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천안시 동남구는 천안상록리조트 놀이공원에 천안 대표 농산물인 멜론과 오이 홍보 조형물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동남구는 아우내농협, 공무원연금관리공단과 함께 천안상록리조트에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천안프렌즈 캐릭터인 오이사·멜부장과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마스코트 믿음이·동행이를 활용한 조형물 포토존을 설치했다. 동남구는 조형물 포토존을 통해 천안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맹영호 동남구청장은 “천안시 대표 농산물인 멜론과 오이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이 중요하다”며 “포토존을 통해 천안상록리조트에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 서북구는 부성초등학교 통학로 개선 공사를 통해 안심 등하교길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성초등학교는 2000년대 토지구획정리사업에 따른 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설립됐으나 일부 보행도로가 설치되지 않아 통학환경이 열악하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서북구는 천안교육지원청으로부터 학교 부지를 제공받고, 특별교부세, 시비 등 총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보도와 안전휀스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도로 노면표시, 미끄럼방지 포장 등도 새롭게 정비했다. 원종민 서북구청장과 문영남 부성초등학교장은 이날 등하교 시간대 학교 현장에 방문해 통학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휀스와 어린이 보호시설물 등을 직접 살폈다. 문영남 부성초등학교장은 “방학 기간 공사를 진행해 학생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등하교를 할 수 있게 되어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준호 서북구 걷는길관리팀장은 “최근 어린이 통학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시와 교육지원청이 협업해 어린이보호구역의 보행환경을 개선했다”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천안시립합창단이 24~25일 이틀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합창대제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합창지휘자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합창대제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합창 축제로, 시립합창단과 전문 민간 합창단, 우수 음악대학 합창단 등 전국 17개 합창단이 참가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천안시립합창단은 이번 축제에 참가해 25일 한국의 대표 민요 ‘아리랑’과 ‘Amazing grace’를 편곡한 ‘Amazing Arirang’과 고려가요를 바탕으로 이별의 정서를 표현한 ‘가시리’를 선보인다. 특히 가시리는 정가 장명서와 대금 강정아가 협연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창의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차영회 예술감독은 “이번 대한민국 합창대제전은 전북 전주 하계올림픽의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뜻깊은 무대로, 천안시립합창단이 전국에서 온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에서 ‘원어민과 함께하는 Talk Talk English!’ 부스를 운영한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Talk Talk English!’는 영어 프리토킹 부스로 천안 국제화교육특구 원어민영어교사 37명과 함께 다양한 주제를 영어로 이야기할 수 있다. 또 부스를 방문하는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천안 국제화교육특구사업을 소개하고, 영어교육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홍승종 교육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영어로 자유롭게 소통할 기회를 확대하고, 천안시가 국제 교육 중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가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 수립에 나섰다. 천안시는 지난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형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AI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용역에는 스마트도시 총괄계획가인 김태형 단국대학교 교수와이주석 연세대학교 교수(AI·로봇 전문가), 전원 마이크로소프트 상무(AI 생태계 전문가), 김익회 국토연구원 센터장(스마트도시 정책 전문가), 이재수 한국전력공사 천안지사장(전력 인프라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AI 인프라 구축, 정책 방향, 산업 생태계 조성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천안시의 AI 산업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정부 부처의 공모사업과 연계 가능한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AI 데이터센터 등 핵심 인프라 구축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천안시가 단순히 제조업 도시를 넘어 AI 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필
(포탈뉴스통신) 천안시가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위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재난관리 체계 운영 ▲물가안정 및 내수 활성화 ▲원활한 교통 체계 및 안전 대책 ▲응급 의료 및 감염병 대응 등 8개 분야 16개 부서와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293명의 직원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 달 3~9일 종합상황실과 콜센터 운영, 주요시설 운영 현황 등 공백없이 종합 안내를 추진하고 시민 불편 사항에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하고, 현장 점검을 통해 농축산물과 개인 서비스 요금, 축산물 작업장 등을 관리한다. 이와 함께 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다음 달 1일 천안시청 민원실 앞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연다. 농협 등 16개 단체가 지역에서 생산 및 가공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귀성객들의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대중교통 수송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대중교통 시설물에 대한 안전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장실 관리 및 서비스 실태를 점
(포탈뉴스통신)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은 지난 9월 20일 토요일 오후 5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위너스 콘서트 in 당진’을 성황리에 마쳤다. 쇼팽·차이콥스키 콩쿠르와 더불어 세계 3대 음악 콩쿠르로 손꼽히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전 세계 음악 애호가와 연주자들이 주목하는 권위 있는 대회다. 이번 무대에는 올해 피아노 부문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한 네덜란드의 니콜라 미우센과 일본의 와타루 히사스에가 출연해 세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와타루 히사스에는 라벨과 뒤자팽의 작품을 통해 섬세한 감정을 표현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무대에 오른 니콜라 미우센은 맑고 정교한 테크닉으로 멘델스존과 스크리아빈의 작품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깊은 서정성을 드러냈다. 두 연주자는 각자의 개성과 색채가 뚜렷하게 드러나면서도 한 무대를 통해 어우러져 당진의 가을 밤을 클래식 선율로 가득 채웠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세계적 콩쿠르 우승자들의 연주를 당진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에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특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22일 자립준비 지원사업 실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립준비 지원사업 실무 담당자가 한국진로적성센터의 진로적성검사 결과를 활용해 보호아동의 자립 준비를 위한 맞춤형 진로 상담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적성검사 전문강사를 통해 자립준비 지원사업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성향 및 사고력 분석 검사 결과의 과학적 해석 방법과 아동의 발달 단계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 접근법에 대해 교육했다. 천안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보호아동의 진로 탐색과 진학, 직업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상담 기법을 배우게 됨에 따라 현장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립준비 지원사업 실무 담당자의 전문성이 강화되어 천안시 아동들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당진시의회는 22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예산·결산 연구모임’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조상연 대표위원을 비롯해, 김명진, 김덕주, 한상화 연구모임 회원들과, 민간전문가, 공공재정연구원, 시청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 앞서 이현구 공공재정연구원이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특히 ▲기준경비 운영 상황에 대한 자료 요구 권한 강화 ▲지방보조금 운용평가 결과에 따른 차년도 보조금 총액 한도 증감 ▲법정잉여금 세분화 ▲예비비 사용 규정 명확화 등 주요 개정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진 연구용역 중간보고에서는 ▲예산편성 기본원칙 분석을 통한 심의 착안사항 도출 ▲예산 운용 건전성을 위한 편성 시기 조정 ▲주요 사업 유형별 사전심사 검토 ▲1억 원 이상 세출 사업 분석 ▲민간보조금 원가 기준 검토 ▲예산심의 참고자료와 제도적 지원체계 마련 등 과업별 진행 상황이 보고됐다고 전했다. 연구모임은 오는 10월 8일부터 18일까지 발주처 협의와 보완 작업을 거쳐 10월 22일 최종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당진시의회는 이번 연구를 통해 내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태안인공지능체험센터 2층 교실에서 ‘2025 태안마을교육공동체포럼 마을교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먼저 1학기 마을연계교육과정 활동에 대한 검토가 진행돼 학생들과 함께한 수업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보완해야 할 점들을 점검했다. 이어 2학기 운영 사항을 소개하며 향후 프로그램 진행 방식, 역할 분담, 학교–마을 연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재규 교육장은 “미래교육의 핵심은 마을과 학교의 연결, 그 중심에는 마을교육공동체가 있으며 마을교사 여러분들의 노력이 태안의 미래를 키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이번 마을교육공동체 포럼에서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마을연계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과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태안교육공동체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논산시시니어클럽이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해 전국 1,176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논산시시니어클럽은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일자리를 발굴·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과 함께 인센티브 1,500만 원을 받게 됐다. 논산시시니어클럽은 꽃길조성사업, 농업정책가이드, 금성다방 등 지역 특성과 어르신의 역량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사회참여와 소득 보전을 이끌어왔다. 2015년에 전담 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지역의 어르신 일자리 정책을 선도하며 5년 연속 우수상 수상 등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이현태 논산시시니어클럽 관장은 “노인일자리 지원 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논산형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와 활발한 사회 참여를 위해 힘써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행복하고 활기찬 논산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포탈뉴스통신) 논산시(시장 백성현)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후원이 이어지며 지역 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정창영)은 지난 19일 열린 ‘논산계룡축협 한마음대회 및 스마트 가축경매시장 준공식’에서 장학금 1,500만 원을 (재)논산시장학회에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축협과 축산 관련 단체장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 미래 인재 양성에 큰 힘을 더했다. 정창영 논산계룡축협 조합장은 “미래를 책임질 지역 인재들이 희망을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며 “논산시장학회가 더욱 발전해 지역 사회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미식품(대표 박승백)도 지난 22일 논산시청을 방문해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1998년 설립된 ㈜한미식품은 유부, 곤약, 음료 등 다양한 식품을 제조·유통하는 지역 대표 식품기업으로, 미래 세대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후원했다. 논산시는 이번 장학금이 지역 청소년과 청년들의 배움과 성장에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재)논산시장학회를 통해 투명하게 지원할
(포탈뉴스통신) 논산시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2027 세계딸기산업엑스포 유치기념 시민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정부 최종 승인을 기념하고, 시민과 함께 국제행사의 성공 개최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27일에는 ‘논산시민의 날 음악회’를 비롯해 인기 가수 송소희, 설운도, 춘길, 라비던스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28일에는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피크닉데이 행사와 함께 데이브레이크, 치즈, 범진, 프리패스의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논산예술제, 시민나눔장터 등 지역과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그늘쉼터존’을 상설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시민대축제는 엑스포 유치라는 영광스러운 소식을 시민과 함께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많은 시민께서 참여하시어 가족과 함께 기쁜 소식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축제와 더불어 다가올 엑스포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지난 22일 시청 시장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황보석수 한전산업개발㈜ 보령사업처 행정실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 맞이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라면 120박스(200만 원 상당)로, 시는 관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해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전산업개발㈜ 보령사업처는 지난 2019년 12월 첫 기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현금 760만 원과 라면 등 현물 1,300만 원 상당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매년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도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추석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전산업개발㈜ 보령사업처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는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지난 22일 시청 시장실에서 ㈜케이디에프로부터 지역발전과 시민 복지향상을 위한 기부금 2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과 ㈜케이디에프 관계자 4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촬영과 환담을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 간 상생의 의미를 나눴다. ㈜케이디에프는 2020년 설립 이후 꾸준히 성장해온 PVC 바닥재 전문기업으로, 지역 경제 발전과 고용 창출에 기여하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해온 기업이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만세보령장학금’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학업과 꿈을 지원하고,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발전이 함께 이루어지는 상생 모델을 실현할 계획이다. 김영일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온 시간이 ㈜케이디에프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며 “이제는 그 감사의 마음을 돌려줄 차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부금이 학생들과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nbs