력을 포함하여 총 28명이 참여했다. 단체문화체험에 참가한 이0로님은 “범퍼카도 타고 동물들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임0지님은 “곰이 너무 귀여워요”라고 하면서 문화체험 내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박0남님은 “자원봉사를 하면서 뿌듯함을 느꼈고, 이렇게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이 외부활동을 하면서 좋아하는 것을 보니 덕분에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자원봉사의 소감을 밝혔다. 이번 단체문화체험을 이끌어준 주간보호센터 성임순 팀장은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들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항상 기억해주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번 문화체험에 참여한 이용자들이 좋은 추억으로 간직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음성군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는 정도가 심한 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낮시간 동안 케어활동과 함께 다양한 감각자극을 통해 즐거움 및 성취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김현문 의원(청주14)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고령친화’ 환경 조성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조례안 2건을 대표발의했다. ‘충청북도 고령친화도시 조성 지원 조례안’은 노인복지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통해 도내 시·군의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지원함으로써 노인 삶의 질적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례안에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원계획의 수립·시행 △고령친화영향평가의 실시 △도내 시·군의 고령친화도 향상을 위한 예산 지원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등이 담겨 있다. 고령친화산업의 육성과 발전 기반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충청북도 고령친화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은 △고령친화산업의 육성을 위한 시책 및 지원계획의 수립·시행 △전문인력 양성 및 소비자 권익보호 △고령친화 사업 추진 법인 또는 단체에 대한 재정지원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충북은 전국적으로도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인 만큼 ‘고령친화’ 도시 조성 및 산업 육성은 노인 세대를 비롯한 도민 삶의 질
(포탈뉴스통신) 제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제천시 통학·통근 버스노선 프로젝트’(대표 송수연 의원)는 29일 제천교육지원청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내 통학 버스 노선 조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그동안 일부 지역의 버스 노선 미운영, 과밀, 장거리 우회 등의 문제로 학생들의 안전과 통학 편의성이 저해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제천시의회가 문제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선 것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통학 버스 노선 조정을 위한 학생·학부모 대상 설문조사의 일정과 방식 등에 대한 상호 협의가 이루어져, 이를 바탕으로 노선을 재설계해 학생들의 통학 편의 증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송수연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고자 한다”며, “이번 설문조사는 노선 조정의 중요한 기초자료가 되는 만큼 학생과 학부모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의회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매년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해 정책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금년에는‘제천시 통학·통근 버스노선 프로젝트’를 비롯해 ‘살기 좋은 도시 제천의 매력’, ‘화폐모아 꿈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