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시흥시는 오는 10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흥여성비전센터에서 『2020 시흥시 비대면 취·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구인·구직난이 극심한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협업해 진행한다. ‘일하는 여성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시흥 · 안산스마트허브 중소기업 15개사가 참여해 생산·사무·연구직 등 다양한 직종을 구인한다. 특히 박람회 구인구직 전형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사전에 구인기업의 면접질문을 받아 키오스크에 입력하고, 행사당일에 구직자가 박람회 현장에서 키오스크에 등록된 질문에 답하면 된다. 그리고 면접 영상을 녹화했다가 기업에 전달해 채용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구직자는 코로나19 대응지침 준수를 위해 사전예약을 해야한다. 면접을 희망하는 여성은 사전에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에 전화해 면접시간을 예약하면 된다. 또한 여성구직자의 취업지원을 위해 메이크업, 이미지메이킹(퍼스널 컬러 찾기), 지문적성검사, 모의면접 등 행사관도 운영돼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포탈뉴스) 한글날의 시작은?오늘은 574돌 한글날이다. 그런데 한글날의 유래를 살펴보면 조선어연구회가 1927년 기관지 ‘한글’을 창간하면서부터 ‘가갸날’을 ‘한글날’로 개명하게 되었다. 1940년 경북 안동에서 ‘훈민정음’ 원본이 발견되자 조선어연구회(나중에 한글학회가 된다)는 자신들이 제정해서 기념해왔던 ‘가갸날’이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을 깨닫고, 이 원본의 서문에 훈민정음 반포일이 ‘정통 11년 9월 상한’이라고 기록돼 있는 것을 근거로 음력 9월 상한의 마지막 날인 10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10월 9일을 한글날로 확정해서 기념해 오고 있다. 그런데 한글날의 이름이 한연구단체의 기관지 이른바 회지의 제호에 서비롯되었다는 것이다. 세종대왕은 한글이 아니고 훈민정음을 창제하셨다. 우리는 왜 역사를 중요시하는가? 그 까닭은 기록에 의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민간의 기록이 아닌 정부의 공식 기록일 때 그 사료에 대한 중요성과 역사성은 공인의 신뢰도의 중요한 기준이 된다. 그래서 조선 500년의 역사가 기록된 세종실록에 “전하께서 친히 언문 28자를 지으시고 이것을 훈민정음이라고 하셨다”고 천명되어 있다. 더욱이 훈민정음은 28자이고 한글은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로 구인 및 구직활동이 어려워진 중소기업과 구직자의 매칭을 통해 얼어붙은 고용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취업박람회는 노동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가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 고용상황이 불안해진 구직자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온라인 취업박람회에 참여할 기업은 이달 7일~23일, 구직자는 이달 15일~30일까지 동대문구 일자리센터 누리집(workbank.ddm.go.kr/intro)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직자가 이력서를 등록하면 기업은 1차 합격자를 선발해 다음달 2~6일 화상면접을 실시한다. 구는 5~6일 양일간 비대면 화상면접이 어려운 구직자를 위해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 화상면접 부스를 마련해 화상면접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라인 취업박람회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일자리센터(☎02-2127-4203, 4207, 4920)로 문의하면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와 구직자가 우수한 인재와 원하는 일자리를
(포탈뉴스) 부산시 기장군은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코로나19 극복 '기장형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79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8월부터 추진중인 기장형 희망일자리사업의 후속사업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고용시장 위기가 확대됨에 따라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군민의 삶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분야별 모집인원은 환경정비 45명, 생활방역지원 9명, 공공업무지원 4명, 청년일자리 21명이다. 선발되면 기장군 각 사업부서(읍·면 포함)로 배정이 되어 공공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하루 4시간에서 8시간, 주 5일 근무하고 2개월 이내로 일하게 된다.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미취업 기장군민이면 신청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기한 내에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기장군청 1층 일자리경제과 공공일자리팀을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이번 지역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직접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해 생계안정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대책이 될 것" 이라며 "일자리를 원하는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접수시 코로나19 감염예방
(포탈뉴스) 고양시는 9월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 제13회 온라인 청년일자리박람회 ‘청년드림 JOB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청년일자리박람회와 미래일자리 컨퍼런스가 동시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입사지원 기간 포함하여 3주간 91개 기업의 온라인 채용을 지원했다. 현대모비스, SK텔레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그룹, ㈜이마트, NH농협은행, LG전자, 효성중공업(주) 등 8개 대기업의 온라인 상담도 이뤄져, 청년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가장 이슈가 된 미래일자리 컨퍼런스는 고양시 유튜브 채널 조회수가 3,300여건 이상 집계됐다.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AI와 뇌과학, 웹툰 콘텐츠, 로봇, VR · AR · MR 등 5개 분야의 강연이 마련됐으며,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각 분야에 관심있는 청년들의 깊이 있는 질문과 채팅이 200건 이상 올라왔다. 강연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져 미래일자리에 대한 전망, 방향성을 이해하고 기업에서 원하는 미래 직업기초역량을 파악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일부 강연은 고양시 유튜브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메인 행사의 시작 전, 이재
(포탈뉴스) 의정부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장기적인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Refresh 의정부 뉴딜 사업의 참여자 1,200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7월 13일부터 8월 말까지 총 4차에 걸쳐 Refresh 의정부 뉴딜사업의 계획인원 9,300명 모집을 완료하였으나, 사업진행 중 중도포기자 발생이 누적되면서 이번 추가 모집으로 그간 발생한 결원을 모두 충원하겠다는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10월 5일부터 12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의정부 일자리센터 또는 각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만 18세 이상 의정부시민이면 신청 가능하며 저소득층 등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 휴업자 등은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10월 20일에 선발대상자가 확정되면 시청 또는 동 주민센터 소관 사업에 배치되어 10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참여자는 시간당 8,590원의 2020년 최저임금 기준과 4대 보험이 적용된다. 뉴딜사업단장인 황범순 부시장은 “뉴딜사업 모집 완료 후에도 시민들의 참여 문의가 계속되어 왔다”고 하면서, “이번 추가모집으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길
(포탈뉴스) 김포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한파 속에서 구원 등판한 희망일자리가 답답한 취업시장의 숨통을 트고 있다고 밝혔다. 김포시에 따르면 지난 8월 신규 취업자는 1,627명으로 6월 이후 3개월 째 꾸준히 상승하며 올 들어 가장 많은 월 취업자 수를 기록했다. 반면 실업급여 지급자 수는 역대 최고를 기록했던 7월 6,084명에서 5,914명으로 줄었고, 실업급여 지급액도 고공행진을 멈추고 전월 101억 7,700만 원에서 94억 7,300만 원으로 감소했다. 고용보험가입 사업장 수는 7월 28,173개에서 26,853개로 줄었고, 피보험자 수는 100,836명에서 102,031명으로 늘어 고용안전망은 다소 강화됐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민생경제 지원을 위해 지난 8월 희망일자리사업으로 생활방역지원, 학교길 스쿨존 지킴이 사업, 도시미관 개선사업 등 10개 유형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했다. 8월 1차에 취업 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이나 휴폐업자 등 경기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1,454명, 9월 2차에 1,165명을 추가 배치해 중도 포기자를 제외하고 현재 2,3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김포시
(포탈뉴스) 김천시는 다가오는 산불조심기간에 대비하고 유동적인 산불변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하여 2020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을 10월 5일부터 10월 8일까지 모집하여 금년 11월 1일부터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은 모집공고일 전부터 주민등록상 김천시에 거주하는 자로, 선발 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근무경력자, 취업취약계층 등이 선발 시 우대된다. 서류심사 결과 결격사항이 없는 자를 대상으로 2차 직무수행력평가(체력심사) 및 면접심사를 실시하며, 모든 항목의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점수가 높은 응시자로 진화대원 40명, 감시탑감시원 14명, 지상감시원 141명이 선발된다. 2020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감시원에 응시하고자 하는 자는 김천시청 홈페이지의 응시 서식을 활용하거나 김천시청 산림녹지과 혹은 읍면동사무소에서 서식을 교부받을 수 있으며 본청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김천시청 산림녹지과 산림보호팀에서, 지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지례면사무소에서 응시 접수할 수 있고, 감시탑감시원은 해당 감시탑 소재의 읍면동사무소에서, 지상감시원은 근무를 희망하는 해당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가
(포탈뉴스) 광명시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 마련에 발 벗고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광명무역센터&광명자이타워와 함께하는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광명시는 당초 광명역세권에 최근 입주한 신축 건물인 광명무역센터와 광명자이타워를 찾아가 현장에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로 변경하여 개최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광명무역센터와 광명자이타워에 입주한 기업체를 비롯해 광명역세권 인근에 입주한 10개 업체와 광명일자리센터 ‘워크넷’에 등록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접수한 5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한다. 구인업체는 업체 사무실에서 직접 면접을 보고, 구직자는 자가 또는 광명일자리센터 상설 화상면접장에서 면접을 본다. 또한 상설 화상면접장에 방문하는 구직자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채용면접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 접수자에 한하여 4일간 오전, 오후 릴레이로 진행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릴레이 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최근 기업체의 인
(포탈뉴스) 경기도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되어있는 구직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2020년 제1회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지난 1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사전에 협의된 기업체와 예약 접수한 구직자만 참여하는 소규모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6개 기업이 10명을 모집하는 이번 행사의 사전접수에 총 86명의 구직자가 서류를 제출했으며,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39명이 이날 박람회에서 화상면접을 통해 3명이 추가 채용되어 최종 13명이 현장 채용되었다. 박람회에 참여한 ㈜에버그린의 인사담당자는“이번 박람회는 화상면접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새로운 기회였고, 대면 면접과 같은 현장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홍석일 일자리과장은“이번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핵심인 비대면 행정에 의왕시가 한 발 더 다가서는 기회가 되었다”며, “코로나19로 취업난을 겪는 시민을 위해 일자리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장장 한달 여 간에 걸친 언택트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일이 온다넷(NET)’을 개최한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로 당일 현장 방문으로 일자리 정보를 얻고 그 자리에서 바로 취업이 가능하던 기존의 일자리 박람회는 불가능한 상황. 이에 구는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구인·구직난을 해소하고 채용 및 취업기회 마련을 위해 대규모 비대면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준비했다. 먼저 구인기업 모집부터 시작된다. 이번 달 30일까지 청년층 구인기업 10~15개, 장년층 구인기업 5개를 모집한다. 자동차, IT, 일반사무, 마케팅, 물류관리 등 다양한 업체의 참여가 가능하며 고용노동부 지정 강소기업이나 여성가족부 지정 가족친화기업 등 유망기업이 우선 선정 대상이다. 구직자 모집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실시한다. 특성화고 졸업자 및 청·장년을 대상으로 하며 ‘일이 온다넷(NET)’ 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사전신청 한 구직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입사서류 컨설팅, 라이브 직무 특강 등 취업지원 프로모션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포탈뉴스) 광주광역시 남구 김병내 구청장은 14일 환경미화원 채용과 관련해 해당 시험이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에 의해 치러질 수 있도록 특별 지시했다. 김병내 구청장은 이날 오전 간부회의에서 “2020년 남구 가로환경관리원 채용과 관련해 청탁 등 부정한 방법을 사용한 응시자에 대해서는 이유를 불문하고 탈락 조치하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구는 채용 진행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평가점수 조작 등 부정한 방법의 개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로 했다. 우선 합격 여부를 좌우하는 2단계 체력 검정을 경찰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하기로 했다. 응시자에 대한 공정한 채점을 위해서다. 이와 함께 채용 절차 3단계인 면접 과정에서 평가자의 주관 개입 차단을 위해 지역 시민‧사회단체에서 추천하는 인사 등을 포함해 평가위원을 선발하기로 했다. 김병내 구청장은 “응시자 모두에게 평등한 기회를 보장하고, 무엇보다도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에 따른 채용이 이뤄져야만 공정 사회가 구현될 수 있다”며 “공공기관 내에서 공정 경쟁과 기회 평등의 사회적 가치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남구]
(포탈뉴스) 제주시에서는 현재 운영 중인 ‘바다 환경 지킴이’사업이 9월 20일 종료됨에 따라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신속 수거·처리를 위하여 해안변 정화 상시 인력 72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며, 해안변 정화분야‘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 예산 3억 8천만 원을 투입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2020년 8월 28일부터 9월 4일까지 모집 공고를 통해 75명의 사업 신청자를 모집하였고 개별 심사를 통해 2020년 9월 17일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최종 선발 결과, 결원이 발생할 경우에는 2차 모집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력은 해안가에 인접한 13개 읍‧면‧동에 배치하여 2020년 9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 3개월 동안 해양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처리하고 해양쓰레기 무단 투기 방지 및 계도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제주시 관계자는“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을 통해 해양쓰레기를 신속 수거하여 청정 제주바다 환경을 보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1석2조의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시
(포탈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아르바이트 일자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학기 중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하반기에도 모집하여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학기 중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하계․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와는 별도로 인천시 최초로 2019년에 계양구가 도입하여 현재도 계양구만 운영하고 있으며, 공직 체험의 기회 제공 목적 외에도 학기 중 등록금 마련의 어려움이 있을 대학생들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기존 방학(동계·하계) 아르바이트 모집과는 다르게 학기 중에는 종일제 및 시간제까지 운영(오전·오후, 1일 3시간)함으로써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관내 대학생들로부터 매번 좋은 호응을 얻어오고 있다. 아르바이트 신청·접수는 계양구청 홈페이지에서 오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가능하며,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은 10월, 11월 중 1기와 2기로 나누어 17일간 행정 업무 체험을 하게 된다. 계양구는 그간 지속적으로 대학생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확대하여 2020년에는 연간 총 263명을 모집하게 되며, 향후에도 청년 학생들의 구정 참여와 소득활동 기회
(포탈뉴스)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7일부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주민을 추가 모집한다. 이번 노인일자리사업 추가 모집은 코로나19로 타격받은 노인일자리 시장 안정화를 위한 것으로,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286명, 부평구 노인복지관 141명, 산곡노인문화센터 30명 등을 동시에 모집할 예정이다. 이들은 환경정비나 생활방역,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학교안전지킴이 등에 투입된다. 공익활동 신청대상은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수급자며, 사회서비스형은 만 60세 이상이면 가능하다. 공익활동 참여자는 월 30시간(일 3시간)근무에 활동비 27만 원,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일 3시간)근무에 활동비 71만 원이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528-6080)나 부평구노인복지관(☏526-4447), 산곡노인문화센터(☎362-7252)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